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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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미 무논점파 재배방법에 따른 수량 및 품질특성과 잡초방제체계 (Weed Control System, Yield and Quality Characteristic by Cropping System in Wet-Hill-Seeding Use Black Colored Rice)

  • 조승현;이덕렬;이송이;이기권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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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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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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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흑미를 이용한 무논점파 재배방법에 따른 입모, 수량, 품질특성 등을 구명하고 효과적인 잡초방제체계를 결정하여 재배안정화를 유도함으로써 흑미를 이용한 무논점파 재배의 보급 확대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여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흑미 무논점파 재배에서의 효과적인 잡초방제체계는 제초효과가 높고 약해에도 안전하였던 bromobutide thiobencarb (파종 전 5일) followed by bensulfuron mefenacet thiobencarb (파종 후 12일) 체계처리가 유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파종시기 및 재식밀도에 따른 흑미의 입모수는 파종시기가 늦어지고 재식밀도가 높아질수록 증가하였으며 출수기는 파종시기가 늦어질수록 지연되었으나 재식밀도별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흑미의 가장 중요한 품질요소인 안토시안함량은 파종시기가 늦어지고 재식밀도가 낮아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으며 완전 착색 현미수량은 5월 30일과 6월 10일 파종 $3.3m^2$당 80주에서 이앙재배 대비 99% 수준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해 보면 흑미를 이용하여 무논점파 재배를 할 경우 적정 재식밀도는 $3.3m^2$당 80주였고 중만생종 품종으로 사료맥류 후작인 6월 10일 파종까지는 수량감소가 거의 없어 안전하게 재배가 가능하며 식용맥류 후작인 6월 20일 파종에서는 중만생종 품종은 지양하고 조생종 품종을 선택하여야만 비교적 안전하게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담수직파에서 형질전환 CPPO06이벤트 벼의 안전성 및 잡초방제효과 (Weed Control and Safety of Transgenic Rice Event, CPPO06 in Direct-Seeding Flooded Rice Field)

  • 원옥재;박수혁;엄민용;김창기;이범규;강홍규;이증주;박기웅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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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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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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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형질전환 CPPO06 이벤트 벼를 이용하여 담수직파 재배에서 oxyfluorfen의 적정 처리시기 및 처리량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모본인 동진벼는 10 g a.i. $ha^{-1}$의 농도에서 생육이 억제되었으나, CPPO06 이벤트 벼는 oxyfluorfen 10,000 g a.i. $ha^{-1}$의 농도에서도 생육억제를 보이지 않아 높은 oxyfluorfen 저항성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Oxyfluorfen을 써레질 직후와 파종 직후 처리한 결과 가래를 제외한 모든 발생 초종의 방제효과가 뛰어났으며, 파종 5일 후의 경우는 가래를 포함하여 모든 발생 초종이 95% 이상 방제되었다. Oxyfluorfen의 처리시기와 처리량에 따른 생육저해 현상은 없었으며, 안정적인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었다. 담수직파재배에서 oxyfluorfen 처리시기 및 처리량에 따른 CPPO06 이벤트 벼의 안전성 및 잡초방제 효과로 볼 때 담수직파재배면적의 확대가 기대된다.

과수원(果樹園)의 잡초발생(雜草發生) 동태(動態)와 Oxyfluorfen의 처리시기별(処理時期別) 방제효과(防除效果) (Weed Population Dynamic in Orchard and Their Control by Sequential Application of Oxyfluorfen)

  • 김길웅;권순태;최대웅;이상백;김동균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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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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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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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과수원(果樹園)에 발생(發生)되는 잡초(雜草)의 발생동태(發生動態)를 조사(調査)하고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시기(防除時期)를 확립(確立)코져 시험(試驗)하여 얻어진 약간의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본(本) 조사지(調査地)에서 여뀌외(外) 27종(種)의 잡초(雜草)가 발생검정(發生檢定)되었다. 2. 시기별(時期別) 발생량(發生量)을 종합(綜合)해 보면 8월(月) 10일(日)의 여뀌 발생량(發生量)이 60.79%로 가장 우점(優占)하였으며 그밖에도 애기매꽃, 둑새풀, 냉이, 속속이풀, 피, 쇠비름, 왕바랭이 등(等)이 그 다음으로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3. Simpson's index는 5월(月) 1일(日)에 0.11에서 8월(月) 10일(日)에 0.40으로 크게 증가(增加)하여 여러 종(種)의 잡초종(雜草種)이 비교적(比較的) 고르게 발생(發生)해 있다가 특정잡초(特定雜草)가 크게 우점화(優占化)하는 현상을 보였다. 4. Oxyfluorfen을 3월(月) 25일(日)에 1ha당(當) 5kg(상품량(商品量)) 처리(處理)는 처리후(處理後) 120일(日)까지 93.3%의 높은 방제율(防除率)을 나타내어 적합한 처리시기(處理時期) 및 엽량(葉量)으로 사료(思料)되며 1ha당(當) 3kg을 3월(月) 25일(日)에 처리시(處理時)는 6월말(月末)경에 비선택성(非選擇性) 제초제(除草劑) paraquat을 처리(處理)하면 효과적(效果的)으로 방제(防除)가 가능(可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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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논초기 해충군과 비래성 멸구류의 밀도억제를 위한 살충제의 체계적 처리에 관한 연구 (A Systematic Application of Insecticides to manage Early Season Insect Pests and Migratory Planthoppers on Rice)

  • 배윤환;이준호;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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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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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0-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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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우리나라의 본농초기 해충군과 비래성 멸구류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살충제의 체계적 처리법을 확립하기 위하여 이앙직접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후에 벼멸구 비래시기와 buprofezin 처리시기 및 처리약량을 달리하였을때의 벼멸구 밀도 억제효과를 조사하였다. 이앙직전 carbofuran (3G) 토양혼화처리의 효과로부터 벗어난 7월중 비래 벼멸구에 대한 buprofezin (25% WP)의 적정처리시기는 7월말~8월초이었다. 이때 buprofezin 의처리약량은 관행처리량보다 훨씬 낮은 수준인 7.0 g a.i./10a으로도 벼멸구의 증식밀도를 효과적으로억제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와 buprofezin 처리는 흰등멸구에 대해서도 탁월한 방제효과를 나타내었으며 멸구류를 천적인 거미밀도에 대해서는 영향을 미치지않았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수도해충 발생특성을 고려할 때 carbofuran 과 buprofezin을 이용한 살충제 체계적 처리 즉, 이앙직전 carbofuran 토양혼화처리후 7월말-8월초 bupro-fezin처리는 본 논초기 발생해충들 및 비래성 멸구류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제체계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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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상승에 따른 논 제초제의 약효 및 약해 변동 (Change of Efficacy and Phytotoxicity of Paddy Herbicide under Temperature Rise)

  • 박태선;황재복;배희수;박홍규;이건휘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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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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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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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온도가 상승할 경우 현재 국내에서 널리 사용되어 지고 있는 되어 지고 있는 HPPD 저해 제초제에 대한 주요 벼 품종들의 약해와 논 잡초들의 약효 변동정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온도가 높을수록 벼의 약해정도는 높게 나타났으며, 줄기보다 뿌리에서 약해정도가 더 심하게 나타났다. 대기온도 보다 약 $3^{\circ}C$ 높은 비닐하우스 조건에서 일반계 밥쌀용 자포니카 벼 품종들은 회복할 정도로 약해 경미하게 발생하였다. 그러나 찰벼, 초다수성벼, 통일벼 품종들은 수량이 감소될 정도로 약해가 발생하였다. 인공기상실 조건에서 일반계 밥쌀용 자포니카 벼 품종의 약해는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고온조건인 $27.5^{\circ}C$에서 4-8로 생육이 심하게 억제되었거나 고사하였다. 그러나 찰벼와 통일벼 품종들은 $25^{\circ}C$ 이상에서 약해가 심각하게 발생하였으며, 통일계 품종인 남천은 $27.5^{\circ}C$에서 완전히 고사하였다. 논에서 이앙시기별 벼 약해실험에서 밥쌀용 자포니카 품종인 신동진벼는 6월5일(평균온도 $22.1^{\circ}C$) 및 6월15일(평균온도 $22.5^{\circ}C$)에 이앙한 논에서 약해는 경미하게 발생하였다. 그러나 6월30일 이앙(평균온도 $25.2^{\circ}C$)한 논에서는 약해가 3이상이었고, 고온인 7월15일에 이앙(평균온도 $27.9^{\circ}C$)한 논에서는 벼가 뚜렷한 억제현상을 보였다. 온도조건을 달리한 인공기상실에서 benzobicyclon+mefenacet+phenoxsulam액상수화제에 대한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올방개의 방제효과는 약제 처리 후 25일에 90% 이상의 높은 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강피의 방제효과는 $25^{\circ}C$까지는 95% 이상의 방제효과를 보였으나 고온조건인 $27.5^{\circ}C$에서는 40%의 낮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이앙시기가 서로 다른 논에서는 잡초발생량은 6월 30일 이후 이앙 논에서는 현저히 감소하였다. 일년생 잡초들인 물달개비, 올챙이고랭이, 여뀌바늘은 이앙시기에 관계없이 90% 이상의 높은 방제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강피는 7월15일 이앙(평균온도 $27.9^{\circ}C$)한 논에서 방제효과가 다른 이앙시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은 73% 방제효과를 보였다. 다년생 잡초 올방개는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약효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 인공기상실에서 조사된 결과와는 차이가 있었다. 따라서 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의 온도가 상승할 경우 제초제에 대한 벼의 약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논에서는 우점잡초 변화가 예상되고, 일년생 잡초들 중에서 물달개비 및 올챙이고랭는 온도상승으로 제초제 약효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으나 강피는 약 $27^{\circ}C$에서 방제효과가 저조하게 나타났다.

미생물제제 이용 토마토 잎곰팡이병 방제시기 및 살포회수 결정 (Determination of Proper Application Timing and Frequency for Management of Tomato Leaf Mold Disease by Commercially Available Microbial Preparations)

  • 강범용;고숙주;김도익;최덕수;김선곤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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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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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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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친환경 미생물제제를 이용하여 개발된 방제프로그램에 의해 토마토 잎곰팡이병에 대한 효과를 검정하였다. 2010년 4월부터 7월까지 시설내에서 토마토 잎곰팡이병은 약 13.1% 발생하였다. PDA 배지에서 잎곰팡이병원균의 균사 생장을 50% 이상 억제한 친환경유기농자재 7종을 선발하였다. 선발된 4종 병해관리용 유기농자재는 온실에서 50% 이상의 방제효율을 나타냈으며, 최종적으로 Bacillus subtilis GB-0365와 B. subtilis KB-401 2종은 토마토 정식 20일부터 70일까지 4회 살포시 71.8% 이상의 방제효과를 나타냈으며, 3회 처리시에는 79.3%의 우수한 방제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토마토 친환경 유기재배농가를 위해 선발된 친환경농자재와 시기에 따른 살포방법에 의한 방제프로그램은 효율적인 모델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꽃노랑총채벌레 종합방제 - 화학농약 처리 후 안정적 천적 투입 시기 (Integral Pest Management of the Western Flower Thrips, Frankliniella occidentalis: Optimal Time to Introduce a Natural Predator after Chemical Insecticide Treatment)

  • 김철영;이동현;이동희;함은혜;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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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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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9-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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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시설재배지 고추를 가해하는 꽃노랑총채벌레(Frankliniella occidentalis)를 대상으로 미끌애꽃노린재(Orius laevigatus)를 이용한 생물적 방제가 검토되고 있다. 그러나 대상 해충의 빠른 집단 성장은 화학 살충제의 투입이 때에 따라 요구된다. 본 연구는 화학 살충제와 천적의 이상적 종합 방제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택성이 높은 살충제 선발 및 이들 살충제 처리 이후 미끌애꽃노린재의 안전한 재투입 시기를 결정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첫째로 꽃노랑총채벌레에 방제 효과가 높은 상용 살충제가 선발되었다. 총 17종류의 상용 살충제 가운데 5종류(pyriproxyfen+spinetoram, abamectin, spinosad, acetamiprid, chlorpyrifos) 주성분을 갖는 상용 살충제가 꽃노랑총채벌레에 우수한 방제효과를 주는 약제로 선발되었다. 이들 5종류의 살충제에 대해서 미끌애꽃노린재의 감수성 반응은 꽃노랑총채벌레와 상이하였다. 특별히 아바멕틴과 스피네토람이 유기인계 또는 네오니코티노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독성을 보였다. 이들 5종류의 살충제 처리 이후 잔류 독성을 미끌애꽃노린재를 이용하여 생물검정한 결과 유기인계 및 네오니코티노이드 약제는 비교적 오랜 기간 독성을 유지하지만, 아바멕틴과 스피네토람 약제의 경우 3일 이후에는 대상 천적에 피해를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잔류독성결과는 LC-MS/MS를 이용한 농약 잔류량 화학분석을 통해 뒷받침되었다. 이상의 결과는 높은 밀도로 증가한 꽃노랑총채벌레에 대해서 이 해충에 살충성이 높은 아바멕틴 또는 스피네토람의 약제를 살포하고 이후 3일 지나 미끌애꽃노린재의 투입을 통해 대상 해충의 평균 밀도를 경제적피해수준 이하로 유지할 수 있다는 종합방제 기술을 제시하고 있다.

배 검은별무늬병균(Venturia nashicola) 감염특성과 방제기술 (Characteristics and Control of Pear Scab (Venturia nashicola): A Review)

  • 최으뜸;송장훈;서호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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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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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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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배 검은별무늬병을 일으키는 원인 병원균은 Venturia nashicola는 국내를 포함한 일본, 중국, 대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대표적인 병이다. 이 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주로 화학적 방제에 의존하는 방식으로 관리가 되고 있었다. 하지만 지속인 화학적방제는 환경오염뿐만 아니라 병원균의 저항성 출현을 야기하여 보다 지속 가능한 관리방안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V. nashicola의 생환 및 감염 특성을 이해하고 과거부터 이어져온 달력형 방제나 특정 계통의 살균제 연용에서보다 기상환경조건에 따라 능동적인 방제시기 설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논문에서는 배 검은별무늬병인 V. nashicola의 병환, 감염특성 그리고 방제체계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보다 효과적인 방제관리체계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다양한 연구결과들을 리뷰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체색변이를 이용한 발생세대 예측 (Predicting the Occurrence of Generation for Riptortus pedestris (Fabricius) Using Their Body Color)

  • 이효석;정종국;임재성;박마라나;이승현;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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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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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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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Fabricius))는 콩과 작물을 가해하는 해충으로 국내 대부분의 지역에서 발견된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성충 수명이 길고 발육기간이 짧아 야외에서 여러 세대가 혼재되어 발생하고 있어 각 세대를 구분하기 어렵다. 특히, 제2세대 성충의 발생시기는 콩의 착협기와 일치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제1세대 성충의 방제는 제2세대 밀도를 감소시켜 콩과 작물의 피해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약충기간의 광주기가 성충의 체색변이에 영향을 주는 특성을 이용하여 야외 포장에서 월동세대와 제1세대의 발생시기를 구분하였다. 또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개체군 모형을 수립하고 적용하여 이를 검증하였다. 여름형 성충의 비율이 20% 이상 되는 시기를 제1세대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의 발생시기로 추정할 수 있으며, 이는 제2세대 성충의 밀도를 억제하기 위한 방제시기를 결정하는데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