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변이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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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 충격에 노출된 참돔 Pagrus major 치어의 임계 저 수온 및 행동 내성 반응 (Critical Low Temperature and Response of Behavioral Tolerance in Red Seabream Pagrus major fingerlings Exposed to Cold Shock)

  • 윤성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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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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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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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연속행동모니터링시스템(CBMS)을 사용하여 저온 충격에 노출된 참돔 Pagrus major 치어의 행동반응에 대한 임계 수온 및 행동 내성 반응을 규명하였다. 실험생물의 행동은 8.0~20.0℃ 수온구간에서 12시간과 24시간 마다 각각 2.0℃와 4.0℃씩 하강시키며 관찰하였다. 참돔 치어는 12.0℃ 이하로 수온이 하강한 경우 수온 노출시간과 변동 폭에 관계없이 유영활동이 감소하고 정지가 반복되는 불안정한 행동패턴이 관찰되었다. 또한 8.0~10.0℃ 수온에 노출된 생물의 유영능력은 급격히 저하되어 수조 바닥에서 머무르는 아치사 반응 행동을 보였다. 실험어류는 저 수온 스트레스 영향을 받아 생물의 50 %만 생존하였으며, 저온 충격(cold shock) 후 6시간 이내에 모든 개체가 사망하였다. 또한 행동지수(BI)는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변이계수(CV)의 진폭변화는 타 수온보다 변동 폭이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참돔 치어의 저온 스트레스는 12.0℃를 경계로 촉진되며, 8.0~10.0℃의 저온 충격에 노출된 생물의 아치사 반응을 유발시키는 내성한계인 것으로 해석된다.

석회유황합제 처리에 따른 철원 양파의 생육특성 및 페놀화합물 분석 (Characterization and Phenolic Compound Analysis of Cheorwon Onion by Lime-sulphur Mixture Treatment)

  • 김연복;이희종;김동현;구현정;장광진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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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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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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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양파에 친환경제제로 사용되는 석회유황합제를 농도별(100, 200, 300배)로 희석하여 양파에 처리하여 생육특성과 페놀화합물 함량의 변이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그 결과 석회유황합제 처리 후 양파의 구 중, 구 너비, 구 고와당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또한 페놀화합물 함량에서 p-coumaric acid, caffeic acid, ferulic acid, rutin, kaempferol은 무 처리구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benzoic acid는 석회유황합제 100배를 처리하였을 때 유의하였고, quercetin 함량은 처리구인 석회유황합제 200배(106.7 ㎍/g D.W.)와 300배(106.1 ㎍/g D.W.)가 100배(89.4 ㎍/g D.W.)와 무 처리구(96.4 ㎍/g D.W.) 보다 다소 높은 함량을 보여 유의하였다. 따라서 석회유황합제는 bezoic acid와 quercetin 함량 변화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된다. 본 연구결과가 농가 현장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좀 더 넓은면적에서 실증 시험을 더 해야할 것으로 판단된다.

알칼리 침전제에 의해 제조된 아연 중간생성물 및 산화아연 결정화 (Synthesis of Zn-intermediate from alkali agents and its transformation to ZnO crystallinity)

  • 장대환;김보람;김대원
    • 한국결정성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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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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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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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ZnO는 출발물질인 황산아연과 알칼리 침전제인 NaOH와 Na2CO3에 의해 생성된 아연 중간생성물의 변이 거동과 결정화 조건에 따라 제조하였다. ZnO 결정화를 위해 아연 중간생성물인 Zn4(OH)6SO4·H2O, Zn5(OH)6(CO3)2·H2O를 각각 400℃, 800℃에서 1시간 하소하였고, 하소 온도는 열중량 분석을 기반으로 하였다. 아연 중간생성물인 Zn4(OH)6SO4·H2O은 400℃에서 Zn4(OH)6SO4·H2O, ZnO 결정상이 혼재됨을 확인하였고, 800℃에서 완전히 열분해되어 순수한 ZnO만 형성되었다. Na2CO3와 반응하여 생성된 아연 중간생성물인 Zn5(OH)6(CO3)2·H2O는 400℃ 이상에서 완전한 ZnO의 결정상을 확인하였다. Na2CO3와 반응을 통해 상대적으로 낮은 하소 온도에서 나노 입자의 ZnO를 합성할 수 있었다.

소변 검체 분석물질의 냉/해동 과정 안정성 평가 연구 (A Study on Stability evaluation in the freezing/thawing process of urine specimen analytes)

  • 김민경;김성욱;황유성;오은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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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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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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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소변검사 전 냉/해동 반복과 해동 과정에 따라 대표적인 임상 화학검사 측정값의 변화를 확인함으로써 소변검사의 안정성과 품질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조사 대상자는 모두 건강한 남성 10명이었으며 이들의 소변 검체를 이용하여 냉/해동 안정성(freeze and thaw stability) 실험을 진행하였다. Micro-albumin과 Amylase의 경우 시간이 경과 됨에 따라 37℃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42℃와 60℃에서는 시간의 경과에 따른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동이 있었고, BUN, Creatinine, Uric acid와 Glucose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동이 있었다. Long term의 안정성 결과, 7일이 지난 후에는 Glucose의 변이는 증가하였고, 60℃에서는 Amylase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Glucose와 Amylase의 경우 시간의 경과에 따른 결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변동이 있었다. 신뢰성 있는 검사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소변 시료의 채취, 보관 및 저장 등을 비롯한 요검사의 정확한 표준화가 필요하며 생체 물질별 안정성 확보를 위한 조건들의 체계적 연구가 필요하다.

셀레늄의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개정 및 권장식단의 셀레늄 함량 평가를 통한 식품의 셀레늄 데이터베이스 검토 (2020 Korean Dietary Reference Intakes of selenium and a review of selenium database of foods by evaluating of selenium contents of the recommended menus)

  • 최경숙;이옥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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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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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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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셀레늄은 산화스트레스 방어 기능으로 인체의 면역기능 유지에 필수적 역할을 하고, 세포의 항산화기능, 면역기능, 갑상선호르몬 조절, 약물이나 중금속 위해에 대한 방어, 만성질환의 위험 감소에 필수 역할을 하는 미량무기질이다. 셀레늄 섭취의 부족은 암, 심혈관질환, 당뇨병, 신경질환, 골관절 및 근육괴사와 약화, 갑상선질환, 염증성 질환 등 다양한 만성적 질환의 위험을 높인다. 본 논문은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셀레늄의 제정과 개정 근거 기준에 대해 설명하고, 셀레늄 데이터베이스의 현황과 향후 202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 설정을 위한 필요 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셀레늄의 2020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은 2015년에 이어 혈장 셀레노프로테인 P 수준이 최대가 되는 셀레늄의 평균필요량을 지표로 사용하였고, 중국인 대상의 보고치에 한국인의 기준체중과 변이계수를 적용하는 방법이 적용되었으며, 2015년에 비해 참고체중치의 변경에 따라 성별, 연령별 셀레늄 섭취기준에서 약간의 개정이 있었다. 향후 셀레늄 섭취기준 설정의 발전을 위해서는 1) 한국인 대상의 혈장 셀레노프로테인 P의 최대수준을 나타내는 셀레늄 섭취량을 파악하기 위한 셀레늄 중재연구가 필요하고, 2) 셀레늄 섭취량 판정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영양평가 프로그램내 식품 셀레늄 데이터베이스의 검토와 식품의 셀레늄 함량 분석을 확대해야 하며, 3) 국민의 셀레늄 섭취와 체내 생물학적 지표와의 관계를 건강한 일반인뿐만 아니라 질환자 및 운동선수와 같은 특수 환경의 대상자들로 확대하는 연구가 요구된다.

밀 주요 교배모본의 단백질 특성 (Protein of Major Germplasms for High-Protein Wheat Breeding)

  • 하용웅;송현숙;이춘기;조장환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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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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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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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밀 주요 교배모본들에 대한 단백질 함량 변이와 아미노산조성 및 단백질 함량과 제빵 적성간의 관계를 구명하여 용도별 품질에 적합하도록 단백질의 량과 질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전체 교배모본의 단백질이 9.9%까지의 넓은 분포를 보였으며, 그 평균치는 13.2%를 보였다. 품종별로는 원광이 가장 낮았으며 충남재래, 수원 210호 등이 가장 높은 단백질 함량을 보였다. 2. 국내 육성 또는 재래품종들 가운데서도 14.4% 이상의 함량을 보이는 계통들이 충남재래를 비롯하여 12품종 및 계통들이 선발되었다. 3. 주요 품종들의 단백질 함량과 재배환경 조건과의 관계에서 지역간 최고 3.6%, 년차간 최고 3.3% 차이를 보였으나 품종 고유의 특성은 거의 일정하게 나타났다. 4. 그루밀 등 3품종의 아미노산분석 결과 Proline을 제외한 제빵적성 관련 아미노산들이 단백질함량 증가시 유리한 방향으로 개선되었으나, 영양적 측면은 1g 단백질 기준 아미노산 함량에서 필수아미노산 권장치 350mg(트립토판 제외)에 비해 266.6-273.2mg으로 단백질 함량과는 상관없이 크게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필수아미노산중 Methionine, Lysine 및 Threonine이 크게 결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심전가와 단백질 함량간의 간계에서 매우 상이한 재배환경을 감안하고서도 평균적으로 0.656$^{**}$ 의 높은 상관치를 보였으며, 조건에 따라서 최고0.956$^{**}$ 까지 높은 상관을 보여 단백질 함량만으로도 제빵적성 판정이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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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건답휴립직파재배에서 파종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 (Performance of direct-Seeded Rice at Different Seeding Dates)

  • 이석순;백준호;김순철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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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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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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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남부지방에서 벼 건답직파재배의 가능성과 파종시기에 다른 출아, 출수생태 및 수량성을 분석하기 위하여 동해벼를 1989년 5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10일 간격으로 파종하여 얻은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에서 출아까지 소요일수는 5월 10일 파종의 13일부터 6월 10일 파종의 7일 까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으나 입묘율은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6월 20일 파종에서는 파종후 10일 간의 223mm의 강우로 발아가 지연되고 입묘수도 다른 파종기에서 보다 낮았다. 2. 초장은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단축되는 경향이었는데 6월 20일 파종에서는 초장이 더욱 작았다. 촤고분얼수는 $m^2$당 700-800개로 유효경비율은 40-45% 이었다. 3. 출수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다. 파종에서 출수까지의 소요일수는 5월 10일 파종의 97일부터 6월 20일 파종의 71일까지 직선적으로 감소되었으나 유효적산온도(일평균기온 -15$^{\circ}C$)로 보면 약 87$0^{\circ}C$로써 (변이계수 2.3%) 파종기에 관계없이 일정한 값을 보였다. 4. 수장과 수당영화수는 파종기가 늦어질수록 감소되었다. 단위면적당 영화수와 백미수량은 6월 20일 파종기에서 다른 파종기에서 보다 낮았다. 임실율과 등숙율은 모든 파종기간에 차이가 없었고, 현미 천립중은 6월 20일 파종기가 다른 파종기에서 보다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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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미 색도 및 영양특성의 품종간 변이 (Varietal Variation of Pigmentation and Some Nutritive Characteristics in Colored Rices)

  • 고희종;원용재;차건완;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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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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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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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벼 에서 유색미의 이용성을 검토하고자 갈색, 적색, 자색, 흑색 등의 현미색을 가진 품종들에서 몇가지 색소관련 특성 및 영양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유색미의 색소는 종피~과피에 침적되어 있었으며, bulk로 정백시에는 백미에도 그 일부가 잔존하였다. 2. 유색미의 현미 1 g당anthocyanin함량은 갈색 및 적갈색미 1.63~17.62 $\mu\textrm{g}$, 적색미 3.56~11.10 $\mu\textrm{g}$, 자색미 28.11~401.22 $\mu\textrm{g}$, 흑색미 665.98 $\mu\textrm{g}$ 이 었다. 3. 분석된 유색미 중 DZ 78에서 단백질함량이 가장 높았다. 아미노산 조성에서는 보통미와 유색미간, 배아를 제거한 현미와 백미간에 특별한 경향이 없이 대체로 비슷하였다. 4. 유색미의 vitamin 함량을 화청벼와 비교하여 볼 때 $B_1$는 L $K_1$B-4-12-1-1과 DK 1에서 다소 증가했다. $B_2$는 L $K_1$B-2-1-1과 L $K_1$B-4-12-1-1의 배아를 제거한 현미에서 월등히 증가하였다. 5. 조사된 양이온 $K^{+}$, $Mg^{2+}$, $Ca^{2+}$, F $e^{2+}$의 함량은 대부분 유색미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여 색소침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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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대역 상반된 스윕방향 hyperbolic frequency modulation 펄스로 수중물체 시선속도추정 기법 및 성능분석 (Underwater object radial velocity estimation method using two different band hyperbolic frequency modulation pulses with opposite sweep directions and its performance analysis)

  • 조점군;정의철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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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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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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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능동소나를 이용하여 수중물체의 속도를 추정하려면 Continuous Wave(CW) 펄스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수중물체의 속도가 느리고 근거리의 해양에서는 잔향음의 영향으로 수중물체의 속도 추정이 용이하지 않다. 2017년도에 Wang 연구진은 이를 극복하고자 수중물체의 속도에 의한 도플러 변이에 둔감한 광대역 신호인 Hyperbolic Frequency Modulation(HFM) 펄스 두 개를 상반된 스윕방향으로 이용하였다. 두 펄스 간 송신 시간간격과 탐지시간 차이의 변화를 통하여 수중물체 속도 추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뮬레이션으로 제시하였다. 하지만 동일한 대역을 이용하므로 상호상관성에 의해서 수중물체 탐지 성능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상호상관성에 의한 수중물체 탐지 성능저하를 방지하기 위하여 대역이 분리된 상반된 스윕방향의 두 HFM 펄스 이용을 제안한다. 본 논문에서는 상반된 스윕방향의 두 대역 HFM을 이용하여 수중물체의 시선속도 추정에 관한 이론을 도출하였고, 펄스길이와 대역폭이 1 s와 400 Hz인 HFM 펄스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제안한 방법을 이용하여 수중물체의 시선속도를 추정하면 약 6 %의 오차로 표적 속도 추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One-health 관점에서 본 Post-COVID-19 시대의 동물 감염 (One-health Approach in the Post-COVID-19 Era: Focusing on Animal Infection)

  • 장혜정;유선녕;권오유;안순철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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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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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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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Post-COVID-19 시대에 다가올 전염병의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인간, 동물, 환경의 건강이 하나라는 One-health 개념에 기반한 연구가 필수적이다. 현재 인간의 SARS-CoV-2의 높은 감염률과 바이러스 부하로 인해 종을 뛰어넘는 감염이 확인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사람에서 밍크로의 전파 가능성이 확인되었고, 밀접 접촉 중에 사람에서 고양이로 전파가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까지의 자료를 통해 가축류, 가금류에서의 감염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보여지나 새로운 변이로 인해 감염이 확립된다면 인간의 식량 안보, 경제, 무역 등 다양한 분야에 파급 효과가 클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SARS-CoV-2의 풍토화 전망과 반려동물로의 접근성이 높다는 점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바이러스의 진화는 동물 숙주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다른 종에서 SARS-CoV-2가 확립되면 인간 집단에 바이러스가 다시 출현할 수 있는 중간 숙주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SARS-CoV-2의 동물 감염에 대한 연구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축적하여 빠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동물 감염에 대한 연구는 SARS-CoV-2 백신 및 치료제 연구에 사용되는 동물 모델의 개발 등을 포함한 다방면에서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SARS-CoV-2의 동물 감염에 대해 역학 검토 및 대응 전략을 One-health 관점에서 접근하여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