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mparison of periapical radiographs and their digital images for the detection of dental caries

인접면 치아우식증의 진단의 치근단 X선사진과 디지털영상의 비교

  • Kang Byung-Cheol (Dept. of Oral & Maxillofacial Radiology. Chonnanm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 강병철 (전남대학교 구강악안면방사선학 교실)
  • Published : 1994.06.01

Abstract

전남대학교 치과진료처에 내원한 환자의 구내방사선사진중 1단계 (Cl: 30개 병소)또는 2단계(C2: 213.8병소)의 인접면 치아우식을 가진 방사선사진 168장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이들 방사선사진은 코닥사의 Ektaspeed(E group) 필름을 사용하여 평행촬영법으로 촬영하였다. 168장의 방사선사진에 대하여 1단계 및 2단계 치아우식증을 4명의 구강악안면방사선학을 전공한 치과의사들이 같이 판독하여 그 결과를 기록하였다. 또한 168장의 방사선사진을 필름-비디오 변환장치를 이용하여 디지털 영상으로 전환하였다. 이때 486 DX PC에 PCVision과 frame grabber를 이용하였다. 각각의 구내방사선사 진영상은 17"크기의 1280×768픽셀의 해상도를 갖는 모니터상에서 256단계 흑화도를 갖는 700×480픽셀로 제시되었다. 모니터상에서의 치아우식 판독 결과를 구내방사선사진 판독 결과와 비교하였다. 그 결과 sensitivity는 0.98이었다. 1단계 치아우식은 0.87, 2단계 치아우식 은 1.00의 sensitivity를 나타내었다.

Keywor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