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방사선 촬영법

Search Result 258, Processing Time 0.034 seconds

척주측만증과 허리뼈 골절 수술 환자의 엑스선 촬영법 연구 (A Study of Radiographic Methods to X-ray Study of Patients with Spinal Scoliosis and Vertebrae Bone Fracture of Lumbar Spine)

  • 안병주;이준행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3권3호
    • /
    • pp.425-431
    • /
    • 2019
  • 본 연구자는 척주 측만증 및 허리뼈 분쇄 골절된 환자의 수술 후 단순 엑스선 척주 측방향 촬영에서 두개의 철심이 겹친 영상을 얻어내기 위해 엑스선관 및 인체팬톰의 각도를 변화시켜 영상을 얻었다. 영상 평가를 위해 대학병원 영상의학과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방사선사 5명에게 주관적 평가를 하였다. 측정 결과 척주 측만증 측방향 촬영은 정중 이마면을 IR면 중심에 일치되게 하고 일곱 번째 등뼈가 중앙이 되도록 자세를 조정한 후 엑스선관과 척주팬톰 자세를 각각 수직으로 촬영하면 척주 측방향 촬영에서 두 개의 겹쳐진 영상을 얻을 수 있었고 주관적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허리뼈 탈구 골절된 허리뼈 측방향 촬영은 이마면을 IR면 중심에 일치시키고 네번째 허리뼈가 중앙이 되도록 자세를 조정하여 엑스선관 각도를 수직되게 하고 척주 팬톰을 네번째 허리뼈를 수직하여 촬영 하게 되면 척주 측방향 촬영에서 두개의 철심이 겹치는 영상을 얻을 수 있었고 주관적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치근활택술과 스프린트 병행처치의 효과에 관한 연구;디지털 공제 촬영술을 이용한 임상적 연구 (The Effect of Splinting with Concomitant Root Planing;Clinical and Digital Subtraction Radiographic Study)

  • 이지영;계승범;김원경;이용무;구영;류인철;정종평;최상묵;한수부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 /
    • 제31권1호
    • /
    • pp.207-227
    • /
    • 2001
  • 스프린트는 치주처지료에서 부가적 처치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한편, 디지털 공제 활영술은 기존방사선촬영술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발된 새로운 방법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치근활택술 단독시행시와 스피린트 병행 처치시의 효과를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비교하였다. 중정도의 성인성 치주염을 가진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되 10명은 치근활택술 단독으로, 나머지 10명은 스프린트 병행처치로 처치하였다. 임상적, 방사선학적인 평가는 처치전, 처치후 6개월에 행하고, 임상적 평가의 경우 3개월에 추가로 실시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사용된 임상 지수로는 치태지수, 치은지수, 치은퇴축, 치주낭깊이, 임상부착수준, 임상부착증가, 탐침시출혈, 치아동요도 등이며, 방사선학적 평가는 기존 방사선촬영술에 의한 방법과 디지털 공제촬영수렝 의한 방법으로 행하였다. 디지털 공제 촬영술에 의한 평가시, 영상은 Digora 프로그램에 의해 획득하고 Emago 프로그램으로 처리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처치후 3개월에 치태지수, 치은지수, 치은퇴축, 치주낭깊이, 임상적부착수준, 탐침시 출혈 등의 임상지수들이 변했으며, 특히 이러한 변화는 치주낭깊이, 치은퇴축, 탐침시출혈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 p<0.05 ) 그러나 두군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 p>0.05 ) 2. 처치후 6개월에도 치태지수, 치은지수, 치은퇴축, 치주낭깊이, 임상적부착수준, 탐침시출혈, 치아동요도 등의 임상지수들이 변했으며, 특히 이러한 변화는 치주낭깊이, 치은퇴축, 탐침시출혈, 치태지수, 치아동요도에서 유의성이 있었다. ( p<0.05 ) 그러나 두 군간 차이는 인정되지 않았다. ( p>0.05 ) 3. 켄달 상관분석시, 임상적 평가와 기존 방사선 촬영술에 의한 평가사이의 관련성을 낮았으며 거의 0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으며 (r=0.110, p=0.639 ) 임상적 평가와 디지털 공제 방사선 촬영술에 의한 평가사이에서 약간 높은 관련성을 보였다. ( r=0.257, p=0.315 ) 즉 치주치료후의 골변화는 디지털 공제 방사선 촬영술에 의한 평가시 기존 방사선 사진보다 임상적 부착증가와 더욱 긴밀한 관련성을 보여준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스프린팅 처치는 치주 치료에 있어 치근활택술에 부가적 표과를 제공하지 못한다.

  • PDF

인접면 치아우식증의 진단의 치근단 X선사진과 디지털영상의 비교 (A comparison of periapical radiographs and their digital images for the detection of dental caries)

  • 강병철
    • 치과방사선
    • /
    • 제24권1호
    • /
    • pp.31-35
    • /
    • 1994
  • 전남대학교 치과진료처에 내원한 환자의 구내방사선사진중 1단계 (Cl: 30개 병소)또는 2단계(C2: 213.8병소)의 인접면 치아우식을 가진 방사선사진 168장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방사선사진은 코닥사의 Ektaspeed(E group) 필름을 사용하여 평행촬영법으로 촬영하였다. 168장의 방사선사진에 대하여 1단계 및 2단계 치아우식증을 4명의 구강악안면방사선학을 전공한 치과의사들이 같이 판독하여 그 결과를 기록하였다. 또한 168장의 방사선사진을 필름-비디오 변환장치를 이용하여 디지털 영상으로 전환하였다. 이때 486 DX PC에 PCVision과 frame grabber를 이용하였다. 각각의 구내방사선사 진영상은 17"크기의 1280×768픽셀의 해상도를 갖는 모니터상에서 256단계 흑화도를 갖는 700×480픽셀로 제시되었다. 모니터상에서의 치아우식 판독 결과를 구내방사선사진 판독 결과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sensitivity는 0.98이었다. 1단계 치아우식은 0.87, 2단계 치아우식 은 1.00의 sensitivity를 나타내었다.

  • PDF

어깨관절의 접시오목을 나타내는 Grashey법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Grashey Method Viewing the Glenohumeral(shoulder) Joint)

  • 이재섭;김영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9권6호
    • /
    • pp.331-335
    • /
    • 2015
  • Glenohumeral joint's를 나타내는 단순방사선 촬영법으로 전후사방향 자세에서 촬영하는 Grashey법이 있다. 이 촬영법 자세는 선 자세에서 검사 측을 들어 올리고 촬영한다. 하지만 촬영 시 환자를 몸통을 들어 올리고 회전하는 정도에 따라 관찰범위가 변화한다. Glenohumeral joint's를 가장 잘 나타내기 위한 몸통 회전 각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총 20명(남:13명, 여:7명)을 대상으로 촬영을 실시하였으며, 정확한 영상의 판단을 위하여 정형외과 전문의 2명, 방사선사 2명(경력 15년 이상자)이 관찰 평가하였다. 평가의 척도는 Glenohumeral joint's 분리 정도의 점수를 0점은 '분리 안 됨', 1점은 '불량', 2점은 '보통', 3점은 '양호'로 점수를 부여하였다. 몸통 회전 각도를 $30^{\circ}$ 인 영상은 Humerus head와 Glenoid fossa가 겹쳐서 나타났고, $35^{\circ}$ 인 영상에서는 Humerus head와 Glenoid fossa가 약간 겹쳐서 나타났고, $40^{\circ}$ 인 영상에서는 Humerus head와 Glenoid fossa의 관절강이 가장 겹침이 적게 나타났고, $45^{\circ}$ 인 영상에서도 겹침 정도가 많았다. 각 영상의 평가 점수는 $30^{\circ}$$0.40{\pm}0.499$, $35^{\circ}$$1.34{\pm}0.657$, $40^{\circ}$$1.84{\pm}0.573$, $45^{\circ}$$0.76{\pm}0.649$로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p < .05). 선 자세에서 Glenohumeral joint's를 나타내기 위한 자세에서 환자 몸통을 $40^{\circ}$ 검사 반대 측을 들어 올리고 촬영하였을 경우 우리는 가장 양호한 접시오목(Glenoid fossa)를 나타낼 수 있었다.

MDCT를 이용한 역동적 간 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서 정맥과 동맥 주입법에 따른 영상의 화질 및 선량 비교 (Comparison of Image Quality and Dose between Intra-Venous and Intra-Arterial Liver Dynamic CT using MDCT)

  • 김지영;조예진;임희현;이주형;허영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7권1호
    • /
    • pp.123-129
    • /
    • 2023
  • 본 연구에서는 정맥경유 역동적 간 조영 컴퓨터단층촬영 검사와 동맥경유 역동적 간 조영 컴퓨터단층촬영 검사의 영상의 질과 선량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간세포암종의 중재적 시술인 경도관동맥화학색전술 대상으로 정맥과 동맥 경유 역동적 간 조영 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한 케이스를 후향적 블라인드 방법으로 신호대잡음비와 대조도대잡음비를 분석하였다. 또한 영상저장 및 전송체계에 저장된 Dose Length Product (DLP)값을 이용하여 유효선량을 구하여 두 검사의 선량 차이를 분석하였다. 신호대잡음비는 정맥경유 역동적 간 조영 컴퓨터단층촬영 검사가 간과 지라에서 높은 결과를 보였지만 대조도대잡음비는 동맥경유 역동적 간 조영 컴퓨터단층촬영 검사가 높았다. 하지만 DLP와 유효선량 비교에서는 두 검사 간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동맥경유 역동적 간 조영 컴퓨터단층촬영 검사가 정맥경유 역동적 간 조영 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 비해 선량차이가 발생하지 않으면서도 대조도대잡음비가 우수한 검사임을 확인하였다. 추가로 간세포암종의 중재적 시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섭식동맥의 구분이 명료한가에 대한 구분이 필요하기 때문에 간동맥의 삼차원 혈관조영 컴퓨터단층촬영 검사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응급환자에서 후방십자인대 손상 및 슬대퇴 관절을 관찰하기 위한 보조기구 제작 및 유용성 평가 (The Evaluation of Usefulness New Assistant Device to Observe Posterior Cruciate Ligament Rupture and Patellofemoral Joint Injury in Emergency Patient)

  • 서선열;한만석;전민철;유세종;김용균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33권2호
    • /
    • pp.93-96
    • /
    • 2010
  • 슬관절 후방십자인대 손상이 의심되는 응급환자의 슬대퇴 관절을 촬영하기 위한 보조기구를 제작하고 그 유용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실험 방법은 2006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슬관절 손상으로 을지대학병원에 내원한 환자 중 후방십자인대 손상 의증으로 Knee post stress view와 Knee Merchant view 그리고 보조기구를 이용한 Knee post stress view를 모두 촬영하고, 무릎 MRI(Knee MRI)검사를 시행한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170{\times}50{\times}70\;cm$의 보조 기구를 제작하였으며 Knee post stress view와 보조기구를 이용한 Knee Seo's view에서 경골의 후방전위 간격을 측정하여 유용성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보조기구를 이용한 Knee Seo's view가 기존의 Knee post stress view에 비해 후방십자인대 손상 여부의 판단이 더 정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촬영법의 경골 후방전위 간격 차이는 $6.17{\pm}3.04$이었으며, 보조기구를 이용한 촬영법의 경골 후방전위 간격 차이는 $8.74{\pm}4.47$이었다. 결론적으로 자체 제작 보조기구를 이용한 슬대퇴 관절 촬영법은 기존에 슬관절면 손상을 보기 위한 Knee Merchant view와 후방십자인대 손상을 보기 위한 Knee post stress view를 동시에 1회 촬영으로 끝낼 수 있었으며, 기존의 Knee post stress view 보다 후방십자인대 손상 여부를 보다 정확하게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후방십자인대 및 슬대퇴 관절 손상이 의심되는 응급환자에서 talometer나 MRI 검사의 선행 검사로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광자계수검출기 기반 이중에너지 스펙트럼 유방촬영에서 가중 영상 감산법을 통한 물질분리 (Material Decomposition through Weighted Image Subtraction in Dual-energy Spectral Mammography with an Energy-resolved Photon-counting Detector using Monte Carlo Simulation)

  • 엄지수;강순철;이승완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 /
    • 제40권3호
    • /
    • pp.443-451
    • /
    • 2017
  • 유방촬영술은 유방암의 조기검진을 위해 시행되는 대표적인 검사이다. 하지만 유방 구성물질의 물리적 특성에 의존하는 유방촬영상은 병변의 악성 또는 양성 여부에 대한 정보 제공이 불가능하다. 이중에너지 영상 감산법을 시행하는 경우 유방촬영상에서 특정 물질에 대한 정보를 추출할 수 있지만 피폭선량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물질분리의 정확도를 감소시키는 단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물질의 선감약계수를 적용한 유방팬텀을 모사하여 광자계수검출기 기반 이중에너지 유방촬영에서 특정 물질에 대한 가중함수를 적용하여 분리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제안하였다. 그리고 유방팬텀영상으로부터 물질분리의 정확도를 평가하기 위해 대조도 및 잡음 특성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이중에너지 가중 영상 감산법의 악성종양에 대한 대조도는 일반적인 유방촬영과 이중에너지 영상 감산법에 비해 각각 0.98, 1.06배로 큰 차이가 없다. 그렇지만 이중에너지 가중 영상 감산법 적용 시 양성종양에 대한 대조도가 0에 근사하기 때문에 양성종양에 대한 악성종양의 상대적인 대조도가 13.54배로 크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이중에너지 가중 영상 감산법은 유방촬영 진단의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Haas 촬영법에서 선예한 영상 획득을 위한 연구 (A Study to Acquire Sharp Images in the Haas(Skull PA Axial Projection))

  • 안준호;한재복;송종남;김인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6권3호
    • /
    • pp.319-325
    • /
    • 2022
  • 본 연구는 머리뼈 후전축방향 촬영(Haas)에서 선예한 영상을 얻어 진단하고자 Skull -Phantom을 이용하여 자세 각도를 변경하여 영상을 획득한 후 대학병원 영상의학과에 근무한 방사선사 5명에게 주관적 영상평가한 결과 머리를 엎드린자세에서 머리 뒤쪽의 뒤통수점에서 4 cm 아래로 내리고 머리쪽을 향하여 25° 입사하여 촬영시에 뒤통수뼈와 큰구멍내에 투영된 안장등, 뒤침대돌기등 영상평가 점수가 20점으로 높았으며, 뒤통수점에서 아래로 8 cm 내려서 머리쪽으로 30° 입사 시 바위모뿔대칭의 음영, 바위능선과 시상봉합, 시웃자봉합 등 19점으로 높은 영상평가를 받았다. 또한, 점수 유의성을 검증하였으며, Cronbach Alpha 값이 0.789 신뢰도가 좋음을 평가 받았다. 영상의 관심영역(ROI)을 설정하여 신호대잡음비(SNR)를 산출한 결과 머리 뒤쪽 뒤통수점에서 4 cm 아래로 내리고 머리쪽으로 25° 입사 시 5.957로 가장 높으며, 뒤통수점에서 아래로 8 cm 내려서 입사 시는 머리쪽으로 30° 기울여 촬영하였을 때 6.430으로 가장 높았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머리 후전축방향 촬영시 뒤통수뼈와 안장, 뒤침대돌기의 선예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뒤통수점에서 아래로 4 cm 에서 머리쪽으로 25° 입사하여 촬영하고 바위모뿔대칭의 음영과 바위능선과 시상봉합, 시웃자봉합의 선예한 영상을 얻기 위해서는 뒤통수점에서 아래로 8 cm 내려서 머리쪽으로 30° 기울여 촬영한다면 임상에서 활용에 도움이 있으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