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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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수 생산기술 - 조경수목의 번식법

  • 신현철
    •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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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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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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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조경수 재배를 위하여 대상 수종이 선정되었다면 그 나무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어떻게 번식하여야 할지 결정하여야 한다. 만약 배롱나무의 꽃 색깔이나 수형이 특이한 개체가 있다면 이 형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번식을 하여야 하는데 배롱나무는 삽목이 잘되므로 꺾꽂이를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파종번식의 경우 다른 개체와 교잡이 이루어져 원하는 형태의 형질을 얻을 수 없게 된다. 번식방법은 유성번식과 무성번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 유성번식이란 씨앗을 파종하며 다른 나무의 꽃가루를 받아 수정(fertilization)이 이루어져 열매가 맺히게 된다. 이 방법의 장점은 한꺼번에 많은 개체를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대량번식이 가능할 뿐 아니라 번식이 비교적 쉽고 교잡을 통하여 다양한 형질이 나타나므로 새로운 품종으로 육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품종변이를 일으키므로 우수한 품종을 번식하기 위해서는 무성번식을 해야 하는데 식물의 생장점 일부를 취하여 새로운 독립된 개체로 유도하는 방법으로 모수의 형질이 그대로 이어지므로 우수품종의 번식에 이용되는데 삽목, 접목, 취목, 분주, 조직배양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숙련된 기술이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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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관리 - 환절기 젖소의 번식 및 사앙관리 요점

  • 박성재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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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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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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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필자는 동절기 대비 젖소의 번식 성적유지와 효율 개선을 위해 번식관련 사양관리상 중요한 요점을 설명하고자 한다. 대부분의 젖소농가에서 동절기에 임박해서 대비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젖소의 번식효율 유지와 사양 관리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줄이는 방법이다. 본고에서는 번식우의 생리적 활성화 방법, 자축의 환절기 관리법, 육성우의 번식관리법, 농후사료 및 조사료 급여 요점을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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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기와 비번식기 까치의 행동 변화 (Changes in Behavior of Black-Billed Magpie. Pica pica sericea between Breeding and Non-Breeding Season)

  • 임신재;이우신;어수형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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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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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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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번식기와 비번식기에 있어서 까치의 행동변화를 파악하기 위해 강원도 춘천시 동면 감정리에 위치한 강원도 산림개발연구원 시험림 및 부근지역에서 2000년 3월부터 2001년 2월까지의 기간동안 실시되었다. 조사지 내 전체 면척은 5.6$\textrm{km}^2$였으며, 전체 지역에서 까치의 둥지는 모두 49개가 발견되었다. 이중 2000년 봄철의 번식기동안에는 24개의 둥지에서 까치가 번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까치의 번식밀도는 4.3쌍/$\textrm{km}^2$였으며, 둥지의 평균거리는 평균 357.5m 인 것으로 나타났다. 까치에 부착한 전파발신기에서 발신되는 전파를 추적하여 번식기와 비번식기에 둥지로부터 이동한 거리는 큰 차이를 보였다.(t-test, t= 2.98, P<0.01). 번식기에는 평균 133.5m의 거리를 둥지로부터 이동하였으며, 최대 184m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세력권의 크기는 약 5.6ha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또한 비번식이에 있어서는 둥지로부터의 이동거리 평균 384.2m 였으며, 최대 457m 까지 이동하였다. 6월에서 8월 까지는 보통 2~3개체 정도가 무리를 형성하였고, 12월에 가장 많은 12개체 정도가 하나의 무리를 이루었다. 번식기에 암컷과 수컷을 행동은 매우 다른 것으로 나타났으나(t=2.89, P<0.05)비번식기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t=1.03, P>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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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관리 - 젖소의 영양 관리와 번식

  • 김성일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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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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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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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젖소의 번식문제는 많은 요인들이 관련된다. 환경적인 요인, 섭취 영양분과 관련된 문제, 사양관리 등이 번식 생리에 미치는 영향은 체내에서 복잡한 기전을 가지고 있다. 이 글에서는 깊이 있는 생리적 기전보다 섭취하는 영양분과 번식 효율과 관련하여 살펴보기로 하겠다. 특히 분만 후 비유 초기에 발생하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번식에 미치는 영향과 그 해결방법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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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장애 I

  • 이경진
    • 월간낙농육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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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통권1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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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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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번식은 생산이다. 생산에는 우유생산도 있지만 분만이라는 생산작용 없이는 우유생산도 없는 것이다. 어느 낙농가를 출장가보면 번식장해 때문에 목장을 못하겠다는 한탄을 듣는다. 하지만 낙농가는 번식장해를 개선하려는 노력이나 번식기관이나 생리에 대한 이해를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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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번식 전업농가의 기술수준 평가와 주요 번식성적 현황

  • 이명식;임석기;정영훈;최연호;박정준;문승주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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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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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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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농가의 사육규모 확대에 적합한 한우의 종합적 번식관리 기술을 농가의 기술 수준에 따라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하고자 하며 사육규모 100두 내외의 전업 번식농가에서 암소의 번식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초수정 월령, 수태율, 수태당 수정회수 및 분만간격 등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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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우(肉牛)의 생산성을 위한 신체조건의 영향

  • 이길환
    • 종축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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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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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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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번식우를 사육하여 생산된 송아지의 판매 소득에 의존하고 있는 번식농가에 있어 암소의 비육상태는 어떤 상태가 번식에 가장 좋은지 무척 궁금할 것이다. 한우사육농가 중 일부번식농가의 개체는 가여울 정도로 마른 소들을 볼 때도 있고 일부 농가에서는 너무 과비되어 소라기 보다는 돼지에 가까울 정도로 비육 된 한우를 사육하는 농가를 볼 수 있다. 변식우라 하면 너무 마르거나 비육된 것도 좋지 않다는 것은 번식농가들도 잘 알고 있는 줄 안다. 너무마른 번식우는 자기몸을 지탱하기도 어려울 정도이고 과비된 어미소는 체내에 많은 지방이 축적되어 새끼를 낳기도 힘들고 사육비용도 무척 높을 것이다. 어느 정도 적당한 상태로 사육하여야만 송아지도 보기 좋고 잘 자랄 것이며 번식우 사육비용도 적당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농가에서는 번식우의 적당한 상태를 과학적으로 선정하는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다. 그래서 외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BCS(신체조건점수)를 소개하여 양축가들의 번식우 사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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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캐와 고양이의 번식력에 관한 검사

  • 권춘수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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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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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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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수의사들은 수캐와 고양이를 구입하기전 수캐의 번식력에 대한 검사를 요청 받을 때가 가끔 있다. 미국의 경우 Kennel club 지침에서는 7개월 보다 어린 개 또는 12세 이상된 개를 종견으로 등록할때는 번식력에 대한 소견서 혹은 증명서를 제출하여야만 한다고 되어있다. 번식력 검사에는 수캐의 완전한 병력을 수집해야하며 병력으로 과거 상처, 질병, 예방접종, 투약상태, 고환이 음낭으로 하강한 상태, 년령, 음낭부종 또는 외상의 발생상태 등이 포함되어야한다. 또한 애완동물의 가계에 대한 번식력에 대해서도 찾아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환축을 검사하기전 병력을 축주에 문의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다. 건강한 수컷이 암캐와 교미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번식관리의 검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우려야 한다. 또한 산자의 최종출생일, 산자수, 교미회수, 번식시킨 암컷의 수, 교미형태, 수컷의 성욕 및 승가행위 등에 과한 것들을 조사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병력으로 수컷은 항상 불임성을 최초에 불임성을 보였는지 또는 저임성을 보였는지를 알수있게 된다. 새끼를 낳아보지 못한 개와 고양이는 선천적으로 불임이 되고 이러한 수컷도 예후는 불량하다. 개와 고양이가 과거에 새끼를 임신한 경험이 없다면 생식기의 전염성 또는 염증과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 축주는 개 인공수정을 하기 위하여 정액을 채취할 때 물, 소독약 및 윤활제 등으로 인하여 정자의 사멸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채취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여 주어야 한다. 또한 암컷의 번식문제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검사하여야 하며 개와 고양이가 불임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번식관리에 문제점이 있으며, 이와 같은 경우에는 암컷을 검사하기 전에 수컷을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컷의 검사는 사진으로도 용이하므로 비용도 절감되나 암컷은 생식기관을 검사하여야 되기 때문에 많은 경비가 든다. 그러나 번식력의 유일한 증거는 태아를 생산하는 것이며 많은 다른 검사 방법으로 평가 할 수도 있으나 번식력을 증명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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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 수준이 번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정영채;김창근;이호준;윤종택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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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1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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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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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 적절한 사양관리를 위해서 유중 요소태질소 수준(MUN)과 유단백을 이용하여 사료 내 에너지와 단백질의 균형을 평가하는 지표로 활용하고 있으며 요소태질소 수준이 정상보다 크게 높거나 낮았을 때 번식능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번식효율의 지표로서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유내 요소태질소 수준이 번식장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요소태질소 수준을 번식장애의 진단지표로 활용하고자 실시하였다. 본 실험에 공시된 우유시료는 경기도 안성시와 이천시에 소재한 낙농목장에서 사육중인 조사두수를 대상으로 개체당 약 30~50$m\ell$의 우유를 채유하고 냉장보관하여 실험실로 운반하였다. 우유의 분석은 유성분분석기(Fosscomb : 4000, Fossmatic 5000, Denmark)를 이용하여 우유의 일반성분인 유지방, 유당, 유단백, 무지고형분, 총고형분, 빙점, 유중요소태질소, 구연산과 체세포를 동시에 분석하였다. 번식장애우의 진단은 낙농가가 번식장애우로 분류한 개체를 대상으로 직장검사 및 초음파 진단기를 이용하여 진단하였다. MUN준에 따른 공태일수의 조사 결과 MUN수준이 7이하 군의 공태일수가 88.98$\pm$120.68로 7-16의 92.20$\pm$105.39와 16이상의 94.42$\pm$87.51보다 다소 낮은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번식장애우의 발생빈도와 유성분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낙농가가 번식장애우로 분류한 68두를 진단한 결과 발정발견을 하지 못하여 번식장애우로 분류된 두수가 30두(44.1%)와 비정상두수 38두(55.9%)로 나타났으며 비정상 두수 중 난포난종이 19두(27.9%)로 영구항체6두(8.8%), 자궁내막염(10.3%), 자궁축농증 6두(8.8%)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번식장애우의 유성분 분석결과 자궁축농증이 있는 개체의 유단백 평균이 3.43$\pm$0.35로 다른군에 비해 높았으며 영구항체가 있는 개체군의 MUN수준이 7.73$\pm$8.58로 다른군의 10.84$\pm$4.92, 10.89$\pm$7.38와 10.61$\pm$5.52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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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번식장애 주요 유형별 치료방법에 관한 연구 (Studies on Diagnosis and Treatment of Major Reproductive Failures in Dairy Cows)

  • 조성우;김용준;이해이;김용수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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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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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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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1999년 5월부터 2000년 5월까지 김제시 관내 32농가 가임암소 836두를 대상으로 번식장애 진단 및 치료를 수행하였다. 번식장애는 직장검사와 초음파 진단기(SA 600, Medison, 5.0MHz rectal linear transducer)를 이용하여 진단한 후 유형별로 분류하였다. 번식장애 치료는 자궁질환우는 자궁세정 또는 질세정을 실시하였고, 개체에 따라 호르몬 처치를 하였다. 난소질환우는 난소질환의 유형에 따라 호르몬 처치를 하고 초음파 소견에 따라 자궁 또는 질세정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1. 번식장애 대상우 102두중 15두는 임신으로 판정되어 번식장애우는 87두로 가임암소 836두에 대해 10.4%의 번식장애 발생율을 나타내었다. 2. 번식장애는 자궁질환, 난소질환, 자궁과 난소질환 혼합형, 황체존재 무발정형의 4가지로 분류하였다 번식장애우로 분류된 87두중 자궁질환은 33두 37.9%, 난소질환은 30두 34.5%, 자궁과 난소질환 혼합형은 16두로 18.4%, 황체존재 무발정은 8두로 9.2%를 나타내었다. 3 번식장애우 87두중 시험중 번식장애와 함께 병발질환인 요질과 발굽질환이 심하여 번식우로 활용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7두를 도태 유도하였다. 4. 번식장애우 87두중에 7두는 도태되었고 치료두수 80두에 대한 치료결과 발정발현우는 74두로 92.5%의 발정발현율을 보였으며, 수태우는 56두로 70.0%의 수태율을 나타내었다. 5. 번식장애 유형별 치료결과는 자궁질환우 32두에 대한 치료후 발정발현우는 31두로 96.8%, 수태우는 23두로 71.9%의 수태율을 나타내었고, 난소질환우는 25두에 대한 치료후 발정발현우는 22두로 55.0%, 수태우는 16두로 64.0%이었으며, 혼합형중 15두에 대하여 발정발현우는 13두로 86.7%, 수태우는 9두로 60.0%의 수태율이었으며, 황체존재 무발정우 8두에 대한 치료후 발정 및 수태 모두 8두에 나타나 발정발현율 및 수태율이 100.0%이었다. 6. 번식장애우의 분만후 경과시기에 따른 발생 여부는 전체 87두중 분만후 0~30일이 2두 2.3%, 30~60일이 6두 6.9%, 60~90일이 12두 13.8%, 90~120일이 18두 20.7%, 120일 이상이 49두로 56.3%로서 분만후 시일이 경과할수록 번식장애우의 발생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7. 번식장애우에 번식질환과 함께 병발된 질환을 조사한 결과 번식장애우 87두중 병발질환이 있는 번식장애우는 18두로 20.7%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병발질환을 유형별로 보면 발굽질환우는 5두, 관절질환우는 5두, 뇨질 6두, 직장질루 2두로 나타났다. 병발질환우 18두에 대한 사지질환우는 10두로 55.6%이었다. 8. 번식장애농가 12농가중 7농가가 번식기록 관리를 하지 않았고(58.3%), 또한 5 농가가 운동장이 없거나 활용하지 않아(41.7%) 이러한 요인도 번식장애 발생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되었다. 이상의 결과 직장검사에 의존해서 번식장애를 판단하기보다는 초음파 검사와 병행을 할 때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질 수 있고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 높은 치료효과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번식기록 미비와 운동장의 활용이 적다는 것도 번식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는 사양관리상의 조건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이에 대한 개선방향이 세워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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