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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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t에 있어서 Difluoromethylornithine에 의한 LH분비 억제 (Suppression of LH Concentration by Difluoromethylornithine in Gilts)

  • 박석천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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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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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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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Ornithine decarboxylase(ODC)가 polyamine 생합성에 주요 효소로 역할을 하지만 difluoromethylornithine(DFMO)은 polyamine 합성에 억제자로 작용하고 있다. Cycling crossbed gilt들을 무작위로 두 그룹으로 분배하였다(6/group). Indwelling silicone catheter를 모든 동물의 경정맥에 수술을 통해 이식하였다. DFMO는 생리식염수(20mg/ml)에 용해하여 매일 80mg/kg을 i.m.으로 주사하였으며 대조구에게는 같은 양의 생지식염수만을 주사하였다. DFMO는 estrous cycle day 16일부터 21일 혹은 발정때까지 하루 3번(08:00, 16:00, 24:00h) 주사하였다. Day 14일 부터 마지막 DFMO주사 이틀 후까지 하루 한번씩 10ml의 혈액을 채취하였다. Day 16일부터 21일까지 매일 다른 gilt로부터 8시간 동안(08:00∼16:00h) 15분 간격의 주기로 window 혈액을 채취하였다. Serum으로부터 progesteron(P4), Estradiol(E2), LH 및 FSH를 측정하였다. P4와 E2는 DFMO처리에 관계없이 follicular phase동안에 전형적인 profile을 보였다. DFMO처리는 발정직전의 LH농도를 저하시켰지만 (p<0.01), FSH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gilt에 있어서 DFMO는 LH분비에 억제적인 영향을 미치는 한편, P4, E2 및 FSH에는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음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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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개에서 발정 휴지기중의 난포낭종 (Follicular Cysts of a Beagle Dog in Diestrous Stage)

  • 김홍석;강현구;김일화;이청산;이기창;이동엽;문진산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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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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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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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년령의 암컷 비글개에서 교배 후 7일째에 혈액장액성 질 분비물과 외음부 종창의 주증을 보여 이를 진단하기 위해서 질 도말 검사, 초음파 검사를 실시하였다. 초음파 검사 소견상 양측 난소에 10mm 이상의 낭종성 구조물이 다수 관찰되어 양측성 다포성 난소낭종으로 진단하였다. 또한 질 도말 검사에서는 각화 상피세포가 90% 이상이었으며, 수컷의 허용 반응을 확인한 결과 수컷의 허용은 물론 정상적인 교배가 이루어졌다. 이상의 소견을 종합해 본 결과 본 증례는 양측성 다포성 난포낭종으로 진단하였으며 GnRH $50{\mu}g$으로 치료를 실시하였다. 치료후 2주째에 낭종의 크기는 현저하게 감소되었으며, 난포낭종으로 진단되기 전 최후 교배일로부터 68일째에 1두의 거대 태아를 분만하였다. 한편, 난포낭종 발생 시기와 임신이 이루어진 시기가 어느 시기인지를 판정하기 위하여 혈장 progesterone 농도 및 estrogen 농도를 측정한 결과, 난포낭종의 진단시 혈장 estrogen 농도는 78.0 pg/ml 이었고 난포낭종의 진단 전 최후 교배시 progesterone 농도는 6.87ng/ml, 난포낭종의 진단 시 progesterone 농도는 66.93ng/ml이었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 볼 때 본 증례의 비글견에서 난포낭종이 발생한 시기는 발정 휴지기였으며, 난포낭종의 진단 전 최후 교배 시 임신이 이루어졌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양의 과배란 처리에 따른 발정발현과 단발정주기의 발생 및 발정기의 혈중 estradiol-17$\beta$의 농도변화 (Behavioural Estrous, Short Estrous Cycles and Serum Level of Estradiol-17$\beta$ durig Peri-Estrus following Superovulation Treatments in Korean Native Goats)

  • 이지삼;박충생;최경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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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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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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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Behavioural estrus and short estrous cycles were observed and serum concentrations of estradiol-17$\beta$(E2) before and after of estrous were measured following superovulation treatments in 30 pluriparous Korean native goats. The goats were divided into 2 groups. Fifteen goats were injected IM with 1,000IU PMSG on Day 12 of the estrous cycle followed by 10mg PGF2$\alpha$ 48h later(P4+PMSG), and the other 15 goats were injected IM with 10mg progesterone(P4)in oil once daily for 10d beginning at any days of estrous cycle followed by 1,000IU PMSG and 10mg PGF2$\alpha$ at the 8th day of progesterone treatment(P4+PMSG group). After injection of PGF2$\alpha$, onset of standing estrus occurred in 12 of 15 goats(80.0%) at 50.0$\pm$7.7h and in 11 of 15 goats(73.3%) at 135.6$\pm$10.1h in PMSG and group and P4+PMSG group, respectively. The mean interval from PGF2$\alpha$ injection to first estrus was significantly(P<0.01) earlier in PMSG group than in P4+PMSG group. This result indicate that the delayed infusion of P4 in P4+PMSG group caused the later exhibition of their estrous behaviors. However, duration fo frist estrus(31.5$\pm$2.6h vs 26.2$\pm$2.3h), length of estrous cycle(14.1$\pm$3.3d vs 16.6$\pm$3.8d) and percentage of short estrous cycle(50.0% vs 45.5%) were not different between PMSG and P4+PMSG group. The mean concentration of serum E2 in 4 goats showing normal estrous cycle in P4+PMSG group(PP-NEC) was higher than in 6 goats showing normal(P-NEC) or in 6 goats showing short estrous cycle(P-SEC) in PMSG group. The peak level of serum E2 was observed at the time of onset of standing estrus in PP-NEC(67.6pg/ml), 6h earlier in P-NEC(53.1pg/ml) and 6h later in P-SEC(52.3pg/ml) than the onset of standing estrus. The profiles of serum concentration of E2 during the period of peri-estrus was similar in the goats of PMSG or P4+PMSG and also in the goats showing the subsequent estrous cycle of normal or short leng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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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실질내 유전자 도입에 의한 형질전환동물의 생산 II. 형질전환 한국재래산양의 생산 (Production of Transgenic Animals by the Testis-Mediated Gene Transfer II. Production of Transgenic Korean Native Goats)

  • 윤창현;장규태;김성현;박미령;주학진;오석두;이병오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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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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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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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정소내 성숙한 정자를 생산하는 전능성을 가진 정조세포는 체세포와 동일수준으로 외래 유전자를 삽입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들 세포가 반수체 이후의 단계로 분화한 경우에는 왜래 유전자를 삽입하기보다는 단순히 결합하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따라서, 본 연구는 외래 유전자를 정소실질내 주입함으로써 형질전환 동물생산이 가능한지에 대하여 검토하기 위하여, 한쪽 정소를 거세한 한국 재래산 양을 사용하였다. Liposome /DNA 복합체를 1 : 2의 비율로 희석한 후 정소실실내에 주입하여 정자를 경유한 유전자 전이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동결보존한 정액을 인공수정하기 위하여 PGF$_2$$\alpha$(0.15mg/kg/BW)를 근육 주사함으로써 인위적으로 발정을 유도한 후, 인공수정을 이용하여 임신과 분만을 유도하였다. 이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PCR에 의하여, 유전자 도입 후 채취한 정액에서 외래유전자는 80일 이상 존재하였으며, 가장 높은 전이율은 40 일째 얻어졌다. 이들 결과는 정조세포에 외래 유전자가 성공적으로 삽입되었음을 제안하였다. 2. 23 두 (평균 96 % 의 발정 유기율)의 재래산양에게 인공수정을 실시한 결과 이들 중 4두가 임신되어 7두의 자양이 생산되었다. 3. 생산된 7두의 산자중 genome DNA를 추출하여 PCR 및 Southern blotting을 실시 한 결과 2두가 형질전환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서 정자를 매개로 한 정소실질내 외래 유전자의 주입법은 형질전환의 생산을 위한 매우 유용한 수단으로 사용 가능함을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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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 복제란 이식 한우의 분만 전 혈장 Progesterone과 Estradiol-l7$\beta$ 농도 변화 (The Expression of Plasma Progesterone and Estradiol-17$\beta$ Level before Parturition in the Recipients Pregnant by Hanwoo SCNT Embryos)

  • 황성수;최선호;장유민;고응규;양병철;임기순;민관식;성환후
    • Reproductive and Developmental 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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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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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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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한우 체세포를 이용하여 생산된 복제란을 한우 대리모에 이식하여 임신이 확인된 개체에서 임신 기간 중 주요 호르몬의 발현 특성을 인공수정으로 임신된 대리모와 비교 분석하고자 실시하였다. 한우 섬유아세포를 이용하여 생산된 체세포 복제란을 자연발정으로 동기화된 한우 대리모에 이식하여 임신이 확인된 개체를 공시하였으며(n=8), 대조군으로는 인공수정으로 임신된 대리모을 사용하였다(n=5). 발정 관찰 후 60일경에 직장검사로 임신을 확인하였다. 주요 스테로이드 호르몬인 progesterone(P4)와 estradiol-l7$\beta$ (E2) 농도는 방사선동위원소 면역분석시험(RIA)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혈중 cortisol 농도는 ELISA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인공수정한 대리모의 경우 E2 농도가 분만 시기에 급격하게 증가하였으나, P4 농도는 분만 시기에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에 반해 복제란 이식우의 혈장 P4 농도는 분만 50일 전부터 분만 10일전까지는 대조군과 유사하게 유지되었으나, 분만예정일에는 전혀 떨어지지 않고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었다. 한편, 복제란 이식우에서 분만 때까지 정상적으로 임신이 유지된 대리모들의 경우는 임신 기간 동안 cortisol 농도는 임신 후반기까지 낮게 유지되며 별다른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반면에 유산이 일어난 개체의 경우에는 임신 100일경에 cortisol의 농도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복제란 이식우의 경우 분만예정일 전 후에 일어나는 급격한 호르몬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러한 현상은 복제란 이식우의 분만 지연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공발정유도견의 발정기 변화와 생식기의 변화 (Changes of estrus signs and genital organs by hormomal induction of estrus in the bitch)

  • 유일정;김용준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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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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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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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To investigate changes of estrus signs and genital organs in the bitch by hormonal induction of estrus, fourteen bitches of nulliparous and multiparous(2nd-5th) were grouped into diestrus and anestrus according to their estrus cycle. The hormonal treatments were divided into four groups: group A($PGF_2{\alpha}+PMSG+hCG$) and group B(PMSG+hCG) in diestrus bitches and group C(GnRH+FSH+hCG) and group D(PMSG+hCG) in anestrus bitches. The external signs of proestrus and estrus as well as the vaginal smear findings and natural breeding as estrus detection were investigated in all the experimental groups. Also, genital organs were examined at two months after the hormone treatment. The bitches in anestrus showed 100% of male attraction, vaginal bleeding and vulvar swelling as proestrus signs after the hormonal treatment for estrus induction and they showed higher numerical value of signs than the bitches in diestrus. The group A showed the lowest value in proestrous signs of all the groups. The bitches in anestrus treated with GnRH+FSH showed 100% of positive estrus by vaginal smear findings and 75% of natural breeding as estrus detection index and these values were the highest of all the groups. Pregnancy was recognized in only group C and the conception rate was 7.14% in al the experimental animals. Of the side effects after the hormone treatment, external findings of continous male attraction, continous external swelling and purulent exudate were recognized in all the experimental groups and the bitches in diestrus showed higher value of the findings than the bitches in anestrus. Of the changes of genital organs after the hormone treatment, hypertrophy of uterine horn, sanguineous exudate and purulent exudate as uterine findings were recognized in all the groups and these findings were shown more in the bitches in diestrus than in those in anestrus. These results indicated that group C showed the highest value of all the experimental groups in external signs of estrus and estrus detection and also pregnancy was recognized only in that group, consequently, that the hormonal treatment of group C would be the most effective for estrus induction, and also indicated that bitches in anestrus were more suitable than bitches in diestrus for the induction of estrus. In addition, side effects in external genital organs and uteri after hormone treatment were shown more in the bitches in diestrus than in those in anestrus, indicating that bitches in anestrus would be of choice for estrus ind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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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수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IN-Vitro Maturation and Fertilization of Bovine Follicular Oocytes)

  • 김상근;이만휘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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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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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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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본 연구는 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체외수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미숙 난포란을 채취하여 형태적 분류를 통해 우수한 란을 공시한 후 난포의 크기, 정액의 형태, 수정능득법, 혈청, 호르몬, 난포액, 난구세포등을 첨가한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하면서 체외성숙 및 수정율을 조사하였는 바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소 난포란을 채취하여 배양을 통해 형태적 분류를 했을때 A형란은 61.4%, B형란은 12.1%, C형란은 19.2%, D형란은 4.2%였으며 발생중지 또는 퇴화란은 3.0%였다. 또한 A, B, C형란을 배양액에 배양했을때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89.1%, 78.0%, 52.6%였으며, 수정율은 각각 78.1%, 66.1%, 33.3%였다. 2. 소 난포의 크기를 1-2mm, 3-5mm 및 5mm이상으로 분류하여 채취한 난포란의 수는 각각 67개, 98개, 63개 였으며, 이를 TCM-199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 및 수정율은 각각 56.7%와 44.8%, 82.5%, 72.4%와 46.0%와 28.6%였다. 3. 소 난포란의 체외수정에 있어서 정소상체 미부정자, 희택정액 및 동결정액을 이용하여 매정하였을때 체외수정율과 분할율은 각각 63.3%, 73.3%, 70.0%와 32.7%, 37.8%, 38.3%였다. 4. 소 난포란의 체외수정에 있어서 m-KRB 처리법, HIS처리법, Ca-IA처리법, BFF처리법 및 heparin처리법으로 각각 수정능획득을 유기하였을때 체외성숙 및 분할율은 각각 53.1%, 28.1%, 33.9%와 17.7%, 50.8%와 26.2%, 48.1%와 22.8% 및 58.8%와 32.8%로서 heparin 처리법이 가장 높았다. 5. 소 난포란의 체외성숙과 수정에 있어서 각 농도의 우태아혈청과 FSH, HCG, $\beta$-estradiol을 첨가한 TCM-199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 및 수정율은 각각 76.0-82.3%와 26.2-70.0%로서 무첨가에 비해 첨가가 높았다. 6. 발정우혈청 및 우태아혈청 5-2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71.7-76.9%, 74.0-80.6%였으며 체외수정율은 51.9-58%와 26.2-30.0%로서, 체외수정율의 경우 발정우혈청의 첨가가 우태아혈청의 첨가에 비해 높았다. 7. 난포액20-3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각각 68.0%와 64.6%, 수정율은 각각59.6%와 60.4%로서 난포액10%, 50%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시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에 비해 높았다. 8. 1$\times$10 6 /ml의 난구세포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했을때의 난포란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은 각각 76.5%와 61.7%로서 FCS 10%와 1$\times$10 4 -10 5/ml 와 1 $\times$10 8/ml난구세포를 첨가한 배양액에서 배양시의 체외성숙율과 수정율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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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바(Amoebaproteus)의 열충격 대응에 관한 분자생물학적 연구: 1 . 열충격 대응 단백질의 탐색 (Molecular biological studies on Heat-Shock Responses in Amoeba proteus: I. Detection of Heat-shock Proteins)

  • 홍혜경;최지영안태인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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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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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4-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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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세균이 세포내 공생하는 xD strain과 모 세포주인 tD strain Amoeba proteus의 열충격 대응의 차이를 알아 보기 위하여 방사선 동위원소로 표지된 아미노산을 Ca2+_less Chalkley's 용액에서 음작용 경로를 통하여 90분 동안 흡수하게 하고, 저온 및 고온 스트레스에 대하여 새로 합성되는 스트레스 대응 단백질의 양상을 1, 2차원 전기영동 및 자기방사 사진법에 의해서 비교하였다 저온(10"C) 충격에 대응하여 아메바는 두 strain 모두 56.0 kDa, pl 6.0 단백질을 강하게 발현하였으며, xD strain에서는 tD strain과 달리 저온 충격 초기에 66 0 kDa, pl 5.5 단백질의 발현이 중단되었다. 한편 고온(33"C) 열충격에 대하여 두 strain 아메바에서 모두 10여종의 단백질이 새합성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tD 아메바에는 이들 단백질의 새합성이 완만하게 이루어지는데 비하여 xD 아메바에서는 그중 66.0 kDa 단백질이 고온 대응 단백질로서 신속하게 새합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2차원 전기 영동 분석을 통하여 열충격에 의해서 발현이 촉진되는 다수의 단백질들을 탐지하였다 탐지된 아메바의 열충격 단백질은 분자량에 따라 hsp100군 2종, hsp90군, 3종, hsp70군 및 hsp60군 각 1종, 그리고 small csp군 4종으로 분류해 볼 수 있었다 두 분석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tD 아메바에는 저온 및 고온 충격에 대하여 열충격 단백질의 합성이 완만하게 상승하는 데 비하여 xD strain에서는 신속하게 이루어졌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아메바의 세포내 공생 세균은 숙주의 열충격 대응기작에 변화를 야기한 것으로 판단된다한 것으로 판단된다. 10mg과 20mg의 estrogen 처리구 사이에 유두 직경, 길이 그리고 용적의 증가량에 있어서는 차이가 없었다. 10mg 및 20mg의 estrogen 처리는 초발정일령을 각각 20일 및 124일 단축시켰다. 전체적으로 이러한 결과는 송아지에 estradiol의 삽입은 성장과 유선 발달을 촉진시키고 초발정일령을 단축시킬수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지적한다. 일치하지 않으므로 더욱 정밀한 조사를 실시하여 분류학상의 위치를 정확히 밝혀 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연한 도구이자 정신활동으로 보게함으로써, 주제 및 연구방법에서 획일성보다 다양성과 창조성이 강조되고 있다. 그리고 연구에 있어서 주제 의 다양성을 통해 보다 현실생활에 밀접하게 연결되어야 할 필요성은 학문이나 과학의 사회 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가져다 주고 있다. 이러한 지리교육과정의 좌표의 변화된 측면들 을 고려하여, 지리교육과정의 새로운 방향은 다음의 세가지로 모색될 수 있다. 첫째, 爭點中 心 地理敎育課程이다. 사회쟁점에 대한 접근은 쟁점의 이해와 문제해결에의 지리적 관점의 활용을 통해 학습내용의 시사성과 사실성을 높힐 수 있다. 이때 문제해결능력을 통해 현대 시민의 자질 및 능력을 기를 수 있음은 물론, 다른 한편으로 실제세계 즉 학생의 실생활, 사 회, 국가,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과의 관련성을 갖게 함으로써, 내적 동기화와 외적인 자극 을 강력하게 결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개인적 유관적합성과 사회적 유관적합성을 동시 에 확보하는 데 유리할 것이다. 둘째, 思考中心 地理敎育課程이다. 지리교육은 학생들을 지 식 및 기능의 숙달자가 되도록 할 것이 아니라 기본적 문장해독력의 수준을 넘어 능력있는 사고자로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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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국립공원내 서식하는 들고양이 (Felis catus)의 동절기 행동권 분석 (Analyse the Winter Season Home Range of Felis catus resided in Gyeongju National Park of Korea)

  • 이정일;정철운;김철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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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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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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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주국립공원내 서식하는 들고양이의 동계 비발정기 행동권 분석을 위하여 2008년 10월부터 2009년 1월까지 암 수 각 1개체에 대하여 원격 무선추적을 실시하였다. 조사결과 국립공원 산림외곽의 상가 및 주택단지에 서식하고 있는 개체(♂)는 100% MPC $0.18\;km^2$, 95% KR $0.10\;km^2$, 50% KR $0.02\;km^2$로 조사되었으며, 산림 내 백운암 사찰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개체(♀)는 100% MPC $0.31\;km^2$, 95% KR $0.28\;km^2$, 50% KR $0.03\;km^2$로 나타나 산림내 서식 개체가 산림외곽 서식개체보다 더 큰 행동권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주 야간의 행동권 분석 결과, 국립공원 외곽에서 서식하는 개체와 산림내 서식 개체 모두 야간의 행동권이 주간보다 크게 나타났으며, 주 야간 행동권 모두 산림내 서식 개체가 산림 외곽 서식 개체에 비해서 더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가축의 개량 및 번식효율 증진에 관한 연구 IV. 우 난포란과의 체외수정에 의한 한우 종모우의 수정능력 평가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Performance and Reproductive Efficiency in Farm Animals IV. Assessment of Fertilizing Ability of Korean Native Bull by In Vitro Fertilization with Bovine Follicular Oocytes)

  • 정영채;김창근;주일영;정길생;이규승;윤종택;방명걸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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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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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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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종모우의 선발방법으로 난포란을 이용하여 실험실내 정자의 수정능력을 직접 검정하여 평가코자 시도되었다. 즉 본 실험은 후대검정중에 있는 한우 후보종모우 15두의 동결융해정자의 수정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정액을 고장액(HIS)에 처리한 후 DM에서 6시간 그리고 소 난포액이 20% 첨가된 DM에서 4시간 전배양하여 수정능을 획득시켜 정자의 활력과 첨체 반응율을 조사하였고 전배양된 정자의 체내(토끼 난관) 또는 체외수정능력을 조사하기 위하여 FCS 15%, 발정암소혈정(CSS) 10%가 첨가된 mKRB에서 체외성숙된 한우난포란과 수정시켜 수정능력을 평가하였으며 인공수정에 의한 개체별 수태율과도 비교 검토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한우 난포란의 체외성숙율은 BSA 첨가구 에서 43.8%, FCS 15% 첨가구에서 67.4%, CSS10% 첨가구에서 69.9%이었다. 2. 토끼 난관에서 체외수정율은 BSA 참가구에서 43.8%, FCS 15% 참가구 41.2% 및 CSS 10% 참가구 35.0% 이었다. 3. 후보종무우 15두의 정액을 HIS-DM으로 처리후 6시간 전배양하였을 때 정자의 활력지수는 9-32%였고 첨체반응율은 19-44% 이었으며 20% 난포액을 첨가하여 4시간 전배양 하였을 때 정자의 활력지수는 9-13% 이었고 첨체반응율은 20-43%로 개체간에 차이가 있었다. 4. 체외수정율은 6.6-85.7%였으며, 발정암소혈청(CSS) 10%가 첨가된 mKRB에서 성숙시킨 난포란이 FCS 15% 첨가된 mKRB에서 성숙시킨 난포란보다 다소 높았으나, 정자수정능획득방법간에는 차이가 없었 다. 5. 체외수정율에 있어서 전배양후 정자활력지수와는 부의 상관이 었으며, 첨체반응율과는 낮은 정의 상 관을 나타냈다. 6. 종모우의 수태율은 체외수정율, 정자활력지수 및 첨체반응율과 낮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7. 종모우의 개체간 수태율 우열순위에서는 수정율순위와의 사이에 더욱 낮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8. 이상의 연구결과 비록 후대정검중의 제한된 자료로 인하여 종모우 수태율과 체외수정율간에 유의적 인 상관관계는 없었으나, 연결 한우 수정율 평가에 대한 실험실내의 검정가능성을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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