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배지수분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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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버섯 재배시 자주식 배지교반기 활용 배지의 특성 및 수량성 (Characteristics of the media under a self-propelled compost turner in button mushroom cultivation)

  • 이찬중;유병기;박혜성;이은지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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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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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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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실험은 농가 관행인 굴삭기 뒤집기와 자주식교반기를 이용한 뒤집기 비교 시험을 통해 발효단계별 배지의 특성을 조사하였다. 야외발효배지의 온도는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뒤집기 후 온도 상승이 빨라지는 경향을 보였다. 후발효배지의 온도는 농가관행인 굴삭기 처리구에서 온도가 높게 유지되면서 후발효과 진행되었다. 야외발효 단계에서 배지에는 고온성 세균 (Bacillus spp.), 방선균, 형광성 Pseudomonas 속, 사상균 등 다양한 미생물들이 분포하였고, 특히 배지발효 과정에서 배지의 분해와 발열에 관여하는 호기성 세균의 밀도는 자주식교반기 처리구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고온성 발효과정 중 푸른곰팡이균과 중온성 방선균은 생육이 억제되거나 사멸되는 양상을 보였다. 유기물을 분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고온성 방선균은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농가관행보다 높은 밀도를 보였다. 처리별 볏짚의 길이는 자주식교반기를 사용하였을 경우 조금 짧았고, 수분함량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H와 EC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a, b값은 자주식교반기에 의한 뒤집기가 진행될수록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발효 단계별 배지의 CN율을 조사한 결과 농가관행인 굴삭기의 경우 23.1에서 시작하여 5차 뒤집기에서는 16.2까지 낮아 졌고, 자주식교반기의 경우 23.3에서 16.9로 낮아 졌다. 따라서 처리간에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처리별 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1주기에서는 자주식교반기 처리에서 20%의 증수효과가 있었고, 2주기에서는 28%, 3주기에서는 26%의 증수효과가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23%의 수량 증대효과가 있었다.

곰취의 양액재배 기술 개발 I. 배지종류 , 배지량 , 재식밀도에 따른 곰취의 생육 및 수량 (Studies on the Nutri-Culture of Major Wild Vegetable Ligularia fischeri Turcz I. Growth and Yield of Ligularia fischeri Turcz. by Media, Amount of Media and Planting Density in Nutri-Culture)

  • 홍정기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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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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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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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최근 건강 및 저공해 식품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주요 산채류인 곰취의 품질 및 수량 제고와 연중 생산을 위한 양액재배 기술을 개발하고자 이에 알맞는 배지종류, 배지량, 재식밀도 둥을 구명 하는 일련의 시험을 수행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곰취의 양액재배시 펄라이트, 모래, 팽연화(膨軟化)왕겨 등 공시한 3종의 배지 중 팽연화(膨軟化) 왕겨가 가장 생육이 양호하고 수량도 높아 적정배지로 인정 되었는데 이에 대한 특성은 기존 배지인 펄라이트에 비해 진비중(眞比重), 공극율(孔隙率)의 차이가 없으면서 액상(液相) 비율(比率)이 44.3%로 높은 등 물리성이 양호하였으며 생왕겨에 비해서는 수분흡수율이 1.5배나 높아 왕겨를 배지로 사용할 경우 문제점이었던 수분 흡수 능력도 양호하였다. 곰취의 생육단계별 체내 질소함량은 생육초기인 정식후 20일경에는 1.42%로 공시 배지중 가장 낮았으나 생육후기로 갈수록 점차 높아져 정식후 60일경에는 생육초기에 비해 2.4배나 증가되었고 3종의 배지 중 가장 높았다. 곰취의 엽진(葉辰), 엽폭(葉幅), 엽수(葉數) 등 생육은 팽연화 왕겨 배지에서 가장 양호하였으며 다음으로 펄라이트, 모래 순이었다. 수량은 하계 및 동계재배 공히 팽연화(膨軟化) 왕겨에서 초기 수량은 다소 낮았으나 후기로 갈수록 높아져 기존배지인 펄라이트에 비해 각각 $15\sim29%$ 증수되는 경향이었다. 2. 배지량에 따른 생육 및 수량은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아 경제성 및 재배의 안정성을 고려할 경우 105 $\iota/m^3$가 적정한 것으로 인정되었다. 3. 재식밀도별 수량은 밀식일수록 증수되는 경향으로 50주/$m^3$에서 가장 높아 적정재식 밀도로 판단되었는데 더 이상의 밀식은 정식작업이 불가능하였다.절편과 약에 있어서 생장조절물질(生長調節物質)에 대한 반응에 차이(差異)가 다소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약유래 식물체의 염색체(染色體)조사결과 대부분이 2n=34이었으며, 소수(小數) (5.4%)가 4배체이었다.(畦幅) 50cm, 주간(株間) l0cm로 재배(栽培)하는 것이 효과적(效果的)이었다.糞肥料施用)은 15%,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는 26%, 3요소 시용(施用)은 17%가 각각(各各) 증수(增收)되었으나, 특히 퇴비시용(堆肥施用)에서 31% 증수(增收)되었고, 근피중(根皮重)은 무비구(無肥區) 151kg에 비(比)하여 퇴비(堆肥), 계분(鷄糞) 비료(肥料) 시용(施用)은 $42{\sim}49%$ 증수(增收)되어 모단(牡丹) 재배시(栽培時) 화학비료(化學肥料) 시용(施用)보다는 퇴비(堆肥) 등(等) 유기질(有機質) 비료(肥料) 시용(施用)이 효고적(效果的)이었다.DS-PAGE법(法)으로 단백질(蛋白質) 양상을 등숙시기별(等熟時期別)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 두 계통간(系統間) 질적(質的)인 차이(差異)는 보이지 않았으나 시기별(時期別)로는 양적차이(量的差異)를 나타냈다.間)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다.($P{\leq}0.01%$). 5. NEL 및 starch value 환경온도(環境溫度)가 상승(上昇)됨에 따라 감소(減少)된다. 4 엽기(葉期) sorghum식물(植物)의 환경온도(環境溫度)를 달리 하였을 때 NEL가치(價値)는 각각(各各) 4.87MJ($30/25^{\circ}C$), 5.46MJ($25/20^{\circ}C$) 및 5.81MJ/kg($18/8^{\circ}C$)로 변(變)하여 고온(高溫)에서 net energy lactation 축적(蓄積)이 크게 감소(減少)되었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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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음식물과 지렁이 분변토를 이용한 느타리버섯의 대체 배지개발 (Development of New Mushroom Substrate of Pleurotus Ostreatus Using Foodwaste and Wormcast)

  • 박장우;박기병;이은영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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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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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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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재배에 있어서 유기성폐기물의 일종인 남은 음식물을 대체배지로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였다. 남은 음식물 배지를 이용시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수분 조절 및 배지 내 압밀현상 극복을 위해 지렁이 분변토를 첨가하여 그 효과를 검토하였다. 느타리버섯 주요 6 균주의 품종별 균사 생장 능력을 조사한 결과, 장안5호(PL. 6) 품종을 제외하면, 모든 품종에서 관행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배지에 비해 음식물 배지에서의 초기 균사 생장이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은 음식물의 수분조절을 위해 분변토를 첨가하여 퇴비화한 배지에서 생장한 결과 최적 분변토 혼합비율은 30%로 나타났다. 또한, 가장 생육이 우수한 장안5호(PL. 6)의 경우 남은 음식물 배지에서의 균사 생장 속도는 113mm/15day로 나타나 일반적인 느타리버섯 생육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남은 음식물에 분변토를 30% 첨가한 후 발효시켜 제작한 배지에서 재배한 장안5호(PL. 6)의 초발이 일수는 13일로 일반 비트펄프를 활용한 배지보다 2배 이상 길었으나, 자실체 갓의 크기는 20.5%, 자실체의 대 길이는 6.2% 더욱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총 수확량에서 60.5%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또한, 남은 음식물 배지를 이용하여 생산한 느타리버섯의 영양성분 분석결과 일반 비트펄프 재배 느타리버섯보다 단백질은 70.6%, 비타민 A는 2.4%, 비타민 E는 0.8% 증가하였고, 지방은 12.6% 낮게 분석되었으며, 지방산중 올레산의 함량이 미량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양송이 합성배지(合成培地) 제조(製造) 및 균배양(菌培養)을 위한 Bulk Pasteurization System에 관한 연구(硏究) (Studies on the Bulk Pasteurization System for Composting and Spawn Running of the Cultivated Mushroom, Agaricus bisporus (Lange) Sing)

  • 신관철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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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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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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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Bulk pasteurization system을 농가(農家)에 보급(普及), 실용(實用) 가능성(可能性)을 검토(檢討)하고 동(同) system을 이용(利用)한 퇴비배지(堆肥培地)의 발효방법(醱酵方法)을 확립(確立)하기 위(爲)한 실험(實驗)을 실시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양송이배지(培地)의 후발효과정(後醱酵過程)은 bulk pasteurization system으로 실시(實施)하는 것이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 우수(優秀)하여 자실체수량(子實體收量)이 높았다. 2. Bulk pasteurization system으로 균배양(菌培養)을 한 결과(結果)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 균사생장(菌絲生長)이 불량(不良)하고 수량(收量)이 낮았는데 이것은 송풍기(送風機)의 결함(缺陷)과 불완전(不完全)한 작업(作業)에 기인(基因)하였다. 3. 기존(旣存) 양송이재배사(栽培舍)를 개수(改修)한 간이(簡易) bulk pasteurization system은 배지(培地)의 발효(醱酵)가 불량(不良)하여 자실체수량(子實體收量)이 낮고 재배(栽培)의 안정성(安定性)이 적었다. 4. 배지(培地)의 후발효(後醱酵)를 bulk pasteurization 방법(方法)으로 할때 정열도달시간(頂熱到達時間), 후발효시간(後醱酵期間) 및 배지(培地)의 성분변화(成分變化)는 기온(氣溫)의 영향(影響)을 받았으나 관행방법(慣行方法)보다는 현저(顯著)한 안정성(安定性)을 보였다. 5. 시설(施設)이 잘된 bulk pasteurization system으로 후발효(後醱酵)할 때 입상시(入床時) 배지(培地)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발효(醱酵)에 큰 影響을 미치지는 않았으나 배지(培地)의 성분(成分)에 약간 차이(差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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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자원 구지뽕나무(Cudrania tricuspidata) 톱밥의 첨가량에 따른 느타리버섯의 재배적 특성 (Cultural characteristics of oyster mushroom (Pleurotus ostreatus) on addition rate of Cudrania tricuspidata)

  • 이찬중;전창성;정종천;공원식;서장선;박기춘;박춘근;신유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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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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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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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기능성 느타리버섯 재배를 위하여 국내에서 자생하는 구지뽕나무 톱밥의 적정 첨가량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험을 실시하였다. 구지뽕나무 톱밥의 수분함량은 6.4%였고, pH는 7.0이였다. 총질소함량은 0.27%였고, 총탄소함량은 40.9%였으며, C/N율은 152%였다. 혼합배지의 pH는 4.9~5.0이였으며, 총질소함량은 수확후배지에서 증가하였지만 C/N율은 오히려 감소하였다. 무기성분인 $P_2O_5$, CaO, MgO, $Na_2O$, $K_2O$함량은 구지뽕나무 톱밥의 첨가비율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느타리버섯 균사생장은 구지뽕나무 톱밥 10% 첨가에서 가장 빨랐지만, 다른 처리구는 대조구보다 균사 생장이 느렸다. 자실체 수량은 구지뽕나무 톱밥 20% 첨가시 $162g/850m{\ell}$로 가장 높았다. 갓의 크기와 두께는 구지뽕나무 톱밥의 첨가비율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고, 대의 굵기와 길이는 구지뽕나무 톱밥 20% 첨가에서 가장 높았다. 대의 경도는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갓의 경도는 구지뽕나무 톱밥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높은 경향을 보였다. 수확기 갓과 대의 색도는 구지뽕나무 톱밥 20% 첨가에서 L값이 가장 높았지만, a, b값은 처리간에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자실체의 무기성분과 미량원소의 함량은 구지뽕나무 톱밥 30% 첨가에서 약간 높았다.

시설재배 토양의 물리성 개선을 위한 처리방법별 효과 비교 (Effects of Physical Improvement Practices at Plastic Film House Soil)

  • 김이열;조현준;현병근;박우풍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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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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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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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염류가 집적된 시설재배지의 강서 미사질 양토에서 1999년부터 2년간 무처리, 심토반전, 심토파쇄, 폭기식 심토파쉐 및 암거배수 등 5개 처리를 하여 토양의 물리적 성질과 작물 생산성을 비교시험하였다. 1. 심토의 물리성 개선효과는 심토반전 > 암거배수 > 심토파쇄 > 무처리 순으로 높았고 2년차까지 잔효가 인정되었으며 토양물리성 개선처리는 통기성을 높이고 근권을 확대시켰다. 2. 심토의 토양수분함량은 심토반전 > 암거배수 > 심토파쇄 > 무처리 순으로 높았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또한 토양물리성 개선처리는 무처리구에 비하여 토층내 시기별 토양수분함량 변동폭을 크게 하였다. 3. 토양물리성 개선처리에 의한 토층내 염농도 저하효과는 적었으며 토양물리성 개선구의 수량증대는 염농도 저하나 토층내 양수분 분포개선 보다는 물리성 개선효과가 더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4. 토양물리성 개선처리에 의한 평균수량 증대효과는 10~20%정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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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기준 순환식 수경재배에서 코크피트배지 재사용이 여름작형 파프리카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used Cocopeat Substrate on Growth and Yield of Summer-cultivated Paprika in EC-based Recycling Hydroponic Cultivation)

  • 장동철;최기영;여경환;김일섭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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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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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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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실험은 순환식 수경재배에서 배지 재사용이 여름 파프리카의 생육 및 착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시험구는 30% 배액 재사용을 기준으로 새배지, 1년 재사용 배지, 2년 재사용 배지로 구분하여 4월 18일부터 2016년 11월 31일까지 30주간 시행하였다. 실험결과 생육초기 초장은 2년 재사용 배지가 신규배지보다 길었지만 이후 역전되어 최종 생육초장은 56.58cm 짧았다. 1그룹 개화위치는 재사용 배지가 새배지에 비해 2.92cm 짧았고, 2그룹 개화위치는 0.31cm 길었다. 생육초기의 상대적 절간장은 재사용 배지를 사용할 경우 새배지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생육 후기의 불균형이 심화되었다. 1, 2년 재사용 배지의 생육마디수는 27.4마디로 가장 적었다. 하지만 수확마디수는 시험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2년 재사용 배지의 수확율이 26.8%로 가장 높았다. 비상품과의 비율은 생육이 진전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생체중은 새배지가 227.7g, 2년 재사용 배지가 219.2g으로 재사용 배지가 21.2g 적었다. 건물중은 전 생육기간중 4그룹에서 가장 높았는데, 이 시기의 새배지의 건물중은 17.13g, 1년 재사용 배지 18.26g, 2년 재사용 배지 19.28g으로 배지를 재사용 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전 생육기간의 평균 수분함량은 배지를 재사용 할수록 적었는데, 1년 재사용 배지가 2년 재사용배지보다 약 20g 더 적었으며, 이러한 경향은 전 생육 기간 동안 꾸준히 나타났다. 특히 1년 재사용배지는 3그룹 이후부터 다른 시험구에 비해 약 60g 이상 적었다. 결론적으로 코이어 배지를 재사용한 파프리카 순환식 수경재배시 중기생육 이후의 세력약화로 인한 비상품과의 발생을 유의하여 관리한다면 배지의 물리 화학성의 변화 및 병원균 감염에 의한 수량감소와 품질저하 등은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판단된다.

큰느타리버섯(Pleurotus eryngii)의 균사배양 및 인공재배에 관한 연구 (Studies on Mycelial Growth and Artificial Cultivation of Pleurotus eryngii)

  • 강미선;강태수;강안석;손형락;성재모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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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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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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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공시배지 중 MYPA 배지에서 큰느타리의 균사생장 및 밀도가 가장 양호하였으며, 균사생장 최적온도는 $25^{\circ}C$이고, 최적 pH는 6.0이었다. 최적 회전진탕배양 일수는 7일이었고, 큰느타리의 균사생장을 위한 최적배지조성은 탄소원 soluble starch 3%(w/v), 질소원 malt extract 0.25%(w/v), yeast extract 0.25%(w/v), 무기염류 $CaCl_2{\cdot}2H_2O$ 0.05%(w/v)이었다. 기본배지인 MYP 배지와 최적 배지로 액체배양하여 균체량을 비교한 결과, 최적배지에서 균체생산량 및 생장수율이 높았다. 큰느타리의 균사생장과 균밀도에 최적인 톱밥수종은 참나무 톱밥이었고, 첨가제는 미강과 밀기울 30%(v/v)이었으며, 최적 수분함량은 70%(v/v)이었다. 반면에 자실체 생산을 위한 최적 첨가제는 발겨 20%(v/v)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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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로부터 GABA를 생산하는 커드 형성 젖산균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Soycurd-forming Lactic Acid Bacteria that Produce Gammaaminobutyric Acid (GABA) from Kimchi)

  • 김은아;맹소연;김수인;이가영;이병원;김동섭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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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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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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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발효된 soycurd에서 가장 높은 GABA 함량을 나타낸 Lactobacillus sakei 383은 인공위액(pH 3.0)에서 3시간 경과 후에도 99%가 넘는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었으며 0.3% oxgall이 함유된 MRS 배지에서는 88%의 생존율을 나타내었다. 또한 Lactobacillus sakei 383은 6% NaCl 이하로 함유된 배지에서 생육저해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Lactobacillus sakei 383은 저해환의 생성 유무를 통해 Listeria monocytogenes, Bacillus cereus, Staphylococcus aureus, Escherichia coli, Salmonella typhi을 포함한 다양한 병원균에 대항하는 항균물질을 생성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Lactobacillus sakei 383에 의해 발효된 soycurd의 발효 과정 중 품질 특성을 측정하였다. 생균수는 발효 36시간 후에 최대치($10^{11}CFU/ml$)를 나타낸 후 서서히 감소하였다. Lactobacillus sakei 383에 의한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soycurd의 산도는 증가하고 pH는 감소하였으며 12시간 이후에는 일정하였다. 수분, 조회분, 조단백, 조지방 및 조섬유의 함량은 각각 $94.88{\pm}0.02$, $0.22{\pm}0.05$, $2.38{\pm}0.07$, $1.16{\pm}0.15$$0.03{\pm}0.01%$을 나타내었으며 총당과 환원당의 함량은 비발효 두부 보다 Lactobacillus sakei 383에 의해 발효된 soycurd에서 더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은 $10.45{\pm}1.04mg/100g$$36.86{\pm}2.59mg/100g$을 나타내었다.

초미세분쇄/공기분급을 이용한 마의 점질물 분리 (Mucilage Separation of Korean Yam Using Microparticulation/Air Classification Process)

  • 이부용;박동준;구경형;김현구;목철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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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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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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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국내에서 재배량 및 생산량이 가장 많은 장마로부터 마의 점질물을 농축시키기 위한 건조조건, 초미세분쇄 조건 및 공기분급조건을 조사하였다. 마의 건조는 동결 건조방법이 마 고유의 색 및 점실물을 보존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었으며, 열풍건조시 $40^{\circ}C,\;70^{\circ}C,\;80^{\circ}C$등의 건조온도에서는 갈변과 점성이 소실되는 현상이 심하여 $50^{\circ}C$ 정도의 건조온도가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결건조하여 초미세분쇄된 마의 공기분급시 ACWS가 높은 분획으로 갈수록 식이섬유, 단백질 및 지방 함량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특히 ACWS 15,000rpm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분급하지 않은 마 분말보다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이 $2.5{\sim}9.0$배 정도 농축되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탄수화물의 함량은 ACWS가 증가할수록 88.31%에서 16.84%로 감소하여 분급하는 ACWS에 따라 성분들의 분리가 일어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ACWS 15,000rpm 이상의 분획들의 WSI와 WAI는 그 이하의 분획들보다 $1.5{\sim}3.0$배 이상 높았으며, 입자의 모양과 크기도 구형이 아닌 $15{\mu}m$ 이하의 부정형의 작은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전단 속도 1000l/s로 에서의 겉보기점도의 경우 ACWS 15,000rpm 이상의 분획은 0.0800 Pa s이었고, 그 이하의 분획은 0.0080 Pa s로 나타나 10배 정도 점질물이 농축되었다. 이와같은 결과를 종합해보면 마로부터 점질물을 분리, 농축하기 위해서는 마를 동결건조하고 $5{\sim}30{\mu}m$크기의 입자로 초미세분쇄한 뒤 ACWS 15,000 rpm 이상으로 공기분급을 실시하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되었다.심부근 보다 5${\sim}10^{\circ}C$ 높았으므로 적절한 주파수의 선정이 중요하였다. 5. 고추장과 된장의 수분함량이 습량 기준으로 30% 이하일 때는 전류가 흐르지 않아 Ohmic heating의 적용이 불가능 하였으나, 30% 이상에서는 수분함량의 증가에 따라 가열속도는 급속히 증가하였다.하였다. 6. 수분(水分) potential 엽수분함량(葉水分含量)이 동일(同一)한 조건(條件)에서 콩보다 인삼(人蔘)이 낮았으며, 수분(水分) potential과 광합성(光合成) 및 기공식도도(氣孔傳導度)와는 고도(高度)의 정(正)의 상관(相關)이있었다. 7. 이상(以上)의 결과(結果)를 종합(綜合)해 볼 때, 인삼(人蔘)의 광합성(光合成)이 타식물(他植物)보다 낮은 것은 기공식도도(氣孔傳導度)와 수분(水分) potential이 낮은 것과도 밀접(密接)한 관계(關係)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g\;/\;\ell$ 처리(處理)의 대부분(大部分)이 주당(株當) 본수(本數)가 거의 1개체(個體) 정도(程度)이도 발육상태(發育狀態)도 불량(不良)하였으나 NAA $4mg\;/\;\ell\;Kinetin\;2mg\;/\;\ell$ 그리고 활성탄(活性炭) $1g\;/\;\ell$ 첨가처리(添加處理)에서 만이 주당(株當) 본수(本數)가 2.3개이고 개체당(個體當) 발근수(發根數)가 월등(越等)히 많았다. 5. 실험결과(實驗結果) 마 경절편(莖節片) 배양(培養)의 Shoot유가(誘起)에 가장 효과적(效果的)인 배지(培地)는 1/8MS+1AA $2mg\;/\;\ell+Kinetin\;2mg\;/\;\ell$+활성탄(活性炭) $1g\;/\;\ell$ 이였으며, White+NAA $4mg\;/\;\ell+Kinetin\;2mg\;/\;\ell$+활성탄(活性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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