• 제목/요약/키워드: 병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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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를 이용한 환경친화적 수삼 저장병 방제 (Environment Friendly Control of Gray Mold, a Ginseng Storage Disease Using Essential Oils)

  • 김중배;김남규;임진하;김선익;김현호;송정영;김홍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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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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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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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정유를 이용하여 환경친화적으로 Botrytis cinerea에 의한 수삼 저장병 방제방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정유의 일종인 methyl eugenol은 200 ppm 농도의 배지상에서 80% 이상의 높은 균사 생육억제 효과를 나타냈다. 상온에서 수삼에 직접 처리 시 무처리구에서 80% 이상의 발병률을 보일 때 methyl eugenol이나 thymol 모두 분무와 침지처리구에서 10~20% 이하로 낮게 발병하여 높은 병 방제효과를 보였다. 저온($4^{\circ}C$)에서의 처리결과도 실온과 비슷하게 포장크기와 상관없이 무처리구에 비해 발병률이 매우 낮게 나타나 역시 실용적인 효과가 뛰어났다. 2 kg 이상을 분석한 대포장 실험에서도 무처리구는 발병지수가 1.65를 보인 반면 methyl eugenol은 0.60으로 개체별 발병면적이 상대적으로 매우 좁게 나타났다. 그러나 두 물질(methyl eugenol+thymol)의 혼합처리에 의한 상승효과는 확인할 수 없었다. Methyl eugenol은 잔류독성이 없고 수삼 저장병 발생 억제효과가 뚜렷해 수삼 저장 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제제로서 활용 가능하며 특히 신선한 상태로 섭취가 가능해야하는 수삼의 특성으로 볼 때 수삼 저장병 방제제로서의 활용가치는 더욱 클 것으로 판단된다.

유기농 토마토 재배시 발생하는 잎곰팡이병,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의 방제연구 (Study on the Control of Leaf Mold, Powdery Mildew and Gray Mold for Organic Tomato Cultivation)

  • 홍성준;박종호;김용기;지형진;한은정;심창기;김민정;김정현;김승현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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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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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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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유기농 토마토 생산에 있어 지상부 잎에 발생하는 병은 수량을 감소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특히 흰가루병, 잎곰팡이병, 잿빛곰팡이병이 유기농 토마토 포장에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저항성 품종, 환기장치, 난황유 및 미생물 농약 등 친환경적인 방제방법을 이용하여 유기농 토마토 생산 기술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수행되었다. 시설하우스에 환기장치를 작동시키면 환기장치를 설치하지 않은 하우스에 비해 최고온도와 최저온도의 편차가 $2{\sim}7^{\circ}C$ 줄어들고, 평균상대습도도 1~5% 감소되었다. 그 결과 토마토 잎곰팡이병 발생이 55.0%, 그리고 토마토 잿빛곰팡이병 발생이 24.4% 억제되었다. 미생물 농약 2종을 시설하우스에서 잿빛곰팡이병과 잎곰팡이병을 대상으로 방제시험을 실시한 결과, 잿빛곰팡이병은 49.0~55.9%, 잎곰팡이병은 39.2~58.2%의 방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난황유를 제조하여 흰가루병을 대상으로 시설하우스에서 처리한 결과 97.6%의 우수한 방제효과가 확인되었다. 잎곰팡이병과 흰가루병을 대상으로 병저항성 품종 선발시험을 실시한 결과 15품종 중 슈퍼탑을 포함한 7품종이 잎곰팡이병에 대해 저항성을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흰가루병의 경우에는 15품종 중 파워킹만이 저항성을 나타내었다.

콩 재배방법이 미이라병과 자주무늬병의 발생 및 식물생육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ultural Practices on the Occurrence of Pod and Stem Blight and Purple Blotch, and on Soybean Growth)

  • 오정행;김동윤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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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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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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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조숙성 콩품종을 이용하는 풋콩 재배에서는 콩 미이라병과 자주무늬병에 의한 꼬투리 품질 저하와 종자콩의 확보문제가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콩 미이라병은 병든 식물의 잔사물이 중요한 제1차 전염원이며, 식물체에 감염하여도 살아 있는 조직에서는 균사의 생육이 극히 제한적이고, 잠재감염 상태로 포자형성이 거의 없으므로 이러한 병원균의 특성을 이용하는 재배적 방제의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점적관수는 분무관수에 비하여 무피복 재배에서는 종자감염율을 현저히 감소시켰으나 피복재배에서는 큰차이가 없었다. 피복재배는 콩 미이라병 28.0%, 자주무늬병 29.3%의 방제가를 보였으나 베노밀 방제가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식물체 잔사물 줄기의 78%는 7월초에 병포자가 성숙되어 제1차 전염원으로 작용하며, 당년의 식물체에서 탈락한 노화 떡잎과 염병에서도 7월 중순부터 9월에 걸쳐 충분한 제2차 전염원이 형성되었다 결론적으로, 비닐피복과 점적관수는 콩 수량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어느 정도의 콩 미이라병과 자주무늬병 방제효과가 있으며, 제2차 전염원을 제거하는 포장위생관리의 병행은 방제효과를 더욱 제고시킬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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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느타리버섯의 등급별 품질규격 및 저장기간별 품질 변화 (Quality standard of Pleurotus ostreatus in a market and changes of mushroom quality during storage)

  • 이찬중;오진아;정종천;전창성;문지원;공원식;서장선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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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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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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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유통 중인 느타리버섯의 등급별 품질규격을 조사하여 농산물표준규격의 내용을 개선하고 저장중 느타리버섯의 품질 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갓의 직경과 두께는 A등급을 기준으로 균상재배버섯이 38.9 mm과 4.5 mm였으며, 병재배 버섯은 22.2 mm와 3.9mm였다. 대(자루) 길이는 A등급을 기준으로 병재배 버섯이 66.7 mm였고, 균상재배 버섯이 49.6 mm으로 병재배 버섯이 길었다. 그러나 대굵기는 균상재배 버섯이 13.0 mm, 병재배 버섯이 9.9 mm로 균상재배 버섯이 굵었다. 대와 갓의 명도값은 균상재배 버섯이 병재배 버섯보다 높았고, 경도도 균상재배 버섯이 약간 높았다. 그리고 병재배 버섯은 등급내에서 갓의 고르기, 대의 곧기, 갓의 색 등에 개체간 차이를 보였지만, 균상재배 버섯은 등급내에서 갓의 모양, 고르기 등에 차이가 없고 포장시 배열이 일정하게 되어 있었다. 느타리버섯을 $4^{\circ}C$$10^{\circ}C$에 저장하면서 기간별로 품질변화를 조사한 결과 갓 직경은 저장온도와 저장기간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나, 갓 두께는 저장 7일후에 빠른 비율로 얇아졌으며, 특히 $10^{\circ}C$에서 더 빠른 비율로 얇아졌다. 갓과 대의 경도는 온도에 관계없이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갓의 명도값은 저장 7일까지는 낮아지다가 이후로는 조금씩 높아졌으나, 대의 명도값은 저장기간이 길어질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러나 $25^{\circ}C$ 저장에서는 부패가 너무 빨리 진행되어 품질조사가 불가능하였다.

딸기 주요 병원균에 대한 친환경제제 NaDCC의 항균활성 및 병 방제효과 평가 (Evaluation of Antimicrobial Activity and Disease Control Efficacy of Sodium Dichloroisocyanurate (NaDCC) Against Major Strawberry Diseases)

  • 김다란;강근혜;조현지;윤혜숙;곽연식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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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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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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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딸기에는 여러 가지 병이 발생하여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을 유발하며 많은 양의 농약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최근 유기농산물과 식품안전성에 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화학농약 대체제에 의한 병해 방제법 개발이 다각적으로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광범위 소독제로 사용하고 있는 NaDCC의 딸기 주요 병원균(딸기 시들음병, 딸기 탄저병, 딸기 역병 그리고 딸기 세균성모무늬병)에 대한 항균활성 및 방제효과를 검증하고, 친환경제제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자 수행되었다. NaDCC는 150~300 ppm 농도로 처리했을 때 병원진균의 균사생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였고, 포자 발아율도 68% 이상 경감시키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NaDCC는 딸기 세균성모무늬 병원균에 대하여서도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는데, 포장조건에서 딸기 세균성 모무늬병의 발생을 50%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NADCC는 딸기 병 방제용 방제제 후보물질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Pseudocercospora dendrobii에 의한 덴드로비움 검은잎마름병 (Sooty Leaf Blight of Dendrobium sp. Caused by Pseudocercospora dendrobii)

  • 권진혁;박창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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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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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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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1년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덴드로비움 재배포장에서 잎에 검은 잎마름 증상이 심하게 발생하였다. 병징은 아래 잎에 원형 또는 부정형의 점무늬가 생기며 표면은 옅은 갈색의 작은 함몰된 병반이 차차 증가하여 검게 변하면서 썩고 나중에 회색을 띤 검은색으로 말라죽으면서 낙엽이 된다. 조사한 포장에서 발생율은 64.8%이었다. 균사의 색깔은 짙은 올리브색이고, 분생자병은 옅은 회갈색을 띠며 $5{\sim}10$개의 격벽을 가지고 분지하며 끝 부분이 가늘고 둔하다. 크기는 $63{\sim}164{\times}3.2{\sim}4.9{\mu}m$이었다. 분생포자는 옅은 올리브색이며 가늘고 긴 곤봉모양이며 곧거나 약간 굽으며 $1{\sim}5$개 격벽을 가지며, 크기는 $46{\sim}98{\times}3.2{\sim}3.9{\mu}m$이었다. 균사 생육적온은 $20^{\circ}C$이었다. 이 병원균의 병징 및 균학적 특징,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P. dendrobii에 의한 덴드로비움 검은잎마름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

Acidovorax avenae subsp. avenae에 의한 기장 세균성줄무늬병 (Bacterial Stripe of Proso Millet Caused by Acidovorax avenae subsp. avenae in Korea)

  • 윤영남;정지훈;이영훈;김현주;배순도;최병렬;남민희;이영기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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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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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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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9년 7월 밀양지역의 농가포장에서 재배된 기장의 잎에 세균성 줄무늬증상이 발생되었다. 병징은 잎과 줄기전신에서 갈색의 괴저줄무늬를 보였으며, 포장전체에서 확인되었다. 이병된 잎에서 분리된 4계통의 세균들은 배양적, 생리 생화학적 특성, Biolog 검정, 16S rRNA 유전자 염기서열분석에 의하여 Acidovorax avenae subsp. avenae로 동정되었다. 또한 담배, 토마토에 접종하여 과민성반응을 확인하였으며, 기장에 접종하여 동일 병반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에 의하여 기장에서 Acidovorax avenae subsp. avenae에 의한 세균성줄무늬병을 국내 처음으로 보고한다.

벼해충의 경제적 피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Economic Damage of Korean Rice Pests)

  • ;이승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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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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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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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주요 벼 해충의 경제적 피해 수준을 결정하고 약제살포 회수의 감소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하여, 수원 등 4개 지역의 농가 포장 조건하에서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무살포구 관행방제구 및 2.3의 관행 방제를 수정한 처리구를 두었으며, 해충 밀도 및 병의 발생에 대해서도 상세한 기록을 행하였다. I) 이화명충의 제1세대가 활발한 중부지방의 수원과 이천의 경우 수회 약제 살포구와 무살포구 사이의 수량의 차에 유의성이 없었으며, 평균 수량은 높아서 5.2-7.6t/ha였다. ii) 일본형 품종이나 다수성 품종인 통일 어느 품종에서도 수량의 감소를 인정할 수 없었던 고로 피해경율이 $8.6\%$까지 상승한 제1세대 유충의 가해행위는 경제적 피해 수준 이하였다. iii) 유충에 의한 피해는 피해경이 대체되는 보상생장에 의해서 호전된다는 증거가 얻어졌다. 이화명충의 제2세대 개체군은 언제나 낮았다. iv) 수원과 이천에서 얻어진 결과를 볼 때 현재의 관행 약제 살포 회수 6-7회는 합당하지 않다. v) 남부지방인 이리의 경우 애멸구에 의한 줄무늬잎 마름병이 초기에 대발생하여 이로 인해 실질적인 수량의 감소가 일어났다. 이앙 직후에 애멸구의 평균 밀도는 주당 1-2마리였다. 이화명충도 이러한 수량의 감소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vi) 이리에서 애멸구에 대해 수회의 약제 살포를 행하였으나 감수성 품종에서 급속하게 번져가는 줄무늬 잎마름병을 막을 수 없었으며, 그 주변 포장의 저항성 품종인 통일은 비교적 영향을 받지 않았다. vii) 끝동매미충, 벼멸구, 횐등멸구 및 벼잎굴파리는 중요성이 적은 해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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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zimidazole과 dicarboximide계 살균제 저항성 잿빛곰팡이병원균(Botrytis cinerea)에 대한 mepanipyrim의 효과 (Effect of Mepanipyrim on the Resistant Isolates of Gray Mold fungus, Botrytis Cinerea to the Fungicides of Benzimidazole and Dicarboximide)

  • 구한모;안승준;신호철;도은수;신미호;김유석;김진희;천세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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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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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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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Benomyl과 procymidone에 대한 잿빛곰팡이병원균(Botrytis cinerea) 저항성 균주와 감수성 균주에 대한 mepanipyrim의 효과를 실내에서 조사하고 딸기, 오이, 포도에 대한 포장에서의 잿빛곰팡이병의 방제 효과를 시험하였다. 잿빛곰팡이병원균(Botrytis cinerea)의 균사 생장과 포자 발아율의 비교를 기초로 하여 benomyl과 procymidone을 각각 $100{\mu}g\;a.i./ml$씩 첨가한 감자한천배지(potato dextrose agar, PDA)에서 benomyl과 procymidone 살균제에 저항성 또는 감수성인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저항성 균들의 포자발아는 mepanipyrim의 농도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현저히 억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포자 발아와는 대조적으로 균사의 생장은 benzimidazole 또는 dicarboximide계의 기존 다른 약제와 유사하게 억제되었다. Benomyl과 procymidone에 저항성인 분리 균주를 오이 잎에 접종한 후 mepanipyrim $250{\mu}g\;a.i./ml$을 처리하였을 때 병원균의 침투력이 현저히 억제되었지만 benomyl과 procymidone을 처리하였을 때는 그렇지 못했다. Mepanipyrim $250{\mu}g\;a.i./ml$을 포장에서 딸기, 오이, 포도에 처리하였을 때 잿빛곰팡이병이 현저히 억제된 것으로 나타나(Duncan's multiple range test, p<0.05), mepanipyrim이 benzimidazole과 dicarboximide계 등의 다른 살균제에 저항성인 잿빛곰팡이병원균에 의한 병을 방제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제시하여 주었다.

토마토 수경재배에서 배양액의 pH 조절에 의한 풋마름병 방제 (Control of Tomato Wilt Disease by Amending pH of Nutrient Solution in Hydroponic System)

  • 이중섭;최지호;서상태;한경숙;박종한;장한익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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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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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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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수경재배에 있어 배양액의 pH가 Ralstonia solanaceaum 의 토마토 뿌리내의 이동과 배양액 전체로의 전염 확산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실내실험에서 배앙액의 pH를 4.0 또는 4.5로 조절한 배양액을 24시간 방치하였을 경우에는 병원균이 생존할 수 없었으며, pH를 각각 5.0, 5.5, 6.0, 6.5로 조절한 경우에는 1, 14, 51,그리고 $62\%$의 생존율을 보였다. pH 6.5와 5.0의 두가지 pH조건하에서 포장내 NFT(nutrient-film technique)배양에서 풋마름병원균 밀도는 pH 6.5 보다 pH 5.0에서 더 현저하게 낮았다. 모든 데이터에서 풋마름병원균은 pH 6.5에서 현저하게 시들음 증상의 발병율이 높게 발생하였다. 뿌리에 접종된 토마토 포장에서는 pH 5.0 처리구(l1/48) 보다 pH 6.5 처리구에서 현저하게 발병율이 높았다(34/48).줄기에 접종된 병원균은 pH 6.5에서 24주중 7주가 시들음 현상을 나타내었다. 수경재배에 있어서 pH 환경을 조절하여 토마토 시들음병에 잠재적인 역할을 하는 풋마름병의 발병율을 억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