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번식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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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모돈의 정액성상과 번식성적에 미치는 품종, 연령, 계절, 산차 및 교배방법의 영향 (Effect of Breed, Age, Season, Parity and Mating Type on Boar Semen Characteristics and Fertilizing Capacity)

  • 전용민;윤희진;이종관;손영곤;강권;박창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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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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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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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1996년부터 1999년까지 다비 AI 센타에서 사육되는 종모돈 199두와 종빈돈 4,181두를 가지고 종모돈의 정액생산과 번식성적에 미치는 품종, 연령, 계절, 산차 및 교배방법의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한 바, 그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정액량은 Landrace (L) 종이 266.8 $m\ell$로 제일 많았고, Yorkshire (Y) 종이 그 다음으로 많았으며, Duroc (D) 종이 제일 적었다. 정자 운동성은 품종간에 차이가 없었다. 정자농도는 Landrace 종이 4.7$\times$109 sperm/$m\ell$로 제일 낮았고, 정액량이 제일적은 Duroc 종이 5.7$\times$$10^{9}$ sperm/$m\ell$ 로 제일 높았다. 종모돈의 연령에 따른 정액량은 2세 때가 213.3 $m\ell$로 제일 많았고, 4, 3 그리고 l 세의 순서로 정액량이 감소하였다. 2. 종모돈의 계절에 따른 정액량은 겨울철이 228.6 $m\ell$로 제 일 많았고, 가을, 여름, 봄의 순서로 정액량이 감소하였다. 정자농도는 봄철이 5.9$\times$109 sperm/$m\ell$로 제일 높았으며, 여름, 겨울, 그리고 가을의 순서로 낮았다. 3. 교배방법에 따른 복당 생시체중은 품종간 처리구간에 차이점을 인정할 수 없었으나 복당 출생시 생존수에 있어서는 자연종부후 인공수정을 실시한 처리구에서 9.5두로 제일 많았으며, 인공수정을 실시한 처리구에서는 9.2두, 그리고 자연종부를 실시한 처리구에서는 8.9두로 처리구간에 유의성 (P<0.01)이 인정되었다. 4. 교배그룹간에서는 L (우)$\times$Y (♂) 교배조합과 L (♀)$\times$L (♂) 교배조합이 Y (♀)$\times$ L (♂) 교배조합 Y (♀)$\times$Y (♂) 교배조합보다 복당 생시체중이 무거웠으며, 복당 출생시 생존 자돈수에 있어서도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자연종부와 인공수정간에 복당 생시체중과 복당 출생시 생존자돈수는 유의차가 없었다. 5. 산차간에 있어서는 2~6 산차의 복당 생시체중과 복당 출생시 생존 자돈수가 각각 13.5 kg 과 9.5 두로 1산차와 7~9 산차에 비하여 우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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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조명의 색이 평사 사육 갈색 산란계의 산란성적, 계란 품질 및 혈액과 난관 내 번식 호르몬 농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D Light Colors on Egg Production, Egg Quality and Reproductive Hormone Concentrations of Plasma and Oviduct in Brown Laying Hens Housed on Floor)

  • 김희나;고한서;장현수;강유현;서지수;강환구;오상집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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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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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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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LED 조명의 색(파장)이 평사에서 사육하는 갈색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의 품질, 난황 콜레스테롤, 혈액 및 난관 $17{\beta}$-에스트라디올과 프로게스테론의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각각 적색, 청색, 녹색, 백색의 LED 조명색으로 총 4처리를 두었고, 47주령 갈색 산란계 144수를 처리당 4반복(칸), 반복당 9수로 배치한 후 6주간 시험을 진행하였다. 파장이 긴 적색 조명 그룹의 산란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 그룹의 혈중 $17{\beta}$-에스트라디올의 분비 농도도 가장 높았다. 반면 파장이 짧은 녹색 조명 그룹의 산란율이 가장 낮았으나, 난중은 가장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LED 조명의 색은 난각 색, 난각 강도, 호우 유닛(HU)과 난황 내 콜레스테롤 함량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광원으로서 LED 조명의 경우 조명의 색(파장)이 산란 및 번식대사에 비슷하게 작용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미 충분한 성 성숙이 완료되고, 산란율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주령에도 광 자극이 산란 및 번식 대사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 산란성적, 계란 품질, 번식 호르몬 분비를 고려할 때, 평사에서 사육하는 47주령의 갈색 산란계에 적색 LED 조명이 가장 유리하다는 점을 제안할 수 있게 되었다.

한우의 번식형질에 대한 환경요인의 효과 (Effects of Environmental Factors on Reproductive Traits in Korean Cattle)

  • 한광진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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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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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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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1986년부터 1995년도 사이에 한우개량단지의 한우 암소에 대하여 조사된 번식성적에 근거하여 한우의 번식형질에 미치는 환경요인의 효과를 추정하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분석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능력에서 초종부일령은 466.11${\pm}$5.72일, 초임일령은 480.10${\pm}$6.15일, 초산일령은 742.79 ${\pm}$7.48일, 분만후 초종부일령은 64.97${\pm}$1.42일, 공태일수는 72.06${\pm}$1.73일, 번식간격은 355.93 ${\pm}$1.92일, 임신기간은 285.38${\pm}$0.42일 및 수태당 종부회수는 1.21${\pm}$0.02회였다. 2) 지역별 각 형질에 대한 범위는 초종부일령은 447.62${\pm}$5.94-490.72${\pm}$5.94일, 초임일령은 464.27${\pm}$6.38-505.20${\pm}$6.39일, 초산일령은 721.91 ${\pm}$ 7.85-772.75${\pm}$7.80일, 분만 후 초종부일령은 62.27${\pm}$1.55~68.97${\pm}$1.74일, 공태일수는 69.74${\pm}$ 1.97-74.36${\pm}$2.27일, 번식간격은 352.71${\pm}$2.18-359.64${\pm}$2.09일, 임신기간은 284.52${\pm}$0.42-286.04 ${\pm}$0.47일 및 수태당 종부회수는 1.11${\pm}$0.02-1.30 ${\pm}$0.02회였다. 3) 초종부일령은 혈통등록우가 가장 길었고 상위등록일수록 일령이 빨라지는 경향이 있 었다. 수태당 종부회수는 상위등록우로 갈수록 종부회수가 많게 추정되었다. 4) 분만후 초종부일수는 2산차에서 가장 길었으며 산차가 진행될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수태당 종부회수는 산차가 진행될수록 적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5) 분만년도가 1987년부터 1995년까지 경과할수록 분만후 초종부일수, 공태일수 및 번식 간격이 길어지고 수태당 종부회수는 많아지는 경향이 있었다. 6) 분만후 초종부 일수, 공태일수 및 번식간격은 봄과 여름에 분만한 소들에서 가을과 겨울에 분만한 소들에 비하여 다소 짧게 추정되었다. 수태당 종부회수는 봄과 여름에 분만한 소들에 비하여 가을과 겨울에 분만한 소들에서 더 많은 경향이 있었다.

젖소에서 산유량이 분만 후 건강과 번식 능력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lk Yield on the Postpartum Health and Reproductive Performance of Dairy Cows)

  • 김상곤;정재관;허태영;강현구;김일화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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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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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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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젖소에서 산유량이 분만 후 건강과 번식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젖소 목장 6개소의 총 1,060두로부터 산유 성적, 신체충실지수(BCS), 분만 후 질병 및 번식 능력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모든 자료는 305일 산유량에 기준으로 대조군(< 10,000 kg, n = 445)과 고산유량군(${\geq}$ 10,000 kg, n = 615)으로 구분하였다. 유지방, 유단백 및 BCS는 분만 후 5개월 동안 대조군에 비해 고산유량군에서 낮았다(p < 0.01). 자궁내막염 발생은 대조군(35.1%)에 비해 고산유량군(29.6%)에서 낮은 경향이 있었으나(p = 0.06), 난소낭종의 발생은 대조군(15.3%)에 비해 고산유량군(28.6%)에서 증가되었다(p < 0.0001). 번식 호르몬 처리를 받은 소의 비율은 대조군(56.6%)에 비해 고산유량군(62.4%)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p = 0.06), 첫 수정 수태율은 대조군(35.2%)에 비해 고산유량군(30.2%)에서 낮은 경향을 나타내었다(odds ratio = 0.78, p = 0.07). 분만 후 210일까지 임신율은 대조군에 비해 고산유량군에서 낮았으며(hazard ratio = 0.84, p = 0.04), 이것이 분만 후 평균 임신 간격의 연장(20일)을 초래하였다. 결론적으로, 젖소에서 고산유량은 유지방, 유단백질 및 BCS의 저하, 난소낭종의 발생 증가 및 번식 호르몬의 사용 증가로 번식 능력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분만후 젖소의 비유능력 및 BCS에 따른 $PGF_2a + PGF_2a+CIDR$ plus program 투입 효과에 관한 연구

  • 백광수;우제석;전병순;박수봉;김현섭;이현준;홍의철;안병석
    • 한국발생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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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발생생물학회 2003년도 제3회 국제심포지움 및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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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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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능력 젖소와 보통능력 젖소의 번식능력을 비교하기 위하여 progesterone을 분석하여 분만후 초발정일을 추정하였고, 번식자료를 통하여 분만 후 번식성적을 조사하였으며, 또한 비유능력 및 Body condition score(BCS) 에 따른 $PGF_2a + PGF_2a+CIDR$ program 투입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분만 후 40일째에 $PGF_2a$를 1차 처리한 후 발정이 발현되지 않은 개체에 대하여 1 차 처리후 14일째에 다시 2차 $PGF_2a$를 처리하였고 2차 $PGF_2a$ 처리후에도 발정이 발현되지 않은 개체에 대하여 2차 $PGF_2a$ 처리후 5일째에 CIDR plus를 처리하여 발정유기율을 조사분석하였던 바,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후 progesterone peak를 나타내는 일수는 각각 $38.8 \pm 11.1$$39.6 \pm 9.7$일로 거의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음 나.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후 발정재귀일수는 각각 $99.4 \pm 71.6$$117 7 \pm 78.6$일로 고능력우에서 18.3일 늦어지는 경향이었음 다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후 수태일수에 있어서 각각 $145.9 \pm 102.8$$165.9 \pm 100.8$일로 고능력우에서 20일 늦어지는 경향이었음 라.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의 분만간격에 있어서 각각 421.5 \pm 107.2$$448.4 \pm 108.7$일로 고능력우에서 26.9일 늦어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음 마 보통능력우와 고능력우에 있어서 1차 $PGF_2a$ 처리시 각각 39.1% 및 60.0%, 2차 $PGF_2a$ 처리시 각각 42.9% 및 70.0%, CIDR plus 처리시 50.0% 및 66.7%의 발정 유기율을 나타내었음 바. BCS에 따라 $PGF_2a + PGF_2a+CIDR$ plus program을 투입한 결과 BCS 2.5 이하와 BCS 2.75-3.50에 있어서 1차 $PGF_2a$ 처리시 각각 47.4% 및 48.3%, 2차 $PGF_2a$ 처리시 각각 40.0% 및 66.7%, CIDR plus 처리시 각 각 50.0% 및 80.0%의 발정 유기율을 나타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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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진단장치를 이용한 한우 암소의 산차 및 지역별 산육특성 구명 (Studies on Live-carcass Trait of Parity and Region in Hanwoo Cows Measured by Real-time Ultrasound)

  • 하재정;김종복;이창우;송영한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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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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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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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초음파 진단장치를 이용한 한우 번식우의 산차 및 지역별 산육특성에 관한 연구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강원도 6개시 군 한우 번식우 1,386두를 공시하여 초음파 진단장치(HS-2000, Japan)를 이용하여 배최장근단면적(LMAU; Longissimus Muscle Area Ultrasound), 등지방두께(BFTU; Back Fat Thickness Ultrasound), 근내지방도(MSU; Marbling Score Ultrasound), 둔근지방두께(P8 FTU; P8 Fat Thickness Ultrasound)를 측정하였다. 성적 조사 및 자료의 조정 후 각 한우의 출생년도-계절, 지역 및 산차별 산육특성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차별 산육특성을 비교했을 때 산차가 증가할수록 산육 형질은 6산까지 증가하다가 7산차 이후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또한, 지역별 산육특성을 비교하면 모든 지역에서 고도의 유의적(p<0.01)인 차이를 보였으며 화천지역의 암소에서 배최장근단면적과 근내지방도가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으며, 양구지역의 경우 등지방두께, 둔근지방두께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출생년도와 계절에 따른 산육형질에서는 2000년 가을철 태생의 개체의 배최장근단면적과 근내지방도, 2005년과 2006년 가을철 태생에서 각각 등지방두께 및 둔근지방두께가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산육특성관련 형질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상호간 상관이 어느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등지방두께와 둔근지방두께의 상관계수가 가장 높았고, 반대로 배최장근단면적과 둔근지방두께의 상관계수가 가장 낮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6산차까지의 산육형질이 우수한 것으로 분석되었고, 지역 차이에 따른 산육형질의 특징이 나타났으며, 등지방두께와 둔근지방두께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본 시험결과는 앞으로 한우 번식우 개량 및 사양관리에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Se 와 Vit. E 투여가 한우 종빈우의 혈액성분과 혈중 Vit. E 농도에 미치는 영향

  • 황환섭;장현용;김정익;정희태;박춘근;김종복;양부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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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발표논문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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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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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Se과 Vit. E 투여수준이 한우 종빈우 번식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한우 종빈우의 임신말기에 적정량의 Se와 Vit .E를 투여하여, 종빈우의 혈액화학치 변화 및 혈중 Vit. E 농도변화를 규명하였다. 1. 분만 1개월 전 Se 과 Vit. E 투여가 한우 종빈우의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평균 혈중 albumin 과 calcium 함량은 각각 투여구가 대조구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P<0.05), 평균 혈중 IP 함량은 각각 Se 과 Vit. E 혼합투여구가 여타구보다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 (P<0.05). 그러나 평균 혈중 BUN, creatinine, glucose, cholesterol 및 triglycerides 의 함량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P>0.05). 2. 분만 2개월 전 Se과 Vit. E 투여가 한우 종빈우의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혈중 평균 albumin, BUN, cholesterol, creatinine, glucose, IP, TP, triglycerides 및 Ca 함량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P>0.05). 3. 한우 종빈우의 분만 l 개월전 Se 및 Vit. E 투여가 한우 종빈우의 혈중 Vit. E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평균 혈중 Vit. E 농도는 투여구가 대조구보다 다소 높은 농도를 나타냈으나,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P>0.05). 4. 한우 종빈우에서 분만 2 개월전 Se 및 Vit. E 투여가 혈중 Vit. E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한 결과, 평균 혈중 Vit. E 농도는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P>0.05), 처리구간 투여횟수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혈중 Vit. E 농도는 커다란 차이가 없었다.atform by investigating current and future e-business services platforms involved in domestic and global international banks. Several financial interchange standards which are involved in B2B business of e-procurement, e-placement, e-payment are also investigated.. monocytogenes, E. coli 및 S. enteritidis에 대한 키토산의 최소저해농도는 각각 0.1461 mg/mL, 0.2419 mg/mL, 0.0980 mg/mL 및 0.0490 mg/mL로 측정되었다. 또한 2%(v/v) 초산 자체의 최소저해농도를 측정한 결과, B. cereus, L. mosocytogenes, E. eoli에 대해서는 control과 비교시 유의적인 항균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S. enteritidis의 경우는 배양시간 4시간까지는 항균활성을 나타내었지만, 8시간 이후부터는 S. enteritidis의 성장이 control 보다 높아져 배양시간 20시간에서는 control 보다 약 2배 이상 균주의 성장을 촉진시켰다.차에 따른 개별화 학습을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학습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향은 패션마케팅의 정의와 적용범위를 축소시킬 수 있는 위험을 내재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런가 하면, 많이 다루어진 주제라 할지라도 개념이나 용어가 통일되지 않고 사용되며 검증되어 통용되는 측정도구의 부재로 인하여 연구결과의 축적이 미비한 상태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재고와 새로운 방향 모색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로 사료되며, 임신관련 cytokine에 대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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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이 웅성 생쥐의 정액성상과 장기무게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agnetic Field Exposure on Semen Characteristic and Organ Weight in Mice)

  • 김용배;박동헌;박춘근;김정익;정희태;양부근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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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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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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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웅성 생쥐에 자기장을 15일 동안 1일 5시간씩 60G의 강도로 노출시킨 결과, 정자농도는 대조구와 자기장 15일 처리구가 각각 25.1$\pm$6.5$\times$$10^{6}$$m\ell$와 15.7$\pm$5.3$\times$$10^{6}$$m\ell$로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생존율은 대조구와 자기장 15일 처리구가 각각 34.4%와 29.3%로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P〉0.05). 기형율은 대조구와 자기장 15일 처리구가 각각 11.7%와 18.0%로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성적을 나타냈다(P〉0.05). 체중과 번식기관 무게는 대조구와 자기장 처리구간에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장기무게중 간, 신장은 대조구와 자기장 처리구간에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으나, 비장은 대조구와 자기장 15일 처 리구가 각각 0.116g과 0.227g으로서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출산 의사 결정의 진화의학: 정신-사회-생태적 설명 (The Evolutionary Medicine of Birth Decision: Psycho-Socio-Ecological Explanations)

  • 유지현;구자인;박한선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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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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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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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번식은 진화의 핵심 요인이면서, 동시에 의학의 중요한 관심사다. 특히 생물학적 적합도 최대화에 반하는 현대 산업 사회의 낮은 출산율에 대해 진화학자들이 다양한 이론과 가설을 제안했다. 출산은 번식 적합도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에 출산 행동 및 의도와 관련된 다양한 심리적 모듈이 진화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성적 욕구, 사회적 지위 욕구, 양육 욕구, 출산 욕구(또는 아기 갈망)등이 번식과 관련된 진화 심리적 모듈로 제안되었다. 과거 진화적 적응 환경과 현대 산업 사회 환경의 불일치로 인해 과거에는 적응적이었던 심리적 모듈이 지금은 부적응적으로 발현될 수도 있다. 현대 사회에서 출산 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진화생태학적 요인은 크게 개인의 성격적 요인, 유년기 생애사적 경험, 가임기 사회생태적 경험이 있다. 본 연구는 출산 의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진화정신의학적 요인에 관한 가설과 모델을 고찰하고, 현대 산업 사회의 저출산 현상과 관련된 심리적 요인을 진화의학적 관점에서, 정신적, 사회적, 생태적 요인을 중심으로 개괄한다.

야외에서 채집한 간질의 중간숙주인 애기물달팽이의 실험실 사육 (Laboratory maintenance of field-collected Lymnaea viridis for use as an intermediate host for Fasciola hepatica)

  • 조신형;이정길;김지호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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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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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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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는 조류 blue-green algae를 먹이로 하여 간질의 중간숙주인 애기물달팽이를 실험실에서 유지시켜 왔으나 조류의 배양에 어려움이 많아서 보다 간편하면서 달팽이의 번식에도 좋은 방법을 고안하고자 노력하였다. $28.5{\times}17{\times}18cm$ 크기의 유리수조에 모래를 1.5cm 높이로 깔고 10개의 꼬막껍질을 그 위에 올려놓은 다음 4리터의 증류수를 부어넣었다. 야외에서 채집한 달팽이의 난괴를 부화시켜 얻은 0.63cm 크기의 어린 달팽이 45마리를 세 그룹으로 나누어 세 개의 수조에서 $20^{\circ}C$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사육하였고 먹이로 상추잎을 넣어주었다. 매주 수조바닥의 물 $2{\ell}$를 흡인하여 갈아주면서 상추잎을 바꿔넣었고, 계속해서 공기를 통과시켜 산소를 공급하였다. 이와 동일한 방법으로 실험실에서 조류로 사육하던 17대의 달팽이를 사육하여 그 성적을 비교하였던 바 야외에서 채집한 달팽이의 성장률이 실험실에 적응된 것들에 비하여 약간 떨어졌으나 생존율이나 산란율에서는 큰 차이가 인정되지 않았다. 그래서 1년이 넘도록 이 방법으로 달팽이를 사육하면서 간질의 피낭유충을 생산하고 있다. 꼬막껍질은 서서히 분해하면서 달팽이의 각을 형성하는 물질을 제공하여 생존율을 높게 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리고 수조를 햇볕이 드는 창문 가까이에 놓아두었기 때문에 조류가 자생하여 적은 양이나마 달팽이의 먹이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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