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지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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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 후 배지의 가축 사료화를 위한 느타리 생육배지 톱밥 대체재료 선발 연구 (Sawdust Substitution in Growth Medium of Oyster Mushroom for Using Its By-product Spent Mushroom Substrates as Ruminant Feed)

  • 김정한;장명준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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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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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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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느타리 수확 후 배지의 가축 사료화를 위해 생육배지의 톱밥을 대체하고자 면실피펠렛, 옥대펠렛, 콘코브를 활용하여 생육시험을 수행하고, 그 수확후 배지의 사료로서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톱밥 대체재료별 혼합배지의 생육결과 콘코브, 면실피펠렛 처리구의 배양기간이 27일, 초발이소요일수 4일, 생육일수 3일 소요되어 전체 재배기간이 34일로 대조와 같았다. 병당 수량은 콘코브 처리구가 134 g으로 대조구 130 g과 유사하였고, 면실피펠렛처리구는 112 g, 옥대펠렛 처리구 68 g으로 낮았다. 생물학적 효율은 콘코브가 80.1%로 대조구 68.7%보다 우수하였다. 톱밥 대체재료별 수확 후 배지의 화학성을 분석한 결과 콘코브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NDF는 같지만 ADF와 리그닌 함량이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 사료로서 영양학적 가치가 더 우수하였다. 향후, 농가 현장의 적용시험을 통하여 생산성을 검증한다면 느타리 수확 후 배지도 사료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nterobacter amnigenus GG0461 균주의 생산을 위한 배지개발 및 질산이온 흡수 (Development of Media for the Cultivation of Enterobacter amnigenus GG0461 and its Nitrate Uptake)

  • 박성완;윤영배;왕희성;김영기
    • Journal of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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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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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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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농업 환경 중에 과잉으로 축적한 질산이온의 제거를 위하여, 질산이온 흡수력이 우수한 Enterobacter amnigenus GG0461 균주를 분리하였다. 이 균주는 Pseudomonas agar F (PAF) 배지에 배양하였을 때, 3,000 ppm (50 mM) 이상의 질산이온 흡수가 가능하므로, 농업용 토양, 축산폐수, 산업폐수를 포함한 오염된 환경의 질산이온 제거를 위한 좋은 후보 균주가 될 수 있다. GG0461 균주의 대량생산을 위한 상업용 배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PAF 배지 성분을 상업용 재료로 대체하고, 균주의 성장과 질산이온 흡수 활력을 측정하였다. 탄소원인 글리세롤은 상업용 제품으로 대체하였고, 질소원으로 tryptone과 효모추출물, 대두박, 생선발효액을 배양실험에 사용하였다. 균주의 성장과 질산이온 흡수활력은 2% tryptone을 첨가한 배지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효모추출물, 대두박, 생선발효액의 순으로 효과가 나타났다. Tryptone을 2% 첨가한 배지에서 균주의 질산이온 흡수는 배지의 pH를 낮추었으며, 이것은 질산이온의 흡수가 nitrate/proton antiporter의 활성으로 나타남을 의미한다. 이상의 결과에서 상업용 tryptone을 사용한 배지는 균주의 생리활성에 적합하였으며, peptone을 제외한 PAF 배지의 각 성분은 그것에 해당하는 상업용 재료로 대체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GG0461 균주의 배양을 위한 상업용 배지성분 조성은 2% tryptone과 1% glycerol, PAF 배지를 위한 무기이온들로 결정하였다.

천연배지 열수추출물을 이용한 큰느타리버섯 균사배양 적합 배지 개발 (Development of the Optimal Media for Mycelial Culture of Pleurotus eryngii using the Hot-water Extract of Raw Materials)

  • 김민근;류재산;이영한;이성태;허재영;권진혁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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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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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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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버섯재배에 이용되는 배지재료를 이용하여 상업용 PDA 고체배지를 대체할 수 있는 원균 증식용 천연고체배지 제조 가능성에 대해 조사하였다. 천연고체배지는 큰느타리버섯 재배에 이용되는 재료를 열수 추출하여 제조하였다. 포플러톱밥, 밀기울, 미강이 버섯의 균사생육에 좋은 특성을 보였다. 천연 고체배지 제조를 위한 포플러톱밥, 밀기울, 미강의 적정 혼합 비율은 50 : 20 : 30(v/v/v, PWR523)와 50 : 30 : 20(v/v/v, PWR532) 수준이었다. 열수수출물 함유 천연 고체배지인 PWR523 및 PWR532에 대한 버섯 균사생육은 PDA 배지에 접종된 것보다 빠른 특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열수추출물 함유 천연 고체배지에 의해 만들어진 접종원을 이용한 경우 버섯의 배양 및 수확에 있어서 상업용 배지를 이용한 것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의 재활용 효과 (Recycle Effect of Post-harvest Medium of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 정종천;이찬중;문지원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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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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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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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큰느타리버섯 수확후배지를 재배병수의 20%(건조량으로 환산한 무게의 15%) 첨가한 결과, 배지의 물리성 및 수량성이 첨가하지 않은 배지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15%에 해당하는 배지재료비를 절감하여 1일 1만병 재배규모의 경우 연간 52,425천원 정도의 소득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제지 부산물을 이용한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 자실체 형성용 염가배지개발 (Development of Cheap Substrate for Fruiting of Pleurotus ostreatus using Paper Sludge)

  • 조우식;윤영석;박선도;최부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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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통권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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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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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서 배지재료로 제지부산물의 사용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배지재료별 화학특성은 제지부산물이 폐면, 볏짚, 왕겨보다 CaO는 많았고, T-C, T-N, $P_2O_5$, MgO는 비슷하였으며 $K_2O$는 현저히 적었다. 균사생장은 혼합처리가 폐면단용보다 생장이 다소 빠르거나 비슷한 경향이었다. 초발이소요일수는 폐면단용보다 혼합처리가 비슷하거나 $1{\sim}2$일 정도 빠른 경향이었다. 배지종류별 수량은 폐면단용에 비해 폐면 10+왕겨 20+제지부산물 70% 처리를 제외하고는 증수되었으며, 특히 계면+제지부산물 30% 혼합처리가 21% 증수되어 가장 우수하였다. 경제성분석결과 폐면단용보다 폐면+제지부산물 30% 혼합처리에서 소득지수가 50%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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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병재배를 위한 배지조성물의 종합관리 모델 (Comprehensive model formedium composition for mushroom bottle cultivation)

  • 정종천;이찬중;문지원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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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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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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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버섯 병 재배용 배지는 재료의 혼합, 수분조절, 입병, 살균, 냉각의 작업과정을 거쳐 조성된다. 배지조성은 버섯종류별로 알맞은 재료의 선택, 수분함량, 병당 입병량, 가비중, 질소량, 병내 배지의 3상조건 등을 매일 입병 작업하는 과정에서 연중 일정하게 유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배지조성에 관하여 단편적으로 개발한 기술들을 작업과정에 맞추어서 종합적으로 투입하는 모델을 설정하였다. 배지조성 방법들을 종합적으로 적용함으로써, 우리나라에서 4계절을 통한 버섯 재배에서 균 배양기간, 재배기간, 수량 및 품질에 기복이 많았던 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자생란 3종의 기내 종자발아에 미치는 배지구성물질의 영향 (Effect of Medium Component on Asymbiotic Germination of 3 Korean Native Orchid Species)

  • 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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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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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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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해오라비란(Habenaria radiata), 자란(Bletilla striata), 복주머니란(Cypripedium macranthum)을 실험재료로 하여 종자발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연구하였다. 해오라비란의 종자발아는 전반적으로 고체배지에서 좋았으며, Hyponex 고체배지에서 29.6%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그러나 발아 후 생육은 MS배지에 코코넛워터 $100mL\;L^{-1}$을 첨가한 MSC 액체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다. 자란의 종자는 MS 고체배지에서 28.2%로 가장 높은 발아율을 보였다. 반면, 액체배지에서는 배지의 종류에 관계없이 전혀 발아되지 않았다. 복주머니란의 자가 및 타가수분 후 90일 된 종자를 6종류의 배지에 배양한 결과 타가수분한 종자는 배지의 종류에 관계없이 발아가 되었으며, 특히 MSC배지에서 가장 양호한 4.45%의 발아율을 보였다. 그러나 자가수분 된 종자는 모든 종류의 배지에서 전혀 발아가 관찰되지 않았다.

큰느타리버섯 배지재료의 다변화를 위한 연구 (Studies for alternative material of media for Pleurotus eryngii)

  • 박진영;이재윤;김현태;김삼수;김성윤;김문옥;이재동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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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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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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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큰느타리버섯의 병재배 시에 생산 단가의 절감과 배지 다양화의 측면에서 대용할 수 있는 재료를 탐색하고 균사 생장률을 높일 수 있는 배지 조성을 찾기 위하여 본 실험에서는 주재료(톱밥 수종), 첨가재료, 무기염류, 활성물질을 대체 첨가하여 큰느타리버섯의 균사 생장률을 비교하였다. 기본배지의 건비지를 대신하여서 감자전분, 야자박, 단백피 탈지대두분, 면실피, 계분을 비율을 조정하여 사용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특히, 탈지대두분 2~8% 첨가와 계분의 2% 첨가는 기본배지보다 균사생장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기본배지의 미송톱밥에 대해 활엽수 톱밥을 대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25.2%로 혼합할 때 가장 효과적이었다. 무기염류 실험에서는 $CaCO_3$, 2~3%, $K_2CO_3$, 0.2%, $MgSO_4{\cdot}7H_2O$ 0.1%, $MnSO_4{\cdot}5H_2O$ 0.05%의 농도로 첨가하였을 때 균사생장에 효과적이었다. 활성 물질들은 그 비용에 대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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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새버섯 봉지재배에 적합한 배지조성 연구 (Investigation on Favorable Substrate Formulation for Bag Cultivation of Grifola frondosa)

  • 김정한;최종인;지정현;원선이;서건식;주영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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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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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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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잎새버섯을 연중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배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주재료로 참나무톱밥, 미루나무톱밥 등 4종, 영양원으로 건비지, 미강 등 4종을 혼합하여, 혼합비율별 5처리로 시험을 수행하여 배지재료 및 배지조성별 이화학적 특성을 분석하고 균사배양 및 수량적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지재료별 pH는 참나무톱밥과 참나무칩이 $3.4{\sim}3.5$, 건비지와 옥수수피가 $4.7{\sim}4.8$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고 조지방 함량은 미강이 17.1%로 가장 높았으며, 질소함량은 건비지기 3.2%로서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배지조성별 pH는 T2, T3, T5 처리가 $4.3{\sim}4.6$으로 T1, T4에 비해 낮았으며, 조지방 함량은 미강의 함량이 많은 T4가 높았고, 질소함량은 T2가 건비지가 12% 함유되어 높게 나타났으며 따라서 C/N율은 T2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배지조성별 용적밀도는 T1이 $0.233g/cm^3$$T2{\sim}T5$$0.205{\sim}0.214\;g/cm^3$에 비해 높았으나, 공극률은 처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균사 배양일수는 T2, T5가 26일로 T1(관행)에 비해 6일 정도 짧았으며, 균사배양 완성율도 각각 98 95%로 우수하였다. T2의 초발이 소요일수는 8일로 관행의 15일보다 7일 정도 짧아 전체 재배일수가 13일가량 단축되었으며, 수량은 338 g/1.5kg 봉지로 T1(관행) 대비 2.3배 증수되었다. 배지의 이화학성 특성중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찾기위해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 pH, 조지방함량, 질소함량 순으로 나타났다.

표고 폐골목 톱밥 배지에서 몇가지 식용버섯균의 균사생장 (Mycelial growth of some edible mushroom isolates on the media using sawdust from the shiitake waste logs)

  • 서건식;이병석;이종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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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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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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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표고버섯 폐골목을 이용한 식용버섯류 배지를 개발하기 위하여 표고버섯 재배 후 폐기 되거나 혹은 재배과정 중에 오염균에 의해 피해를 입은 폐골목으로 가공한 톱밥을 재료로하여 배지를 제조하고 이 배지에 느타리버섯, 큰느타리버섯, 잎새버삿 그리고 팽이버섯 균주를 공시하여 균사생장을 조사하였다. 공시균주는 PDA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양호한 POS-012(P. ostreatus), PER-OO5(P. eryngii), GFR-001(G. frondosa), 그리고 FVE-001(F. velutipes)를 각각 공시균주로 선발하였다. 공시균주를 각종톱밥 추출액한천배지와 톱밥배지에 각각 접종하여 배양을 시킨 결과 톱밥추출액 한천배지에서는 아카시아(17번), 느티나무(20번), 표고균을 접종하지 않은 강참나무(1번, 15번)톱밥에서 가장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였으며, 톱밥배지에서는 톱밥추출액 한천배지와는 다르게 표고재배에 이용하는 참나무류에서는 균사생장이 저조하였고 느티나무(20번), 벚나무(19번), 오리나무(18번), 은수원사시나무(16번), 밤나무(14번)등에서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였다. 그러나 표고버섯 재배도중 흑부병과 Hypocrea에 피해를 입은 골목을 재료로 톱밥을 제조한 경우는 비교적 양호한 균사생장을 보여 이는 재활용이 가능하나, 정상적으로 표고버섯재배가 이루어진 폐골목과 표고 이외의 담자균이 생장한 경우에는 공시 식용균의 균사생장이 저조하여 재활용에 적합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