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병원전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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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검사 전 처치로 실시하는 의식하 진정요법에 대한 환아 보호자의 인식도와 간호요구도, 간호만족도 (Awareness, Nursing Needs, and Nursing Satisfaction on Conscious Sedation as a Pretreatment for Diagnostic Tests in the Guardians of Hospitalized Children)

  • 서미희;박순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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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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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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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환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전 처치로 실시하는 의식하 진정요법에 대한 인식도와 간호요구도, 간호만족도를 확인하고 변수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에 있는 C대학병원 소아청소년과 병동에 입원하여 진단검사 전 처치로 의식하 진정요법을 받는 환아의 보호자 120명이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의식하 진정요법에 대한 인식도는 비교적 낮은 편이었고(2.49±0.83), 간호요구도(4.53±0.40)가 간호만족도(3.81±0.56)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 의식하 진정요법에 대한 인식도는 간호만족도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r=.18, p=.048), 간호요구도와 간호만족도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20, p=.033). 의식하 진정요법에 대한 대상자의 간호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의식하 진정요법에 대한 인식 정도와 간호요구 영역들을 먼저 확인하여 대상자의 요구를 기반으로 하는 맞춤형 간호중재가 제공되어야 할 것이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병원 전 119구급의료서비스 실태 및 개선방안 -충북 제천.단양을 중심으로- (A Survey on Prehospital Emergency Medical Service for the Improvement of Acute Coronary Syndrome Assessments - Focus on the Jecheon.Danyans Area -)

  • 노상균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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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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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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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119 구급대를 이용하여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진단 받은 97명의 환자평가로는 혈압 27.8%, 호흡 23.7%, 맥박 33.0%를 측정하였고, 응급처치로는 산소공급 52.6%, 안정 12.4%, 심전도 체크 4.1%, Nitroglycerin(NTG) Aspirin 정맥로 확보 둥은 0%로 전체적인 수행율이 낮게 확인되어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병원 전 처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구급대인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 실무중심의 지속적인 교육, 교육 후에는 반드시 평가를 병행하여 적정수준 미달자에게는 재교육을 받도록 하는 등 구급대원의 자질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내부적인 초안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병원 전 단계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119 구급대원과 응급실 간호사의 응급처치 지식 및 기술 숙련도 비교 (How to Improve the 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 Levels of Knowledge and Techniques in Prehospital Care for 119 Relief Squad Members and Emergency Room Nurses)

  • 권혜란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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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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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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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During the past decade or so in Korea, 119 relief squad members were supposed to respord first urgent or emergency cases. The primary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what levels of knowledge and techniques in prehospital care the 119 relief squad members showed. Data regarding the knowledge and technique levels were collected from both the 119 relief squad members (n=63) and the emergency room nurses(n=46).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119 relief squad when compared to emergency nurses, showed higher scores for knowledge and techniques in some areas of prehospital care but not in other areas, However, no differences in knowledge and technique were found when the ANOVAs were calculated with two covariates : duration of their career in emergency medical services and frequency of their exposure to lectures on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In addition, many respondents in the 119 relief squad group rated themselves poorly in knowledge and techniques of prehospital care, The findings imply that qualitatively better curricula should be given to the 119 relief squad members before they are allowed to play an important role in the 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 These findings are also discussed in the context of improving the emergency medical servic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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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전 응급간호사의 응급 처치 수행 능력과 영향 요인 (Factors Influencing on Prehospital Emergency Nurses' Activities and Procedures in the Field)

  • 김복자;강경희;임용수
    • 간호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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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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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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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Purpose: This study shows the prehospital emergency nursing practices, and analyzes them associated with their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job conditions. Method: Based on a survey of the National Emergency Medical Center in Korea(2008), principal components were extracted from 7 prehospital emergency nursing practices by factor analysis, and some regression analyses of principal components(CPR-AED and V/S-I.V.) were executed on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job conditions. Results: The PENs gave themselves higher order ratings for vital sign check, airway management for loss of consciousness patients, CPR for suspicious cardiac arrest, keeping vein open for shock patients, AED for abnormal pulse rate, AED for suspicious cardiac arrest, and AED for loss of consciousness. Age and duty period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fluential factors on the CPR-AED component.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PENs were competent in overall prehospital emergency activities and procedures even some weak self-evaluations, and that the standard curriculum and practice standard for prehospital nursing should be developed in order to increase nursing leadership in prehospital emergency settin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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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 및 교육 현황 분석 (A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 of the Prehospital Emergency Care and Education in 119 Emergency Medical Services)

  • 노상균;이재국;김지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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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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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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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119구급대의 병원 전 응급처치 실태와 교육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10년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급대원 299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program으로 분석하였다. 119구급대원들의 전공분야는 응급구조학이 124명(41.5%)으로 가장 많았고, 소방관련학이 46명(15.4%), 간호학이 30명(10.0%), 보건관련학이 3명(1.0%), 기타가 96명(32.1%)이었다. 119구급대원들이 소지한 자격증으로는 1급 응급구조사가 114명(38.1%), 2급 응급구조사가 101명(33.8%), 소방 교육이수자가 42명(14.0%), 간호사가 28명(9.4%), 기타 14명(4.7%)순으로 나타났다. 시행한 응급처치 빈도로는 산소흡입(274건), 사지 고정(229건), 척추고정(229건), 외부출혈의 지혈(223건), 약물투여(7건), 정맥로 확보(4건)순으로 나타났다. 병원 전 응급처치 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잘 훈련된 전문 인력의 구급차 탑승이 반드시 필요하고, 이를 위하여 응급구조사의 지속적인 충원이 이루어져야 하며, 실무중심의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약물투여가 벌자상환자에게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Medication in the Patients with Bee-Sting)

  • 조병준;문수재;김선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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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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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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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벌자상에 대한 병원 전 응급처치와 약물투여가 환자의 예후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파악하여 119 구급대의 병원 전 에피네프린 약물투여를 도입해 보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는 소방본부 구급활동일지 정보를 통하여 벌자상 환자를 선별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2013년 벌자상으로 119 구급대를 이용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벌자상으로 이송된 22명을 대상으로 119 구급대원에 의해 작성된 구급활동일지와 아나필락시스 환자 응급처치 세부 상황표, 환자의 연령과 성별, 약물투여 여부, 환자 이송시간, 활력징후, 주요 증상, 응급처치내용 등을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환자의 중증도가 심해질수록 산소공급, 정맥로 확보 후 수액투여, ECG 모니터링, 항히스타민제 투여가 나타났다. 케이스별로 보면 의료지도 하에 병원 전 에피네프린을 투여한 경우 환자가 중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존하였다. 결론적으로 벌자상 아나필락시스 환자에 대한 119 구급대의 약물투여와 응급처치는 생존에 중요한 영향을 나타내었다. 산소공급, 기도유지, 정맥로 확보와 함께 약물투여가 환자의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119 구급대가 에피네프린을 사용할 수 있는 법적장치를 마련하여 아나필락시스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해야할 것이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요인 (The Effect Factors of Survival rate in the Patients with Cardiac Arrest)

  • 조병준;김선예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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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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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0-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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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비교분석하여, 심정지환자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하였다. 조사대상은 2010년 일개 도에서 119 구급대가 이송한 18세 이상 심정지 환자 4,092명으로 하였고, 구급일지와 심폐정지환자 응급처치 세부상황표, 인명소생 추천서를 유스타인 형식 조사지에 기록하였다. 연구결과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산소공급, 기도유지, 정맥로 확보, 병원도착 소요시간, 현장처치시간, 발생장소, 일반인에 의한 심폐소생술, 동승 구급대원의 자격, 자발순환 회복장소 등이었다. 결론적으로 심정지 환자에 대한 119 구급대의 응급처치는 생존율을 유의하게 높였다. 조기 제세동, 산소공급, 기도유지, 정맥로 확보 등 병원전 응급처치가 생존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119 구급대 중 1급 응급구조사의 인원증가를 위한 정책을 제정하고, 119 구급대의 응급처치 시행률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개선해야겠다.

교정환자에 있어 chlorhexidine varnish 처치 전후의 치태내 균주변화에 관한 연구 (MICROBIAL CHANGE IN DENTAL PLAQUE AFTER CHLORHEXIDINE VARNISH TREATMENT TO ORTHODONTIC PATIENTS)

  • 이하진;장영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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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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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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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교정환자를 대상으로 chlorhexidine varnish를 치면에 도포했을 때 치태내 균주의 변화양상을 관찰하여 교정치료환자에 있어 치아우식증예방을 위한 chlorhexidine 사용의 효용성을 평가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서울대학교 병원 치과진료부 교정과에 내원한 신환 26명을 대상으로 각 13명씩을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구분하여 실험군에는 chlorhexidine varnish를 1주일 간격으로 4희 도포하고 대조군에는 같은 방법으로 placebo varnish를 도포하여 처치 전과 처치 4주후, 처치 8주후의 치태내 균주 변화양상을 간접면역형광현미경법으로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Chlorhexidine varnish 처치에 의해 Streptococcus mutans는 처치 8주후 까지 강력히 억제되었다(p<0.01). 2. Streptococcus sanguis는 chlorhexidine varnish처치 4주후에 일시적으로 증가하였다가(p<0.05) 8주후에 원상으로 회복되었다. 3. Streptococcus mitis, Actinomyces viscosus, Actinomyces naeslundii는 chlorhexidine varnish 처치에 의해 별 다른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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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고예방과 재난관리 모형 개발을 위한 연구 (Development of a Comprehensive Model of Disaster Management in Korea Based on the Result of Response to Sampung Building Collapse (1995), - Disaster Law, and 98 Disaster Preparedness Plan of Seoul City -)

  • 이인숙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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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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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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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사회 재난 관리계획과 훈련이 보건의료적 모형이라기 보다는 민방위 모형에 입각하기 때문에 사고 현장에서의 환자 중증도 분류, 합리적 환자배분 및 이송, 병원 응급실에서의 대처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지역사회가 이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삼풍 붕괴사고 시에 대응방식과 그 후의 우리나라 응급의료 체계를 분석함으로써 대형사고 예방과 재난관리를 위한 우리나라 응급의료체계의 개선방안과 간호교육에서의 준비부분을 제시하고자 한다. 1 삼풍 사고 발생시에는 이를 관장할 만한 법적 근거인 인위적 재해에 관한 재난관리법이 없었다. 따라서 현장에서는 의학적 명령체계를 확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현장에서의 응급 처치는 전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현장에서의 중증도 분류. 응급조치와 의뢰, 병원과 현장본부 그리고 구급차간의 통신 체계 두절, 환자 운송 중 의료지시를 받을 수 있도록 인력, 장비, 통신 체계가 준비되지 못하였던 점이 주요한 문제였다. 또한 병원 응급실에서는 재난 계획이 없거나 있었더라도 이를 활성화하여 병원의 운영 체계를 변환해가지 못하였다. 2.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한달 후에는 인위적 재해에 대한 재난관리법이 제정되고, 행정부 수준별로 매년 지역요구에 합당한 재난관리 계획을 세우도록 법으로 규정하였다. 재난 관리법에는 보건의료 측면에서의 현장대응, 주민 참여, 응급 의료적 대처, 정보의 배된. 교육/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법적 기반이 마련된 이후에도 한국 재난 계획 내에는 응급의료 측면의 대응 영역은 부처간 역할의 명시가 미흡하며, 현장에서의 응급 대응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운영 지침이 없이 명목상 언급으로 그치고 있기 때문에 계획을 활성화시켜 지역사회에서 운영하기는 어렵다. 즉 이 내용 속에는 사고의 확인 /공고, 응급 사고 지령, 요구 평가, 사상자의 중증도 분류와 안정화, 사상자 수집, 현장 처치 생명보존과 내과 외과적 응급처치가 수반된 이송, 사고 후 정신적 스트레스 관리, 사고의 총괄적 평가 부분에 대한 인력간 부처간 역할과 업무가 분명히 제시되어 있지 못하여, 사고 발생시 가장 중요한 연계적 업무 처리나 부문간 협조를 하기 어렵다. 의료 기관과 응급실/중환자실, 시민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기관들과의 상호 협력의 연계는 부족하다. 즉 현재의 재난 대비 계획 속에는 부처별 분명한 업무 분장, 재난 상황에 따른 시나리오적 대비 계획과 이를 훈련할 틀을 확보하고 있지 못하다. 3. 지방 정부 수준의 재난 계획서에는 재난 발생시 보건의료에 관한 사항 전반을 공공 보건소가 핵심적 역할을 하며 재난 관리에 대처해야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보건소는 지역사회 중심의 재난 관리 계획을 구성하고 이를 운영하며, 재난 현장에서의 응급 치료 대응 과정은 구조/ 구명을 책임지고 있는 공공기관인 소방서와 지역의 응급의료병원에게 위임한다. 즉 지역사회 재난 관리 계획이 보건소 주도하에 관내 병원과 관련기관(소방서. 경찰서)이 협동하여 만들고 업무를 명확히 분담하여 연계방안을 만든다. 이는 재난관리 대처에 성공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4 대한 적십자사의 지역사회 주민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은 연중 열리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육주제는 건강증진 영역이며. 응급의료 관리는 전체 교육시간의 8%를 차지하며 이중 재난 준비를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은 없다. 또한 특정 연령층이 모여있는 학교의 경우도 정규 보건교육 시간이 없기 때문에 생명구조나 응급처치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연습할 기회가 없으면서 국민의 재난 준비의 기반확대가 되고 있지 못하다. 5. 병원은 재난 관리 위원회를 군성하여 병원의 진료권역 내에 있는 여러 자원을 감안한 포괄적인 재난관리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포함한 훈련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 병원은 명목상의 재난 관리 계획을 갖고 있을 뿐이다. 6. 재난관리 준비도를 평가할 때 병원응급실 치료 팀의 인력과 장비 등은 비교적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었으나 병원의 재난 관리 계획은 전혀 훈련되고 있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우리나라 재난 관리의 준비를 위해서는 현장의 응급의료체계, 재난 대응 계획, 이의 훈련을 통한 주민교육이 선행되어야만 개선될 수 있다. 즉 민방위 훈련 모델이 아닌 응급의료 서비스 모델에 입각한 장기적 노력과 재원의 투입이 필요하며,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대응 준비와 이의 활성화 전략 개발, 훈련과 연습. 교육에 노력을 부여해야 한다. 7. 현장의 1차 응급처치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명시하고 있는 역할이 없다. 한국에서는 응급구조사 1급과 2급에 대한 교육과 규정을 1995년 이후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하고 있다. 이 교육과정은 미국이 정하고 있는 응급구조사 과정 기준과 유사하지만 실습실이나 현장에서의 실습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덧붙여 승인된 응급구조사 교육 기관의 강사는 강사로서의 자격기준을 충족할 뿐 아니라 실습강사는 대체적으로 1주일의 1/2은 응급 구조차를 탑승하여 현장 활동을 끊임없이 하고 있으며, 실습은 시나리오 유형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우리나라의 경우 응급 구조사가 현장 기술 인력으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 내에서 실습을 강화 시켜야하며, 졸업생은 인턴쉽을 통한 현장 능력을 배양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8. 간호사의 경우 응급전문간호사의 자격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이를 위한 표준 교육 지침을 개발함으로써 병원 전 처치와 재난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완해야 한다. 또한 현 자격 부여 프로그램 내용을 고려하여 정규자격 간호사가 현장 1차 치료자(first responder)로 역할 할 수 있도록 간호학 교과과정을 부분 보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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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응급의료 시스템 구현 (Implementation of the Smart Emergency Medical System)

  • 박홍진
    • 한국항행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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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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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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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구급차에 탑승하는 응급 구조사의 인원이 턱없이 부족하여 소방관 한 사람만이 구급차에 타고 환자를 이송하는 일이 종종 문제시 되곤 한다. 응급환자가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조치가 무엇보다도 필요하며 특히, 환자에게 적합한 의료기기가 있는 전문적인 병원으로 이송해야한다. 본 논문은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병원 전 단계의 응급의료 시스템을 구현한다. 구현된 시스템은 환자 이송 중에 환자의 심박동을 실시간적으로 모니터링이나, 과거 환자의 병력 정보 등을 파악할 수 있으며, 환자가 필요로 하는 응급 병원 정보도 제공하여 병원 전 단계에서 응급 환자에게 신속하고 효율적인 처치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