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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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및 흰쥐에 있어서 Fibricola seoulensis의 산란력 (Egg Laying Capacity of Fibricola seonlensis in Mice and Rats)

  • 홍성태;김창현;허선;이순형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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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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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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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마우스와 흰쥐에 뱀으로부터 분리한 F. seouzensis의 피낭유충을 20∼30마리씩 감염시키고 경시적으로 산란량을 측정하였다. 감염후 1주부터 12개월까지 각 실험동물의 24시간 대변을 수거하여 60ml로 희석하고, 이중 4ml를 뽑아 전 충란의 수를 세어 1일간 총 충란배출량을 산정하였다. 이를 한 번 반복하여 그 평균치를 구하고, 동시에 동물을 희생시켜 성충을 회수하였다. 카 기간군에 따라 충란의 수를 충체의 수로 나누어 충체당 1일 평균 산란 량(EPDPW)을 계산하였다. 마우스에 감염된 충체의 EPDPW는 감염후 1주에 116이고 2주에 123이었으나 3주에는 42로 감소하였고 그 이후에는 다소 더 감소하였으며 6개일과 12개월에는 카각 36 및 23의 산란량을 유지하였다. 횐쥐에 감염된 충체의 경우 EPDPW가 감염 1주후에 49이고, 2주후 250, 4주후 216, 6개필후 327 및 12개월 후에는 11이었다. F. seouzensis는 마우스보다 횐쥐에서 훨씬 많이 산란하고 산란력을 유지하는 기간도 6개월로 비교적 길게 지속되었다. 또한 이 충체는 마우스와 횐쥐 모두에서 1년이상 생존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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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흡충에 관한 연구 XIX. 프라지콴텔 투여 흰쥐에서 수집한 Fibricola Seoulensis의 광학 및 주사 전자현미경적 관찰 (Studies on Intestinal Trematodes in Korea XIX. Light and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of Fibricola seoulensis collected from Albino Rats Treated with Praziquantel)

  • 서병편;차인려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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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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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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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프라지관텐 투여가 흰쥐체내에서 Fibricola seoulensis에 미치는 영향을 광학 및 주사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피낭유충은 뱀의 내장에서 분리한 것을 사용하였고 5마리의 비투약대조군 및 10마리의 투약군 횐쥐에 각각 1,000개씩을 경구감염시켰다. 감염 7일후 투약군 횐쥐에 10mg/kg의 프라지관텔을 투여하고 1∼24시간후 횐쥐를 회생시킨 다음 소장으로부터 충체를 수집하여 대조군으로부터 얻은 충체와 비교관찰하였다. 투약군에서 얻은 F. seoulensis충체는 광학현미경적 관찰에서 충체특히 전반부의 수축 및 잇달은 이완, 표피 및 표피하 실질조직의 공포화(vacuolization) 및 장관의 내공폐쇄 등이 특징적으로 관찰되었다. 주사전자현미경적인 충체 표피의 변화는 많은 수포형성(blob formation) 및 파열과 이에 따른 충체 전표피의 파괴로 특징지을 수 있었다. 이런 결과는 프라지관텔에 의한 충체의 손상이 표피에 심하게 나타나지만 표피에 한정되지 않고 표피하층까지도 파급되며 또 장관에도 뚜렷한 손상이 오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런 점으로 보아 충체에 의한 프라지관텔의 흡수는 표피 뿐만 아니고 소화관을 통해서도 일어남을 의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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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alarioides kobayashii Park, 1940의 표피 미세구조 (A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study on the tegument of Proalayioides kobauushii Park, 1940 (Trematoda))

  • 주종필;임일성;황인담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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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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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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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육지산 뱀인 무자치 (Elaphe rufodersata)의 장내에서 Proalarioides kobaynshii((Trematoga)를 채집하여 표피 미세구조를 관찰하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충체 전반부는 컵 모양으로 위흡반, 구홉반, tribocytic organ 등을 갖고 있었으며, 후반부는 손가락 모양으로 별 구조물이 없이 밋밋하였다. 전반부 표피에서는 가시가 관찰되었는데 컵의 중앙부로 갈수록 끝이 3∼4분지로 갈라진 가시들이 관찰되었고 그 사이 사이에는 openingpapillae와 type II papillae및 dome-shape papillae가 관찰되었다. Tribocytic organ의 중앙 4/5는 섬유성 구조를 하고 있었고 외연쪽으로는 가시들이 둘러싸고 있었으며 가시들도 밖으로 갈수록 끝이 2∼3분지로 갈라져 존재하였다 구흡반은 전반부 앞쪽 중앙에 위치하고 양측에 위흡반을 갖고 있었으며 구흡반 주위에 type II papillae가 관찰되었다. 컵 모양의 외연쪽에서는 type III papillae가 관찰되었다. 이상과 같이 P. kobayashil치 표피 미세구조를 관찰한 바 다른 strigeoid 흡충류와 다른 몇가지 특징을 관찰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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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막 스파르가눔증 -1예 보고- (Pleural Sparganosis -A case report -)

  • 김대현;이인호;윤효철;김수철;김범식;조규석;곽영태;박주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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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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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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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스파르가눔증의 주요 발생 원인은 뱀이나 개구리의 생식이다. 스파르가눔증의 흔한 임상 증상은 복벽, 흉벽, 대퇴부, 음낭 등에 나타나는 이동성 피하 결절이며, 가장 확실한 진단 및 치료는 외과적으로 충체를 적출하는 것이다. 저자들은 70세 남자 환자의 흉막에 발생한 스파르가눔증을 치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시판중인 뱀장어중의 Oxolinic acid 잔류량과 가열에 의한 변화 (Oxolinic acid Residue in the cultured Eel Tissues and its Change to Heating Process)

  • 김경호;송미란;최선남;최민순;박관하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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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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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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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수산용 항균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옥소린산의 잔류량을 전북지역에서 기판중인 뱀장어 근육조직에서 측정하였다. 후배부 근육중의 옥소린산 잔류량은 시료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32%의 시료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옥소린산이 검출된 시료중 16%에서는 그 농도가 0.1ppm이상이었다. 중요 장기중의 옥소린산 농도는 신장>간장> 혈장>근육의 순이었다. 근육중의 옥소린산은 10분 가열에 의해 거의 감소가 되지 않았으며 30분 가열에 의해서는 원래 농도의 50%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30분 가열후의 시료는 김하게 탄화되었다. 고용량의 옥소린산을 실험실적으로 뱀장어에 투여하여 얻은 근육중의 농도나 수용액중의 옥소린산이 가열에 의해 파괴되는 경향을 검토함으로써 뱀방어에 투여하여 얻은 근육중의 농도나 수용액중의 옥소린산이 가열에 의해 파괴되는 경향을 검토함으로써 옥소린산의 열안정성이 확인되었다. 이 연구 결과는 뱀장어 소비자를 옥소린산 섭취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규제의 강화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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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남성패션에 표현된 성 이미지 연구 (A Study on the Sexual Images Expressed in the 21th Century Men's Fashion)

  • 이효진;김현아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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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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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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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sexual images in the 21th century men's fashion, including phenomenal formative changes and characteristics. Theoretical framework was developed based on literature reviews. Photo images were collected from collections presented in 2001 to 2008 on the internet sites. By focusing on sexual image. men's fashion design was analyzed. Since 21th century, men have expressed their own fashion sense and sexual image quite freely. Men's fashion has expanded its scope into region which are not exclusively of men's traditional fashion identity realm.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Noble Dandyism is common among noble dandies whose desired image is luxurious, soft, and sophisticated. Second, Bisexual Caportism is another appealing 'Youth is beautiful' trend of our modern age. Beyond age and gender, modern people pay a special attention to the Caports look which aims to project an image of healthiness, dynamism, youth, and pure balanced beauty combined with fashion. Third, Macho Narcissism enjoys showing and exposing well-trained and beautiful bodies, compared to the old masculine image which was more known for expressing an authoritative and dominant strength. Fourth, Homme Fatale Vampicism seeks to accentuate deconstructed femininity and bare legs, matted make-up, long and curly hair, especially aims to emphasize sexual charms, which naturally makes its image more fascinating.

단시간 유입량 집중 및 수위 급상승 댐의 여수로 계획 (Design of the spillway for dams with concentration of inflow in short time and reservoir water level rapidly.)

  • 김운태;강태호;한정식;최병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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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1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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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8-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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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중소규모 댐 계획시, 댐 하류 홍수피해 저감, 합리적 운영, 유지관리 및 경제성 측면올 고려한 댐 계획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계획/건설된 대규모 뱀에서와는 달리, 비교적 작은 규모의 유역에 있어서 댐 계획은 댐 유역 및 저수지의 수리 수문학적 특성 즉, 빠른 시간에 홍수량의 저수지 유입으로 저수지 수위가 급상승하는 등, 일반적인 기존 댐들과는 다른 특정을 지닌 중소규모유역 댐의 여수로 계획을 소개하고자 한다. 여수로 계획을 한 댐 유역의 특성으로 유역면적 약 $33km^2$, 총저수용량 2,211 만 $m^3$, 홍수조절용량 349만 $m^3$의 소규모 저수지를 가진 댐이다. 지방하천 최상류에 위치하는 유역면적이 작은 댐에서의 일반적인 수문학적 특징은 홍수도달시간이 1 시간 내외로 빠르고, 저수지 수위상승 속도가 0.2~0.3m/분 정도로 빠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수리 수문학적 특징 때문에 댐 여수로 수문 조작시간이 충분치 않으므로, PMF 유입과 같은 긴급한 상황에서는 댐을 월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대규모 댐의 여수로 수문을 이용, 단독으로 홍수조절을 수행하던 기존 댐들과는 달리 소규모 댐에 적합한 특성을 지닌 여수로 계획의 필요성이 대두된다. 검토대상 여수로 형식으로는 국내 다목적댐에서 대부분 채택하고 있는 조절형 여수로, 무문식 여수로를 도입한 조절형+비조절형 여수로, 방류관식 여수로, 복합형 여수로 등을 안전성, 유지관리성 및 시공성 측면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였으며, 그 결과로 소규모 댐의 여수로 형식으로는 조절형+비조절형 여수로가 가장 적합한 형식이라고 판단하였다. 그러나, 여수로 형식 이 조절형+비조절형과 같이 폭이 100m가 넘는 광폭의 여수로에서 등폭 도수로를 채택할 경우 감세공의 폭이 과다해지는 문제점은 등폭 도수로와 도수로 끝단부에 도류벽을 설치하여 유수 에너지를 도류벽에서 1 차 감세한 후 댐에서 보편적인 정수지형 감세공으로 유수를 소통시키는 형식으로 계획하였다. 이러한 측수로형 감세공을 도입하여 정수지형 감세공 규모를 줄이는 경제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계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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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낙엽활엽수림 세 군락의 탄소저장량 평가 (Estimation of Carbon Storage in Three Cool-Temperate Broad-Leaved Deciduous Forests at Jirisan National Park, Korea)

  • 이나연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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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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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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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지리산국립공원 산림생태계의 탄소 수지에 관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낙엽활엽수림에 대한 탄소저장량을 추정하였다. 지리산국립공원의 대표 낙엽활엽수림 군락을 중심으로 뱀사골 지구, 중산리 지구, 성삼재 지구로 나누어 조사구 ($30m{\times}30m$, 3지점)를 설치, 식생권과 토양권의 탄소저장량을 추정하였다. 식생권의 탄소량은 $107{\sim}119tC\;ha^{-1}$의 범위로 평균 약 $112tC\;ha^{-1}$ 정도의 양을 축적하고 있다. 또한 토양권의 탄소량은 $64{\sim}77tC\;ha^{-1}$의 범위로 평균 약 $66tC\;ha^{-1}$ 정도의 양을 축적하고 있다. 토양권과 식생권을 포함한 생태계 전체의 탄소저장량은 $167{\sim}184tC\;ha^{-1}$의 범위로 평균 약 $178tC\;ha^{-1}$ 정도의 양을 축적하고 있다. 값의 범위에서 알 수 있듯이 지구별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다른 연구 결과와 비교하여 설악산국립공원을 비롯한 강원권 생태계를 제외하고 매우 많은 양의 탄소가 저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밀양댐 수계의 수서곤충 군집에 대하여 (Community Structure of Aquatic Insects in Miryang-Dam Water System)

  • 박연규;박현철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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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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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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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밀양댐 상 하류 7개지점에 대하여 2000년 6월5일부터 6월6일까지 수서곤충을 조사하였으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수서 곤충류의 총분류군은 7목 25과 49속 67종이었다. 총 출현종수 67종 중 하루살이류 29종, 날도래류 22종, 강도래류 7종, 파리류 6종이었으며, 기타 뱀잠자리목, 잠자리목, 딱정벌레목이 각 각 1종씩 출현하였다. 출현한 개체수비율은 하루살이류가 71%, 파리류 11.9%, 날도래류 11.2%, 강도래류 5.1%, 딱정벌레류 4.6%로 나타나, 하루살이류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전체 분류군에서의 제1우점종은 Epeorus latifolium이었고 제 2우점종은 Epeorus aesculus였으며 우점도지수는 0.36였다. 우점종은 전지점 하루살이류였고, 우점도지수는 제6지점이 0.5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제3지점이 0.13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종다양도지수는 제3지점이 4.2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제7지 점이 3.11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종다양도지수에 근거한 오수생물계열로 볼 때, 전지점이 Oligosaprobic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극히 양호한 수환경상태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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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지역에서의 풍수경관

  • 옥한석
    • 대한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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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리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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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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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안동지역에 있어서 이른바 명당이라고 하는 음택 풍수 경관을 조사하여 그 형태와 특징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안동문화원에서 펴낸 $\boxDr$안동의 분묘$\lrcorner$ 에 나오는 분묘를 대부분 조사하고 이를 형기론적 입장에서 형국으로 분류하였다. 태백산에서 소백산을 잇는 낙동정맥 살의 문수산(1206m)에서 하나의 지맥이 남쪽으로 흘러 태자산, 박달산, 오적산, 학가산(870m), 보문산(643m), 검무산(331m)을 이루어내어 안동의 서쪽 산줄기를 형성하며, 태백산에서 백병산, 일월산, 주방산(주왕산), 보현산, 황학산, 오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우측을 이루어내어, 이들 우백호와 좌청룡이 안동군 풍천면의 구담리에서 마주하게 된다. 그 사이로 안동군, 예안현 등이 입지하였다. 이러한 안동의 산세에 따라 낮은 구릉, 완만한 사면 및 높은 배후 산지가 전개되며 낙동강 본류와 지류가 흘러 다양한 형국이 나타나게 된다. 안동의 경우는 날짐승(봉, 학, 꿩), 꽃(모란, 연꽃, 칡넝쿨), 길짐승(닭), 들짐승(거북, 뱀), 물건(등잔, 가마솥, 밥상), 용, 달 등이 33개가 나타난다. 이들의 분포를 살펴보면 크게 낙동강 본류 이북 쪽에 집중한다. 이들 명당은 고도 상으로 해발고도 200미터 부근에 대부분 입지한다. 무릇 명당이란 안산과 조산을 넘어 득수가 잘 이루어져야 하므로 낙동강 본류를 중심으로 하고 그 지류를 향하여 분포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들 명당의 형태와 공통된 특징을 살펴본 결과 명당은 반개방성, 중첩성, 안정성, 조화성, 균형성의 5가지 특징이 나타나는 곳이다. 이러한 명당의 특징은 태조산, 중조산, 소조산를 거쳐 주산 아래 산이 겹겹이 에워싸게 되고, 계곡물의 여러 줄기가 합수하고 물이 역류하지 않으며 잘 감아도는 곳으로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명당의 기본적인 원리는 장풍(藏風)과 득수득파(得水得破)이다. 장풍과 득수란 '국'(局), 즉 산줄기와 수계로 이루어진 일정한 범위 속에 만물이 생태계 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인 '체형(體形)'의 의미가 나타나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의미는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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