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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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벼과식물 유래 질소고정세균의 식물생장촉진 관련 특성 (Plant Growth-Promoting Capabilities of Diazotrophs from Wild Gramineous Crops)

  • 이수진;이상은;설경조;박승환;김사열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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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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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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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Since there could be more and rather various diazotrophs in rhizosphere of wild crops than those in rhizosphere of cultivars, some wild gramineous crops grown in Korea were collected for isolating nitrogen-fixing bacteria. Six diazotrophs were purified from their roots using nitrogen-free media. The isolated bacteria were partially identified as 4 genera by 16S rDNA sequence analysis: Stenotrophomonas sp., Bosea sp., Klebsiella sp., and Azorhizobium sp. By PCR amplification and sequence analysis, DNA fragments extracted from all isolates turned out to have an individual nifH homologous gene. Five isolates (KNUC163, KNUC165, KNUC169, KNUC170, and KNUC171) showed auxin activity and four isolates (KNUC163, KNUC166, KNUC170, and KNUC171) produced siderophores. Especially,3 strains of S. maltophilia showed both auxin and siderophore activities. In conclusion, the isolated nitrogen-fixing bacteria might have capabilities for plant growth promotion.

한국 미기록 벼과식물: 성긴포아풀 (An unrecorded species from Korea: Poa tuberifera Faurie ex Hack. (Poaceae))

  • 정수영;지성진;양종철;박수현;이유미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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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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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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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국내 미기록 식물인 성긴포아풀(Poa tuberifera Faurie ex Hack.)을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사려니숲에서 확인하였다. 근연분류군인 실포아풀(P. acroleuca Steud.)과 마디포아풀(P. acroleuca var. submoniliformis Makino)에 비해 화서에 소수가 성기게 달리고, 호영 기반에 털이 없는 특징으로 구별된다. 성긴포아풀은 일본의 고유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국내분포가 이번 연구에서 밝혀졌다.

한국 시판 화분식품에 관한 연구 (Studies on Pollen Foods sold in Korea)

  • 김병각;박설희;천문호;최응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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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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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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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현재 한국에서 시판되고 있는 화분식품 16종을 검사하여 본 바, 15 종에서 원형 그대로의 화분임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이들 화분의 기원식물을 감별하였는 바, 국화과, 백합과, 사초과, 층층나무과, 소나무과, 자작나무과, 쥐손이풀과, 콩과, 참나무과, 벼과의 식물 화분이었다. 이들 화분은 그 표피를 그대로 지니고 있으므로 식이성 allergen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16종의 화분식품중 한가지 만이 화분 표피를 함유하고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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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뿌리 부근에 서식하는 질소고정미생물에 관한 연구 (Studies on Nitrogen-Fixing Microorganisms in Rice Rhizosphere)

  • 정건섭;민태익;변유량;유주현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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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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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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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국내 논의 흙으로부터 벼과식물에 관련된 질소 고정 미생물을 238주 분리하여 비교적 활성이 높은 4주의 질소고정활성 미생물을 선별하여 이중 3주는 K. pneumoniae, 1주는 E. agglomerans로 동정하였다. NFB3, NFB264, NFB278의 3주는 1.7-84Mdal. 의 plasmid들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들 plasmid에 질소고정유전자 단편을 함유하고 있지는 않았다. 선별미생물의 chromosomal DNA상에 존지하는 질소고정 유전자는 K. pneumoniae M5al의 질소고정유전자와 homology를 나타냈으며, 이들의 질소고정유전자는 K. pneumoniae M5al의 질소고정유전자와 제한효소 절단부위가 상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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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자연초지 (Natural Grassland in Korea)

  • 이성규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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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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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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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자연초원(natural grassland)은 연간 강수량이 $250\sim1000mm$, 기온이 $0\sim26^{\circ}C$인 지역에서 형성되는 기후극상의 식생으로써 초본식물, 특히 벼과식물이 우점되어 있다. 이 자연초원은 세계에 널리 분포되어 있는데 지역에 따라 온대초원 열대초원, steppe, prairie, pampa등으로, 식물의 초고에 따라 장초형 초원 단초형초원으로 분류한다. 한국에는 연간 강수량이 많고 연평균기온이 높아서 기후 극상의 자연초원은 성립되지 못하고 식생천이의 도중상으로 소규모의 초본식물군락이 나타난다. 이들은 주로 방치된 경작지나 경작지주변의 인간간섭이 많은곳, 해수나 강물의 영향으로 나무가 생장할 수 없는 곳에 식생천이의 도중상으로 나타나거나, 산림이 산불이나 벌목으로 파괴된 곳에서 제2차천이의 과정으로 초본식물군락이 출현하는데 이것을 야초지(native grassland)라고 한다. 특히 야초지에 가축을 사육할 목적으로 목초를 재배하여 이용할 때는 초지라고 한다. 한국의 야초지식생을 구성하는 주요 우점초종은 억새, 새, 솔새, 잔디, 갈대, 쑥 등이며 건조하고 기온이 높은 여름에는 C-4형 식물이, 수분이 많고 서늘한 봄과 가을에는 C-3형 식물이 높은 생산성을 나타낸다. 야초지는 지표면을 피복하여 바람이나 빗물에 의한 토양침식을 방지할 뿐만아니라 초식동물의 먹이를 생산하고 자연경관을 아름답게 가꾸어 주는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으나 공장부지 주택지 농업용지등으로 개발되어 없어지고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황폐화 되고 있다. 야초지를 효과적으로 보전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생장이 빠르고 생산성이 높은 우수한 목초를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방법으로는 겉뿌림초지조성법, 제경법, 시비법이 이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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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록 침입외래식물: 좀들묵새(벼과) (Vulpia octoflora (Walter) Rydb. (Poaceae), a New Invasive Alien Plant in Korea)

  • 김영수;장주은;김지은;정현진;강은수;손동찬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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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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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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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Vulpia octoflora (Walter) Rydb.가 경기도 여주시 강천리 일대에서 발견되었다. 본 종은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호주와 일본, 우크라이나에서 침입외래식물로 보고된 바 있다. V. octoflora는 주로 건조한 건조한 모래나 자갈 모래밭에 자라는 잡초성 식물로, 도로변을 따라 개방된 지역이나 인위적 교란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견된다. 학자에 따라 북아메리카 지역에 분포하는 개체들의 지리적 분포와 형태 변이를 근거로 종하분류군으로 세분화하기도 하지만, 형태 변이의 일관성 부족으로 인해 종내 변이로 인식하여 통합하여 처리하는 것이 타당하게 여겨진다. 본 종은 최근에 국내에 보고된 침입외래식물인 들묵새아재비와 유사하나, 소수당 달리는 소화의 수가 더 많고, 호영 정단부의 까락의 길이가 짧은 것으로 명확히 구분된다. 좀들묵새에 대한 생태계 위해성 연구는 진행된 바 없으나, 최초 발견지인 여주시 강천섬 일대는 멸종위기 2등급종인 단양쑥부쟁이의 자생지이기 때문에, 새롭게 유입된 외래식물의 잠재적 생태 교란에 따른 위해성 평가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는 주요 형질에 대한 기재와, 지리적 분포, 도해도, 화상자료와 국내에 분포하는 동속 분류군과의 검색표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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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동부의 동히말라야 상부 Siang 지역의 식물다양성 및 식생 조사 (Floristic diversity assessment and vegetation analysis of Upper Siang district of eastern Himalaya in North East India)

  • ;;;이중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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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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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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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이 연구는 세계 39개 생물다양성 hot spot중에 하나인 인도 동부 히말라야 상부 Siang 지역의 식물상을 4년 동안 조사한 결과물이다. 이 지역의 식생에 대한 분석결과와 함께 조사된 총 1,003분류군, 110과, 529속, 994종, 1아종 그리고 8변종의 피자식물 목록을 첨부하였으며 1신종, 3미기록종 및 82특산종을 포함하고 있다. 초본과 관목의 다양성이 교목보다는 높게 나타났으며 과별로는 벼과, 콩과 그리고 난과 순으로 다양성이 우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지역의 절멸위기에 처한 종들을 보고함과 동시에 급속한 도시화와 화전은 자연식생의 직접적인 절멸을 가속화하고 있어 이 지역의 자연유산을 보호하고 보존하는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되기를 제안한다.

울산시 산림휴경지의 꼬마잠자리 서식지 변화 및 관리방안 연구 (The Study on the Habitat Change of Nannophya pygmaea Ramber in the Abandoned Paddy Field Ulsan City and Its Management)

  • 김동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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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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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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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꼬마잠자리 서식지의 보전 및 복원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 6월부터 2011-7월까지 4년에 걸쳐 울산광역시 중구 다운동에 위치한 휴경지를 대상으로 서식지 변화와 휴경지 내에 서식하는 곤충상과 식물상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곤충은 총 10목 32과 53종이 조사되었고, 잠자리목, 노린재목, 딱정벌레목이 총 18.9%로 우점하였다. 식물은 총 23목 30과 60종이 조사되었고, 사초과(13.3%)와 벼과(11.7%)가 우점하였다. 본 조사지역에는 목본 식물이 유입되면서 천이가 빠르게 진행되고 수생식물의 서식지를 잠식해 육지화되고 있다. 또한 이 지역에서의 식식성 곤충과 산지성 곤충이 증가하고 있다. 그 결과 꼬마잠자리의 서식지는 수심이 2.5~9.5cm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수면이 개방되어 있는 곳으로 이동되었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의 꼬마잠자리 서식지의 지속적인 보전과 유지를 위해서는 생태특성을 파악하여 장기적인 모니터링과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다.

녹화용 벼과식물 종자의 채종시기 및 온도별 발아특성 (Germination Characteristics by Temperature and Production Time to Poaceae Plant Seed)

  • 강희경;이자연;조용현;송홍선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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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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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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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text was experimented and investigated the optimum production time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seed that collect in Korean Chungnam, in order to offer the basic informations for slope restoration and revegetation using Poaceae plant. Optimum time of seed production was mid-late October of Miscanthus sinensis, Pennisetum alopecuroides, early November to late October of Themeda triandra var. japonica and M. sacchariflorus, and mid November of Phragmites communis. Epiphytic amount of seed full ripe was the most times in mid October of M. sinensis, P. alopecuroides and M. sacchariflorus, early November of T. triandra var. japonica, and mid November of P. communis. Seed rate of maturity was the highest times in early November of M. sinensis, P. alopecuroides and M. sacchariflorus, and mid November of T. triandra var. japonica and P. communis. Germination rate by seed collection time was the highest times in early October of M. sacchariflorus, mid October of T. triandra var. japonica, early November of M. sinensis and mid November of P. communis. Germination days by seed production time was the shortest times in early November of M. sinensis and M. sacchariflorus, mid November of T. triandra var. japonica and P. communis. Optimum temperature of germination was $20{\sim}25^{\circ}C$ in M. sinensis and P. alopecuroides, $25^{\circ}C$ in T. triandra var. japonica, and $25{\sim}30^{\circ}C$ in P. communis.

한국내 귀화식물의 현황과 고찰 (Study on the current status of naturalized plants in South Korea)

  • 이유미;박수현;정수영;오승환;양종철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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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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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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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국내에 보고 된 귀화식물은 전체 40과 175속 302종 15변종 4품종으로 총 321분류군으로 정리하였다. 이들 중 과별로는 국화과 68분류군(21.2%)과 벼과가 62분류군(19.3%)으로 가장 많았으며, 생육형에서는 초본식물이 314분류군(97.8%)으로, 목본식물(7분류군, 2.2%)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입시기별로는 3기(1964-2010)에 귀화된 것이 221분류군(68.8%)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산지별로는 유럽원산이 134분류군(41.8%)으로 높은 귀화율을 보였다. 귀화도는 분포 유형별로 I-V등급으로 나누어 정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