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하행 흉부대동맥류를 포함한 대동맥 질환을 가진 환자들에서 히생한 대동맥내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술의 치료효과와 추적성적 및, 대상 환자들의 임상적 특징을 통해 치료방법으로서의 적응과 역할을 알아보았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이후 모두 8명의 환자에서 진단방사선과와 협진으로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술을 시행하였으며, 시술 전 진단으로는 외상성 대동맥 파열이 3례, 동맥경화증성 대동맥류 3례, 흉부가성대동맥류 파열 1례, 매독성 대동맥염에 의한 흉복무대동맥류가 1례였다. 시술은 혈관조영실에서 혈관조영을 하면서 시행하였고, 전신마취가 3례, 국소마취가 3례였고, 2례에서 경막외 마취하에 시술하였으며, 사용한 스텐트-그라프트는 0.35mm 굵기의 스테인레스 강철사를 지그재그 형태로 구부려 만든 스텐트를 서로 연결하고 인조혈과(Dacton)을 입힌 후 봉합한 것으로 제조회사에 의뢰하여 자체제작 하였다. 결과: 시술받은 환자의 전례에서 스텐트-그라프트 삽입시 기술적 어려움은 없었으며, 스텐트-그라프트 삽입후 4일에서 7일 사이에 시행했던 추적검사(4례)에서 스텐트-그라프트 주위부 누출이나 당초 목표했던 위이에서의 이탈은 없었다. 1례의 외사성 대동맥 파열이 었었던 환자가 시술 후 13일째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및 다장기부전으로 사망하였고, 매독성 대동맥염이 있었던 흉복부 대동맥류 환자가 시술 후 6일째 상행대동맥 및 대동맥궁에 대한 수술을 시행받고 술후 22일째 문합부위 파열로 사망하였다. 결론: 대동맥내 스텐트-그라프트를 이용한 흉복부 대동맥 질환의 치료는 수술에 따른 이환률 및 사망률을 고려할 때 특히 다장기부전으로 수술이 어려운 경우 또는 수술 후 합병증의 발생이 강력히 우려되는 경우에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치료의 한 방편으로서 의미를 가진다고 사료된다.행성 이하선염과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외피가 있는 170-180nm 이었다.TEX>$\pm$0.10(100분), 0.46$\pm$0.11(120분), 0.52$\pm$0.15(심폐기 재가동 30분), 0.62$\pm$0.15(60분), 0.76$\pm$0.17(심폐기이탈 30분), 0.81$\pm$0.20(60분), 0.84$\pm$0.23(90분) and 0.94$\pm$0.33(120분)를 보였고 이는 역행성 뇌관류 전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된 소견이었다(p<0.05). 뇌신피질, 기저핵, 해마에서 전자현미경 조직 소견을 관찰하였으며 마이토콘드리아의 부종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 : 역행성 뇌관류 120분 후에 S100 베타 단백의 유의한 증가를 관찰할 수 있었으며 뇌조직 손상과의 관련성은 좀 더 연구되어야 할 부분으로 생각된다. 장기 생존 모델을 통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사료되며 심폐바이패스 시행 등의 교란 인자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비해 Progenitor II의 형질전환 효율이 현저히 떨어졌다. L. acidophilus HY7008과 HY7001은 두 기기 모두 형질전환이 이루어졌으나, L. acidophilus WEISBY와 NCFM은 Progeni-tor II에서 전이가 일어나지 않았으며, Gene Pulser에서 전이균주를 얻어 두 electroporator간에 형질전환 효율의 차이를 보였다. 11. L. casei 102S에 pLZ12를 electroporation시 낮은 전압에서 형질전환 효율이 비교적 좋았으며, 배양 시기를 달리하여 전이시켰을 때 대수생장 말기의 세포가 형질전환 효율이 좋았다. 12.
배경: 인체에서 세포증식과 세포자멸사(apoptosis)과정에서의 불균형은 악성 종양의 발생과 그 예후에 중요하게 작용한다. 본 연구는 세포자멸사에 관계하는 세포내 신호전달 경로에 중요하게 작용하는 cysteine protease의 일종인 caspase-3 단백과 많은 종류의 암에서 세포분열 혹은 세포자멸사 모두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c-myc oncogene 단백의 발현과 폐암과의 연관성을 관찰하고, 완전 절제된 원발성 비소세포 폐암 환자에서 caspase-3와 c-myc 단백의 발현과 임상적인 예후 인자로서의 의의를 알아보고자 했다. 대상 및 방법: 1996년 5월부터 2003년 12월까지 원발성 비소세포 폐암으로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요법을 시행 받은 환자를 제외하고, 완전 절제술을 시행 받은 총 13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추적 조사 기간은 중앙값 50개월($3{\sim}128$개월)로 연구시점에서 수술후 최소 3년 이상 경과 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폐암조직에서 caspase-3과 c-myc 단백의 발현은 면역조직화학적으로 염색하여 관찰하고 환자의 임상 및 병리 정보를 후향적으로 조사 비교하였다. 결과: Caspase-3와 c-myc 단백의 발현율은 각각 68% (88/130)과 59% (77/130)으로 caspase-3와 c-myc 단백의 발현율 사이에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었다(p=0.025). Caspase-3와 c-myc 단백의 발현 여부가 전체 수술 환자와의 생존율과의 관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지만, IIIa군 환자에서 caspase-3 단백의 발현과 생존율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중앙생존기간 35 vs. 10개월, p=0.021). 다변량 분석에 의한 예후인자로 전체 대상환자에서 병리조직학적인 병기(p=0.024), IIIa군 환자에서 caspase-3 단백발현(p=0.005), 암세포 분화도가 좋은 경우(p=0.003), 그리고 암세포가 현미경학적으로 신경침습이 얼는 경우(p=0.004)에 좋은 예후를 보였다. 걸론: 비소세포 폐암에서 caspase-3와 c-myc 단백은 비교적 흔히 발현하고 폐암발생 과정에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완전 절제된 진행성 병기(IIIa군)의 폐암 환자에서 면역조직화학염색법을 이용한 caspase-3 단백의 발현은 양호한 예후를 나타내는 임상적인 예후의 지표가 될 수 있다.
연구배경 : 1986년 Mountain이 비소세포폐암에 새로운 병기 분류법을 도입한 이래 비소세포폐암환자의 수술 적응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폐암 수술에 따르는 사망율이 3~6%이어서 불필요한 수술을 줄이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 이에 저자는 비소세포폐암환자에서 수술 전에는 절제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실제 수술시 절제가 불가능하였던 경우를 분석하여 그 이유를 살펴봄으로써 수술 전 비소세포 폐암의 절제 가능성 평가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얻고자 본 연구를 하게 되었다. 방법 : 1987년부터 1991년까지의 5년간, 서울대학교 흉부외과에서 수술받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291명 중 실제 수술시 절제가 불가능했던 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은 환자의 병록 과 흉부 방사선 결과를 분석,검토하는 후향적인 연구 방법을 택하였고 주된 분석 내용은 수술 전후의 병기의 변화와 종양 절제가 불가능하였던 이유이었다. 결과 : 종양 절제 불가능 했던 64명의 비소세포암환자 중 42명을 분석한 결과, 수술 전 CT상 종양 절제가 가능하다고 평가한 경우가 55%(23명)이었고 종양 절제가 불가능하리라 의심한 경우는 45%(19명)이었다. 실제 수술 시 종양 절제가 불가능했던 이유는 기술상 절제가 어려운 T3 병변이 7%(3명)이었고, T4 병변이 62%(26명), N2 병변이 17%(7명), N3 병변이 14%(6명)이었다. 결론 : 비소세포폐암 수술 시 종양 절제가 불가능했던 이유 중 중요한 것은 폐동맥 침범 등의 종격동 침범이었다. 그러므로, 비소세포암 수술시 종격동 구조물의 침범이 의심될 경우 종격동 구조물을 잘 평가할 수 있는 검사(MRI등)가 더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연구배경 : 종격동 종양 및 낭종은 매년 100,000명당 1예의 빈도로 발생하는데 반수 정도에서 증상없이 우연히 발견되기도 하고 흉강내에서 인접한 주위 조직들을 압박하거나 침범함으로써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종격동 종양은 모든 연령층에서, 그리고 남녀간에 뚜렷한 차이 없이 고르게 발생하고 해부학적 구역에 따라 호발하는 종양이 다르며 양성 종양이라고 하더라도 가능한 초기에 적극적으로 절제하는 것이 권장되는 임상적인 특징을 보인다. 방법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서 1960년 1월부터 1992년 8월까지 병리조직학적으로 원발성 종격동 종양 및 낭종으로 확진된 344예를 대상으로 하여 발생 빈도와 발생 연령, 그리고 성별에 따른 빈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진단 당시에 환자들이 주로 호소하였던 임상증상, 무증상의 빈도, 악성의 발생 빈도 및 치료 방법 등의 임상적인 양상들을 살펴보았다. 결과 : 전체 종격동 종양중 신경성 종양이 24.7%로 가장 많았고 기형유피종과 흉선종이 각 29.1%로 두번째로 많았다. 연령별 분포에서는 10세 미만에서 가장 적은 반면 나머지 연령층에서는 비교적 균등한 분포를 보였으며 전체적인 남녀 성비가 1.1:1로써 종격동 종양에서 남녀간의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신경성 종양은 후종격동에, 기형유피종과 임파종은 전종격동에, 그리고 흉선종은 전종격동에 호발하였으며 전체적으로 전부(52.0%)에서 가장 많이 관찰되었다. 내원 당시 환자들이 가장 많이 호소한 증상은 호흡곤란(27.7%)이었고 흉부 X-선상 종격동 종양이 우연히 발견될 때까지 전혀 증상이 없었던 경우가 19.5%를 차지하였다. 신경성 종양의 경우 27.1%, 기형유피종은 13.0%, 그리고 흉선종은 40.6%에서 악성의 양상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34.0%가 악성이었다. 대상 환자 344예중 42.4%에서 완전 또는 부분 절제가 시행되었고 13.6%에서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가 시행되었으며 43.9%는 조직 생검만이 시행되었는데 후자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 1985년 이전의 경우이었다. 절제가 시행되었던 146예중 34예(23.3%)에서 수술후 30일 이내에 합병증이 발생하였는데 창상 감염이 6예로 가장 많았으며 농흉이 5예의 순이었고 여러 가지 신경의 손상은 12예 있었다. 결론 : 종격동 종양은 최근 빈도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치료에 있어 적극적인 절제의 경향을 보인다. 향후 정기적인 건강 검진의 보급 및 진단 수기의 발달로 더 많은 종격동 종양이 진단되리라고 기대되며 이로써 우리나라에서의 특징적인 임상 양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겠다.
배 경 : 객담 항산균 도말 검사는 저렴하고 간편한 검사이며, 검사 결과를 빨리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결핵균과 NTM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제한점이 있다. 외국에서는 도말 양성 환자에서 폐결핵과 NTM 폐질환을 구별하기 위하여 TB-PCR 검사가 권장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도 객담 도말 양성 환자에서 객담 또는 기관지 세척액의 TB-PCR 검사가 폐결핵과 NTM 감염의 감별 진단에 유용한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2003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1년간 진단검사의학과 임상미생물검사실로 항산균 도말 및 배양검사가 의뢰된 객담 검체 중 도말과 배양이 모두 양성인 826건의 객담 검체를 연구대상으로 하였고, 이 검체가 분리된 환자 299명의 의무기록과 방사선학적 소견을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 결핵균이 분리된 객담은 606건(73.4%)이었고 NTM이 분리된 객담은 220건(26.6%)이었다. 299명의 환자 중 결핵균이 분리된 폐결핵 환자는 229명(76.6%)이었고, NTM이 분리된 환자는 70명(23.4%)이었으며 모두 임상적 의의가 있는 NTM 폐질환 환자였으며, 원인균은 M. avium complex 38명(54.3%), M. abscessus 26명(37.1%), 기타 6명 등이었다. 폐결핵 환자 229명 중 112명(48.9%)와 NTM 폐질환 환자 70명 중 51명 (72.9%)에서 객담 또는 기관지 세척액을 이용한 TB-PCR 검사가 시행되었다. 검사를 시행한 폐결핵 환자 112명 중 99명(88.4%)에서 TB-PCR 검사가 양성을 보였고, NTM 폐질환 환자는 모두 음성을 보였다 (p<0.001). 객담 도말 양성 환자에서 객담 또는 기관지 세척액의 TB-PCR 검사 양성 반응이 폐결핵을 예측하는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88.4%(99/112)와 100%(51/51)였고, 양성 예측치는 100%(99/99) 그리고 음성 예측치는 79.7%(51/64)였다. 결 론 : 객담 항산균 도말 양성을 보이는 환자에서 객담 또는 기관지 세척액 TB-PCR 검사는 국내에서도 폐결핵과 NTM 폐질환을 구별하는데 임상적 유용성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연구배경 : 본 연구는 만성 기침 환자의 원인 진단을 위하여 흔히 사용되는 검사의 진단 성적을 알아보고, 이들에 대한 경제적 진료모델을 구축하기 위하여 시행하였다. 방 법 : 3주 이상의 만성 기침 환자를 대상으로 첫 내원일에 혈청 총 IgE, 말초혈액 호산구, 객담 호산구, 메타콜린 기관지유발검사, 부비동 촬영을 시행하는 동시에 prednisolone 0.5mg/kg를 7일간 경구 투약하고 추적 방문토록 하였다. 추적일에 환자 증상의 개선도에 따라 스테로이드 반응군과 불응군으로 분류하고 검사의 진단성적을 조사하였다. 조사된 환자 검사 결과와 스테로이드 반응률을 근거로 만성 기침 환자를 진료하는데 소요되는 의료 비용을 가상적인 3가지 진료 모델에 대입하여 비교하였다. 결 과 : 60명의 만성 기침 환자가 최종 분석되었고, 스테로이드 경구 투여로 기침의 호전이 있었던 경우는 90.0%였다. 내원시에 단순흉부방사선 검사, 기본 폐기능 검사, 객담 호산구 검사, 부비동방사선 검사를 시행하면서 동시에 단기간 스테로이드를 투여하여 약제 반응성을 살피는 것이 진단 성적을 유지하면서 향후 치료 방침을 세우는 비용-효과적 방법이었다. 결 론 : 만성 기침 환자를 진료할 때 검사를 시행하는 동시에 스테로이드를 단기간 투여하는 것이 검사의 진단적 한계를 극복하고 최종 진료 지침을 세우는 동시에 사회적 의료비용을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폐 랑게르한스세포 조직구증(pulmonary Lan gerhans cell histiocytosis, PLCH)은 랑게르한스세포의 증식으로 형성된 육아종이 여러 장기에 침범하여 발생하는 질환이다. 주로 폐에 침범하며, 무증상에서부터 호흡곤란등의 다양한 임상증상을 가진다. 국외뿐만 아니고 국내에서도 빈도가 적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다기관에서 국내 증례를 모아 그 임상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부위에 관계없이 조직학적으로 진단되고 폐의 병변이 있는 PLCH 환자의 임상증상을 ILD 연구회를 통하여 후향적으로 조사하였다. 결 과: 수집된 증례는 총 56명으로 남자 48명, 여자 8명이었고, 중간나이는 43세(18-67세)였다. 진단 당시 흡연자와 과거 흡연자는 79%로 흡연과 관계가 있었다. 가장 흔한 증상은 기침(39%)이었고, 이어 호흡곤란(38%), 객담(20%), 흉통(20%) 순이었다. 기흉은 16명의 환자에서 관찰되었다. 폐기능 검사에서 정상은 26명(61%), 제한성 7명(16%), 혼합형 7명(16%), 폐쇄성은 3명(7%)에서 관찰 되었다. 방사선 소견은 대부분의 환자에서 병변이 중엽과 상엽에 있었으며, 결절과 낭종이 같이 있는 경우가 59%로 가장 많았다. 결 론: 이 연구는 PLCH 환자에 대한 국가적 그리고 장기적 추적 연구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연구배경: Interferon-gamma assay는 잠복 결핵의 진단에서 투베르쿨린 피부 반응 검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검사 방법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러나 활동성 결핵의 진단 시Interferon-gamma assay의 유용성에 대해서는 많은 이견이 있다. 따라서 결핵 발병률이 중등도인 우리 나라에서 Interferon-gamma assay의 임상적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7년 1월부터 2007년 8월까지 강동성심병원 호흡기내과에 내원한 환자 중 활동성 결핵이 의심되는 환자 52명을 대상으로 흉부 방사선 검사, 객담 도말 검사, 객담 배양 검사, PCR 검사, QuantiFERON-TB GOLD test를 시행하였다. 흉막 삼출액이 있는 환자의 경우 흉수 검사 및 흉막 조직 검사를 시행하였다. 결 과: 이번 연구에 포함된 52명의 환자 중 35명이 최종적으로 활동성 폐결핵으로 진단 되었고, 이 중 25명이 QuantiFERON-TB GOLD 검사 양성, 10명이 Quanti-FERON-TB GOLD 검사 음성 소견을 보였다. 본 연구에서 QuantiFERON-TB GOLD 검사의 민감도는 71.4%, 특이도는 64.7%였고, 양성 예측도는 0.83, 음성 예측도는 0.50였다. QuantiFERON-TB GOLD 검사 양성인 군과 음성인 군에서 C 반응성 단백값을 제외하고 두 군간에 큰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C 반응성 단백값은 QuantiFERON-TB GOLD 검사 양성인 군에서 29.25${\pm}$27.30 mg/L, Quanti-FERON-TB GOLD 검사 음성인 군에서 72.90${\pm}$67.98 mg/L로 QuantiFERON-TB GOLD 검사 음성인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결 론: 본 연구에서는 QuantiFERON-TB GOLD 검사는 활동성 폐결핵 진단에 유용성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QuantiFERON-TB GOLD 검사 결과와 C 반응성 단백값의 상관 관계는 추후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Hot tub lung은 NTM, 주로 MAC에 오염된 온수에 노출 후 폐에 감염 또는 과민반응이 유발되어 발생하는 폐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같은 대중목욕탕에서 목욕관리사로 일하던 중 발생한 hot tube lung 환자 2명을 경험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2명의 여성(60세와 53세)이 수개월 전부터 운동성 호흡곤란 및 기침이 발생하여 병원에 내원하였다. 환자들은 수년 전부터 같은 대중목욕탕에서 목욕관리사로 일하고 있었다. 가슴 CT에서 양측 폐에 미만성 간유리 음영과 공기포획 및 경계가 불분명한 소엽중심성 미세결절이 관찰되었다. 폐 조직검사에서 폐 실질에 작은 비건락성 육아종들이 관찰되었고 인접한 폐포들은 비교적 정상소견을 보였다. 환자들은 항결핵제 치료 없이 대중목욕탕 근무를 중단한 것 만으로 증상과 방사선 소견이 호전되었다.
연구배경: COPD에서 보이는 호흡곤란의 주된 원인이 폐의 과팽창이고 이 과팽창을 치료하는 것이 호흡곤란의 향상에 중요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그러나 $FEV_1$, FVC만으로는 호흡곤란의 정도와 과팽창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다. 따라서 단순 흉부 방사선에서 관찰되는 폐의 과팽창의 정도와 고해상도흉부 단층촬영에서 폐기종의 정도가 호흡곤란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는 지표가 되는 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COPD로 진단 받은 50명(평균 연령 69세, 남자 47명, 여자 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폐의 종축, 흉골 뒤공간, 횡격막의 높이를 각각 측정하여 총 0에서부터 3까지로 폐의 과팽창 정도(chest score)를 측정하였고, 고해상도 흉부단층 촬영에서 폐기종의 정도(HRCT score)를 구하여 이를 환자의 호흡곤란의 정도 및 폐용적 검사를 비롯한 폐기능 검사와의 상관관계를 구하였다. 결 과: 호흡곤란의 지수(Borg scale)는 폐기능 검사의 지표인 FVC, $FEV_1$, $FEV_1$/FVC, RV, RV/TLC, DLCO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관찰되었다. Borg scale은 HRCT score와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chest score와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그리고 Borg scale은 체질량 지수와 역 상관관계가 있었다. 결 론: 고해상도 흉부 단층촬영의 폐기종의 정도는 COPD 환자에서 호흡곤란의 정도를 알 수 있는 객관적 지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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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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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조 (서비스 이용 시간)
① 서비스 이용은 당 사이트의 업무상 또는 기술상 특별한 지장이 없는 한 연중무휴, 1일 24시간 운영을
원칙으로 합니다. 단, 당 사이트는 시스템 정기점검, 증설 및 교체를 위해 당 사이트가 정한 날이나 시간에
서비스를 일시 중단할 수 있으며, 예정되어 있는 작업으로 인한 서비스 일시중단은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공지합니다.
② 당 사이트는 서비스를 특정범위로 분할하여 각 범위별로 이용가능시간을 별도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그 내용을 공지합니다.
제 13 조 (홈페이지 저작권)
① NDSL에서 제공하는 모든 저작물의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으며, KISTI는 복제/배포/전송권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②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상업적 및 기타 영리목적으로 복제/배포/전송할 경우 사전에 KISTI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③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보도, 비평, 교육, 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④ NDSL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무단 복제, 전송, 배포 기타 저작권법에 위반되는 방법으로 이용할 경우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