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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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바이러스 보유 산모로부터 분만된 신생아의 B형 간염 백신의 면역반응 및 방어효과 (The Immune Response and Protective Efficacy of Hepatitis B Vaccine in Neonates Born from Hepatitis B Carrier Mothers)

  • 김종현;강진한;허재균;고대균;오창규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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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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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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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목 적 :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HBV) 보유 산모로부터 출생한 신생아의 수직감염 양상을 관찰하고 HBV 백신의 면역반응 및 방어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5년 7월부터 1996년 12월까지 18개월간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을 방문한 HBV 보유 산모와 이들로부터 분만된 신생아중 12개월간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78례를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HBV 보유 산모의 신생아에게 출생 직후부터 HBV 면역 글로불린(HBIG)과 가열 불활성화 혈장 백신을 접종한 후 4, 8, 12개월시에 검체를 채취하여 일반표지자의 양상을 면역효소법 및 방사면역법으로 측정한 후 HBV 보유 산모와 그 신생아의 각 표지자간의 관계 및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 과 : 1) 연구 대상 산모 중 HBV 보유자는 5.0%(106/2,117), HBeAg 양성 및 음성의 비율은 38.5%(37/96)와 61.5%(59/96)이었다. 2) HBV 보유 산모로부터 출생한 영아에 있어서 백신에 대한 anti-HBs 양전율은 4, 8, 12개월 시 각각 85.9%(67/78), 75.6%(59/78), 73.1%(57/78)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P<0.05), 산모의 HBeAg 유무와는 관련이 없었다. 형성된 anti-HBs의 기하 항체가는 4개월에 비하여 8개월, 12개월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HBV 백신과 HBIG 투여의 HBV 보유자 이행에 대한 12개월시의 방어 효과는 HBeAg 양성 및 음성 산모로부터 분만된 영아에서 각각 89.8%와 100%이었다. 3) 12개월의 관찰 기간동안 산모로부터 감염이 있었던 경우는 78명 중 5명으로 모두 HBeAg 양성 산모에서 분만된 영아이었고 이 중 3명에서 HBV 보유자로 이행되었다. 출생 직후 HBeAg 양성 및 음성 산모의 신생아에서 HBsAg 양성이었던 경우는 각각 4명으로 HBeAg 양성 산모의 신생아 4명 중 3명에서 감염이 발생하였다. 결 론 : 국내에서 개발된 백신의 하나인 가열 불활성화 B형 간염 혈장 백신의 항체 양전률은 85.9%이었으며, HBIG과 동시 투여하였을 때 12개월간의 HBV 보유자 이행에 대한 방어효과는 HBeAg 양성 산모에서 출생한 경우 89.8%인 반면 HBeAg 음성 산모에서 출생한 경우는 10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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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전염성후두기관염의 역학적 조사 (Epizootiological Investigation on Infectious Laryngotracheitis in Commercial Chicken Flocks)

  • 김선중;서익수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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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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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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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국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ILT의 역학적인 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1982년 6월부터 1983년 8월까지 ILT가 발생된 5개 종계농장과 1개 산란계농장의 총56개 계군을 대상으로 계군간 및 계군내 전파속도와 전파수단, 품종, 나이, 사양형태에 따른 감수성의 차이, 발병 전후의 백신접종이 피해를 줄이는데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하였다. 6개 대상농장 중 5개 농장에서는 ILT발생 직전 또는 직후 백신접종을 실시하였으며 겨울철에 발생한 2개 농장에서는 발생직후 철저한 전파수단의 차단에 의해서 농장별로 1-2계군의 발생에 그치고 나머지 5-7계군은 발생이 없었다. 계군간의 전파속도는 평사계군이 평균 6일로서 케이지계군(11.5일)보다 빨랐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인정할 수 없었다. 한편 케이지계군 중 산란을 하지 않는 미성숙계군간의 전파기간이 17일인데 반하여 산란중인 계군에서는 8일로서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어 난좌나 집란과정에 의한 전파촉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발병계군 내에서의 폐사기간은 평균 18일로서 사육형태. 품종 및 나이에 따른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또한 폐사율은 평균 6.5%로서 미성숙육계종계군(2.9%)이 미성숙산란계군(11.8%)이나 산란중인 육계종계군(6.9%)에 비하여 월등히 낮았을 뿐 다른 어떤 기준에서도 궤사율의 차이를 인정할 수 없었다. 조사대상 농장 중 여름철에 발생한 한 육계종계 농장에서는 계군의 나이에 따라 37주령 이상된 7개 계군에서는 모두 수탉이 암탉에 비하여 두배 이상의 높은 폐사율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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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발병 개 파보바이러스성 장염에 대한 역학적 조사 (Epidemiological Observation on Recent Outbreaks of Canine Parvoviral Enteritis in Korea)

  • 정석영;김두;안소저;박선일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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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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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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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세계적으로 canine parvovirus(CPV) 고역가 백신이 사용된 후 CPV 감염이 효과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도 CPV 장염의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03년 6월부터 2005년 5월까지 CPV 장염으로 확진된 140두를 대상으로 CPV 장염의 역학적 조사와 CPV 장염에 이환된 환축의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역학적 요인들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CPV 장염은 6-18주령의 예방접종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불완전하게 실시한 개체에서 주로 발생하였다. CPV 장염에 이환된 개 중 암컷의 생존율이 숫컷보다 높았으며, 나이가 많을수록 생존율이 높았다(p<0.05). 그리고 HI 항체가가 낮을수록 폐사율이 높게 나타났다(p<0.05). 주요 임상증상으로 설사, 구토, 기면과 탈수증상이 대부분의 환축에서 나타났다. 최근 국내에서 발생하는 CPV 장염은 CPV에 대한 예방접종의 실패와 CPV 백신에 대한 면역반응이 부적당한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되므로 면역이 완전히 형성되기 전의 어린 개들은 CPV에 오염된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예방관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원에서 유행한 백일해의 임상적 특징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ertussis Epidemic in Changwon)

  • 장준원;강진한;최재원;이학성;마상혁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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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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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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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목적: 백일해는 백신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지만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저자들은 최근 창원 지역에서 발생한 백일해 환자의 역학적인 특징과 임상 양상을 알아보고자 이 연구를 실시하였다. 방법: 2015년 7월부터 2016년 3월까지 호흡기 증상을 주소로 창원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에 내원하는 환자 중 1주 이상의 기침을 하면서 발작적인 기침, 기침 후 구토, 흡기 시 '흡' 소리(whooping), 야간 기침이 동반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호흡기 검체를 채취하여 백일해에 대한 배양, 중합연쇄반응검사를 실시하였고, 혈액의 항백일해 독소 항체검사(anti-pertussis toxin of ELISA kit, IBL International GmbH)를 실시하였다. 기저에 질환이 있거나 최근 1년 안에 DTaP 혹은 Tdap 백신 접종을 한경우에는 제외하였다. 결과: 연구 기간 동안 대상 환자 50명 중 진단된 환자는 37명이었다. 이 중 중합연쇄반응검사에서 양성인 환자는 2명이었고 혈청검사에서 양성인 환자는 37명이었다. 환자의 연령은 생후 1개월부터 15세였다. 항생제 사용 후 모든 환자가 합병증 없이 회복되었다. 결론: 2015년 7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창원 지역에 백일해의 유행이 있었으며, 이 연구 결과는 향후 국내에서 발생하는 백일해 역학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

COVID-19에 따른 대중교통수단 변화에 미치는 영향 분석 및 대책에 관한 연구 (Influence of COVID-19 on Public Transportation Mode Change and Countermeasures)

  • 김수민;정헌영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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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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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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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COVID-19로 인해 대중교통 이용객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COVID-19로 인한 시민들의 통행행태에 변화에 미친 영향 요인을 파악 하고자 설문을 통하여 통행특성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수단전환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진행하였다. 또한, 중요도-만족도 분석을 실시하여 대중교통 운영·시설 개선방안에 대해 고찰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COVID-19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수록(+), 대중교통에서의 감염 불안을 가질수록(+) 개인교통수단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개인속성으로 운전면허가 없는 응답자에 비해 운전을 할수록(+), 가구에 차량이 없는 응답자에 비해 가구에 차량을 보유할수록(+), 온라인 쇼핑이 증가한 집단일수록(+), 통행목적이 출근인 집단보다 여행인 집단 일수록(+) 수단 전환이 더 많이 일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집단보다 백신을 접종한 집단일수록(-), 가구원 수가 많을수록(-) 수단전환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현재 잘 이루어지고 있는 대중교통 내 마스크의 무착용, 손 소독·방역, 버스·도시철도 쾌적성 유지에 대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높은 중요도에 비해 만족도가 낮은 대중교통 내의 혼잡도 및 환기에 대한 우선적 개선이 중요한 것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현 시점 및 향후 전염병 발생 시 대중교통 운영 및 관리 대책수립의 기초자료로서 활용성이 기대된다.

2000~2001년 홍역 유행시 홍역 항체 유무로 진단된 환아의 홍역백신 접종 여부에 관한 연구 (Study about Vaccination of Patients Diagnosed by Antimeasles Antibody in Measles Out break between 2000 and 2001)

  • 강계월;윤화준;박석원;김황민;김종수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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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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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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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 최근 2~3년 주기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으며, 특히 2000년 말부터 2001년 초까지는 홍역의 집단발생으로 방역당국과 의료계가 비상이었다. 이에 저자들은 홍역에 이환된 환아의 혈청 항홍역 항체를 측정하고 홍역 예방 접종 유무에 따른 차이를 조사하여, 홍역 예방 접종의 효과를 보고, 추가접종의 필요성 및 시기를 살펴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 법 : 2000년 6월부터 2001년 6월까지 임상적으로 홍역이 의심되어 원주기독병원에 입원 또는 외래 방문한 298명의 환아 중, criteria for disease control을 만족하는 201명의 환아를 대상으로 홍역 발생의 성별, 월별분포, 예방접종 유무에 따른 연령별 분포 및 항홍역 항체의 양상을 조사하였다. 항홍역 항체의 측정은 발진시기에 채혈한 혈액을 Immunofluorescent Assay로 시행하였으며 IgG 항체는 역가가 1 : 10 이상인 경우를 양성으로 판정하였고, IgM 항체는 양성인 경우를 양성으로 하였다. 결 과 : 1) 대상군은 남아 117명, 여아 84명으로 남녀비는 1.4 : 1이었다. 2) 월병 발생 빈도는 5월에 38례(18.9%)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2000년 11월부터 2001년 1월까지 증가 추세에 있다가 2월과 3월에 감소한 후 4월부터 다시 증가하였다. 3) 대상군 중 예방 접종을 시행한 경우는 93례(46.3%), 시행하지 않은 경우는 108례(53.7%)로 비접종군이 더 많았으나,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4) 접종군에서의 연령별 분포는 10세 이상에서 54례(58.1%), 7~10세가 15례(16.0%), 15개월~3세가 12례(12.9%), 4~6세 및 6~14개월이 각각 6례(6.5%)였다. 5) 비접종군에서의 연령별 분포는 6~14개월이 88례(81.5%), 15개월~3세가 9례(8.3%), 6개월 미만이 7례(6.5%), 10세 이상 3례(2.8%), 7~10세가 1례(0.9%)였다. 6) 예방접종 유무에 따른 항홍역 항체 IgG, IgM의 분포는 접종군에서 IgG, IgM 모두 양성인 경우가 78례(87.6%), IgG(+) IgM(-)인 경우가 11례(12.4%)였으며, 비접종군에서는 IgG, IgM 모두 양성인 경우가 69례(63.9%), IgG(-), IgM(+)인 경우는 39례(36.1%)로 나타났다. 결 론 : 홍역에 이환된 환아 중 비접종군에서는 6~14개월에 이환율이 가장 높았으며 이는 6~14개월에 모체로부터 받은 항체가 가장 많이 소실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접종군에서는 10세 이상에서 이환율이 가장 높았고, IgG, IgM 모두 양성이면서 홍역에 이환된 경우가 대부분인 점으로 보아, 홍역 특이 IgG 항체 역가가 10세 이후에 가장 많이 감소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따라서 홍역의 퇴치를 위해서 홍역의 초기 예방접종 뿐만 아니라 재접종이 중요하며, 특히 재접종의 시기가 매우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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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에 대한 성인 남성의 지식 및 백신 접종 의향 (Knowledge regarding cervical cancer, human papillomavirus and acceptance of vaccination in Korean adult men)

  • 박수정;박효정
    • 기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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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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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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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knowledge of cervical cancer and HPV in adult men and their acceptance of vaccination for HPV. Methods: A convenience sample of 229 men between 19 and 39 years of age, responded to self-report questionnaires on knowledge of cervical cancer and HPV, vaccination intention, and general and sexual characteristics. Data were collected during September and October, 2010 and analyzed using t-test, ${\chi}2$-test, and ANOVA. Results: Mean scores for knowledge of cervical cancer and HPV were 4.88, and 7.87 respectively. Seventy-five percent stated they intended to be vaccinate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knowledge of cervical cancer depending on education (F=3.04, $p$=.030), sexual frequency (F=4.62, $p$=.011), condom use (t=2.19, $p$=.029), and frequency of condom use (F=3.28, $p$=.040), and in knowledge of HPV depending on sexually activity (t=2.35, $p$=.020), condom use (t=0.03, $p$=.019), and frequency of condom use (F=4.65, $p$=.011).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vaccination intention depending on education (${\chi}2$=10.47, $p$=.015), but sexual characteristics were not significant for vaccination intentions. Conclusion: The results indicate a need to consider levels of education and knowledge of cervical cancer and HPV in target populations of men, when planning a cervical cancer prevention education program for men.

딸의 자궁경부암 예방 관련 HPV 백신접종에 대한 어머니 수용도와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Mothers' Acceptance of Human Papillomavirus Vaccination to Prevent Cervical Cancer in their Daughters)

  • 김혜원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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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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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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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examine mothers' acceptance and its influencing factors in daughters' human papillomavirus (HPV) vaccination to prevent cervical cancer. Methods: From July 20 to August 31, 2010, 220 mothers of unmarried daughters responded to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s about their acceptance of HPV vaccination for their daughters and the optimal age for HPV vaccination. Descriptive statistics, univariate logistic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ere used for data analysis with SPSS/WIN 12.0. Results: Mothers indicating their willingness to pay for their daughters to receive HPV vaccination accounted for 61.8%, and willingness with health insurance coverage, 84.5%. Mean optimal age for HPV vaccination was $19.78{\pm}3.96$) years. With self-payment the factor influencing mothers willingness was necessity of HPV vaccination (OR= 30.45, 95% CI=10.33~89.15). With health insurance coverage, income (OR=3.02, 95% CI: 1.19~7.62), necessity of HPV vaccination (OR=15.05, 95% CI=4.15~54.64), concern about HPV vaccine safety (OR=2.99, 95% CI=1.15~7.76), and experience of Pap test (OR=3.16, 95% CI=1.24~8.05) were factors influencing mothers willingness. Other influencing factors were optimal age for HPV vaccination, knowing about HPV (OR=7.66, 95% CI=2.19~26.82), and age of youngest daughter (OR=3.95, 95% CI=1.34~11.68). Conclusion: Financial support is anticipated for low income families in a primary approach to increase HPV vaccination. And focusing on earlier age and concerns about vaccination are necessary to gain mothers' acceptance.

로타바이러스 백신 접종 유무 및 백신종류에 따른 창자겹침증 발병 연령의 비교: 단일기관 연구 (Difference in the distribution of onset age of intussusception after rotavirus vaccination and according to the type of rotavirus vaccine: single medical center study)

  • 이윤영;이응빈;최광해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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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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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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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Background: Rotavirus is the most common cause of severe gastroenteritis in children <5 years of age. The first vaccine, RotaShield was developed, but withdrawn because of its association with increased risk of intussusception. Then, RotaTeq and Rotarix were developed. Although in pre-licensure studies, they were not associated with an increased risk of intussusceptions, in recent studies, it has been controversial. Regarding increased risk of intussusception, we studied the difference in the age of intussusception after rotavirus vaccination. Methods: A retrospective analysis was conducted on 136 patients diagnosed with intussusception at Yeungnam University Medical Center for 4 years in the pre-vaccination period (group A) and in the post vaccination period (group B). Sex, mean age and age distribution of intussusceptions were compared according to the type of rotavirus vaccine (group B-1, RotaTeq; group B-2, Rotarix). Results: The median ages of group A and group B were $18.8{\pm}19.6months$ and $15.5{\pm}10.2months$,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s (p=0.23). The median ages of group B-1 and group B-2 were $15.3{\pm}9.3months$ and $15.6{\pm}10.8months$, with no significant differences (p=0.91). An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distribution of onset age was observed between groups, and only 6 patients were diagnosed with intussusceptions within 1 month after vaccination. Conclusion: No difference was observed in the distribution of onset age of intussusception after rotavirus vaccination and according to the type of rotavirus vaccine. Our study has a limitation in that it was conducted in part of the Daegu area. Additional study is needed.

HPV백신접종 유무에 따른 임상간호사의 HPV 관련 지식도와 암원인 지각 (Clinical Nurses' HPV-related Knowledge and Perception of Cancer Causes: HPV Vaccinated vs. Not Vaccinated)

  • 이미향;임은정;유영희;전명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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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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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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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ompare knowledge level of those clinical nurses who received HPV vaccine and those who did not and their perception of the relatedness of HPV vaccine to causes of cervical cancer. Methods: A total of 249 clinical nurses were surveyed from June to July, 2009. The questionnaire originally developed by Kim & Ahn (2007) examined HPV-related knowledge originally and the tool for perception of the causes of cervical cancer was originally developed by Kim (1993). The total number of subjects equaled to: vaccination group of 52 (20.9%) and non-vaccination group of 197 (79.1%). Results: Vaccination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score of both knowledge of HPV vaccination and the perception of the cause of cervical cancer in comparison to the nonvaccination group at (p<.05). Among 4 subscales of the perception of causes of cervical cancer, destiny and constitution subscale scor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at (p<.05). Conclusion: Clinical nurses need to constantly update with current knowledge of HPV and be prepared with currently changing cancer prevention strategies, especially in cervical can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