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더불어 잘사는 경제, 성장의 과실이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경제를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역동적인 벤처창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창의적인 벤처기업과 혁신적 창업자 육성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 힘입어 벤처투자금액 및 기술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벤처창업 생태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나 COVID-19 이후 성장률이 급격히 낮아지고 청년층의 실업률이 급등하는 등 우리 경제는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의 성장 활력을 증진시켜 부가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벤처창업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당면과제로 부각되고 있고 특히 4차 산업혁명 환경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형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경제의 당면 과제인 성장잠재력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기술 기반 중심의 벤처창업의 활성화가 가장 효과적인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벤처창업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육성시책을 고찰하고 기술 기반 벤처창업기업의 생존과 성장, 및 일자리에 미치는 특성을 분석하였다. 또한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벤처투자금액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민간 금융기관 입장에서 벤처창업기업이 여전히 고(高)위험-저(低)수익 대상으로 여기고 있는 벤처투자시장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였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이 있다고 해도 맞춤형 정보와 함께 철저한 준비를 해야지만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기술창업의 벽이 높다고 느끼는 예비창업자가 있다면 '창업진흥원 기술창업지원팀(팀장 성승호)'의 도움을 받아보자. 기술창업자들의 성공을 돕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아이디어가 넘치는 역량 있는 팀원들로 구성된 창업진흥원 기술창업지원팀을 소개한다.
기술을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한 창업자들은 벤처캐피탈(VC) 등 기술기반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오로지 기술만을 평가하여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다. 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기술 벤처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에게 투자를 받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본고에서는 기술 벤처기업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투자자들이 어떤 관점에서 투자를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봄으로써 기술 기반으로 스타트업을 시작한 창업자가 투자유치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 지에 대한 지침을 주고자 한다.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창업자들의 경우 대부분 창업자가 보유한 기술을 기반으로 ICT관련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ICT창업의 경우 보유한 기술에 대한 가치에만 초점이 맞추어져 보유한 기술의 수준이 높으면 기술성과가 높을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ICT창업의 경우도 다른 창업과 다르지 않게 많은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인이 필요합니다. 본 연구는 ICT기반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기술혁신역량이 기술개발성과와 경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함을 통해 ICT창업자가 갖추어야할 역량과 다양한 요인에 대해 밝히고자 합니다. 기존연구는 일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대다수였으며 최근 급속도로 늘어난 ICT기반 창업자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ICT기반 창업자에 대한 적용은 시기적절한 연구라 할 수 있다. 선행연구를 통해 다양하게 정의된 기업가정신 및 기술혁신역량의 구성요인을 이론적으로 고찰하였고 이를 독립변수로 하여 기술개발성과와 경영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대해 실증 연구하였다.
본 연구는 국내에 벤처 창업 자금이 많이 제공되나 실제로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기투자의 딜레마 문제를 연구하였다. 기술기반 스타트업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시장을 형성하면서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국민경제에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주요 선진국에 비해 국내에서는 초기 스타트업이 기술이전 후 창업으로 연계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특히 최근에 국내 벤처창업 생태계에 정부 자금의 공급이 넘쳐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초기 단계 기업들은 자금 투자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다수가 자기자본으로 시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창업벤처 및 육성 지원책을 고찰하고, 국내 벤처캐피털 투자현황을 분석하여, 초기 단계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 투자 방식의 개선, 투자 주체의 확대, 그리고 투자 유형의 다변화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또한 벤처생태계의 초기투자 활성화를 위한 정책 수립에 필요한 조사와 방안을 제시하였다.
세계적으로 창업 생태계가 구축되면서 기술창업 분야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기술창업은 기술력을 통한 지속력뿐 아니라 혁신적으로 변화를 진행시키므로 기술에 대한 투자 동향을 날이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면서 함께 주목되고 있는 분야가 사회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소셜벤처이다. 특히 UN에서 발표한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의 경우 필수적으로 사업 비즈니스 모델적으로 채택된 분야를 갖고 있어야하며 비재무적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인 ESG 또한 필수적인 사회적 가치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기술 역량을 내세웠을 때와 사회적 가치를 내세웠을 때 투자자들은 어떤 역량과 특성을 더 선호하며 투자 유무가 결정되는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결국 기술 역량 또는 사회적 가치 둘중 하나를 내세운다는 것은 기업의 이미지를 나타내는것과 같은 의미이다. 이에 기술역량과 사회적 가치가 기업이미지를 유능 또는 따뜻함 중 어떻게 나타나는지 알아보고 투자 유무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한다. 본 연구에서는 기술창업 기업 기술 범위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바이오(Bio)로 총 4개로 분류하였다. 기술 창업의 기술범위를 독립변수로 설정하였으며 기술창업에서 기술역량 또는 사회적 특성을 내세웠을 때 기업이미지가 유능하게 보여지는지 따뜻하게 보여지는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기업이미지가 유능함 또는 따뜻함으로 비춰졌을 때 벤처투자에서 투자 유무가 결정되는지를 검증하고자 한다. 검증 방법에서는 벤처투자자가 아닌 창업교육을 이수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를 통해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미래 청년기업가들의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기술이 한자리에 모인 국내 최대 창업행사‘2004 대한민국창업대전’이 12월 3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렸다. ‘새로운 도전, 성공의 첫걸음(Challenge, Beyond Success)’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행사에는 중소기업청 김성진 청장과 협회 장흥순 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이영남 회장 등 유관 기관장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행사 기간 동안 4만 여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학생부 69팀, 일반부 50팀 등 총 119개 팀이 참가하여 창업아이템의 열띤 경합을 벌였다. 또 1:1 맞춤상담, 기술거래장터 및 기술발표회 등의 부대행사와 창업성공을 기원하는 대굿,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김성진 청장은“무한경쟁시대는 기술발전을 끊임없이 요구하고 있어 창업활성화는 미래를 위해 중요한 요소”라며“우리 경제의 희망이자 내일인 창업에 매진하고 있는 모든 이들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청은 앞으로 창업대전이 명실상부한 종합창업행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행사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키고, 포상훈격 격상 및 입상자들에 대한 종합적인 사업화 연계지원 등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벤처기업의 창업이 주춤해지면서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마련이 시급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새로운 직업군 창출에 큰 기여를 함으로써 경제 성장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벤처 창업. 아직 선진국에 비해 우리나라의 미비한 지원책 실태를 점검해 보고, 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제언하고자 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을 가속화 하기 위해 2016년부터 '연구소기업'의 설립을 촉진하고 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 활성화의 문제를 진단하고 이에 대한 글로벌 관점의 성공기술창업플랫폼을 제안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는 공공기술 기반 기술창업의 성과 창출궤적으로 제시되고 있는 공공기술-제조- -BtoB-글로벌의 라인 중 글로벌 관점에서 공공기술 기술창업기업의 성과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전문가 인터뷰조사와 사례조사등을 통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공공기술기반 기술창업인 연구소기업등은 질적인 성과 즉 성공적 회수사례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양적인 성과에서 벗어나 창업초기 신규창출형 연구소기업에 대한 민간벤처투자가 활성화되고, 혁신적인 사례창출을 다수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성과창출이 요구됨을 도출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이에 대해 공공기술 기술창업의 문제를 배태한 성공창업 솔루션 플랫폼으로"Inbound" 글로벌플랫폼을 제안하고 있다.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창업자와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가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곳이 있다. 바로 창업성공을 돕는 창업진흥원(이사장 김영식, www.ikedi.or.kr)이다. 예비 창업자와 초보 기업가를 창업 성공의 길로 인도할 창업진흥원의 역할과 목표를 이용삼 기획조정부장에게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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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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