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방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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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혼합특성을 고려한 입자추적 모형에 의한 수중방류 하수장의 거동 예측 (Prediction of Submerged Effluent Transport Using Particle Tracking Model with Initial Mixing Characteristics)

  • 김영도;강시환;서일원;오병철;주진규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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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2000년도 한국해안해양공학발표논문집 Proceedings of Coastal and Ocean Engineering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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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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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하수처리장의 수중확산관에서 방류되는 부력제트는 초기혼합, 중력확장, 이송-확산 등의 과정이 시간적, 공간적으로 규모가 상이한 범위에서 일어나며, 하수방류 해역의 주변수 흐름은 지형특성과 조석의 영향을 받아 3차원적 비정상류 특성을 나타낸다. 이러한 부력제트의 거동을 모의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근역과 원역을 분할하여 예측하는 방법을 사용하는데, 초기혼합 과정과 중력환장 과정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정상상태는 가정한 특성길이 모형이나 제트적분 모형을 사용하고, 원역으로의 이송-확산 과정을 모의하기 위해서는 농도 모형이나 임자추적 모형등을 사용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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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Gadus macrocephalus 종묘생산을 위한 채란, 부화 및 자어사육

  • 이정용;이채성;김완기;박상언;권문경;최수하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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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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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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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대구는 한대성 어종으로 크기가 1m에 달하는 대형 고급 어종이나 최근 자원량 감소로 인하여 생산량이 급격히 줄어들었다. 대구 자원 증대를 위한 방류 사업은 1981년부터 국립수산과학원 주도로 실시되어 오다가 현재는 수협과 경남도 등에서 수정란을 연안에 뿌리는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노력에도 불구하고 방류를 통한 자원 증대 효과는 극히 미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대구 차원의 실질적 증대를 위해서는 생존율 향상에 도움이 되는 종묘생산에 의한 치어의 방류가 절실히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대구의 종묘생산을 위한 생물학적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채란, 부화 및 자어사육 결과를 보고한다. 강원연안 대구의 채란은 1월 중순부터 3월 초순까지 가능하였으며, 산란기 암수 GSI는 암컷 33.5, 수컷 13.7이었다. 전장 80.4cm 암컷의 포란수는 363만 개였으며, 복부압박법으로 180만개의 알을 채란할 수 있었다. 채란된 알은 직경 1.08mm의 원형 점착란으로, 습식 인공수정 방법에 의한 수정률은 65%이 었다. 부화는 1시간 이상 세란 후 가두리에서 부화시키는 방법이 효과적이었으며, 수온 4$^{\circ}C$에서는 10일 후 배체형성 후 폐사하였으나, 7$^{\circ}C$에서는 수정 12일 후 65.0%가 부화하여 가장 양호하였다. 1$0^{\circ}C$에서는 수정 8일 후에 30%의 부화율을 보였으며, 13$^{\circ}C$와 16$^{\circ}C$에서는 각각 4일 및 2일 후 발생이 중지되고 폐사하였다. 부화자어는 전장 4.3mm였으며, 부화 45일째 9.3mm로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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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발전용댐의 발전수량에 따른 회복탄력성 평가방법 (Resilience Evaluaion Approach according to Outflow of Single Hydropower Reservoir)

  • 김동현;정효준;이승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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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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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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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발전용댐은 건설 당시 발전목적으로 지어졌으나,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홍수 및 가뭄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일부분 홍수조절, 환경개선 등의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다목적댐과 같이 홍수기에 제한수위를 두어 운영하거나 댐과 보 연계운영 규정에 의해 방류를 수행하기도 한다. 홍수기 제한수위로 인한 수위의 하강은 발전이 목적인 발전량에 손실을 가져오고, 수자원의 이용률 측면에서도 악영향을 끼친다. 현재의 운영 방식이 발전성능 측면에서 재평가 되어야 하며 이를 평가하기 위한 객관적 평가지표나 평가방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객관적 평가 지표로 회복탄력성 개념을 도입하여 발전성능에 대한 발전용댐 운영을 평가하고자 한다. 댐의 발전 최적수위를 시스템의 평형상태로 보고 저수위 하강으로 인한 손실, 유입량 및 운영방식에 따른 댐의 수위 회복력을 발전용댐의 회복탄력성으로 정의하였다. 과거 유입량 자료를 활용하여 단일 발전용댐을 모의운영 하였고, 그 결과로 발전수량 시나리오에 따른 회복탄력성을 평가하였다. 회복탄력성과 발전수량, 발전량, 무효방류량, 재난위험일수 등으로 최적 발전방류량을 산정하였다. 향후 발전, 환경개선, 홍수조절에 대한 경제성 평가가 병행된다면 발전수량 운영 기준을 수립하는데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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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론적 유속분포 공식을 활용한 유량 산정 방법 (A method of discharge estimation based on probabilistic velocity distribution function)

  • 이찬주;김동구;권성일;김용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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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9년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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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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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최근 들어 하천의 자동유량측정에 많이 활용되고 있는 고정식 음파도플러유속계는 여러 개의 셀 유속 자료를 제공한다. 이러한 유속 자료들은 단면의 특정 위치에 고정되어 있어 수심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최대유속 구역을 직접 측정할 수 없으므로 최대유속과 평균유속 사이의 단순한 관계를 활용하여 유량 산정을 하기는 곤란하다. 다만, 단면상의 여러 지점에 대한 유속 측정치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하여 모의된 유속분포와 결부하면 유량을 산정하는데 활용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Chiu(1988)가 제안한 단면의 무차원적 유속분포를 모의하는 확률론적 유속분포 공식과 고정식 ADVM의 유속자료를 활용하여 유량을 산정하는 방법을 검토하였다. 유속분포 공식의 주요 매개변수 중에서 최대유속과 평균유속의 관계를 나타내는 �� 은 ADVM이 설치된 단면 및 인접 단면에서 ADCP로 측정한 자료를 이용하여 도출하였으며, $\beta$와 h는 국내 하천에 대한 자료 분석을 통해 얻어진 값을 사용하였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의 유량이 비교적 안정된 11개 케이스의 댐 방류량 조건 및 동일한 지점에서 개발된 유속지수법 유량과 상호 비교하였으며, 그 결과 댐방류량 대비 상대오차가 평균 6.44%로 유속지수법의 7.43%에 비해 약간 크지만 유량 산정이 비교적 정확하게 이루어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연속 유량 측정 결과 여수로 방류량에 대해서 약 10.6%의 오차를 나타내고 있었다. 한편, 보다 고유속 구역을 측정할 목적으로 2008년에 기존의 ADVM에 추가로 1.25m 높은 위치에 홍수 측정을 위한 저주파 ADVM을 설치하여 운영할 경우 2008년의 4개 케이스에 대해 댐방류량 대비 2.1%의 상대오차를 나타내어 3.9%의 유속지수법에 비해 약간의 개선효과가 있었으며, 이 역시 유량을 비교적 잘 산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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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복, Haliotis discus hannai 표식개체의 실내사육 및 방류효과 (Effects of Stocking and Laboratory Rearing in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by Tagging)

  • 강경호;위종환;김광수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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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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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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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우리나라 연안성에서 가장 중요한 양식대상종의 하나인 참전복의 표식 방류효과에 관한 조사는 보고된 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우리 배양장에서 자체 생산된 참전복의 표지 방법별 효과를 검토하고, 방류효과를 구명함으로서 연안 자원의 증강을 도모 하고자 1994년 11월 10일 부터 1995년 3월 30일까지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참전복의 표지 및 표시 방법별 효과는 Al-teco에 의한 표지 부착이 가장 좋았다. 2. 실내 사육에 의한 표지의 탈락 및 폐사율은 각각 $6.7\%$$8.3\%$였고, 표지에 의한 폐사는 없었다. 3. 실내 사육 및 방류한 표지 개체는 실험 개시시 각구 공히 평균각장 및 전중량이 1.0 cm, 0.092 g 이던 것이 실험종료시에는 각각 1.80cm, 0.74 g, 1.68 cm, 0.68 g으로 성장하였다. 4. 재포된 모든 개체의 분포 중심 수심은 2.6m 였다. 재포된 모든 개체의 평균 이동 거리는 2.6m 였다. 6. 어획사망계수, 자연사망계수 및 전사망계수의 추정치는 각각 0.0195, 0.4652, 0.484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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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서의 흐름변동 조사 (Investigation of Current Fluctuation at a River)

  • 이현석;권형중;김영성;이근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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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7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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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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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항공사진을 이용하여 하천의 경년변화를 조사하다 보면, 사주 변동에 따라 하천의 주 흐름이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특정 하천의 지정된 구간에서의 흐름변동은 많은 시간에 걸쳐 이루어진다. 바꾸어 말하면, 짧은 시간 동안 자연하천에서의 주 흐름 변화를 관찰 하기는 일반적으로 매우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하천에서의 주 흐름 변동에 따른 특성변화를 조사하였다. 이러한 조사는 "조정지 댐에서의 수문 조작"이라는 인위적인 방법을 동원함으로서 가능하였다. 모든 조정지 댐에서는 하천 유지를 위한 일정양의 물을 수문을 통하여 방류한다. 대청댐 하류에 있는 조정지 댐에는 폭이 약 10m에 이르는 10개의 수문이 있다. 평상시에는 우안으로부터 5번째에 있는 중앙의 수문을 개방하여 초당 약 18톤의 물을 방류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방류하고자 하는 지점의 수문높이를 조정하여 일정량을 유지한 채, 수문의 위치를 중앙에서 좌안 그리고 우안의 순으로 변경 하였다. 방류 수문 위치를 변경함에 따라 하천에서의 수리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흐름이 안정 될 때까지 충분히 기다린 후, 각각의 경우에서의 하류지역을 대상으로 현지관측 및 수치실험을 실시하였다. 조사는, 첫째 지형측량, 유량측정 및 수위변동 등을 포함한 정밀현장조사, 둘째 일반적인 모델에 정밀조사 결과를 적용시킴으로서 얻을 수 있는 가시화 기법 개발 등의 순으로 진행하였다. 수치실험에 사용한 모델은 하천에서의 흐름거동을 2차원적으로 해석하는데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상용프로그램인 SMS (Surface-Water Modeling System)의 RMA2 모형이다. 이모형은 RMA (Resource Management Associates, Inc.)에 의해 처음 개발된 2차원 유한요소 모델이며 지배방정식은 z방향을 수심 적분한 2차원 천수방정식으로, x와 y방향에 대한 Navier-Stokes 방정식과 연속 방정식으로 구성된다. 본 연구에서는 현장 조사 시 지배인자 파악의 중요성 및 수치계산을 위한 검증자료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일반적인 방법으로 수행한 계산 결과 및 다양한 현장 특성을 고려한 계산 결과를 비교 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는 (1)최신 장비들의 도입 및 검증과 기존 장비의 활용 범위 확대, (2)기존의 상용 프로그램을 이용한 하천 흐름특성의 가시화 실현 등에 의의가 있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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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화순 홍수조절지 환경대응용수 활용방안 연구 (A study on environmental flow release through flood control reservoir)

  • 최동규;박종덕;김동진;류선웅;이수진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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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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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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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담양 및 화순 홍수조절지는 홍수 시 본류에 계획방류량만 흘러가도록 제수문을 운영하고, 계획방류량을 초과하는 홍수량은 하도 및 조절지 내에 저류하여 홍수를 지체시킨 후 저류된 홍수량은 첨두홍수가 지나간 이후 방류하는 방법으로 영산강 유역의 홍수를 방어하기 위해 '12년 건설되었다. 그러나 홍수조절지는 200년 빈도의 홍수량을 저감 시키도록 설계됨에 따라 준공 이후 10년간 '20년 8월 홍수 등 3회만 홍수방어용으로 활용되었다. 영산강은 오염부하량 대비 유출량 부족 등으로 수질관리에 취약하고 하천유지용수를 공급하는 다목적댐이 없는 등 수자원 확보가 어려우므로, 비홍수기 홍수조절지에 환경대응용수를 담수 및 방류하여 영산강의 유량확보 및 수질개선 등 활용 다변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이와 관련하여 '16년 및 '19년에 시범담수를 실시하였으나, 담수 수질 관리의 어려움, 방류 전후 강우 등 제한적 여건으로 인해 하류 유량증가 및 수질 개선 효과의 확인은 어려웠으며, 제방 물비침 등을 발견하여 시설 안정성 확보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21년 안정성 확보를 위한 보강 그라우팅을 시행했으며, '19년부터 '21년 2월까지 「홍수조절지를 활용한 영산강 수질개선 방안」연구용역을 실시하여, 비홍수기 활용방안을 수립하였다. '21년 4/4분기 댐과 보 등의 연계운영협의회에 '시범담수 계획' 안건 상정 및 의결을 거쳤고, '22년 3월 25~26일까지 담양 74mm, 화순 61mm 비가 내려 담양 63만m3, 화순 151만m3를 담수하고 18~19일간 저류 후 담양은 평균 3.0m3/초로 25시간 동안, 화순은 평균 5.0m3/초로 32시간 동안 하류로 방류하였다. 방류 후 담양·화순 모두 가까운 하류 수위국 수위 상승을 확인했으며, 화순의 경우 하류 수질에 일부 영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다만, 초기유출수 배제 등을 고려하지 않아 담수의 수질이 본류보다 좋지 않았으며, 이에 따라 수질 영향의 인과관계 확인이 어려웠다. 기존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비홍수기 활용방안의 검증·보완을 위한 연구용역이 '22.5월부터 '23.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초기유출수 배제를 위한 조건 재수립, 수질 모니터링지점 확대 등 보완된 '시범담수 계획'을 '23.3월 댐과 보 등의 연계운영협의회에 보고하였다. 연말까지 연구용역과 연계한 시범담수·방류 시행 및 모니터링·효과분석을 통해 비홍수기 홍수조절지 최적운영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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