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육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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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에서 월동하는 끝동매미충(Nephotettix cincticeps)의 개체군 생태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Bionomics of Overwintering Green Leaf-hopper, Nephotettix cincticeps Uhler, in Milyang)

  • 배순도;송유한;박경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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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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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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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밀양에서 끝동매미충 개체군의 월동상채에 관한 정확한 자료를 얻고자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월동하는 끝동매미충의 영기구성 현황은 월동초기인 12월 5일에 4령약충이 약 77~79%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약 15~17%의 3령약충과 약 3%의 5령약충이었다.이러한 끝동매미충의 영기구성 비율은 월동중 채집시기와 함께 2령약충과 3령약충의비율이 상재덕으로 감소하고 5령약충의 비율이 서서히 증가하여 이듬해 2월 20일에는 5령약충의 비율이 13~16% 였으며, 월동후기인 3월에는 5령약충과 성충의 비율이 점점 증가하였 3월 19일에는 5령약충이 약 70-71%였고, 4월 8일에는 성충의 비율이 약 47~50%를 차지하였다. 끝동매미충의 두 월동기간 시기별 영기수성 현황을 수치로 환산한 평균령기는 월동초기인 12월 5일에는 각각 약 3.91령기와 3.86령기였으며, 이듬해 2월 20일에는 각각 4.11령기와 4.07령기, 3월 19일 에는 각각 약 4.75령기와 4.79령기였고, 4월 8일에는 각각 약 5.42령기와 5.45령기였다. 한편 끝동매미충의 시기별 영기구성 및 평균령기는 두 월동기간간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끝동매미충이 월동에 들어가는 초기(11월 12월상순)의 기온과 월동후기(3월)의 기온에 따라 끝동매미충의 영기구성에 약간의 차이가 있었다. 또한 끝동매미충의 채집기간 평균령기를 비교한 발육지수의 값이 대체로 1.0이상의 값을 나타내어 월동중에도 끝동매미충은 발육이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끝동매미충의 월동장소별 채집밀도는 보리밭보다 휴반에 서 현저히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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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발육 단계의 상관관계를 이용한 하악 제3대구치 발육 평가 (Estimation of Mandibular Third Molar Development Using the Correlation in Dental Developmental Stages)

  • 김준영;김현태;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송지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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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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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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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소아 청소년의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 3대구치의 발육 단계별 평균 연령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하악 제3대구치의 발생 유무를 추정할 수 있는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내원한 만 6 - 15세 사이의 건강한 환자의 1,956개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Demirjian과 Goldstein의 방법으로 양측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 3대구치의 치아 발육 단계를 평가하였다. 제3대구치의 치배가 처음 관찰되는 연령은 평균 9.34 ± 1.35세였고, 6세부터 12세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났다.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가 F단계, 제2대구치가 E단계 이후에도, 제3대구치가 관찰되지 않으면 제3대구치의 결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연령은 평균 10세였다. 제3대구치의 발육 여부를 추정할 때 치아 하나만을 고려한다면 제2소구치와의 추정 부합도가 가장 높았으며 4개 치아 전부를 포함했을 때와 큰 차이가 없었다.이번 연구를 통해 만 6세에서 15세 사이의 소아 청소년에서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별 연령 분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근거로 하악 제3대구치의 발육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기온(氣溫)과 일장조건(日長條件)에 따른 벼 품종별(品種別) 발육속도(發育速度) 및 출수기(出穗期) 추정(推定) (Estimation of Development Rate and Heading Time of Various Rice Varieties as affected Air Temperature and Day Length)

  • 이정택;김달웅;윤성호;임정남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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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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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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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벼 재배지역(裁培地域)의 온도(溫度)와 일장(日長) 등(等)의 기상환경변화(氣象環境變化)에 따른 벼 품종(品種)들의 출수생태(出穗生態)와 발육속도(發育速度)의 변화(變化)를 구명(究明)하기 위하여 산간고냉지(山間高冷地) 진부(珍富), 평야지(平野地) 수원(水原), 이리(裡里)에서 $1987{\sim}88$년(年) 2년간(年間) 대관벼 등(等) 9품종(品種)을 각(各) 지역별(地域別)로 표준재배법(標準裁培法)에 의하여 재배(裁培)하였다. 각(各) 지역(地域)의 기상환경(氣象環境)과 관련(關聯)하여 품종별(品種別) 출수기(出穗期)를 분석(分析)하고, 출수일수(出穗日數)와 발육속도(發育速度)를 지수함수식(指數函數式)에 적용(適用)시켜 각(各) parameter의 계수(係數)로 Simplex 법(法)에 의하여 구(求)하였으며, 추정치(推定値)와 실측치(實測値)를 비교(比較)한 결과(結果) 다음과 같다. 1. 이앙(移秧)에서 출수기(出穗期)까지의 평균기온(平均氣溫)은 진부(珍富)가 $18{\sim}19^{\circ}C$, 수원(水原)이 $22.5{\sim}23.5^{\circ}C$, 이리(裡里)가 $23.5{\sim}24.5^{\circ}C$ 정도(程度) 되었으며 만생종(晩生種)일수록 평균기온(平均氣溫)이 높았다. 2. 평균출수일수(平均出穗日數)는 수원(水原)에 비하여 진부(珍富)에서는 각(各) 품종별(品種別)로 약(約) 20일(日) 정도(程度) 길었으며 만생종(晩生種)일수록 높았다. 3. 이앙(移秧)에서 출수(出穗)까지의 적산온도(積算溫度)는 지역(地域)과 년차(年次)에 대하여서도 변화(變化)가 적었으며 품종(品種)간에 비슷한 경향(傾向)이었다. 4. 발육단계(發育段階)는 일별(日別) 발육속도(發育速度)의 적산(積算)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발육단계(發育段階)에 의한 출수기(出穗期) 추정일(推定日)은 관측치(觀測値)와 비슷하였다. 5. 각(各) 품종별(品種別) 발육속도(發育速度)는 기온(氣溫)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운봉벼 등(等) 자포니카 조생종(早生種)은 저온(低溫)에서도 발육속도(發育速度)가 빨랐고 자포니카 만생종(晩生種)은 늦었다. 6. 출수일수(出穗日數) 추정식(推定式)을 일장(日長)과 기온(氣溫)의 계수(係數)를 Simplex법(法)에 의하여 구(求)하고 추정치(推定値)와 실측치(實測値)를 비교(比較)한 급과(給果) ${\pm}\;0{\sim}3$일(日)의 차이(差異)를 보여 이용가능성(利用可能性)이 판단(判斷)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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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에 걸친 DHA 보충이 영아의 신체발육 및 두뇌발달에 미치는 영향 (Long-Term Effects of the DHA Supplementation on Physical and Brain Development in Full-Term Infants)

  • 정현주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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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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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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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에서는 정상으로 출생한 영아를 대상으로 DHA가 첨가된 분유 및 이유식을 섭취시켰을 때 영아의 신체발육 및 두뇌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영아의 체중, 신장, 체위 , 두위 등 신체 발육은 소 아발육 기준치의 50th percentile에 해당하였으며. 모두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2) 혈중 총 지방질 농도는 470.4~542.9mg/dl,중성 지방은 107.0c-128.8mg/dl,총콜레스테롤 147.6-169.Omg/dl, LDL-콜레스테롤은 74.7~104.9mg/dl로 모 두 정상범위에서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3) 영아의 혈중 지방산 수준을 살펴본 결과 식이 섭취 에 따른 군간의 DHA수준의 차이가 있었다. 적혈구내의 D DHA는 Breast十DHA(+) 군에서 5.26%. DHA(+ 군에서 4.20%, Breast +DHA( -) 군에서 3.98%. 그리고 DHA(-) 군에서 2.85%로 섭취에 따라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AA는 7.1O~8.93의 수준으로 군간의 차이는 없었으며. 총 n-3계 지방산은 5.82~7.75%. 총 n-6계 지방산은 27.62~30.29%의 수준으로 역시 군간에 차이가 없었다. 4) 영아의 두뇌 발달 생태를 flash VEP 검사를 통하여 실시한 결과 모든 군간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자극에 대해 가장 빨리 반응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잠복기 $N_1$ 와 경우, 오른쪽 눈이 82.8~89.8ms, 왼쪽 눈이 84.8~94.4ms의 수준을 나타냈으며, 자극에 반응하는 증폭 $N_1-P_2$의 경우는 오른쪽 눈은 $-11.5~-18.3\mu\textrm{V}$, 왼쪽눈은 $-11.2~-19.1\mu\textrm{V}$, 의 수준을 나타냈다. 5) 생후 48주에 영아와 지능발달과 행동발달을 살펴 본 결과 지능 발달지수는 90.3~96.3로 정상수치라고 할 수 있는 $100\pm16$ 범위에 속하였다. 행동발달지수의 경우에도 93.9~101 수준으로 지능발달지수와 마찬가지로 정상범위에 속하였고 군간의 유의적인 차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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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의 간접적 비만판정과 에너지섭취 및 소비량과의 관계 (Indirect Assessment of Obesity and Correlation between Energy Intake and Energy Expenditure of Middle School Students)

  • 김윤화;장현숙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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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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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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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에너지 섭취량은 남학생이 권장량의 89.7%, 여학생이 100% 섭취하고 있었다. 남학생의 열량 섭취량이 권장량 및 활동량에 비해 많은 양이 부족하게 섭취되고 있었다. 반면, 여학생은 섭취열량, 권장량, 활동량 간의 균형이 잘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권장량에 비해 남학생은 총열량, 칼슘, 철의 섭취량이 약간 부족하였고, 여학생은 철의 섭취량이 미달되는 것으로 나타나 이 부분에 대한 영양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영양소의 섭취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의 열량에 대한 구성비는 남학생이 64 : 16 : 20, 여학생이 62 : 16 : 22로 나타나 이상적인 섭취비율과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조사대상자의 평균 신장은 남학생이 160.0cm, 여학생이 155.5cm였고, 평균 체중은 남학생이 49.4kg, 여학생이 48.9kg으로 구미지역 중학생들의 발육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완위 둘레는 남학생이 23.1cm 여학생이 22.6cm로 평균적인 발육상태를 보였다. Caliper로 측정한 상박부 전 후면, 좌측 견갑골, 장골절, 종아리 부위의 피하지방 두께는 남학생이 7.3mm, 13.9mm, 11.4mm, 15.4mm, 21.2mm 여학생이 11.2mm, 18.4mm, 16.7mm, 18.4mm, 21.6mm로 나타났다. 비만으로 판정된 학생은 RBW는 남학생 5%, 여학생 6%, BMI는 남학생 4%, 여학생 10%였고, RI는 남학생 7%, 여학생 13%로 나타났으며, OI는 남학생 4%, 여학생 9%로 나타나 체격지수에 의한 비만판정에는 여학생이 남학생 보다 높은 비만율을 보였다. 상박부후면의 피부두겹 두께에 의한 비만판정은 남학생이 16mm, 여학생이 20mm 이상으로 이에 해당하는 남학생은 43명(24%), 여학생은 66(34%)명으로 나타나 체격지수에 의한 비만 보다 훨씬 높게 평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Slaughter의 방법으로 비만으로 판정된 학생은 남학생이 105명(59%), 여학생이 58명(30%)으로 판정되었다. BMI를 이용한 Deurenberg의 방법에 의한 비만학생은 남학생이 27명(15%) 여학생이 13명(7%)으로 판정되었다. Siri의 방법에 의한 비만학생은 남학생 24명(14%), 여학생 2명(1%)으로 판정되었다. 체격지수와 부위별 피지후와의 상관관계에서 RBW는 네부위의 합과 가장 높은 관련 (.6776)을 보였고, BMI(.7542), RI(.7669), OI(.7675), %fatII(.8007)는 모두 견갑골과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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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 국민학교 아동들의 체격측정치 (A study on physical growth of primary school student in the rural area)

  • 사공준;김석범;강복수;정종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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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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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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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농촌지역의 학령기 아동들의 체격 발달현황을 파악하기 위하여 안강읍내 1개 국민학교의 남자 469명, 여자 454명을 대상으로 신장, 체중, 흉위 및 좌고의 4개 항목을 계측하여 집계하고 R$\ddot{o}$hrer지수를 산출하였다. 신장은 남녀 모두 직선상의 증가를 보였으며 연간 최대 성장연령은 남녀 모두 10~11세, 남녀의 교차연령은 9~11세였다. 체중의 최대 발육연령은 남녀 모두 10~11세로 나타났으며 남녀교차연령은 신장과 같은 9~11세였다. 흉위는 남학생의 경우 전 연령에 걸쳐 비교적 완만하고 직선적인 증가를 보이는 반면 여학생의 경우 10~11세 사이에서 급격한 발육증가를 나타내면서 남학생과 교차하여 상회하였다. 좌고의 경우 연간 최대 성장연령은 역시 10~11세였으며 9~10세 사이에 남녀가 교차하였다. R$\ddot{o}$hrer지수는 남자 1.17~1.30, 여학생이 1.15~1.29로 나타났으며 대체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남녀 모두 연령의 증가와 함께 지수의 감소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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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이 주요 목초의 뿌리발육에 미치는 영향 I. 뿌리의 특성 연구를 위한 수경재배법의 개발 (Effect of Growth Environment on the Root Development of Pasture Species I. Development of hydroponic technique for studies on the root charateristics)

  • Sam Nam Hur;David. Scott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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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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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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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수정된 Lincoln용액을사용하여 여러가지 목초의 상대생장율, 뿌리/지상부(RlS)비율, 상대적 뿌리 용적 및 표면적 등을 동시에 비교하기 위하여 수경재배법을 개발하였다. 수정된 Lincoln 용액에서 19가지 초종이 모두 잘 자랐으며, 뿌리특성 연구에 긴요하게 이용될 수 있었다. 상대생장율은 조사기간 동안 이상적으로 일정 값을 유지하며 같은 식물체로 성공적으로 측정할 수 있었다. Group 간과 마찬가지로 group 내에서도 초종간 RlS율에 큰 차이가 있었다. 뿌리 조직밀도는 두과목초나 herb보다 화본과에서 낮았다. 뿌리 면적지수는 화본과 목초와 herb가 높았는데 이 면적지수는 각각 다른 초종의 상대척 根界 평가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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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에서 온도별 점박이응애 발육특성 및 생명표 통계량 (Effect of Temperature on Development and Life Table Parameters of Tetranychus urticae Koch (Acari: Tetranychide) Reared on Eggplants)

  • 김주;이상구;김정만;권영립;김태흥;김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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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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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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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가지잎에서 점박이응애의 온도에 따른 발육 특성을 조사한 결과 17, 22, 27, 32, $37^{\circ}C$에서 점박이응애의 사충률은 $27^{\circ}C$를 기준으로 온도가 올라가거나 내려감에 따라 증가하였고, 부화율은 $17^{\circ}C$$37^{\circ}C$에서 낮았다.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37^{\circ}C$에서 5.3일로 가장 짧고, $17^{\circ}C$에서 25.8일로 가장 길었다. 온도와 발육률의 관계를 직선회귀에 의해 분석한 결과 $r^2$값이 0.88 이상으로 본 실험에서 수행한 온도 $17{\sim}37^{\circ}C$범위에서 점박이응애의 발육은 직선회귀에 부합되었다. 발육영점온도는 전체약충기간이 암컷 $12.5^{\circ}C$, 수컷 $12.8^{\circ}C$이었고, 전체약충기간의 유효적산온도는 암컷 80.5,수컷 74.7일도였다. 성충의 수명과 산란기간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짧아졌고, 암수의 비교에 있어서 암컷이 수컷에 비해 수명이 길었다. 온도에 따른 산란수는 $27^{\circ}C$에서 141.0개로 가장 많았으며, $37^{\circ}C$에서 78.0개로 가장 적어 온도에 따른 변이가 컸다. 온도에 따른 부화율과 암컷의 비율도 $27^{\circ}C$를 정점으로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감소하였다. 점박이응애의 $R_o$ (순증가율)는 온도가 $27^{\circ}C$를 정점으로 온도가 높아지거나 낮아지면 감소하였고, $r_m$ (내적자연증가율)은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같이 높아져 $37^{\circ}C$에서 최고치인 0.5652였으며, ${\lambda}$ (기간증가율)도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높아졌다. DT (배수기간)와 T (평균세대기간)는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감소하였다.

특발성 성조숙증 여아의 유형별 분류에 따른 신체발육 및 성호르몬 분비 (The Physical growth and secretion of sex hormone in girls with Idiopathic precocious puberty)

  • 권미영;김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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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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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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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조기 2차 성징을 주호소로 내원하여 특발성 성조숙증으로 진단받은 여아의 진단 유형에 따른 신체발육, 성호르몬 분비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시도하었다. 2차 조기성숙을 주호소로 내원한 여아 중 기질적 원인으로 인한 경우를 제외한 성조숙증 여아들을 진성 성조숙증과 가성 성조숙증으로 분류하여, 내원 당시 연령, 출생 시 체중, 2차 성징 발현 나이, 부모 및 조부모 키, 키, 체중, 골연령, 체질량지수 등을 조사하였다. 또한 성호르몬 분비정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0.0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그리고 Student t-test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 진성 성조숙증이 47명(38.9%), 가성 성조숙증이 66(61.1%)였다. 진성 성조숙증집단에서는 신장 및 체중 표준편차점수가 유의한 수준으로 증가되어 있었으며(p<.05), 성호르몬 검사 상 황체형성호르몬(LH), 난포자극호르몬(FSH) 그리고 에스트라디올(Estradiol)의 기저치가 가성 성조숙증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5).

다중회귀모형을 이용한 수완부 골성숙도의 추정에 관한 연구 (Study on estimating skeletal maturity of hand-wrist using multiple regression model)

  • 김경호;유형석;김석현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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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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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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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성장의 잠재력에 대한 평가는 개체의 성숙도를 나타내는 여러 생리학적 지표(physiologic indicators)들에 의해 이루어지며 그 중 골성숙도(skeletal maturity)는 성적성숙도(serual maturity)와 신장의 성장변화와 밀접 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치아발육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선 논란이 많은 실정이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하악 견치를 포함한 일부 치아의 발육이 골성숙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7세에서 15세까지의 한국인 남, 녀 아동 387명 의 수완부 방사선 사진과 파노라마 사진을 이용하여 Fishman 방법과 Greulich와 Pyle 방법에 의해 골성숙도를 평가하였으며 변형된 Demirjiran방법에 의해 치아의 성숙도를 평가하여, 수완부 방사선 사진의 도움 없이 골성숙도를 추정할수 있는 방법을 구하고자 다중회귀모형을 이용한 수완부 골성숙도의 추정에 관한 연구를 시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골성숙 지수의 추징을 위한 아래의 다중회귀모형은 84%의 설명력을 나타내며 연대연령, 성별, 하악 견치의 회귀계수는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였다. 골성숙 지수 = 0.60x연대연령 - 1.67x성별 + 0.88x하악 견치 - 0.05x하악 제2대구치 - 10.3 2. 골연령의 추정을 위한 아래의 다중회귀모형은 87%의 설명력을 나타내며 연대연령, 성별, 하악 견치의 회귀계수는 통계학적 유의성을 보였다. 골연령 = 0.75x연대연령 - 0.55x성별 + 0.71x하악 견치 + 0.09x하악 제2대구치 - 5.77 (성별: 남자=1, 여자=0., 하악 견치, 제2대구치 : 각 발육단계별 평균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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