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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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포도상구균의 Alpha-toxin, Capsular Polysaccharide (CPS)와 재조합 Fibronectin-Binding Protein (r-FnBP) 항원을 이용한 토끼에서의 면역반응 (Immune Response of Alpha-toxin, Capsular Polysaccharide (CPS) and Recombinant Fibronectin-Binding Protein (r-FnBP) of Staphylococcus aureus in Rabbit)

  • 박희명;유한상;한흥율;김두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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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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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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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병원성 인자인 alpha-toxin, casular polysaccharides (CPS)와 fibronectin-binding protein (FnBP)을 이용해 실험동물인 토끼에서의 항체가 형성 능과 공격접종 후 방어능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향후 젖소 유방염 아단위 항원 을 이용한 백신개발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수행되어졌다. 황색포도상구균의 alpha-toxin, capsu18r polysaccharides (CPS)91 fibronectin-binding protein (FnBP) 항원을 이통재 효소면 역측정법을 통한 혈중 IgG 항체가수준을 측정하였으며 alpha-toxin, capsular polysaccharides (CPS)와 fibronectin-binding protein (FnBP)으로 면역시킨 토끼에서 대조군의 토끼보다 혈 중 항체가 수준이 1차 면역 이후 유의성 있게 높았다 (p<0.05). 백신에 사용된 alpha-toxin, capsular polysaccharides (CPS)와 fibronectin-binding protein (FnBP) 항원중 capsular polysaccharides (CPS)가 다른 alpha toxin과 fibronectin-binding protein (FnBP)의 혈중항 체가 수준과 비교하여 볼 때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다. 세균을 혈중으로 공격접종한 후 대조군 과 백신접종군의 혈중내 세균제거율에 있어 대조군에 비해 백신접종군에서 유의성 있게 낮은 균수를 보였다 (p<0.05). 또한 장기내 균수측정실험결과 대조군의 장기보다 백신접종군에서 유의성 있게 세균수가 낮게 출현하였다 (p<0.05).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의 3가지 항훤 alpha-toxin, capsular polysaccharide와 재조합 fibronectin binding protein을 이 퐁한 실험동물에서 안단위 유방염 백신은 방어능이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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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아에서 7가 폐렴사슬알균 단백결합 백신의 추가접종 면역원성에 관한 연구 (Immunogenicity of 7-valent pneumococcal conjugate vaccine related to booster immunization in Korean children)

  • 박소은;이현주;임수영;김경효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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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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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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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 적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소아에서 면역원성에 근거한 추가접종의 필요성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6년 9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강남 차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위해 혈액 채취의 기회가 있었던 12-23개월 사이의 소아 3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7가 폐렴사슬알균 단백결합 백신의 접종력에 따라 기초접종 군과 추가접종 군으로 나누었다. 백신에 포함된 혈청형(4, 6B, 9V, 14, 18C, 19F, 23F)에 대하여 각각의 폐렴사슬알균 피막다당질 항체를 3세대 효소면역측정법으로 측정하였다. 결 과 : 각 혈청형에 대한 폐렴사슬알균 피막다당질 항체의 기하평균은 기초접종만 완료한 군보다 추가접종을 완료한 군에서 높았다(P<0.05). 폐렴사슬알균 피막다당질 항체가가 $0.35{\mu}g/mL$ 이상인 비율은 기초접종과 추가접종 군 모두에서 90.5-100%였다. 폐렴사슬알균 피막다당질 항체가가 $1.0{\mu}g/mL$ 이상인 비율은 추가접종 군에서 94.4-100%로 혈청형 6B와 14를 제외하고는 기초접종 군 보다 높았다(P<0.05). 폐렴사슬알균 피막다당질 항체가가 $5.0{\mu}g/mL$ 이상인 비율은 추가접종 군에서 50.0-94.4%로 모든 혈청형에서 기초접종 군 보다 높았다(P<0.05). 결 론 : 우리나라 소아에서 추가접종 후의 면역원성은 매우 좋았고 기초접종 이후에도 비교적 좋음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 폐렴사슬알균 단백결합 백신의 도입과 접종 횟수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전향적인 면역원성 연구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된다.

한국 소아에서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Hib) 기초 예방 접종 후 항체 지속과 추가 접종에 대한 반응 (Antibody persistence after Haemophilus influenzae type b (Hib) primary vaccination and response to boosters in Korean children)

  • 이현주;박소은;임수영;최경민;이환종;김경효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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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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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9-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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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 적 : 우리나라에서 Hib 백신을 기본 예방접종에 포함시키는 것을 고려할 때 우리나라의 Hib 질환의 역학, 우리나라 소아의 Hib 백신에 대한 면역 반응에 대한 연구가 있어야 한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소아에서 면역원성에 근거한 추가접종의 필요성 여부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 2006년 6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이화여자대학교 동대문 병원, 강남 차병원, 관동대 명지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위해 혈액 채취의 기회가 있었던 12-23개월 사이의 소아 14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분리된 혈청으로 항 PRP 항체가를 효소면역법으로 측정하였고, 혈청 살균 능력 측정을 시행하였다. 결 과 : 추가접종까지 완료한 군의 항 PRP 항체의 기하평균은 기초접종을 완료한 군이나 접종하지 않은 군의 기하평균보다 높았다(P<0.05). 항 PRP 항체가가 $1.0{\mu}g/mL$ 이상인 비율은 추가접종까지 완료한 군은 96.5%로 다른 세 군에 비해, 기초접종을 완료한 군은 68.6%로 접종하지 않은 군의 30.0%에 비해 양성률이 높았다(P<0.05). 평균 살균 역가는 추가접종까지 완료한 군이 11,205로 기초접종을 완료한 군의 3,946보다 높았다(P<0.05). 항 PRP 항체가와 살균 역가는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다(R=0.60). 결 론 : 우리나라 소아는 Hib 백신의 기초 접종 후 12-23개월의 나이에 많은 경우에서 방어 농도 이상의 항체가를 여전히 가지고 있었다. 추가접종에 대한 면역 기억 반응도 좋아 추가 접종 받은 소아의 항체가는 받지 않은 소아에 비해 의미 있게 높았다. 우리나라에 Hib 백신의 도입과 접종 횟수를 결정하기 위해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MG백신접종과 경제성분석

  • 김종택
    • 월간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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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2호통권2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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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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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겨울철이 되었다. 일반 계사는 밀폐되고 윈도레스계사 또한 휀 속도를 줄이게 되어 계사내는 먼지와 오염된 공기로 차게된다. 온도 또한 떨어진다. 얼른 떠오르게 되는 것이 호흡기질병이며 무엇인가 대책이 없을까 하는 것이다. 호흡기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기, 보온, 소독, 백신, 약제투여란 5박자에서 환기, 보온, 소독과 약제는 다 아는 사실이나 백신 응용에 관한 문제는 아직까지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경제성 문제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경제성에 대한 국내의 실제 성적은 아직까지 농장에서의 데이타가 미비하여 정확한 수치로 산출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일본의 3군데 가족보건위생소에서 발표한 현장성적과 정리되지 않은 국내 사정을 참고하여 보면서 생산성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법이 되었으면 한다. 닭이 마이코플라즈마 갈리셉티컴(MG)에 감염되면 호흡기 증상의 유무에 관계없이 산란저하와 중지란, 사롱란의 발생이 많이 일어나 경제적 피해를 입게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MG생독과 사독을 미국에서 먼저 개발하였으며 이를 여러나라에서 사용하고 있는 중이나, 일본에서는 1989년 사독백신을 개발하여 널리 사용하고 있으며 이들 백신은 닭에게 MG감염을 완전히 막아 주는 것은 아니나 호흡기 증상이나 기도 병변 형성을 억제함과 동시에 산란저하, 부하율저하 현상을 경감시켜주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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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아동의 예방접종실태에 관한 조사연구 (Study on Vaccination State in Children : Jeonbuk Province, 2000)

  • 정주미;김정철;은소희;황평한;;;김정수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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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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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4-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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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 적: 전라북도지역의 어린이 예방접종의 실태를 파악함으로써 문제점을 알아보고 예방접종률과 접종 시기의 적절성을 향상시키고자 하였다. 방 법: 2000년 3월부터 6월까지 전북지역의 5세 이하의 소아 85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방법은 보호자의 면담과 예방접종수첩 등 의무기록을 근거로 이루어 졌다. 예방접종 종류에 따른 접종여부, 접종시기와 횟수, 접종장소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 과 : 1) 조사방법은 전체 850명 중 362명(43%)은 예방접종수첩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488명(57%)은 보호자의 기억을 통한 면담으로 이루어졌다. 2) 전체 예방접종의 50.4%는 보건소에서, 44.3%는 개인의원에서, 5.3%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이루어졌다. 기본접종인 BCG(49%), B형 간염(47%), DTaP(61%), MMR(55%), 일본뇌염(73%)은 보건소에서 주로 접종되었고, 수두(62%)와 Hib백신(88%)등 선별접종은 개인의원에서 더 많이 이루어졌다. 3) 예방접종률은 BCG는 99.2%, B형 간염은 93.5%, DTaP & TOPV는 96.1%로 비교적 접종률이 높았으나, 선별접종인 MMR은 83.7%, 수두는 72.5%, 일본뇌염은 50.2%, Hib는 15.8%로 낮은 접종률을 보였다. 4) 예방접종 시기의 적절성은 B형간염은 88.4%, DTaP는 72.8%, 일본뇌염은 18.5%로 각각의 접종률인 93.5%, 94.6%, 50.2%와 큰 차이를 보였다. 결 론 : 1세 미만에 실시하는 예방접종들의 접종률은 비교적 높았으나 1세 이후에 실시하거나, 여러 차례 추가접종이 필요한 경우는 접종률과 적절성이 모두 낮았다. 특히, MMR, 수두, 일본뇌염, Hib 백신의 경우 지역사회에서의 유행을 예방하기에는 아직 낮은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모들의 백신 접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예방접종기록을 표준화하고 전산화하며, 예방접종 기록을 초등학교 입학시에 제출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그리고, 예방접종 사업에 대한 평가와 이를 환류 할 수 있는 감시체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6-59개월 미만 자녀를 가진 보호자에게 홍보물 교육 유무에 따른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접종에 관련한 인식도 조사 (Survey on the Effects of Educational Intervention in Parents' Perceptions and Decisions Regarding Influenza Vaccination for Their Children Aged 6-59 Months)

  • 김윤모;임중섭;김윤경;은병욱;조대선;김동호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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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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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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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목적: 부모의 소아 자녀에 대한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 관련한 인식도 차이 및 변화를 홍보물 교육 유무에 따라 비교 분석하였다. 방법: 2015년 서울, 경기 북부 5개 지역 거주자 중 생후 6개월부터 59개월까지의 자녀가 있는 보호자 1,034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시행하였다. 설문내용은 인플루엔자 및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인식 및 변화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의향 및 이유 등을 포함하였다. 부모는 3군으로 나누어 교육 유무(A군: 교육받지 않음, B군: 교육받음)에 따른 인식도 차이와 교육 전후(C군)의 인식도 변화를 분석하였다. 결과: A군과 B군 간 교육에 따른 인식도 차이 중 의미 있는 항목은 '자녀가 고위험군임을 인식함', '독감 예방접종은 효과적', '독감 예방접종은 비쌈' 등이었다. C군에서 교육 전후에 따른 인식도 변화 중 의미 있는 항목은 '자녀가 고위험군임을 인식함', '독감 예방접종은 안전함', '독감 예방접종은 비쌈', '독감 예방접종을 부정적으로 인식함' 등이었다. 결론: 인플루엔자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대한 부모의 인식은 홍보물 교육 이후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