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백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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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및 제주 지역 신갈나무림의 바이오매스와 에너지량 (Biomass and Energy Content of Quercus mongolica Stands in Gwangyang and Jeju Areas)

  • 권기철;이돈구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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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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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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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인 전남 광양의 백운산 지역(해발 800 m)에서 자라는 60~70년생 신갈나무림과 제주 한라산 지역(해발 1,000 m)에서 자라는 60년생 신갈나무림의 바이오매스와 에너지 고정량을 추정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5~9 본씩 총 25 본의 표본목을 조사하였다. 광양 백운산 지역 북사면 신갈나무림의 바이오매스 현존량은 288.4 ton/ha, 남사면은 241.9 ton/ha이었으며, 제주 한라산 지역 북사면은 368.4 ton/ha, 남사면은 364.3 ton/ha로 나타났다. 또한 연간 순생산량은 백운산 지역 북사면 20.7 ton/ha/yr, 남사면 17.7 ton/ha/yr이었다. 한라산 지역 북사면은 19.0 ton/ha/yr, 남사면 21.2 ton/ha/yr로서 바이오매스 현존량과 연간 순생산량 모두 한라산 지역이 백운산 지역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잎의 생산 효율인 순동화율(NAR)은 백운산 지역(4.1~5.1)이 한라산 지역(3.7~4.6)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한편, 광양 백운산 지역에서 북사면 신갈나무림의 에너지 현존량은 5,666 GJ/ha, 남사면은 4,793 GJ/ha이었으며, 제주 한라산 지역에서 북사면은 6,550 GJ/ha, 남사면은 6,435 GJ/ha로 나타났다. 연간 에너지 고정량은 백운산 지역 북사면 365 GJ/ha/yr, 남사면 360 GJ/ha/yr, 한라산 지역 북사면 351 GJ/ha/yr, 남사면 347 GJ/ha/yr로서 백운산 지역이 한라산 지역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백운산지역(白雲山地域)의 고등균류(高等菌類)(I) (Fungal Flora of Mt. Paekwoon(I))

  • 석순자;김양섭;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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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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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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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전남 백운산 지역의 버섯류 분포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 7월 버섯을 채집한 결과 총 137종을 분류동정하였으며, 이중 한국미기록 종인, 종이꽃 낙엽버섯 Marasmius pulcherripes Peck ; 광양주름버섯 Agaricus purpurellus(Moller) Moller ; 멍게먹물버섯 Coprinus echinosporus Buller ; 검은산그물버섯 Xerocomus nigromaculatus Hongo ; 석류밤그물버섯 Boletellus shichianus(Teng & Ling) Teng ; 꼬마무당버섯 Russula kansaiensis Hongo의 6종을 동정하였다. 백운산지역의 버섯류 분포상을 규명하기 위하여 앞으로 조사를 더하여 보완 후 버섯목록은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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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백운산 주변 유류 오염도 조사 및 현장 복원 기초실험 (Survey of the oil contaminated level and preliminary field bioremediation test in the Mountain Baegun at Uiwang city)

  • 김종석;주춘성;김윤관;권은미;정욱진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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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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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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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의 목적은 경기도 의왕시 소재 백운산 주변의 유류로 인한 토양오염도를 조사하고 복원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는 데 있다. 토양의 유류오염도를 측정하기 위해 BTEX와 TPH를 분석하였으며, 토양의 물리적 특성은 pH, 유기물함량, 함수율, 투수계수, 비중, 공극율을 측정하였다. BTEX는 GC-FID와 Purge & Trap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TPH는 가속용매추출기(Accelerated Solvent Extractor)를 이용하여 토양시료를 전처리 하였으며 GC-FID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TPH의 경우 최고 24,773mg/kg, BTEX는 101.7mg/kg가 검출되어 TPH의 토양오염대책기준인 5,000mg/kg, BTEX의 토양오염우려기준인 80mg/kg을 많은 지점에서 초과하고 있었다. 따라서 백운산 지역은 오염지역의 토양복원이 반드시 필요함을 알 수 있다. 한편 연구대상 지역 중 오염도가 높은 지점에서 본 연구실에서 개발한 미생물제제를 사용하여 5주 동안 오염도의 회복정도를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3주만에 대부분의 오염물질이 분해되었고, 5주 후에 초기농도의 95%의 TPH가 분해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백운산 토양오염 현장에는 본 연구팀이 사용한 미생물제제를 이용하여 복원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백운산(白雲山) 서식(棲息) 지의류(地衣類)를 이용(利用)한 오존 민감성(敏感性) 지표종(地表種) 선발(選拔) (Investigation of Lichen Species as a Biomonitor of Atmospheric Ozone in 'Backwoon' Mountain, Korea)

  • 허재선;김판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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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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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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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기오염 지표생물로 이용 가능한 국내 분포 지의류(地衣類)를 선발하기 위하여 전남 광양 백운산 지역에 분포하는 엽상체(foliose) 및 수지상(fructicose) 지의류(地衣類)의 종(種)과 피도(被度)를 조사하고, 오존에 대한 생체반응을 조사하였다. 백운산에 서식하고 있는 지의류(地衣類)는 총 9과 20종 34속의 엽상체 및 수지상 지의류(地衣類)로 대기오염에 내성인 종(Lecanora sp.)부터 예민한 종(Ramalina sp.)까지 매우 다양한 지의류(地衣類)가 분포하고 있었다. 이 지역의 주요 엽상체 및 수지상 지의류(地衣類)는 Leptogium sp., Parmelia sp., Parmotrema sp., Phaeophyscia sp., Cladonia sp. 등이었다. 백운산 분포 지의류(地衣類) 중에서 우리나라 전역에 널리 분포하면서 동정이 용이한 엽상체 지의류(地衣類) 3종(種)(P. tinctorum, P. austrosinense, Certrelia braunsiana)과 수지상 지의류(地衣類) 1종(種)(Ramaliana yasudae)을 0.2ppm에서 1일(日) 8시간씩 2주간 오존에 노출시킨 결과 오존에 노출된 지의류(地衣類)는 MDA와 HPCD가 증가하고 엽록소가 감소되었으나, 수용성 단백질의 함량은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MDA, HPCD, 엽록소 파괴 정도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오존에 대한 민감 정도는 P. austrosinense > P. ticctorum > C. braunsiana > R. yasudae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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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스트 지형에서 수행한 지반조사와 터널 설계 (Geotechnical Aspects of Tunnel Design in Karst Topology)

  • 김달선;주광수;이희철;서영호
    • 한국암반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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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암반공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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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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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지반조사 결과에 의거하여 돌리네와 공동이 존재하는 지역을 구분하여 지역에 적합한 카르스트 형식을 적용, 예측하였다. 특히, 터널이 돌리네 발달 가능성이 적은 백운산 지역을 통과하는 경우에 소규모의 KT-1 ∼ KT-5가 존재하는 것으로 예측되었다. 그러나 설계시 지반조사의 한계성을 인식하고 시공 중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구간에는 막장 전방의 지질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조사를 선 시행하여, 그 결과를 토대로 최종 등급을 결정하여 안전한 시공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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