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효효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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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 첨가에 따른 전통발효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Rice Wine with Glutinous Rice)

  • 이영승;김한나;엄태길;김성환;최근표;김미숙;유성률;정윤화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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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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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9-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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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찹쌀 첨가량(0, 10, 15, 20%)에 따른 술덧을 제조하여 발효 10일 동안의 알코올 함량, pH 및 총산, 총당 함량, 환원당 함량, 유기산 함량, 유리당 함량 등의 이화학적 특성과 미생물 변화를 알아보고 발효주의 관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알코올 함량은 발효 1일째 9.1~9.7%에서 발효 종료일 10일째 15.8~17.1%로 증가하였으나 각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총균, 유산균, 효모수는 알코올 생성속도와 비례하여 발효초기에는 증가하면서 발효후기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pH는 담금 직후 5.30~5.46에서 발효 1일째 3.89~3.91로 감소한 후,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여 발효 종료일인 10일째 모두 4.5 수준이었다. 총산 함량은 발효 3일째 0.14~0.16%에서 발효 5일째 0.18~0.19%로 증가하였다. 이는 지속적인 유산균의 생장으로 인한 젖산의 누적과 효모에 의한 산 생성으로 발효 3~5일째 총산 함량도 증가한 것으로 추측된다. 총효모수는 2단 담금 이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가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발효 종료일(발효 10일째)에 유의적으로 점차 감소하였다. 환원당은 발효 1일째 1.1~1.2%에서 발효 2일째 0.9~1.1%로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가 알코올 발효보다 전분분해에 의한 당 생성 속도가 증가하여 발효 종료일인 10일째 2.8~3.3%로 증가하였다. 총당 함량은 발효 초기 당분이 술덧 중에 생육하는 효모나 유산균 등의 발효기질로 이용하여 발효 종료일 10일째에는 감소하였고, 찹쌀 15%첨가군이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다. 당화효소인 amylase에 의해 전분질의 분해로 포도당이 비교적 많이 생성되어 술덧의 주요 유리당이었으며, 유기산에서는 succin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다. 발효주의 관능평가에서 찹쌀 15%첨가군은 전반적인 기호도(4.8점)와 목넘김(4.3점)에서 유의적으로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묘사분석에서는 찹쌀 15%첨가군이 단맛 강도가 8.6으로 유의적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는 찹쌀 15%첨가군의 높은 총당 함량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효모에 따른 약주의 품질특성 2. 발효과정중 약주의 품질특성 (Characterization of Yakju Prepared with Yeasts from Fruits 2. Quality Characteristics of Yakju during Fermentation)

  • 양지영;신귀례;김병철;김용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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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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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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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전보에서 과실로부터 분리한 에탄올 생성능과 향기생성능이 우수한 2종의 균주(Saccharomyces cerevisiae S-2와 Saccharomyces cerevisiae S-6)와 Saccharomyces cerevisiae IFO 1950을 이용하여 약주 제조시 주모로 첨가하여 약주의 품질특성을 분석하고 효모가 약주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Saccharomyces c cerevisiae S-2, Saccharomyces cerevisiae S-6과 Sac­charomyces cerevisiae IFO 1950의 발효과정 중 pH의 변화는 경시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발효 8일 후에는 S-2균주는 pH 3.0, S-6균주는 pH 2.9, IFO 1950은 pH 3 3.3으로 비슷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산도의 변화는 발효 개시후 완만한 증가를 보이다가 발효 8일 이후에는 S-2는 4.8ml, IFO 1950은 4.3ml를 나타내었다. 그러 나 S-6균주는 8.7ml로 다른 균주에 비해 거의 두배정도 높은 산도를 나타내었다. 이것은 S-6의 citric acid와 lactic acid의 함량이 다른 두 균주에 비해 높은 함량을 나타낸 것에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세가지의 균주에서 발효된 약주에서는 공통적으로 glucose와 maltose가 검출되었고 S-6균주의 약주는발효기간전체에 걸쳐 유리당이 검출 되어 다른 두 균주에 비해 발효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이것은 에탄올 함량변화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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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주인 막걸리의 발효 및 유통과정에서의 효모 및 총산과 유기산의 변화 (Changes in Yeast Cell Number, Total Acid and Organic Acid during Production and Distribution Processes of Makgeolli, Traditional Alcohol of Korea)

  • 이특재;황대연;이충열;손홍주
    • 미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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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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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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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막걸리의 소비와 저장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막걸리 발효 및 유통과정에서의 효모 수, 유기산 및 총산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막걸리의 맛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기산인 lactic acid, succinic acid 외에 malic acid, citric acid도 막걸리 발효과정 중의 주요 유기산으로 보아야 될 정도로 많이 생성되었다. 그러나 oxalic acid, phosphoric acid, acetic acid는 전 발효기간을 통하여 검출되지 않았다. 막걸리 발효 중, 총산은 증가하였으나 pH는 비례적으로 감소하지 않았다. 유통과정 중 저장온도에 따른 막걸리의 유기산 변화를 관찰한 결과, $4^{\circ}C$에서 보관 시 막걸리의 일반적인 유통기한인 10일보다 2배가 긴 20일까지도 유기산의 변화가 거의 없음이 관찰되어 유통기한을 연장시켜도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25^{\circ}C$에서 보관한 막걸리는 citric acid가 검출되지 않았고, lactic acid가 큰 폭으로 감소된 것으로 보아 쉽게 변질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산패 지표물질인 acetic acid가 생성됨으로써 유통과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유통과정에서의 저장온도를 $4^{\circ}C$로 하면 최소 20일 이상 보관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키위 첨가 전통고추장의 품질 특성 (Characteristics of Kiwifruit-Added Traditional Kochujang)

  • 김영수;송근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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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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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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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전통고추장의 기호성 및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국내에서는 물론 외국에서 기호성이 우수한 과실인 키위를 전통고추장에 첨가하고 발효 과정 중 성분변화를 분석하였다. 수분함량은 숙성과정중 전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키위 첨가량이 많을수록 높은 수분함량을 나타내었고 pH는 과실첨가시 대조구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인 반면에 적정산도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다. 조단백질과 조회분 함량은 키위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조지방 함량은 대조구와 키위 첨가구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알콜과 아미노태질소 함량은 대조구에 비하여 키위 6%와 9% 첨가구에서 각각 $2.3{\sim}2.4%,\;387{\sim}400\;mg%$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키위 첨가 고추장은 대조구에 비하여 모든 처리구에서 fructose 함량이 다소 높았다. 고추장의 유기산은 malic acid > citric acid > succinic acid > acetic acid > latic acid > oxalic acid 순이었으며, 발효 초기에는 citric acid 함량이 가장 높았으나 60일 발효 후에는 malic acid 함량이 높았다. 키위 첨가량이 많을수록 malic acid 함량이 낮았으며, 발효과정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유기산은 succinic acid로서 키위 첨가량이 많을수록 증가율이 높았다. 세균수는 발효초기 미소한 증가를 보였으나 이후에는 서서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키위첨가에 의하여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 효모수에 있어서는 발효 10일경에 증가하였다가 감소하였으며, 키위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해 발효 초기의 효모수가 약간 높았으나 첨가량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관능적인 특성에서 키위 첨가가 고추장의 색과 향에 있어서는 유의적으로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맛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종합적인 기호도를 평가한 결과 9%첨가구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자청을 이용한 쌀가루 Sourdough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Rice Sourdough fermented with Omija Extract)

  • 변종범;이진실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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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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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8-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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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오미자청을 쌀가루에 첨가해 sourdough를 제조하여 이화학적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제빵 이용 가능성에 대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시도되었다. 오미자청, 비발효 쌀가루, 쌀가루 sourdough의 pH와 총산도, 효모와 유산균수, 팽창률, 호화 특성을 살펴보았다. 쌀가루 sourdough의 pH는 발효 시간이 경과할수록 유의적(p<0.05)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총산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효모, 유산균수는 발효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p<0.05). 오미자청 쌀가루 sourdough의 최고 팽창률은 80%, 쌀가루로만 발효시킨 쌀가루 sourdough의 최고 팽창률은 52%인 것으로 나타났다(p<0.05). RVA에 의한 오미자청 쌀가루 sourdough의 호화 특성은 발효시간이 경과할수록 최종점도와 setback 값이 감소한 것으로 보아, 오미자청 쌀가루 sourdough를 이용 시 노화 지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로 보아 오미자청을 쌀가루 sourdough 발효 시 첨가해 줄 경우, 풍부한 효모와 유산균으로 인해 보다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sourdough 제조가 가능할 뿐 아니라, 팽창률이 높아 제빵 시 이용할 경우 쌀가루의 단점은 개선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당성 효모 Saccharomyces cerevisiae SS89에 의한 늦수확 후지 사과의 사과주 발효 특성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cider from late harvest Fuji apples by a sugar tolerant yeast, Saccharomyces cerevisiae SS89)

  • 김동현;이새벽;박희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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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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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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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정상수확 후지와 늦수확 후지 사과를 속성 발효 효모인 S. cerevisiae SS89로 발효하면서 발효 특성을 조사하는 한편 사과주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정상수확 및 늦수확 후지사과의 가용성 고형분 함량은 각각 13.0, $13.6^{\circ}Brix$로서 늦수확 후지 사과가 다소 높았으나 총산의 함량과 경도는 낮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사과주의 발효 중 pH와 총산 함량의 변화는 거의 유사하였으나 가용성 고형분의 감소, 알코올 함량 및 효모 생균수의 증가에 있어서 늦수확 사과의 경우가 빠르게 나타났다. 그러나 발효 말기 잔존 가용성 고형분 함량과 최종 알코올의 농도는 수확기와 무관하게 유사한 수준을 나타내었다. 늦수확 사과주의 경우 정상수확 사과주보다 다소 낮기는 하였으나 총 페놀성 화합물의 함량이 1.27 mg/mL, DPPH 라디칼 소거능이 89.5%로서 높게 나타났다. 또한 malic acid 함량과 hue 값, 명도 및 황색도 등이 다소 높았으나 아세트알데히드, 에틸아세테이트, 고급알코올의 함량 등은 매우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관능평가 결과 늦수확 사과주는 향에 있어서는 유사한 값을, 색에 있어서는 낮은 점수를 받았으며 맛에 있어서 정상수확 사과주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영지(靈芝) (Ganoderma lucidum) 추출물(抽出物)이 유당(乳糖) 발효성(醱酵性) 효모(酵母)의 발효(醱酵)에 미치는 영향(影響) (The Effect of Korean Ganoderma Lucidum Extract on the Fermentation of Lactose-Fermentation Yeast)

  • 김종우;김인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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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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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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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영지 extract가 유당발효성 효모인 Kluyveromyces fragilis KCCM 35458의 발효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탈지유 배양액에 영지 1호의 extract를 0%, 0.1%, 0.5% 및 1.0%의 농도별로 첨가하고 $30^{\circ}C$에서 72시간을 정치배양하면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영지 extract를 1.0% 첨가한 시험구(試驗區)는 대조구(對照區)에 비하여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pH에서 빠른 감소를 보였으며 적정산도에서는 빠른 증가를 보였다. 2. $CO_2$ 발생량(發生量)은 영지 extract를 첨가한 전(全) 시험구(試驗區)에서 높았으며 1.0% 첨가구의 효과가 월등하였다. 3. Alcohol 생성량(生成量)은 72시간 배양함에 따라 영지 extract 첨가구(添加區)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1.0% 첨가구(添加區)에서 가장 높은 alcohol 생산성을 보였고 발효시간을 단축시켰다. 4. 효모수는 영지 extract 0.5%, 1.0%첨가구에서 대조구에 비하여 현저한 증식효과를 나타내었다. 5. 탈지유 배양액에 있어서의 Kluyveromyces fragilis의 유당발효 상태는 배양시간 경과에 따라 영지 extract 첨가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발효가 촉진되었으며 1.0% 영지 extract 첨가구에서 효과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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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품종을 달리한 적포도주의 이화학적 성분변화 (I) (The Chemical Characteristics of Korean Red Wine with Different Grape Varieties)

  • 이장은;원유동;김성수;고경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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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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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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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국내산 포도품종을 이용하여 5가지 포도주 G(거봉 100%), M(머루 100%), C(캠벨 100%), GM(거봉 70%+캠벨 30%), GC(거봉 70%+캠벨 30%)를 제조하여, 발효 과정 및 저장 중 포도주의 이화학성분 및 효모 생균수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발효과정 중 pH의 변화는 $3.21{\sim}3.6$ 사이의 값을 보였으며 총산도는 $3.2{\sim}4.6g/L$, 당도는 $17.9{\sim}6.0^{\circ}brix$를 나타내었다. 효모 생균수의 변화는 초기 $6.0{\times}10^6\;cfu/mL$, 발효가 최고에 이르렀을 때 $1.0{\times}10^8\;cfu/mL$, 발효 후기에 $7.0{\times}10^5\;cfu/mL$를 보였다. 알콜 발효 중 포도당과 과당 함량은 급격히 감소하여 발효가 끝난 후에는 0.2g/L의 함량을 보였다. 발효가 끝난 후 알코올은 $11.4{\sim}12.3%(v/v)$의 함량을 보였으며, 당도는 $6.0{\sim}6.5^{\circ}Brix,\; SO_2$ 함량은 $40{\sim}62\;mg/L$를 가졌다. 발효 중 말로-락틱 발효에 의해 사과산은 감소하였고, 젖산은 증가하여, 각각 G는 23%, M은 67%, C는 28%, GM는 33%, GC는 39%의 전환율을 보였다. pH, 총산도, $SO_2$, 젖산 함량은 각 품종간 유의적 차이를 보였다(p<0.05).

솔잎 첨가 벌꿀주의 발효 특성 (Effects of Supplementation with Needles of Pinus densiflora on the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of Honey Wine)

  • 이제혁;한우철;김인철;정철;강순아;장기효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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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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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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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의 목적은 솔잎을 꿀로 추출한 추출물을 이용한 발효주를 개발하는 것이다. 솔잎이 첨가되지 않은 꿀을 사용한 그룹을 대조군으로 비교 평가하였다. 솔잎-벌꿀주와 벌꿀주 등 2개의 그룹을 $20^{\circ}C$에서 30일간 발효한 후 숙성하였다. 솔잎-벌꿀주에서는 발효 초기에 pH와 효모 생균수 변화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였으나, 당도($^{\circ}Bx$)는 점진적으로 감소하였다. 효모는 발효 시작 후 5~10일에서 가장 높은 생균수를 보였다. 쌀효 전에는 솔잎-벌꿀주에서 발효액의 pH는 3.8으로 벌꿀주의 pH 3.4보다 높았다. 벌꿀주와 비교시 솔잎-벌꿀주에서 발효중 당도 감소 속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pH는 초기의 산성 pH에서 중성쪽으로 변화하였고, 발효 속도는 증가하였다. 발효와 숙성을 거친 솔잎-벌꿀주는 $13.7^{\circ}Bx$, pH 3.05, 에탄올 함량 13.5%, 산가 0.37%를 보였다. 솔잎-벌꿀주의 관능적인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시도에서는 과당을 4% (w/v) 수준으로 첨가시 가장 결과가 좋았다.

홍삼성분(紅蔘成分)이 주정효모(酒精酵母)의 생리(生理)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Korean red ginseng extract on the growth of Saccharomyces cerevisiae IAM and Saccharomyces)

  • 성현순;남상렬;김기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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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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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8-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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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홍삼(紅蔘)의 ethanol추출물(抽出物)과 crude saponin, panaxadiol 및 triol계(系) 사포닌이 주정효모(酒精酵母) Saccharomyces cerevisiae IAM와 Saccharomyces formosensis No. 396 IAM의 생리(生理)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Hayduck 10% glucose 배양액(培養液)에 홍삼성분(紅蔘成分)을 $0{\sim}8.0%$의 농도(濃度)로 첨가(添加)하고 $30^{\circ}C$에서 120시간(120時間) 정치배양하면서 그 효과(效果)를 조사하였다. 효모(酵母)의 세포수(細胞數), 주성분(酒精分)의 생산량(生産量) 및 당(糖)의 소비율(消費率)가 발효율(醱酵率)은 2균주(2菌株) 모두가 홍삼(紅蔘)의 추출성분첨가전구(抽出成分添加全區)에서 무첨가구(無添加區)에 비(比)하여 증가(增加)되었고 ethanol 추출물(抽出物)은 1,5%첨가(添加)에서 사포닌은 Sacch. cerevisiae가 PD, Sacch. formosensis는 PT첨가(添加)에서 각각(各各) 최대(最大)의 증가(增加)를 나타내었다. $CO_2$의 발생량(發生量)에서도 같은 경향(傾向)으로 ethanol추출물(抽出物) 1.5%첨가(添加)에서 가장 빠르고 초대치(最大値)를 보였고 그이하(以下) 또는 그이상(以上)에서는 오히려 발효가 억제되었다. pH는 발효가 진행됨에 따라 서서히 저하되었다. 효모처리 발효는 첨가 홍삼추출성분(紅蔘抽出成分)의 사포닌패턴조성(組成)에 거의 영향을 주지않았으나 $ginsenoside-Rg_2$는 약간 증가되고 $ginsenoside-Rd$는 약간 감소되는 경향으로 2균주(菌株) 모두에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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