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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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잠의 중장변태에 관한 내분비학적 연구 (An Endocrinological Study on Metamorphosis of the Midgut in Silkworm, Bombyx mori)

  • 성주일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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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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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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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가잠중장의 성충분화에 미치는 홀몬의 작용을 알기 위하여 번데기의 유리복부 및 제뇌시킨 영속용에 20-Hydroxyecdysone과 전흉선 작극홀몬(PTTH)를 투여하고, 이에 따른 중장의 형태적 변화와 중장 조직 단백질의 변화를 polyacrylamide gel 전기영동으로 조사하였다.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번데기의 유리복부에 ecdysone을 주사하면 체내의 각 조직 및 기관에는 성충분화가 일어났다. 중장의 습중량의 변동을 조사한 결과, 홀몬 주사 후 3일째부터 중량이 감소하는 등 마치 정상충에서와 같은 중장의 변태 양상을 나타냈다. 한편 중장조직에서는 용특이한 단백질(PSP)이 소실되고 새로이 성충형 단백질이 생성되었다. 이와 같은 중장 조직에서의 단백질 변화 양상은 영속용에 ecdysone과 PTTH를 투여한 경우에도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2. 이상의 결과, 용일성충에의 중장변태는 PTTH의 자극에 의해 활성화된 전흉선에서 분비되는 ecdysone에 의해 유도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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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용 자동차 부품 T/P Housing과 Valve의 열처리에 따른 조직 및 변형 속도에 관하여 (A study on the Structure and Transformation Rate of Heat Treatment of Forged TAP Housing and Valve for Automotive Parts)

  • 유형종;이호진;이건영;최진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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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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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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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자동차 부품 T/P housing과 valve에 사용되는 S20C 계열의 강에 Mn과 V 첨가에 따른 냉각속도의 영향과 조직의 거동, 단조 시 변형속도와 경도 변화를 조사하였다 냉각속도를 증가하면 오스테나이트 결정립에 의한 변태 지연에 의해 변태개시 온도가 저하되었다 미소한 Mn 함량의 증가는 냉각속도를 민감하게 하여 변태개시 온도를 감소 시켜 결정립 미세화를 일으킨다. 또한, 성형압이 클수록 내부보다 표면이 큰 경도값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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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출력 다이오드 레이저(HPDL)를 이용한 탄소강 환봉의 표면변태경화 (Surface Transformation Hardening for Rod-shaped Carbon Steels by High Power Diode Laser)

  • 김종도;길병래;강운주
    • Journal of Advanced Marine Engineering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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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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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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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e laser material processing has replaced a conventional material processing such as a welding, cutting, drilling and surface modification and so on. LTH(Laser Transformation Hardening) is one branch of the laser surface modification process. A lot of energy is needed for the LTH process to elevate workpiece surface to temperature of the austenite transformation($A_3$), which results from utilizing a beam with a larger size and lower power intensity comparatively. The absorptivity of the laser energy with respect to material depends on the wave length of a beam. This study is related to the surface hardening for the rod-shaped carbon steel by the high power diode laser(HPDL) whose beam absorptivity is better than conventional types of lasers such as $CO_2$ or Nd:YAG laser. Because a beam proceeds on the rotating specimen the pretreated hardened-phase can be tempered and softened by the overlapping between hardened tracks. Accordingly, the longitudinal hardness measurement and observation of the micro structure was carried out for an assessment of the hardening characteristics. In addition, a hardening characteristics as a hardenability of materials was compared in the point of view of the hardness distribution and hardening depth and width.

고 Mn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의 감쇠능에 미치는 역변태의 영향 (Effect of Reverse Transformation on the Damping Capacity of High Manganease Austenitic Stainless Steel)

  • 강창룡
    • 동력기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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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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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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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reverse transformation on the damping capacity in high manganese austenitic stainless steel. ${\alpha}^{\prime}$-martensite was formed with the specific direction and surface relief by deformation. Over 95% of the austenite phase was transformed to deformation-induced ${\alpha}^{\prime}$-martensite by 70% cold rolling. Reverse transformation became rapid above an annealing temperature of $550^{\circ}C$, but there was no significant transformation above $700^{\circ}C$. In addition, with increasing annealing time at $700^{\circ}C$, reverse transformation was induced rapidly, but the transformation was almost completed at 10 min. Damping capacity was increased up to $700^{\circ}C$, and than unchanged with the increasing annealing temperature. Damping capacity increased steeply with an increasing reverse treatment time up to 10min, whereas there were no significant change with a treatment time of more than 10 min. Damping capacity increased with an increasing the reversed austenite and was strongly affected by reversed austenite.

황소개구리(Rana catesbeiana)의 세정관 상피의 분화와 정자변태 (Differentiation of Seminiferous Epithelium and Spermiogenesis in the Testis of Rana catesbeiana)

  • 고송향;이정훈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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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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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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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황소개구리의 정소내 생식세포분화 단계와 정자변태과정중의 정자의 형태적 특징을 알아보기 위하여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황소개구리의 정자형성과정 중 생식세포는 제1정원세포, 제2정원세포, 제1정모세포, 제2정모세포 및 정자세포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이들 생식세포의 분화단계는 세포의 형태적 특정을 기초로 하여 총 8단계로 구분되어졌다. 제1정원세포를 제외한 정모세포발생 단계에서부터 이탈 전까지의 정자세포는 정낭내에 존재하고 있었다. 정자변태과정은 3단계로 구분되어졌다. 성숙기의 정자의 첨체는 낭상이고, 두부의 모양은 양끝이 가는 원통형이었으며, 꼬리는 단지 축사로만 구성되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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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오드 레이저를 이용한 탄소강 환봉의 표면변태 경화특성 (Characteristics of Surface Transformation Hardening for Rod-shaped Carbon Steels by Diode Laser)

  • 김종도;강운주;이수진;윤희종;이제훈
    • 한국레이저가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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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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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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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Laser Transformation Hardening(LTH) is one branch of the laser surface modification processes. A lot of energy is needed for the LTH process to elevate workpiece surface to temperature of the austenite transformation($A_3$), which results from utilizing a beam with a larger size and lower power density comparatively. This study is related to the surface hardening for the rod-shaped carbon steel by the high power diode laser whose beam absorptivity is better than conventional types of lasers such as $CO_2$ or Nd:YAG laser. Because a beam proceeds on the rotating specimen, the pretreated hardened-phase can be tempered and softened by the overlapping between hardened tracks. Accordingly, the longitudinal hardness measurement and observation of the micro structure was carried out for an assessment of the hardening characteristics. In addition, a hardening characteristics as a hardenability of materials was compared in the point of view of the hardness distribution and hardening depth and 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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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Ti/Si 기판에서의 후속열처리에 따른 PZT 박막의 형성 및 특성

  • 백상훈;백수현;황유상;마재평;최진석;조현춘
    • 한국재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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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재료학회 1993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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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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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MPB 조성영역인 Zr/Ti=52/48의 composite ceramic target을 사용하여 RF magnetron sputtering 방법으로 기판온도 약 30$0^{\circ}C$에서 RZT 박막을 Pt/Ti/Si 기판위에 증착시켰다. 안정상인 perovskite 구조를 형성시키기 위하여 PbO분위기에서 furnace annealing 과 Repid thermal annealing을 실시하여 열처리 방법에 따른 상형성 및 계면반응과 그에 따른 전기적 특성을 고찰 하였다. Pt 의 두께가 250$\AA$인 경우 furnace annealing 시 $650^{\circ}C$에서 perouskite 상이 형성되었으나 Pt층이 산소의 확산을 방지하지 못하여 상부의 Ti 층이 TiOx로 변태하였으며 하부의 Ti는 Si 과 반응하여 Ti-silicide 롤 변태하였다. 또한 75$0^{\circ}C$,60sec 인 경우 Pt 층의 응집화가 관찰되어 하부전극으로서 적용이 적절하지 못하다. 급속열처리를 실시한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Ti 층이 TiOx 와 silicide 층으로 변태되었다. Pt의 두께가 1000$\AA$인 경우에도 250$\AA$와는 달리 RTA 시 (III)방향으로 Furace annealing 시(001)방향으로 우선 성장하였다. 이는 Ti(001), P(111),PZT(111)면의 lattic mismatch 가 매우 작은데다 RTA 시 계면반응이 거의발생하지 않아 PZT 박막이 (111) 방향으로 우선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Furnace annealing 경우는 심한 계면반응이 발생하여 Pt층에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기 때문에 우선성장 방향이 바뀌었다구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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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합급백주철에 있어서 열처리가 기지조직의 변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Heat-Treatments on Transformation Behavior of Matrix Structures in High Alloyed White Cast Iron)

  • 신상우;류성곤
    • 한국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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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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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9-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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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3%C-10%Cr-5%Mo-5%W, 3%C-10%V-5%Mo-5%W 및 3%C-17%Cr-3%V의 3종류 고합금백주철에 있어서 열처리후의 기지조직의 변태거동을 연구하였다. 15kg 용량의 고주파 유도용해로에 선철, 고철, Fe-Cr, Fe-V, Fe-Mo 및 Fe-W 등을 장입시켜 용해시킨 후 슬래그를 제거시키고 $1550^{\circ}C$에서 Y-block의 펩 주형에 주입시켰다.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 시편을 진공분위기하에$950^{\circ}C$에서 5시간동안 우선 균질화처리를 실시하였다. 그 후 다시 이 시편을 $1050^{\circ}C$에서 2시간동안 오스테나이징시킨 후 강제공냉을 행하였다. 강제공냉된 시편을 $300^{\circ}C$에서 3시간 유지시킨 후 템퍼링을 실시하였다. 주방상태에서의 기지조직은 3합금 공히 퍼얼라이트이었으며 강제공냉후에는 마르텐사이트 및 오스테나이트로 변태하였다. 또한 기지조직내에 무수히 많은 이차탄화물 입자들의 석출되었다. 템프링 후 일부 오스테나이트 및 마르텐사이트는 템퍼드마르텐사이트로 변태하였다. 변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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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층군의 아미산층에서 산출된 중생대 초기의 곤충화석

  • 남기수;김석환;오경석;이재성;김종헌
    • 한국지구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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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지구과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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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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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충남 서부에 위치한 보령 지역은 트라이아스기 후기로 알려진 육성 기원의 남포층군이 널리 분포하고 있다. 남포층군은 하부로부터 하조층, 아미산층, 조계리층, 백운사층 및 성주리층으로 구분된다. 남포층군에서 산출되는 화석의 대부분은 식물 화석이며, 기타 이매패 화석, 어류 화석, 곤충의 유충 화석, 패갑류(conchostracans) 등의 화석이 산출되고 있지만, 양적으로 극히 적다. 이들 화석 중에서 체계적으로 연구가 된 것은 식물 화석뿐이고, 나머지 화석들은 전문 연구가의 부재 등에 의해 극히 미미한 연구 수준에 머물러 있다. 이번의 연구를 통해서 아미산층에서 채집된 곤충화석은 모두 107점이고, 그중에서 유충 화석이 94점, 날개 화석이 14점이다. 이들의 분류학적 연구 결과, 아미산층의 곤충화석군은 소시목, 강도래목, 날도래목, 하루살이목, 잠자리목, 바퀴벌레목, 벌목, 매미목을 비롯한 8목 11종에 이르는 유시류의 곤충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곤충화석 중 시대적으로 가장 오래된 화석이다. 유충 화석은 모두 수서 곤충의 유충화석이다. 이들의 유충은 수중생활에 적응하여 지상생활을 하는 성충과 형태적으로 큰 차이가 있는 불완전변태류 또는 외시류이다. 날개 화석은 수서곤충의 성충의 날개이고 일부는 육상 생활을 하는 곤충의 날개가 포함되어 있다. 아미산층에서 나온 곤충화석에는 육상에서 생활하는 매미목과 바퀴목도 있는데 이들은 불완전변태류에 속한다. 그러나, 똑같은 육상생활자이면서도 벌목은 완전변태류 또는 내시류에 속하는 것도 있다. 따라서 아미산층에서 산출된 곤충화석군에는 불완전변태류와 완전변태류가 섞여 있는 특징을 보인다. 이들은 실제로 같은 시대에 비슷한 장소에서 함께 생활을 했던 생물군집이지만, 서로 살던 장소가 다른 집단들이 섞여 있다는 것은 육상생활자의 일부가 죽은 후 수류에 의해 퇴적분지로 유입되어 매몰된 혼합집단으로 볼 수 있다. 현생의 하루살이목, 강도래목 등은 대표적인 유수성 곤충이고, 잠자리, 노린재 등은 대표적인 정수성 곤충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이 지층에 밀집하여 산출되는 것으로 보아 살던 장소에서 많은 퇴적물의 유입에 따른 급격한 매몰에 의해 화석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동아시아의 중생대 초기에서 보고된 곤충 화석은 양적으로도 수적으로도 그리 많지 않다. 그중에서 일본의 Mine에서 보고된 화석군이 가장 대표적이며 바퀴류(Blattaria)와 딱정벌레(Coleoptera)의 화석이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지만, 아미산층 곤충화석군과의 공통종은 한 종도 없다. 아미산층의 곤충화석군은 비록 다양성은 쥐라기의 곤충상에 비해 떨어지지만 조성적으로는 쥐라기의 곤충상에 매우 유사하다. 육상에 사는 곤충이 화석으로 보존되기 어렵다는 것을 감안하면 아미산층에서 산출된 곤충화석은 학술적으로 매우 귀중하고 큰 의미가 있다. 보령 지역의 곤충화석은 중생대의 쥐라기와 백악기를 거쳐 현재로 이어지는 곤충 진화사의 잃어버린 고리를 이어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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