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밤잎

검색결과 5건 처리시간 0.024초

밤나무 꽃과 잎의 화학성분 및 항균활성 검색 -제1보. 화학성분 조성- (Screening of Antimicrobial Activity from Castanea crenata Sieb. et Zucc. Leaves and Flowers. I. Chemical Compositions)

  • 조재선;조규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6권3호
    • /
    • pp.257-261
    • /
    • 2003
  • 밤나무의 밤꽃과 밤잎의 추출물의 항균활성을 검색하기 위하여, 이들의 화학성분을 분석하였다. 유리당 함량은 밤꽃에는 sucrose와 maltose가 많은 반면, 밤잎에는 sucrose, glucose, fructose가 가장 많았다. 탄닌은 밤잎에 1.98%, 밤꽃은 0.16%로 밤잎이 12배정도 많았다. 지방산 조성은 밤꽂과 밤잎에 linoleic acid가 가장 많았다. 밤꽃의 불포화 지방산은 61.4%, 포화 지방산은 23.1% 였으며, 밤잎은 불포화 지방산이 76.4%, 포화 지방산이 17.1%로 나타나 밤잎이 불포화 지방산 함량이 높았다. 유기산 함량은 밤꽃에 malic acid, citric acid, succinic acid, oxalic acid의 많은 순이나, 밤잎은 succinic acid, citric acid, malic acid, oxalic acid 순으로 나타났다. 아미노산 조성은 밤꽃에는 aspartic acid와 proline이 가장 많았고, 밤잎은 aspartic acid가 가장 많았으며, 아미노산의 총함량은 밤꽃이 230.33mg/100g 인데 비하여 밤잎은 1,550.36mg/100g로 약 6.7배나 높았다. 무기질은 밤꽃과 밤잎 모두에 K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Ca, Mg, Fe, Mn, Al의 순으로 나타났다. 비타민은 밤꽃과 밤잎 중에ascorbic acid가 각각 5.2 mg/100 g 및 6.4 mg/100 g 함유하고 있었으며, 다른 비타민은 모두 trace로 나타났다.

밤나무 꽃과 잎의 화학성분 및 항균활성 검색 -제2보. 항균활성 검색- (Screening of Antimicrobial Activity from Castanea crenata Sieb. et Zucc. Leaves and Flowers. -II. Screening of Antimicrobial Activities-)

  • 김해영;조규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 /
    • 제46권3호
    • /
    • pp.262-267
    • /
    • 2003
  • 밤나무의 밤꽃과 밤잎의 항균활성 효과를 조사하기 위하여, 시료를 80% methanol로 추출하여 용매분획을 하였다. 용매분획별 수율은 밤꽃에서 ethylacetate 1.94%, methanol 4.75% 및 water 7.81%였고, 밤잎은 ethylacetate 2.24%, methanol 5.03% 및 water 8.47%였다. 밤꽃과 밤잎의 methanol 분획 추출물은 Gram양성 및 음성의 모든 균주에서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으며, ethylacetate 및 water 분획 추출물은 약한 항균활성을 보였다. 최소저해농도는 $60\;{\mu}g/disc$ 이상에서 항균력이 인정되었다. Bacillus. subtilis에 대한 생육저해 효과는 control에 비하여 밤꽂과 밤잎 추출물은 모두 낮은 생육저해 효과를 보였으며, 또한 각 추출물은 모두 배양 15시간까지는 현저히 낮은 생육저해를 보이다가 그 후는 약간 높아졌다. 밤꽃 추출물에서는 methanol 추출물이 가장 높은 생육저해효과를 보인 반면에, water 추출물은 다른 추출물에 비하여 낮은 생육저해를 보였으며, 밤잎 추출물은 각 추출물에서 거의 비슷한 생육저해를 보였다. 밤꽃과 밤잎의 methanol 분획 추출물을 B. subtilis에 각각 500 ppm씩 처리한 후,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관찰한 결과, 추출물을 처리하지 아니한 경우는 전형적인 Bacilli의 형태를 보였지만, methanol 분획추출물을 처리한 경우는 세포의 형태가 일그러지고 손상을 입은 형태를 보였다.

밤나무잎의 항주름 효과 (Anti-wrinkle Effect of Chestnut Leaf)

  • 장민정;전동하;김세현;한상익;이진태
    • 생명과학회지
    • /
    • 제23권6호
    • /
    • pp.751-756
    • /
    • 2013
  • 본 연구는 노령목의 산림의 경제적 가치를 증진하고자 밤나무 잎에 함유된 물질의 기능성화장품 원료로의 기능을 규명하여 화장품 산업에 적용하기 위하여 천연소재로써의 이용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항산화능 측정을 위한 실험으로 DPPH radical 소거능과 ABTS cation radical 소거능을 실시하였으며, 양성 대조군으로는 항산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BHA를 이용하여 밤잎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비교하였다. 그 결과 아세톤 추출물의 경우 시료 농도에 따라 DPPH radical 및 ABTS radical 소거 증가 정도가 컸으며, 열수 추출물은 10 ug/ml의 농도에서 50% 이상의 소거활성을 나타내었다. 이러한 결과로 미루어 볼 때 밤잎 추출물은 항산화 작용이 높고 피부에서 흔히 일어나는 활성산소에 대한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주름개선 효과 측정으로 elast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아세톤과 열수 추출물에서는 그 효과가 없었으나 에탄올 추출물 100 ug/ml에서 64.6%의 우수한 elastase 저해활성을 나타내었으며, collagenase 저해활성을 측정한 결과 3가지 추출물은 100 ug/ml에서 열수 추출물 18.0%, 아세톤 추출물 14.3%, 에탄올 추출물 5.3%의 순으로 collagenase 저해활성능을 나타내었으며, 다른 천연물질을 이용한 연구결과와 비교 시 밤잎 추출물은 주름개선에 우수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주름개선 원료로의 이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상의 연구 결과로 보아 밤잎은 항산화 및 항노화 효소 활성을 갖는 천연소재로서 주름개선 소재로 활용 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임삼 효능 평가 등의 계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능성 화장품 소재로 개발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사료된다.

밤나무 잎의 화학성분, 항산화 및 항균활성 (Chemical Component, Antioxidative and Antimicrobial Activities of Chestnut(Castanea crenata) Leaves)

  • 정창호;허재연;심기환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234-239
    • /
    • 2002
  • 밤잎의 기능성 식품 및 의약품으로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밤잎의 화학성분, 항산화 및 항균활성을 측정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일반성분은 총당 11.95%, 조지방 11.50%, 조섬유 10.11%, 조단백질 7.50% 및 회분이 1.79%순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무기성분으로는 Ca과 K으로 그 함량은 각각 215.7 mg%와 196.6 mg%로 나타났다. 비타민 C의 함량은 12.5 mg%였으며, 유리당은 glucose 3.33%, fructose 0.25%, sucrose 0.022% 함유되어 있었다. 밤잎의 주요 지방산은 linoleic acid로 그 함량은 36.86%로 나타났다. 밤나무 잎의 주된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295.4 mg%), proline(285.7 mgg%), aspartic acid(245.5 mg%), arginine(240.8 mg%), phenylalanine(237.4 mg%) and leucine(230.6 mg%)로 나타났으며, 총 아미노산에 대한 필수아미노산의 비율은 48.3%이었다. 항산화 효과는 용매별 추출물에서는 methanol 추출물이 72.52%, 용매분획 추출물에서는 ethyl acetate 분획물에서 84.12%로 각각 높게 나타났다. 각종 용매별 추출물의 항균활성은 메탄을 추출물이 높게 나타났으며, 용매분획별 추출물에서는 ethyl acetate 분획층에서 다른 분획보다 높게 나타났다.

밤 부위별 추출물의 항균활성 (Antimicrobial Activity of the Solvent Extracts from of Chestnut)

  • 김용두;조덕봉;김경제;김기만;허창기;조인경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 /
    • 제12권3호
    • /
    • pp.257-262
    • /
    • 2005
  • 새로운 식품개발 및 천연 보존료 개발의 일환으로 물, 에탄올, 에칠아세테이트로 추출한 항균활성 물질을 몇 종의 병원균과 식중독균 식품과 관련이 있는 세균, 젖산균 및 효모 등 10개 균주에 대하여 항균활성 검색을 하였으며, 항균력이 강한 밤잎과 수피 에탄올 추출물을 용매 계통분획하여 각 분획별 항균활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에탄올 추출물의 최소저해농도, 추출물에 함유된 항균성물질의 열안정성 pH 등을 조사하였다. 밤 잎과 수피의 항균활성은 에탄올 추출물과 물 추출물이 10균주 중 세균에 대하여 항균활성이 강하였으나, 젖산균 및 효모에 대해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밤잎과 수피를 핵산, 디에칠에테르, 에칠아세테이트 및 물로 용매계통분획하여 얻은 각 분획물의 항균활성은 에칠아세테이트와 물층에서 강한 항균활성을 보였고 균주별로 일반세균은 항균활성이 나타났으며, 효모와 젖산균에서는 항균활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최소저해농도는 밤나무 잎 0.5 mg/mL 이었고, 수피 추출물에서는 1 mg/mL이었다. 밤 잎과 수피의 에탄올 추출물에 함유되어 있는 항균활성 물질은 $121^{\circ}C$에서 15분간 가열한 후에도 그 활성이 유지된 것으로 보아 열에 안정하였으며, pH의 변화에도 항균활성의 변화가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