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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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가눔-뱀.개구리.새.돼지 생식하면 전염되는 기생충증

  • 민홍기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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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통권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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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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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스파르가눔은 사람의 어느 부위에서든 피하의 결체조직이나 지방조직내에 주로 기생하는데, 많은 경우 복벽 음낭, 서혜부 (사타구니), 대퇴부, 흉벽, 안와부 등에 엄지손가락 끝마디 크기 또는 달걀 크기의 몽우리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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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ricola seoulensis의 인체감염 15례 (Fifteen Human Cases of Fibricola seoulensis Infection in Korea)

  • 홍성길;조태권
    • Parasites, Hosts and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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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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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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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1983년 12원부터 1984년 3월까지 서울에서 실시한 대편검사에서, Fibricola seculens심의 충란이 15명에게서 발견되었고, 이들을 Stoll씨 충란계산법으로 검사한 결과 EPG는 0∼500의 범위에 있었다. 이들 모두에게 Praziquantel을 20mg/kg의 용량으로 1회 투여하고, 그 중 9례를 대상으로 엄류하제를 이용하여 충체 수집을 시도하였다. 대상자 중 6례에서 F. seoulensis의 성충을 1∼78마리 수집할 수 있었다. 이들 15례에 대하여 치료 2∼6주후에 추적 검변한 결과 모두가 충란을 배출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이들 감염자들은 임상적인 증상이 전혀 없었고, 따라서 임상검사는 시행하지 않았다. 이들은 모두가 20대 한국인 남자로, 출현의 일환으로 뱀 또는 개구리를 구워서 또는 날로 1회 이상 먹은 경험이 있었다. 이들이 마지막으로 뱀을 먹은 시기는 각각 1981년 9월에서 1983년 11일 사이에 있었다. 이들의 대변에서 발견된 충란중 100개를 계측한 결과 길이가 0.081∼0.102mm, 폭이 0.051∼0.063mrn이었다. 약절반에서 난잔(operculum)가 확인가능하였고 대부분의 경계선이 충란 장축에 비스듬하게 관찰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뱀과 개구리를 먹는 민간의 습관을 고려하면 인체 fibricoliasis가 보다 널리 퍼져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충란의 감별만으로도 진단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므로 앞으로 많은 증례의 발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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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붕장어(Echelus uropterus) 엽상자어의 분자동정, 개체발생 및 진화학적 고찰 (Molecular Identification, Ontogeny and Evolutionary Note of Echelus uropterus Leptocephali)

  • 지환성;이수정;김진구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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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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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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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동해에서 바다뱀과 엽상자어 7개체(TL 14.6~68.0mm)를 채집하여, 미토콘드리아 DNA 12S rRNA 861 bp 염기서열로 종을 동정하고, 이들의 개체발생을 기술하고, 진화적 관계를 고찰하였다. 바다뱀과 엽상자어 7개체는 날붕장어 성어와 유전거리(d=0.000)에서 잘 일치하였다. 날붕장어 엽상자어 7개체는 9개의 소낭이 항문 앞까지 존재하고, 전체 근절수가 154~158개, 전장에 대한 체고가 10% 이하이며, 흑색소포가 항문 뒤부터 꼬리지느러미 앞까지 8개 분포하는 형태적 특징을 보였다. 엽상자어의 형태 및 분자 분석결과를 통해 날붕장어는 진화학상 바다뱀아과 및 갯물뱀아과 사이에 위치하는 그룹으로 사료된다.

한라산 국립공원의 양서.파충류 현황 및 생물지리학적 고찰 (Current Status and Biogeographical Comments of Herpeto-Fauna at Hallasan National Park)

  • 오홍식;장민호;김병수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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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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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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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한라산 국립공원의 양서 파충류상을 파악하기 위하여 1100고지, 어승생악, 돈내코, 어리목, 영실, 관음사, 성판악 주변을 2006년 4월부터 2007년 1월까지 조사하였다. 한라산 국립공원에서 발견된 양서류는 총 4과 5종, 파충류는 4과 8종이었다. 내륙 지방에서는 개체수가 적은 대륙유혈목이(Amphiesma vibakari ruthveni), 줄장지뱀(Takydronus wolteri), 도마뱀(Scincella vandenburghi), 실뱀(Coluber spinalis), 제주도룡뇽(Hynobius quelpartensis)과 한반도에서는 제주도에만 서식하는 비바리뱀(Sibynophis chinensis)을 확인하였다. 제주도는 한반도에서 유일하게 남방한계와 북방한계인 양서 파충류가 서식한다. 제주도의 양서 파충류는 오랜 격리와 기후에 의한 차이를 보이며 생물지리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또한 기존 문헌에 기록되어 있지만, 서식여부가 명확하지 않은 두꺼비(Bufo gargarizans), 옴개구리(Rana rugosa), 금개구리(R. plancyi). 무자치(Elaphe rufodorsata), 아무르장지뱀(T. amurensis)의 현황에 대한 연구는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

한국산 바다뱀과 어류 1미기록종 Muraenichthys gymnopterus (Anguilliformes: Ophichthidae: Myrophinae) (New Record of a Worm Eel Muraenichthys gymnopterus (Anguilliformes: Ophichthidae: Myrophinae) from Korea)

  • 김병기;정충훈;한경남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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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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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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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인천 연안에서 뱀장어목 바다뱀과 어류 1개체(전장 254.6 mm)가 채집되었다. 한국에서는 미기록 종인 Muraenichthys gymnopterus로 동정되었고, 본종이 포함되는 속(Muraenichthys), 아과(Myrophinae) 역시 한국 미기록으로 확인되었다. 본 종은 아가미구멍이 수축되었고, 체측면의 중앙에 열려있으며, 등지느러미 기부는 항문보다 전방에 위치하고, 아가미구멍보다는 항문에 더 가깝다. 모든 이빨은 끝이 뭉툭하며, 하악치는 띠를 형성하고, 상악치, 하악치, 서골치의 치열은 다열형이다. 세번째 preopercular pore (전새개골공)가 있으며, 전비공과 후 비공 사이에 하나의 infraorbital pore (안하골공)가 있다. 체색은 갈색을 띠고, 아가미구멍에서의 체고에 대한 전장은 43.2배, 체폭에 대하여는 33.7~65.3배, 두장은 눈 지름의 15.0~31.0배이다. 척추골수는 154~161개이다. Subfamily Myrophinae는 "갯물뱀아과", genus Muraenichthys는 "갯물뱀속", M. gymnpopterus는 "갯물뱀"으로 각각 국명을 신칭한다.

서포트 벡터와 뱀형상 윤곽선을 이용한 TRUS 영상의 전립선 분할 (A ProstateSegmentationofTRUS ImageusingSupport VectorsandSnake-likeContour)

  • 박재흥;서영건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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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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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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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RUS영상에서 전립선에 대한 많은 진단과 치료 과정에서 정확한 전립선 경계의 추출이 요구된다. 여기에는 전립선 경계의 애매함, 반점, 낮은 그레이 레벨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이 존재한다. 본 논문에서는 서포트 벡터와 뱀형상 윤곽선을 이용하여 TRUS영상의 자동 전립선 분할에 대한 방법을 제안한다. 이 방법은 전처리, 가버 특성 추출, 학습, 전립선 추출 단계로 구성된다. 텍스처 특성을 추출하기 위하여 가버 필터 뱅크가 사용되며, 학습 과정에서 전립선과 비전립선의 각 특성을 얻기 위하여, SVM이 사용된다. 전립선의 경계는 뱀형상 윤곽 알고리즘에 의해 추출된다. 실험 결과, 제안된 알고리즘은 인간 전문가가 추출한 경계와 비교했을 때 9.3%보다 적은 차이로 전립선 경계를 추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