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외 병소 즉, 척추 등에 발생한 종양 혹은 혈관기형 등의 병소에 대해 침습적 수술이 불가한 경우 정위적 방사선 수술이 임상에서 시도되고 있다. 본 연구는 실험적으로 팬텀에 대해 척추 정위 방사선수술을 시행하고 결과 분석을 통하여 두개외 수술 목표점에 대한 방사선수술 위치 정확도를 평가하고자 한다. 이 실험을 위하여 팬텀을 특별히 고안하였으며 수술실에서 방사선 수술 목표점의 위치는 광학적 추적 장치를 이용하여 결정하였고 3 mm 미세다엽시준기(mMLC; mcro Multi-Leaf Collimator)를 사용하여 시술하였다. 팬텀의 목표점에 대한 방사선수술 오차는 $\pm$1 mm 이내였으며 분할방사선 수술 경우도 $\pm$1 mm 이내였다. 결과적으로 광학적 위치추적 장치를 이용한 두개외 목표점의 방사선 수술은 매우 정확하고 유용한 방법으로 판단된다.
목적 :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치료방사선과학교실의 의료진들이 개발하여 사용하고 있는 방사선수술 시스템인 Photon Knife를 이용하여 뇌동정맥기형을 치료하고 그 효과를 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3년 12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뇌동정맥기형으로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치료방사선과를 방문하여 Photon Knife로 방사선수술을 받은 환자는 30명이었다. 성별분포는 남자 20명, 여자 10명이며 연령분포는 7세부터 63세로 평균 34세이었다. 뇌동정맥기형(AVM nidus)의 위치는 전두부, 두정부, 시상부 순이었고 변소의 장경은1.2 cm에서 5.5 cm으로 평균 2.9 cm이었으며 표적용적은 0.5 cc에서 20.6 cc로 평균 6.8 cc이었다. 대부분에서 회전 중심선량의 80% 등선량곡선(Isodose line)에 1,500~2,500 cGy (중앙값 2,000 cGy)를 조사하였다. 1개의 회전중심점을 사용한 환자는 25명이었고 2개의 회전중심점을 사용한 환자는 4명이었으며 1명은 4개의 회전중심점을 사용하였다. 추적검사는 방사선수술 후 6개월에서 1년 간격으로 전산화단층촬영이나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하여 병소(nidus)의 완전소실이 관찰되면 뇌혈관조영술이나 자기공명영상 혈관조영촬영술로 확인하였다. 추적관찰기간은 10개월에서 103개월로 중앙추적기간은 39개월이었다 결과 : 전체환자 중 영상학적으로 20개월 이상 추적 관찰된 환자는 20명이었으며 그 중 70% (14/20)에서 완전폐색을 관찰하였다. 병소의 장경에 따라 작은 뇌동정맥기형(<2 cm) 환자 4명은 모두 완전폐색이 되었고 중간크기 뇌동정맥기형(2~3 cm은 80%, (8/10)에서 완전폐색이 되었으며 2명은 부분폐색이 되었다. 큰 뇌동정맥기형(> cm)에서는 환자 6명 중 1명만 완전폐색을 보였고 5명에서는 부분폐색은 되었으나 3년재에도 남아 있는 환자 3명은 재 방사선수술을 하였고 이 중 20개월 이상 추적검사를 받은 1명은 재 방사선수술 후 완전폐색이 되었다. 방사선 수술전 신경발작(seizure)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10명은 방사선수술과 약물투여로 신경발작의 재발은 없었다. 뇌출혈이 있었던 11명 중 1명에서 방사선수술 후 19개월, 61개월에 다시 출혈하였으나 입원 치료 후 회복되었다. 방사선수술에 의한 심각한 부작용은 관찰되지 않았다. 결론 : 이상으로 볼 때 저자들에 의해 개발된 Photon knife를 이용한 방사선수술은 뇌동정맥기형에서 수술이 불가능한 위치에 있거나 수술을 거부하는 환자 중 병소의 장경이 3 cm 이하이거나 병소의 용적이 10 cm$^{3}$ 이하인 뇌동정맥기형의 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사료된다. 또한 10 cm$^{3}$ 이상의 용적이 큰 뇌동정맥기형에서는 순차적(staged) 방사선수술을 처음부터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치료대상 병소에 분할 방사선수술을 시술할 경우 회전중심(isocenter)은 정확하고 재현성 이 있어야 한다. 본 연구는 노발리스 방사선 수술장비와 정위 마스크 시스템을 사용한 분할방사선 수술에서 회전중심의 재현성을 측정하고 평가 하였다. 마스크는 열가소성 재질의 상용을 사용하였고 회전중심의 재현성을 측정하기 위해 고안된 머리 모양의 아크릴 팬텀에 맞도록 제작하였다. 팬텀의 내부에는 직경 5 mm의 아크릴봉을 수직으로 세우고 그 끝단을 회전중심으로 선택하였으며 예상되는 회전중심점에 pin hole을 낸 monochromic 필름을 설치하여 방사선 조사 후 회전중심의 재현성을 측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측정 결과 회전중심은 공간오차가 평균 1 mm 이내이고 표준편차 또한 2 mm 이내여서 이미 보고된 타 문헌에서의 측정값과 비교해 볼 때 모든 측정값이 제시된 오차범위 내에 있었다. 결론적으로 분할방사선수술에 사용하는 정위 마스크 시스템은 매우 정확하고 재현성이 우수하였으며, 실제로 방사선 수술대상의 병소의 직경이 10 mm 정도 이상이라면 일반적인 한번의 고선량 방사선 수술에 정위 마스크 시스템의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수막에 발생하는 혈관주위세포종은 경질막에 기초한 드문 종양으로서 국소재발과 함께 신경축이나 신경외 장소로 원격전이를 일으킬 수도 있다. 저자들은 수막에 발생한 혈관주위세포종 환자 2예에서 수술 전 방사선치료와 수술 후 방사선치료를 각각 경험하였기에 방사선치료의 역할에 관한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한다. 첫 번째 증례는 41세 남자로 3개월 동안 두통과 우측 반부전마비가 있었다. 1차 수술과 2차 수술 시 종양은 거의 제거할 수 없었고 수막 혈관주위세포종으로 진단되었다. 수술 전 방사선치료를 좌측 전두두정부의 큰 잔여종양에 일 회에 1.8 Gy씩 31회에 걸쳐 총 55.8 Gy를 조사하였다. 방사선치료 후 CT검사상 종양은 현저하게 크기가 줄었고 방사선치료 후 6개월에 시행한 3차 수술 시 잔여 종양의 크기는 $2{\times}2cm$로 완전히 제거되었다. 추적 CT검사상 국소재발의 소견은 없었고, 1차 수술 후 4년 10개월 동안 원격 전이 없이 생존하고 있다. 두 번째 증례는 45세 여자로 갑작스러운 두통과 시력 장애로 수막종이 의심되어 종양제거수술을 받았는데 조직 검사상 우측 전두엽에 발생한 혈관주위세포종으로 진단되었으며 시상동을 침습한 소견을 보였으나 완전히 제거되었다. 국소재발을 줄이기 위해 수술 후 방사선치료가 의뢰되었고 방사선치료는 우측전두엽 부위에 일 회에 1.8 Gy씩 30회에 걸쳐 총 54 Gy를 조사하였다. 수술 후 5년 동안 국소 재발이나 원격전이 없이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하면서 생존하고 있다.
삼차신경통은 삼차신경의 안면피부 분포를 따라서 일시에 생기는 전기적 쇼크와도 같은 강한 통증이다. 약물치료로서 통증을 제어할 수 없게 되면 여러 가지 시술로 통증제어를 시도하게 된다. 정위적 방사선수술은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부작용이 거의 없이 유의한 통증완화를 이루어 내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그동안 삼차신경통의 방사선수술에 감마나이프가 주로 사용되었지만 최근에 선형가속기도 사용되기 시작하였다. 저자는 삼차신경통 환자 1명에 선형가속기를 이용하여 방사선수술을 시행하였다. 뇌간으로부터 나온 삼차신경 기시부에 5 mm collimator를 이용하여 85 Gy를 조사하였다. 환자는 치료 후 20일 경부터 통증이 거의 소실되었으며 6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약물복용 없이도 통증이 없는 상태이다. 환자는 안면 무감각증 등 부작용이 없었다.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정위적 방사선수술로 삼차신경통을 치유한 예는 아직 국내에서 보고된 적이 없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수술전 방사선 조사는 불가능한 수술을 가능케 하며, 암의 크기를 축소시켜 수술범위를 감소시킬 수 있어 조직 및 장기의 보존과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수술의 성과는 완전한 창상의 치유없이는 이루어질수가 없으며 수술전에 시행하는 방사선조사는 창상의 회복을 불완전하게 만들거나 지연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252마리의 마우스 좌우측 하지 상단 내측 피부에 일회 2000cGy의 방사선조사를 실시 한후 즉시, 1, 2, 4, 8, 12, 16, 20주후에 외과적 피부절개 및 봉합과 유사한 창상을 만들었고, 그후 일정한 간격으로 창상의 장력강도 측정과 병리학적 관찰을 하고 방사선조사와 수술이 시행될때까지의 시간적 간격과 창상 치유정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방사선 조사직후와 1주, 2주내에 창상이 발생된 경우에는 장력강도의 최고치의 발현 및 상승속도가 지연되어 통계학적으로 의의가 있었다. 2. 방사선 조사후 $4\sim8$주내에 창상이 발생되었을 경우 장력강도의 변화는 대조군과 비교해서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3. 방사선 조사후 12,16,20주내에 창상이 발생되면 장력강도의 최고치의 발현과 상승 속도가 약간 지연되었다. 4. 대조군에 비해 방사선조사군의 창상의 장력 강도 평균치는 모든 관찰기간동안 감소되었다. 5. 병리조직학적 소견상 상피세포는 방사선조사군에서도 정상적인 속도로 재생되었으며 섬유아세포 및 교원질의 출현시기는 대조군에 비해서 약간 지연되었으나 장력강도의 상승과 교원질량간에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추정할 수 있었다. 6. 방사선 조사후 창상 발생의 관찰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장력강도의 평균치가 오히려 감소됨은 영양과 전신상태에 관련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므로 수술전 고선량의 방사선 조사를 시행하면, 창상치유는 지연시키며 특히 방사선조사 직후, 1주 및 2주후에 수술을 시 행할 경우 창상치유를 심하게 지연시킬 수 있고, 또 12, 16,20주후에도 역시 창상치유의 지연을 예상할 수 있겠다. 그러나 $4\sim8$주후에 수술을 시행하면 별부작용없이 창상 치유가 가능하므로 가장 적절한 수술시기 라고 생각한다.
목적 : 후각신경아세포종은 매우 드물고 치료 방법의 결정이 어려운 종양이다. 이 연구에서는 본 병원에서 시행한 후각신경아세포종의 여러 가지 치료방법을 정리하고 최근에 발표된 문헌들을 고찰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79년 6월부터 1997년 4월 사이에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후각신경아세포종으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2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4명의 남자와 6명의 여자가 포함되었다. 최초 진단 시 연령은 13세부터 77 세까지였으며 중앙값은 24세였다. 20명중 14명은 Kadish 병기 C였다. 환자 개개인에 따라서 수술과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의 다양한 조합이 시행되었다. 이러한 조합으로는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2예,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6예, 수술전 항암화학요법과 수술 1예, 수술과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 1예, 수술 단독만 시행 2예, 방사선치료전 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 3예, 방사선치료 및 방사선치료 후 항암화학요법 1예, 방사선치료 단독 3예, 모든 치료를 거부한 1예가 포함되었다. 결과 : 추적 기간은 2개월부터 n4개월사이로 중앙값은 40개월이었다. 5년 생존율과 10년 생존율은 각각 20%와 10%였다. 4명의 환자가 자료 분석의 시점까지 생존해 있었으며 이 4명중 한명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및 수술 후 항암화학요법으로 치료를 받았으며 2명은 근치적 수술과 수술 후 방사선치료, 그리고 나머지 한명은 근치적 수술만 시행받았다. 결론 : 후각신경아세포종의 치료에는 첫 진단 시에 근치적 수술과 수술 전 또는 수술 후 보조적 방사선치료와 항암화학요법을 병용하는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환자수가 적은 제한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근치적 수술 등 국소조절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목 적: 4개 이상의 다발성 전이성 뇌종양에서 정위적 방사선수술의 효용성에 대해서 검증하기 위하여 후향적으로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4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본원에서 4개 이상의 다발성 전이성 뇌종양으로 진단되어 정위적 방사선수술을 받은 29명의 환자와 전뇌 방사선조사를 받은 39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소세포 폐암과 흑색종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제외하였고, 원발 병소는 정위적 방사선수술군에서는 폐암이 69.0%, 유방암이 13.8%였고, 전뇌 방사선조사군에서는 폐암이 64.1%, 유방암이 15.4%, 대장-직장암이 12.8%였다. 정위적 방사선수술은 감마나이프를 이용하여 시술하였고, 50% 등선량 곡선에 10~20 Gy를 1회 조사하였다. 전뇌 방사선조사는 30 Gy, 10회 분할조사 하였다. 치료 후 뇌 자기공명영상 또는 조영 증강 컴퓨터 단층촬영을 시행하여 두 군에서 치료 후 전이성 뇌종양이 진행되기까지 걸린 기간과 전체 생존율에 대해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두 군의 추척 관찰 기간은 2개월에서 23개월이었고, 정위적 방사선수술군의 추적관찰 기간 중앙값은 5개월, 전뇌 방사선조사군의 경우에는 6개월이었다. 뇌전이 숫자의 중앙값이 정위적 방사선수술군에서는 6개, 전뇌 방사선조사군에서는 5개였다. 전이성 뇌종양의 진행을 억제하는 효과를 보여주는 두개내 무진행 생존율은 정위적 방사선수술군에서는 5.1개월, 전뇌 방사선조사군에서는 6.1개월이었고, 정위적 방사선수술을 시행한 환자들의 전체 생존율의 중앙값은 5.6개월, 전뇌 방사선조사를 시행한 환자들은 7.2개월이었다. 결 론: 4개 이상의 다발성 뇌 전이에 있어서 정위적 방사선수술은 전뇌 방사선조사에 비해 그 효용성이 낮으며 전뇌 방사선조사를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목적 : 절제 가능한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예들(대상군)과 동일한 임상병기에서 수술만을 시행했던 예들(대조군)사이의 수술후 병리 조직학적 소견들을 비교하여 수술전 방사선 치료의 효과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5년 7월부터 1996년 4월까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모병원 방사선종양 학과에서 수술전방사선치료를 받았던 19명의 환자중 수술을 시행받은 1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를 과거에 수술만을 시행했던 31명과 후향적분석을 통해 비교하였다. 진단 당시 이들의 임상병기 분류는 Thomas Jefferson(TJ) system을 이용하였다. 수술전 방사선 치료는 매일 180-200 cGy로 주 5회, 총 방사선 조사량 4500-5000cGy까지 시행하였으며, 방사선 치료가 끝나고 평균 4주후에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후 병기 결정은 Modified Astler-Coiler(MAC) system을 이용하였다. 방사선 치료후 임상 병기에 따른 수술후 병리학적 병기와 소견을 관찰하고, 이 결과를 수술전 동일한 임상 병기를 지녔던 대조군의 병리학적 소견과 비교하였다 병리학적 소견으로는 종양세포의 혈관 침범, 림프관 침범및 신경조직주위 침범여부 등을 관찰하였다. 통계학적 방법으로는 chi-square test를 사용하였다. 결과 : 대상이 되었던 19명중 16명에서 종양의 위치에 관계없이 방사선 치료후 항문보존적 근치수술을 시행할수 있었으며, 방사선 치료후 1명$(6.3\%)$의 환자가 병리조직학적으로 완전반응을 보였다. 방사선 치료후에 항문보존적 근치수술을 시행했던 대상군과 수술만을 시행했던 대조군사 이의 임상적 병기와 수술후 병기를 비교해 보면 TJ stage III였던 경우, 9명의 대상군중에서는 완전반응을 보인 1명을 제외하고는, 8명 모두가 MAC stage B로 나타났으며$(88.9\%)$, 17명의 대조관에서는 B인 경우가 11명$(64.7\%)$, C인 경우가 6명$(35.3\%)$이었으며, TJ stage III였던 경우, 7명의 대상군에서는 MAC stage상 B인 경우가 4명$(57.1\%)$, C인 경우가 3명 $(42.9\%)$이었고, 14명의 대조관에서는 B인 경우가 4명$(28.6\%)$, C인 경우가 10명$(71.4\%)$이었다. 따라서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시행했던 예들에서 병리학적 병기가 낮은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방사선 치료후 MAC stage C 소견의 급격한 감소가 보였다(p=0.049). 병리학적인 소견으로 종양세포의 혈관 침범, 림프관 침범과 신경조직 주위 침범등이 대상군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모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동일한 임상 병기에서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군과 수술만을 시행한 군 사이의 수술후 병기는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경우에 비하여 병기가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특히 병리학적으로 종양세포의 림프관 침범 소견이 감소된 것은 방사선 치료군에서 수술후 MAC Stage C 소견이 감소된 것과 일치되는 소견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절제 가능한 직장암 환자에서 수술전 방사선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일수 있다고 사료된다. 그러나, 좀 더 명확한 결론을 얻기 위해서는 더 많은 수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장기적인 추적관찰을 하는 연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목적 : 국소 재발한 진행된 갑상선 유두암의 치료로 수술 후 외부방사선의 역할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원자력병원에서 2000년 1월부터 2012년 2월까지 사이버나이프 혹은 외부방사선 치료를 받은 수술과 방사선요오드 치료 후 국소 재발한 진행된 갑상선 유두암 환자 13 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경과관찰 기간 동안 국소 및 부위 재발이 발생환 환자는 6 명이었다. 몇몇의 위험인자를 찾기 위해서 Kaplan-Meier method와 log-rank test를 이용하여 성별, 종양단계, 방사선 치료 전 수술 횟수, 방사선요오드치료 횟수, 수술 후 잔존 암의 여부, 원격전이에 대해 단변량 분석하였다. 결과 : 방사선 치료 후 평균 추적관찰기관은 53.8개월(범위, 36 ~ 108개월)이고 그중 남자는 4 명이었다. 1년, 2년의 무진행 생존률은 각각 76.9와 53.8%였다. 단병량 분석은 성별과 잔존 암여부(p = 0.0475 and p = 0.0475, 각각)에 따라 무진행 생존률이 진행한 그룹과 진행하지 않은 그룹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결론 : 외부 방사선 치료 전에 잔존 암이 없었던 환자의 100%에서 국소 및 부위 재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외부방사선 치료는 수술과 방사선요오드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 중 수술 후 잔존 암이 없는 경우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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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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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 14 조 (유료서비스)
① 당 사이트 및 협력기관이 정한 유료서비스(원문복사 등)는 별도로 정해진 바에 따르며, 변경사항은 시행 전에
당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하여 회원에게 공지합니다.
② 유료서비스를 이용하려는 회원은 정해진 요금체계에 따라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제 5 장 계약 해지 및 이용 제한
제 15 조 (계약 해지)
회원이 이용계약을 해지하고자 하는 때에는 [가입해지] 메뉴를 이용해 직접 해지해야 합니다.
제 16 조 (서비스 이용제한)
① 당 사이트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내용에 있어서 본 약관 제 11조 내용을 위반하거나,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 이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 2년 이상 서비스를 이용한 적이 없는 경우
- 기타 정상적인 서비스 운영에 방해가 될 경우
② 상기 이용제한 규정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별도 공지 없이 서비스 이용의
일시정지, 이용계약 해지 할 수 있습니다.
제 17 조 (전자우편주소 수집 금지)
회원은 전자우편주소 추출기 등을 이용하여 전자우편주소를 수집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제 6 장 손해배상 및 기타사항
제 18 조 (손해배상)
당 사이트는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와 관련하여 회원에게 어떠한 손해가 발생하더라도 당 사이트가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손해발생을 제외하고는 이에 대하여 책임을 부담하지 아니합니다.
제 19 조 (관할 법원)
서비스 이용으로 발생한 분쟁에 대해 소송이 제기되는 경우 민사 소송법상의 관할 법원에 제기합니다.
[부 칙]
1. (시행일) 이 약관은 2016년 9월 5일부터 적용되며, 종전 약관은 본 약관으로 대체되며, 개정된 약관의 적용일 이전 가입자도 개정된 약관의 적용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