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번식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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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개구리(Bombina orientalis) 번식 연구를 위한 양서류 바이오톱(amphibian biotope) 조성 (Amphibian Biotope Planning to Research on Reproduction of Bombina orientalis)

  • 윤성일;박찬진;반영호;계명찬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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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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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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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무당개구리(Bombina orientalis, Korean fire-bellied toad)는 양서강 개구리목 무당개구리과 무당개구리속(Class Amphinia, Order Anura, Family Bombinatoridae Genus Bombina)의 무미양서류이다. 소형으로 행동이 느리고 온순하여 취급이 용이하며 실험모델로써 많은 장점이 있으나 번식기를 제외한 개체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시료확보의 난점으로 무당개구리의 계절번식 특성에 대한 연구는 미진하다. 최근 지구온난화의 직간접적인 영향으로 전 세계적으로 무당개구리를 포함한 많은 양서류가 감소하고 있으며 야생채집개체를 활용하는 연구는 점차 규제를 받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전 연구에서 시행되었던 바이오톱 조성 목적과 달리 양서류 번식생물학적 연구를 위한 자연서식환경 조성은 시도되지 않았다. 본 연구는 무당개구리의 생식, 발생, 생태연구를 실험실 환경에서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연서식환경을 모방한 biotope 계획과 조성지침, 그리고 표준처리절차(SOP)를 제시하였다. 조성 후 시험적으로 방사한 개체연구결과로 는 실내사육실에서 키웠던 개체와는 달리 자연생태환경에서 관찰되는 계절적 적응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본 지침서를 기초로 조성된 양서류 biotope을 활용하면 온대지방에 서식하는 양서류의 계절번식 생태를 실험실 환경에서 연구하는 데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혈액형지배 유전자에 의한 칡소의 유전적 특성

  • 조창연;연성흠;손동수;이호준;윤종택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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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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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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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혈액형을 지배하는 유전자는 진화에 대하여 중립적인 작용을 하고 있어서 집단의 유전적 구조의 특성 파악, 계통분류학 등에 많이 응용되고 있다. 본 연구는 칡소에 대한 유전학적 특성을 구명하고자 혈액형 분석기술을 응용하여 실시하였다. 공시동물은 (주)한경게놈텍 목장에서 사육중인 외모적으로 칡소의 특징을 보이는 25두를 이용하였다. 혈액은 경정맥에서 헤파린 처리된 진공 채혈관에 무균적으로 채취하여 혈장, 백혈구 및 적혈구로 원심분리한 후 냉동 혹은 냉장 보관하여 각 실험에 이용하였다. 적혈구 항원형의 검출은 2% 적혈구 부유액과 축산기술연구소에서 생산된 항혈청 11종을 이용하여 용혈반응으로 실시하였고, 혈액단백·효소를 지배하고 있는 6개의 유전자 좌위에 대하여 전분 혹은 포리아크릴 아미드겔 전기영동으로 다형 검출을 실시하였다. 용혈반응으로 검출한 적혈구 항원형의 반응양상은 검사한 11종의 항체에 대하여 6종은 50%이상의 개체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일반 한우에서 보이는 양성반응율보다는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전기영동법으로 분석한 6개의 혈액단백·효소 지배 유전자 좌위 중 ALB좌위을 제외한 5개 유전자 좌위에서 다형이 관찰되었다. HB, AMY-1, GC 및 PTF-2 유전자 좌위는 2개의 대립유전자가 관찰되었고, TF 유전자 좌위는 4개의 대립유전자가 관찰되었다. 표 1에서 같이 칡소에서 관찰된 각 유전자 좌위의 대립유전자 빈도의 구성은 일반적인 한우와는 상이한 결과를 보였으나 평균 이형접합도는 칡소가 0.438, 일반한우가 0.442로 계산되어 유전적 변이성은 유사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본 연구에서 분석한 칡소는 다른 한우집단과는 상이한 유전적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유전적 다형성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시사되었다. 보다 정확하고 많은 량의 유전정보 수집을 위하여 Microsatellite DNA 및 모색 관련 유전자를 분석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Table Omit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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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측지성 국화 형질전환 계통 영양번식 제2세대의 형태적 및 분자생물학적 특성 (Phenotypic and molecular characteristics of second clone (T0V2) plants of the LeLs-antisense gene-transgenic chrysanthemum line exhibiting non-branching)

  • 이수영;김정호;천경성;이은경;김원희;권오현;이혜진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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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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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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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환경위해성평가 연구 대상인 형질전환 이벤트로서의 자격을 확인하고자 형질전환세대($T_0V_0$)에서와 같이 영양번식 제1세대($T_0V_1$)에서도 도입유전자 LeLs-antisense의 발현 특성인 무측지성을 유지한 국화 무측지성 형질전환계통 LeLs80의 영양번식 제2세대($T_0V_2$)의 형태적 및 분자 생물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LeLs80 계통의 $T_0V_2$에서도 LeLs-antisense 유전자의 발현 특성인 무측지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Southern 및 Northern 분석에 의해 LeLs-antisense 유전자가 3 copy 도입되었으며, LeLs-antisense 유전자의 전사체가 정상적으로 발현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flanking T-DNA sequencing method를 이용하여 LeLs-antisense 유전자의 주변 염기서열 분석 통해 LeLs80 계통의 genome내 LeLs-antisense 유전자 주변에 186 ~ 464 bp의 pCAMBIA2300 T-DNA right border 부근으로 추정되는 염기서열이 확인되었고, pCAMBIA2300 전 염기서열과의 비교 분석한 결과, pCAMBIA2300 T-DNA left border와 right border내 선발마커 유전자 NPT II의 발현 promoter 부분과 LeLs-antisense 유전자 발현 terminator 일부 염기서열과 일치하였다.

파주시 하천변에 서식하는 층층둥굴레의 계절학과 번식생태학적 특성 (Characteristics of reproductive effect and phenology of Polygonatum stenophyllum grown in riverside in Paju-si)

  • 김의주;홍용식;박재훈;이수인;이응필;이승연;유영한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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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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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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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층층둥굴레는 백합과에 속하고 한국에 자생하는 다년생 초본이다. 이는 멸종위기생물종 목록에서 해제되었지만 하천변에 서식하기 때문에 빈번한 교란으로 개체군은 훼손 등 위협에 처해있다. 따라서 층층둥굴레의 기초 생태학적 특성을 밝히기 위해, 본 연구는 2년 동안 파주시의 하천변에서 자생하는 층층둥굴레의 지상부의 식물계절학 조사와 번식기관인 꽃과 열매의 수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층층둥굴레의 지상부는 4월 말에 출현하고 5월 말까지 약 1m로 빠르게 생장하였다. 5월 초, 1개의 꽃자루 당 2개의 꽃봉오리가 줄기 마디에 최대 6쌍까지 형성되었고, 5월 중순부터 개화하였다. 열매는 6월 중순부터 형성되어 9월 말까지 성숙하였다. 층층둥굴레의 꽃과 열매는 줄기의 기저부부터 정단부까지 차례로 달렸고, 꽃과 열매의 수는 줄기의 중앙 부분에서 가장 많이 형성하였고, 지면과 가장 가까운 마디부터 최대 5마디까지는 형성하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 밝힌 하천변에서 자생하는 층층둥굴레의 기초 생태학적 특성은 이들의 보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유용할 것이다.

척추동물의 난황형성과 환경에스트로젠 (Vitellogenesis in Vertebrates and Environmental Estrogen)

  • 계명찬;한명수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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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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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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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난황형성(vitellogenesis)은 난생동물의 번식에서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간에서 난황전구물질(vitellogenin,Vg)의 생성과 단백질 수준에서 Vg의 변형과 난자내 축적 및 난황물질(vitellin)로의 전환을 포함한다. 난황은 경골어류의 배아의 영양물질 및 삼투압 조절을 통한 부유특성의 조절에 관여한다. 척추동물의 Vg유전자는 lipoprotein계열의 유전자로 복수의 Vg유전자가 존재하며 서로 다른 크기의 Vg단백질을 암호화한다. 에스트로젠에 의해 이들 단백질이 발현되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난생 척추 동물의 암컷에서 에스트로젠의 조절하에 생성되는 Vg은 천연 에스트로젠 및 합성에스트로젠에 의해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등 다양한 척추동물의 수컷 체내에서도 형성되며 수온 및 생식주기에 의존적이다. 따라서 수컷에서 일어나는 난황전구물질의 생성은 환경오염물질 가운데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의 규명과 위해성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생물학적 지표로서 전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Vg유도여부를 통한 야생생태계에서 환경호르몬 오염과 동물의 번식장애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번식주기, 동물의 지리적 분포와 생물다양성의 차이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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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내 세잎양지꽃의 유전적 다양성과 집단구조 (Genetic Diversity and Population Structure of Potentilla freyniana in Korea)

  • 허만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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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통권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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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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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분 젤 전기영동을 사용하여 한국내 분포하는 세잎양지꽃 8개 집단에서 유전적 다양성과 집단구조를 평가하였다. 종수준에서 효소내 다형현상을 나타내는 대립유전자좌위는 68.4%였다. 집단 수준에서 유전적 다양도는 유사한 생활사를 가진 초본류의 평균값에 비해 높았다. 전체 유전적 다양도는 조사한 8개 집단에 대해 0.190과 0.584사이에 있었으며 평균은 0.371이였다. 집단내 유전적 다양도는 0.354였다. 집단간 분화정도는 비교적 낮았다($G_{ST}$ = 0.065). 고정지수 분석 결과 많은 집단과 대립유전자좌위에서 이형접합체의 결핍이 있었다. 이는 세잎양지꽃은 줄기에서 꽃을 형성하여 종자번식을 하는 타가수분방식과 분지하여 새로운 개체를 형성하는 영양번식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번식법을 가지고 있는 클론 식물의 특성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같은 집단에서 다양한 세대의 존재하여 내교잡(inbreeding)이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광주시 도시공원의 식생구조 및 야생조류군집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stics of Vegetation Structure and Bird Community in the Urban Park of Gwangju City)

  • 이규완;이두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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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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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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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도시공원의 자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광주시의 대표적인 근린공원 4개소를 대상으로 식생구조 및 야생조류군집의 특성을 조사하고 그 연관성을 검토하였다. 군집의 특성 중 일부 공원에서 군집간에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류의 종 및 개체밀도는 식생의 발달이 왕성한 천이과정의 식생구조를 보이는 송정공원과 상무공원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나. 비교적 단순한 인공식생을 이루고 있는 안청공원에서는 낮게 나타났다. 상층수관이 발달한 사직공원에서는 교목의 수관 및 고사목을 채이 및 번식장소로 이용하는 종류가, 중층이 가장 발달한 상무공원의 경우는 관목층에서 채이 및 번식하는 종류가, 하층이 발달한 송정공원에서는 땅바닥에서 채이하는 종류가 각각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종의 종다양도와 조류의 종다양도 사이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비교적 상층과 중층에서 활엽수가 우세한 사직공원과 상무공원에서 조류의 종다양도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자생 갯그령(Leymus mollis)의 환경 적응성 강화 밀 자원 소재 개발을 위한 이용 가치 (Development of Wheat-Leymus Addition Line with Salt Tolerance throgh Wide-hybridization)

  • 강성욱;한지윤;조성우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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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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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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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밀은 세계 3대 작물로 국내 1인당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밀의 유전적 배경 확대와 기후변화 신속 대응을 위한 국내 밀 유전자 풀의 확장은 밀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우 중요한 목표이다. 국내 자생 갯그령(Leymus mollis)은 해안가에서 번식하는 영년생 식물로 뿌리줄기를 이용한 왕성한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해안가의 뜨겁고 염에 대한 적응성과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성은 밀 유전자 풀의 확장에 매우 유용할 것이다. 국내 밀 재배지 한계 극복을 위한 간척지 재배가 가능한 내염성 강화 밀 자원 개발을 위하여 모본인 보통 밀(Triticum aestivum L., Chinese Spring)과 부본인 갯그령을 원연교배하였다. 갯그령과 보통 밀의 원연 교배를 통한 종자 형성은 매우 어려우나 불가능한 것은 아니며, 최종적으로 10개의 교배 종자를 얻어 F1 식물체로 생장하는 과정에서 5 식물체는 고사하였고, 나머지 5 식물체는 영년생 특성인 뿌리줄기에 의해 새로운 줄기가 출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갯그령의 DNA를 이용한 genomic in situ hybridization 방법으로 F1 식물체에서 갯그령의 염색체가 밀의 유전적 배경에 이입된 것을 확인하였다. F2 식물체는 모본인 보통 밀보다 긴 수장과 간장을 나타내고 이삭 수는 많았지만, 출수기는 보통 밀보다 3주 이상 늦어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내염성 평가를 위하여 F2 종자를 2% 소금물에서 발아시켜 생육이 좋은 식물체를 선발하여 50 cm 투명 아크릴 원통에 이식하고 2% 소금물을 지속적으로 관개하였다. 내염성 강화 F2 식물체는 염에 감수성을 보인 식물체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긴 이삭과 종자 형성을 보였으며, 감수성 식물체는 종자 형성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또한, 내염성 강화 F2 식물체는 감수성 식물체에 비하여 좋은 뿌리의 신장과 천근성을 보였다. 이러한 갯그령의 식물학적 특성이 이입된 계통은 기후변화 대응, 환경 적응성 강화, 및 근권 강화에 좋은 작물 소재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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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인 생쥐에 DEHP 투여가 번식현상에 미치는 영향 Ⅱ. 임신중인 생쥐에 DEHP 투여가 자손의 번식특성과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EHP Administration on Reproduction in Pregnant Mice Ⅱ. Effect of DEHP Administration on Reproductive Characteristic and Blood Components in Pups Born after DEHP Administration in Pregnant Mice)

  • 박동헌;장현용;박춘근;정희태;김정익;양부근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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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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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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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임신한 생쥐에 DEHP의 투여가 자손의 번식특성과 혈액성분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으며 그결과는 다음과 같다. 임신기에 DEHP의 투여가 웅성 자손의 체중, 번식기관 무게 및 정액 성상에 미치는 결과는 투여구간에 커다란 차이가 없었다. 임신기에 DEHP의 투여가 웅성 자손의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WBC, HB, HT, MCH 및 albumin은 투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RBC MCV, MCHC, PLT 및 total protein은 각 투여구간에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다. 임신기에 DEHP의 투여가 자성 자손의 체중, 자궁 및 오른쪽 난소의 무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각 투여구간에 커다란 차이가 없었지만, 왼쪽 난소의 무게는 10.0mg 투여구가 대조구와 0.5mg 투여구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무게를 나타냈다. 임신기에 DEHP의 투여가 자성 자손의 혈액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RBC, HB 및 HT는 각 투여구간에 커다란 차이가 없었다. 임신기에 DEHP의 투여가 자손의 정소, 난소 및 자궁의 조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정소에서는 투여구간에 차이가 없었으며, 난소에서는 10.0mg 투여구가 여타구보다 많은 황체를 가지고 있었으며, 자궁에서는 대조구에 비해 DEHP의 투여농도가 증가할수록 자궁내막층이 감소했으며, 1.0mg 투여구와 10.0mg 투여구는 대조구에 비해 뚜렷한 자궁내막층의 감소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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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Glycine max)의 생장 및 번식 특성에 미치는 제초제의 영향 (Effects of Herbicides on Growth and Reproductive Characters of Glycine max)

  • 강혜순;하승희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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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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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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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초제는 잡초 방제를 위해 수 십 년간 사용되어 왔다. 만약 제초제에 노출된 작물이 이의 해독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다면 제초제 처리는 작물의 생장과 번식 기능에 대한 자원 분배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두(Glycine max)의 발아 전/후 2회 제초제를 처리한 뒤 비처리군, 저농도군, 고농도군의 제초제 처리군을 설정하여 제초제가 대두의 발아와 생장 및 번식 특성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대두의 개화 시기가 두 무리로 분리되어 본 연구에서는 개화 시기도 변인으로 설정하였다. 대두의 발아율은 다른 두 처리군에 비해 저농도군에서 높은 경향이 있었다. 2차 제초제 처리 후 잎의 황화현상 및 형태 변이가 나타났으나 제초제 처리 6주 후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생장특성에 대한 제초제의 효과는 초기와 후기 개화군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났으나 두 개화군 모두 생장 초기에는 비처리군에 비해 저/고농도군에서 생장특성 저해가 뚜렷하였다. 생장 후기에는 고농도군의 식물체가 가장 높은 생장률을 보였는데 이는 제초제를 처리한 대두가 보상 작용을 통해 어느 정도 회복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고농도군의 생장특성 저해는 생장 후기까지 지속되었다. 후기 개화군의 경우 비처리군이 저/고농도군보다 더 많은 뿌리혹을 생산하였으나 초기 개화군은 이러한 양상을 보이지 않았다. 개체 당 총 꽃수와 무게도 비처리군에 비해 저/고농도군에서 감소하였다. 따라서 본 실험은 제초제가 비목표 식물인 작물의 생장과 번식 특성뿐 아니라 대두에 공생하여 뿌리혹을 형성하는 질소 고정 박테리아의 발생과 생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성형술의 보다 장기적인 관찰이 필요하나, 첩포를 사용하지 않아 이와 관련된 문제점들을 피할 수 있고, 자가 주폐동맥플랩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주폐동맥과 좌폐동맥 사이를 둔각으로 유지함으로써 향후 폐동맥 폐쇄부전과 관련된 우심실유출로 확장에 의한 좌폐동맥의 뒤틀림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시행하였다. 결과: 전자현미경을 통한 세포의 형태학적 검사에서 Groups I-7, I-14, II-5, II-7, 그리고 II-14정맥군들이 Gundry score의 의미 있는 증가(p <0.05)를 보이는 형태학적 변화가 나타났다. 트롬보모듈린을 이용한 면역조직화학검사와 트리판 블루를 이용한 세포 생존율 검사에서는 냉장군은 7일째 생활성 저하를 나타냈으나 냉동 보존군에서는 보존 기간에 상관없이 모두 생활성이 저하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결론: 사람의 복재정맥을 우태혈청이 포함된 $4^{\circ}C$의 RPMI 1640에 냉장 보존하였을 경우 냉장 7일째부터 형태학적, 기능적 생활성 저하를 관찰할 수 있었으나, $-196^{\circ}C$에 냉동 보존한 경우에는 냉장 5일 후 냉동 보존한 정맥에서도 형태학적인 생활성 저하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혈관 내피의 항응고 기능을 나타내는 트롬보모듈린 면역조직화학검사에서는 냉동 보존한 대부분 정맥에서 기능적 생활성이 저하된 것으로 관찰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생활성 및 항응고 기능의 저하가 일시적인 현상인지의 여부와 이러한 기능 저하가 이식 혈관의 장기 개통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지속적 연구가 필요하다.타내었다. 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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