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백내장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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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체절제술과 수정체유화술 동시 수술 시 백내장수술 후 앞방내 에피네프린 주입과 동공 확대 (Intracameral Epinephrine Injection after Phacoemulsification on Pupil Dilation during Phacovitrectomy for Proliferative Diabetic Retinopathy)

  • 김상범;박종엽;신재령;이승우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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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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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7-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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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증식당뇨망막병증에서 유리체절제술과 수정체유화술을 동시에 시행한 경우 백내장수술 후 에피네프린 앞방내 주사가 동공 확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과 방법: 증식당뇨망막병증에서 유리체절제술과 수정체유화술을 동시에 시행한 96명(96안)에서 백내장수술 후 0.001% 에프네프린을 앞방내 주사를 한 군(주사군, 46안)과 하지 않은 군(대조군, 50안)에서 수술 전, 백내장수술 후, 유리체절제술이 끝난 후 동공 크기를 비교하였다. 동공 크기는, 저장된 수술 동영상에서 Image J 프로그램(National Institute of Health, Bethesda, MD, USA)을 이용하여 동공면적과 각막면적의 비를 구하여 수술 전-백내장수술 후의 동공 크기의 변화와 백내장수술 후-유리체절제술 후의 동공의 크기 변화를 비교하였다. 결과: 주사 군에서 수술 전 동공/각막면적의 비는 $0.52{\pm}0.11$, 백내장수술 후에는 $0.43{\pm}0.12$, 유리체절제술 후에는 $0.51{\pm}0.11$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동공 크기 변화를 관찰할 수 있었다(p<0.001, p<0.001). 대조군에서 수술 전 동공/각막면적의 비는 $0.52{\pm}0.10$, 백내장수술 후에는 $0.39{\pm}0.15$, 유리체절제술 후에는 $0.43{\pm}0.15$였다. 대조군에서는 백내장수술 후에는 동공 크기가 유의하게 차이가 났으나(p=0.011), 유리체절제술 후에는 유의한 동공 크기의 차이를 관찰할 수가 없었다(p=0.056). 결론: 에피네프린 앞방내 주사는 증식당뇨망막병증 환자에서 유리체절제술과 초음파유화술 병합 수술 시 백내장수술 후 동공을 다시 빠르게 산동시킬 수 있는 간단한 처치 방법으로 생각된다.

노인성 안질환

  • 한국건강관리협회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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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6호통권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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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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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백내장은 수정체가 흐려져 빛을 투과시키지 못하면서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며, 더욱이 뚜렷한 예방책도 없다. 따라서 백내장은 가능한 한 발병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받아야 떨어진 시력을 거의 회복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약물요법은 이미 진행된 백내장을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지 못하고, 단지 진행을 더디게 하는 일종의 보조요법이라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백내장을 확실히 극복하기 위해선 수술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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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parison of Diclofenac versus Dexamethasone for the Treatment of Postcataract Inflammation

  • Lee, Suk Hyang;Suh, Ok Kyung;Jung, Hyun Ah;An, Gi Jung
    • 한국임상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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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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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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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백내장 수술 추 염증치료를 위해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많은 국소 점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해왔다. 최근 NSAID계열의 점안액이 항염증 치료약물로 개발되면서 선택적인 약물치료가 가능하게 되었으나 단일치료약물로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본 연구는 NSAID계 diclofenac 점안액의 백내장 수술 후 염증치료 효과를 스테로이드체 dexamethasone 점안액과 비교하여 단일 치료약물로서 사용할 수 있는 지 연구하고자하였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로서 안압이 22 mmHg 이상 당뇨환자, 수술대상 눈에 이미 질환 및 수술 경력이 있는 자를 제외하였다. 백내장 수술 후 항염종 약물로서 diclofenac 또는 dexamethasone을 28일 동안 투여하고 항염증효과의 평가를 위하여 세극등 검사로저 전방내 염증세포와 결막, 각막등의 전안부 관찰을 수술 전, 수술 후 1, 3, 7, 14, 28일에 시행하였고, 시력검사는 수술 추 7, 28일에 시행하였다. 안전성의 평가는 안압검사와 세극등 검사상 관찰된 이상소견으로 평가하였다. 총 73명의 연구대상 중 dexameasone군은 41명, diclofenac군은 32명이며 두 군간에 나이, 백내장의 심한 정도, 안구질환 등에 있어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전방내 항염증세포수의 감소에서 두 군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고, 수술 후 최대 교정 시력에서도 동일한 효과를 보였다. 안전성에서 안압의 상승이 두군간에 통계적인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dexamethasone군에서 1명의 환자가 45 mmHg 이상 증가하여 약물치료가 필요하였으나 diclofenac군에서는 안압이 상승한 환자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효능 및 안전성에서 두 약물간에 통제적,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diclofenac 점안액은 백내장 수술 후 항염증치료제로서 충분한 효과가 있으며 안압상승, 감염 등 부작용이 우려되는 dexamethasone점안액의 대체약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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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수술 경향과 굴절상태 - 충북 지역의 안경원 중심으로 조사 (Trends and Refractive Status of Cataract Surgery - An Optometry Clinic-Based Survey in Chungbuk)

  • 김형수;손정식;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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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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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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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백내장 수술을 받은 대상자에서 성별, 연령별 분포, 사용된 인공수정체의 종류 및 수술 후의 굴절상태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방법: 2010부터 2012년까지 백내장 수술을 받고 충북 소재 안경원에 내원한 고객 2,217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문진 및 자동굴절력계에 의한 인공수정체 반사상과 역반사조명으로 수술 여부와 인공수정체의 종류를 확인하였고 타각적, 자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여 굴절상태를 결정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71.74{\pm}10.62$세이었으며, 백내장 수술은 2010년 524명에서 2012년 888명으로 증가하였다. 백내장 수술을 받은 나이는 40대 이하 52명(2.3%), 50대 144명(6.5%), 60대 404명(18.2%), 70대 1,132명(51.1%), 80대 이상 485명(21.9%)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백내장 수술 분포는 여자가 1,338명(60.4%), 남자 879명(39.6%)로 여성이 남성보다 높았다. 백내장 수술 시 사용된 인공수정체는 대부분 단초점 인공수정체로 2,141명(96.6%)이었으며, 다초점, 조절성, 토릭 렌즈와 같은 특수 인공수정체가 76명(3.4%)으로 조사되었다. 백내장 수술 후 잔여 굴절이상은 근시성단난시 1,588안(38.5%), 원시성 단난시 327안(7.9%), 혼합난시 601안(14.6%), 근시 1,240안(30.0%), 원시 136안(3.3%), 정시 234안(5.7%)이었다. 수술 후 나안시력 평균은 $0.55{\pm}0.25$이었으며 최대교정시력 평균은 $0.80{\pm}0.23$로 조사되었다. 결론: 백내장 수술은 70대까지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여자가 남자보다 더 많았으며, 특수 인공수정체의 시술 빈도는 낮았다. 백내장 수술에서 대부분 잔여 굴절이상을 보였으며, 따라서 백내장 수술 후에 원거리 또는 근거리 시력 개선을 위해 안경이 필요할 것이다.

음악요법이 노인백내장 수술환자의 활력징후, 불안, 코티졸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Music Therapy on Vital Signs, Anxiety, Cortisol and Pain of Cataract Surgery Patients in Elderly)

  • 박정해;박광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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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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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9-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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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음악요법이 노인백내장 수술환자의 활력징후, 불안, 코티졸 및 통증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설계된 비동등성 대조군 사전 사후 유사설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I시의 G대학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 41명으로 음악요법을 적용한 실험군 21명과 적용하지 않은 대조군 20명으로 구성되었다. $x^2$ test, Fisher's exact test, 독립표본 t-test, Mann-Whitney U test 등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를 보면 활력징후 변화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불안, 코티졸 농도, 통증은 실험군에서 유의한 감소를 보여, 다빈도 수술 1위인 백내장수술에 음악요법 적용하는 것이 불안 및 통증을 경감시킨 것을 재확인 할 수 있었다. 노인백내장 수술환자에게 음악요법이 불안,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다양한 중재 분야에서 노인환자에게 음악요법의 적용이 활성화되기를 제언하는 바이다.

핵, 피질 그리고 낭 백내장의 굴절이상 전환 (Refractive Error Shift in Nuclear, Cortical, and Subcapsular Cataract)

  • 박상철;이석주;성아영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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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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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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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노인성 백내장의 세 가지 형태학이 굴절이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기 위해 세 가지 형태의 백내장 특성에 따른 구면 굴절력과 원주 굴절력의 변화를 백내장의 형태적인 위치에서 나타내었고 또한 백내장 수술 전후의 안압이 굴절이상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등가 구면 굴절력에서 핵 백내장은 근시성 전환, 피질 백내장은 원시성 전환을 보였고 낭 백내장은 양쪽의 전환 폭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정체 내 백액내장의 해부학적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광학단면(세극등)을 이용하여 관찰하였고 굴절이상을 측정하기 위해 타각적, 그리고 자각적 방법을 사용하여 등가 구면 굴절력으로 나타내었다. 안압 측정은 수술전과 수술 후 인공수정체가 삽입된 일주일 뒤에 다사 각각의 상태에서 안압을 자동 안압계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원주 굴절력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안축의 길이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백내장의 진행으로 안압이 높아져 안축의 길이가 증가하게되고 그 영향으로 직난시에서 도난시로의 전환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또한 이것이 안압으로 인해 더욱 증가하기도 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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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이상 초고령 환자들의 백내장 수술전.후 안수치와 시력에 관한 임상연구 (A Clinical Study of Ocular Dimention and Visual Acuity Before and After Cataract Surgery Over Ninety Years Old)

  • 이정미;김인숙;신진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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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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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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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의료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노인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90세 이상의 초고령 환자들의 백내장 수술 전 후 안 수치와 시력에 관한 임상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07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경기도 안성소재에 위치한 안과의원에서 백내장 시행 수술을 받은 90세 이상의 환자 48명, 82안을 대상으로 수술 전 후의 최대교정시력, 안축장, 전방깊이 및 동반된 안질환 등을 조사하였다. 결과: 안축장 길이는 변하지 않았으나 전방의 깊이는 연령의 증가에 따라 수정체 두께의 증가로 점차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남성이 여성보다 큰 경향을 보였다. 82안 중 71안 (86.6%)에서 수술 전에 비하여 교정시력의 향상을 보였으며, 43안(52.4%)은 0.5이상의 시력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전신질환 및 동반된 안질환을 가진 사람은 건강한 동 연령대의 정상인에 비하여 백내장 수술 후 0.5이하의 저 시력을 나타내었으나 그 외는 0.5이상의 교정시력을 나타내어 90대의 연령에서도 백내장 수술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으며, 백내장 수술은 안질환 유 무가 교정시력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성인병 여부에 따른 백내장 수술 효과의 차이 연구 (A Study on the Difference of Cataract Surgery Prognosis between Adult Diseases and Non-adult Diseases)

  • 조선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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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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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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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목적: 본 연구는 성인 한국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성인병인 녹내장, 고혈압, 당뇨가 백내장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분석하여 수술 효과에 따른 차이를 밝히는데 목적을 갖는다. 방법: 분석방법은 전남 지역 소재 병원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수술 전 후 진료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진료의 투입적 변수인 환자 특성과 의료 특성을 진료의 과정적 변수로 기능적 상태, 일반적 상태, 임상적 결과를 분석방법에 반영하였다. 결과: 성인병 중 녹내장, 고혈압, 당뇨가 있는 환자들은 기본적으로 백내장 수술 전부터 성인병이 없는 환자보다 시력이 약 10%정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술효과 또한 상대적으로 수술 후 시력과 굴절력에서 약 16%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성인병 환자의 녹내장, 당뇨, 고혈압이 백내장과 밀접한 상관성을 가짐을 확인하였으며 이들 성인병의 유병 정도에 따라 백내장 또한 수술 전 후 시력 및 안구 굴절력이 기존 일반 성인 대조군과 비교할 때 낮고 큰 차이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굴절계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전후의 굴절이상 분석 (Analysis of Refractive Errors of the before and after Cataract Surgery by Auto-refractor)

  • 오현진;정미아
    • 중소기업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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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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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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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백내장이 있는 45~85세 총 119명의 백내장 수술 전후의 굴절이상 변화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굴절이상과 각막굴절력을 power vector에 의하여 M, $J_0$, $J_{45}$ 3가지 성분으로 분석하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인 M 성분은 백내장 수술 전 $-0.29{\pm}2.38D$에서 수술 후 $-0.18{\pm}0.69D$로, $J_0$성분은 $-0.34{\pm}0.68D$에서 $-0.05{\pm}0.42D$로, $J_{45}$성분은 $0.11{\pm}0.45$에서 수술 후 $0.02{\pm}0.17$로 변화하였다. 각막평균 굴절력은 백내장 수술 전 $44.11{\pm}1.61D$에서, 백내장 수술 후 $44.20{\pm}1.58D$로, $J_0$성분은 $0.01{\pm}0.50D$에서, $0.08{\pm}0.49D$$J_{45}$성분은 $0.02{\pm}0.29$에서, $0.08{\pm}0.49$로 변화하였다. 굴절이상에 대한 수술 전후 상관관계는 $J_0$성분이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각막굴절 성분에 대한 상관관계는 평균 각막굴절력이 가장 높은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각막굴절력 성분이 굴절이상 성분보다 더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섬유주절제술과 백내장 병합수술 후 굴절력 오차의 분석 (Refractive Error Induced by Combined Phacotrabeculectomy)

  • 이준석;이종은;박지혜;서샘;이규원
    • 대한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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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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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3-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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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원발개방각녹내장 환자에서 섬유주절제술과 백내장수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 술 후 예측 굴절력의 정확성을 분석하고, 굴절력 오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섬유주절제술과 백내장수술을 동시에 시행한 원발개방각녹내장 환자 27명을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술 후 예측 굴절력과 실제 굴절력을 비교하였으며 평균예측오차와 평균절대예측오차를 계산하였다. 같은 시기에 백내장수술만 단독 시행한 나이와 성별이 짝지어지는 대조군과 굴절력 오차를 비교하였다. 또한 굴절력 오차에 영향을 미치는 환자의 수술 전 인자들에 대하여 통계학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술 후 평균예측오차는 섬유주절제술과 백내장수술의 병합수술군에서 $+0.02{\pm}0.92$디옵터, 대조군에서 $-0.01{\pm}0.45$디옵터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평균절대예측오차는 병합수술군에서 $0.65{\pm}0.64$디옵터, 대조군에서 $0.35{\pm}0.28$디옵터로, 술 후 난시는 병합수술군에서 $-1.07{\pm}0.65$디옵터, 대조군에서 $-0.66{\pm}0.48$디옵터로 병합수술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0.035, p=0.020). 술 전 앞방깊이, 술 후 안압 변화가 부정확한 평균절대예측오차와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결론: 원발개방각녹내장 환자에서 섬유주절제술과 백내장수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 술 후 예측 굴절력의 정확성이 떨어지고, 더 큰 난시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 전 얕은 앞방깊이, 술 후 큰 안압 변화가 굴절력 오차를 증가시키므로 이를 고려하여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