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 고유 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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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고유 변인 측정을 위한 발 형상 추출 시스템 설계 (Design of a foot shape extraction system for foot parameter measurement)

  • 윤정록;김회민;김운용;전성국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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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0년도 제62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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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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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발 고유 변인 측정 및 데이터의 수집은 소비자의 발 건강을 위한 신발 제작을 위하여 필요하다. 신발의 설계 지표 또한 개정의 필요성이 제시되고 있어 발 고유 변인 측정의 및 데이터 획득에 관한 연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발 형태의 데이터 값을 산출하여 사용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인솔 및 신발을 제작하고, 신발의 설계 지표를 산출하기 위하여 발 고유 변인의 데이터 값을 자동으로 측정이 가능한 발 고유 변인 산출이 가능한 발 형상 추출 시스템에 대해 서술한다. 이를 위해 사용자의 발 고유 변인 측정을위한 스캐닝 스테이지를 설계 및 제작하고, 3대의 깊이 카메라를 설치하였다. 잡음 및 배경을 제거하기 위해 가우시안 배경 모델링으로 전경 영역을 분리하여 발 점군 데이터를 획득 한 후, Euclidean transformation을 통해 각 점군 데이터를 정합한다. 실험 결과에서는 획득된 발 형상 점군 데이터와 접지면 형상 및 발 변인 추출 결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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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점군 데이터에서의 발 고유 변인 검출 시스템 설계 (Design of foot parameter measurement system in 3D Point cloud)

  • 윤정록;김운용;김회민;전성국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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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1년도 제64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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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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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들 사이에서 기능성 신발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그러나 기능성 신발 및 맞춤형 신발은 높은 가격대와 긴 제작 시간이 필요하다. 이러한 문제점은 3D 스캐너 도입으로 해결이 가능하나, 정확한 발 형상 측정이 가능한 3D 스캐너는 고가의 장비이기 때문에 매장별 보급이 어렵다. 본 논문은 기능성 신발의 보급을 위하여 저가형 3D 스캐너에서 정확한 발 고유 변인을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 서술한다. 이를 위해 이를 위해 저가형 Depth Camera를 이용한 저가형 3D 스캐너의 발 형상 3D 점군 데이터를 2차원으로 변형하고, 발 형태를 감싸는 최소 사각형(Min Area Rect)를 형성하여 발 안쪽점 및 발 가쪽점을 추정한다. 생성된 최소 사각형과 발 안쪽점 및 발 가쪽점 등은 발 고유 변인 측정의 기준이 된다. 실험 결과에서는 측정 기준을 이용하여 발 고유 변인인 발 길이, 발 너비, 발꿈치 너비, 발꿈치에서 발안쪽점 및 발 가쪽점 길이 등 5가지 고유 변인을 측정하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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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시 발과 족관절의 운동학적 분석 (Kinetic Analysis of The foot and ankle during walking)

  • 이윤섭;신형수
    • PNF and M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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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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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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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발뒤꿈치 닿기 시 족관절은 약간 족저굴곡 위치에 있다가 발바닥 닿기까지 족저굴곡이 진행된다. 몸체가 지지하는 중간입각기동안 빨리 배굴로 변하고 입각기 말기에 발뒤꿈치 떼기 후에는 다시 저굴이 일어난다. 유각기의 시작인 발가락 떼기에서는 저굴이 되다가 유각기 중기에는 배굴로 바뀌고 발뒤꿈치 닿기에서는 약간 저굴로 변한다. 후족부의 운동은 발뒤꿈치 닿기 시에 편안히 서있을 때보다 더 회내되어 있고 발뒤꿈치 닿기 직후는 회내되고 중간입각기동안 다시 회내되는 양상을 보인다. 발끝떼기 시에 최대로 회내가 이루어진다. 발에서 일어나는 중요한 요소는 체중과 지면 반발력과의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족관절 저굴은 뒤꿈치에 의한 초기 바닥 닿기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대부분의 최후 $10^{\circ}$는 짧은 발의 떨어짐으로 일어난다. 경골 전면 근육들의 활동은 동작을 유의하게 제한하고 즉각적으로 나타난다기보다는 오히려 보행주기에 8% 지점까지 전족에 의한 바닥접촉을 지연시킨다. 떨어지는 체중은 점차감소되고 두 번째로 충격을 흡수하는 기전은 슬관절에서 흡수한다. 위와 같이 보행 시에 발과 족관절의 운동성은 다양하다. 그러나 아직 임상에서는 발과 족관절에 대한 연구가 미흡하다. 따라서 발의 역학적인 범위의 다양성과 발의 내적인, 외적인 부하 사이의 관련성을 위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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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침박달의 열매, 종자 및 발아특성 변이 (The Variation of Fruit, Seed and Germination Characteristics of Exochorda serratifolia)

  • 송정호;임효인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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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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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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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국내 분포하는 가침박달 집단의 열매, 종자 및 발아 특성에 대한 변이를 조사하였다. 5개 자연집단의 96개 개체목에서 열매를 채취하여 5가지 열매특성, 7가지 종자특성 및 3가지 발아특성을 분석하였다. 평균발아 일수를 제외한 14가지 특성들에서 집단간 및 집단내 개체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인정되었다. 열매와 종자 특성은 대체적으로 전체 분산 가운데 집단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변이계수 값을 보면 열매특성은 열매무게 27.0%, 종자특성은 종자길이/두께 28.1%, 발아특성은 발아속도 52.5%로 가장 높은 값을 나타냈다. 가침박달 집단의 평균 발아특성은 발아율 62.9%, 평균발아일수 64.0일, 발아속도 0.40개/일로 나타났다. 상관분석결과 평균발아일수는 종자두께와 발아속도는 모수의 수고 및 위도와 각각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또한 위도가 높을수록 열매가 무겁게 나타나는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군집분석결과 집단의 분포에 따른 지리적인 경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주성분분석 결과 제1주성분의 기여도가 전체변이의 63%를 설명하였으며, 고유값(Eigenvalue)이 1 이상인 제3주성분까지의 기여도는 97%로 가침박달 열매, 종자 및 발아특성 분류에 중요한 정보를 주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재래종(在來種) 율무(의이인(薏苡仁))의 형태적(形態的) 특성(特性)에 의한 분류(分類) (Classification of the Korean Local Pearl Barley(Coix larcryma L.) by the Morphological Characters)

  • 김보경;최봉호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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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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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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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우리나라에서 재배(栽培)하고 있는 율무의 특성(特性)을 조사(調査)하고, 우량계통선발(優良系統選拔)에 대(對)한 기초자료(基礎資料) 얻기 위(爲)하여 강원도(江原道)와 제주도(濟州道)를 제외(除外)한 전국(全國) 각지(各地)에서 수집(蒐集)한 재래종(在來種) 율무 148 계통(系統)에 대(對)하여 주성분(主成分) 분석(分析)을 하여 재래종(在來種) 율무를 해석(解析)하고 계통분류(系統分類)를 행(行)하였던 바, 이에 대(對)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특성(特性)의 변이(變異)에서 엽폭(葉幅)과 정곡(精穀) 100립종(粒重)을 제외(除外)하고는 계통(系統)들간의 변이(變異)가 상당(相當)히 심(甚)했다. 2. 모든 형질간(形質間)의 상관(相關)은 비교적 낮았으며 상관계수(相關係數)의 분절(分折)에서 다소(多少) 정(正)의 방향(方向)으로 치우친 정규분포(正規分布)의 양상(樣相)을 보였다. 3. 형질간(形質間)의 상관(相關)에 의해서 율무 계통(系統)을 분류(分類)한 결과(結果) 4 계통군(系統群)으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는데 제일군(第一群)은 립(粒)과 초형(草型)에 관(關)한 특성군(特性群), 제이군(第二群)은 조만성(早晩性), 제삼군(第三群)은 분엽수(分葉數), 제사군(第四群)은 발아(發芽)에 대(對)한 특성군(特性群)으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다. 4. 13개(個) 형질(形質)에 대(對)한 주성분(主成分) 분석(分析)의 결과(結果) 제사주성분(第四主成分)까지를 가지고 전체변동율(全體變動率)의 약(約) 60%를 설명(說明)할 수 있었고, 제십주성분(第十主成分)까지를 취(取)하면 전체변동율(全體變動率) 89%를 설명(說明)할 수 있었다. 5. 주성분(主成分)에 대(對)한 형질(形質)의 기여도(寄與度)는 차이(差異)가 심(甚)했고, 상위주성분(上位主成分)에서 높았으며 하위주성분(下位主成分)에서 낮았다. 6. 상관계수(相關係數)가 높은 형질간(形質間)에는 그 형질(形質)에 대응(對應)하는 고유(固有) vector의 값이 크기가 비슷하다. 7. 주성분(主成分) 분석(分析)을 이용(利用)한 계통분류(系統分類)의 결과(結果) 4계통군(系統群)으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는데 4계통군(系統群)의 특성(特性)은 상관계수(相關係數)에 의한 분류(分類)의 특성군(特性群)과 같은 형질(形質)에 의해 결정(決定)되었다. 8. 계통간(系統間) 거리(距離)에 의해 148 계통(系統)을 4 계통군(系統群)으로 분류(分類)할 수 있었는데 계통군(系統群) I에는 79계통(系統)이 속(屬)하였고, 계통군(系統群)II에는 40계통(系統), 계통군(系統群) III에는 22계통(系統), 계통군(系統群)IV에는 7계통(系統)이 각각(各各) 속(屬)하였다. 9. 계통군(系統群)I은 중간(中稈), 소립(小粒), 중생(中生), 단엽계통(短葉系統)들이었고, 계통군(系統群)II는 단간(短稈), 소립(小粒), 조생(早生), 단엽계통(短葉系統)들이었고, 계통군(系統群)III은 장간(長稈), 대립(大粒), 만생(晩生), 장엽계통(長葉系統)들이었고, 계통군(系統群)IV는 단간(短稈), 대립(大粒), 중생(中生), 단엽계통(短葉系統)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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