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육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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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탕박도체의 특성과 등급에 따른 부분육 생산량 변화

  • 문성실
    • KAPE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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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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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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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현행 돼지도체 등급제는 육량과 육질을 종합하여 최종적으로 5개 등급으로 판정하고 있다. 이러한 등급판정체계 하에서는 육량이 우수한 도체라 할지라도 육질이 좋지 않을 경우 상위등급(A$\cdot$B등급)으로 판정 받는 것은 어렵고, 마찬가지로 육질이 우수한 도체라 할지라도 육량이 낮을 경우 상위등급으로 판정 받을 수 없다. 그러므로 상위등급은 육질과 육량이 모두 일정수준이상인 도체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돼지도체의 등급판정 기준이 체중 및 등지방두께와도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돼지의 성장(체중의 증가)이라 함은 일정기간 동안 몸의 질량이 증가하는 현상으로 품종에 따라 고유한 성장률과 성장기 체중이 있고, 단계별로 생체의 각 조직이나 부위가 균형되게 발육하는 것을 말한다. 대개 체조직의 발육순서는 뇌, 골격, 근육, 지방의 순이며, 각 부위의 발육은 머리, 배, 허리의 순으로 이루어진다고 알려져 있다. 따라서 이번 연구조사에서는 돼지 탕박도체의 중량(성장) 증가에 따른 등지방두께와 등심단면적의 변화, 부위별 중량 및 수율의 변화 등을 알아보고, 또 부위별 수율이 등급판정결과와 성별에 따라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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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응애 온도발육 매개변수 추정 및 개체군 추정 행렬모형 (Parameterization of the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Panonychus citri (McGregor) (Acari: Tetranychidae) and a Matrix Model for Population Projection)

  • 양진영;최경산;김동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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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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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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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기존 보고된 귤응애 온도발육자료를 이용하여 온도발육 관련 매개변수 값을 추정하고 개체군 동태 추정에 필요한 행렬모형을 작성하였다. 귤응애 발육영점온도는 알 $8.4^{\circ}C$, 유충 $9.9^{\circ}C$, 제 1약충 $9.2^{\circ}C$, 제 2약충 $10.9^{\circ}C$ 이었으며, 발육완료에 필요한 적산온도는 각각 113.6, 29.1, 29.8, 33.4일도(DD)로 추정되었다. 귤응애 각 발육단계별 비선형 발육모형을 수립하였으며 또한 산란모형 작성에 필요한 온도별 총산란수 모형, 연령별 누적산란율모형, 연령별 생존율 모형의 매개변수 값을 각각 추정하였다. 귤응애 연령군을 알, 유충, 제 1약충, 제 2약충, 성충 등 5단계로 구분하여 행렬모형을 작성하였다. 전환행렬의 구성요소인 다음 발육단계로 전이확률 또는 잔존확률은 각 발육단계의 발육률 함수를 이용하였다. 또한 성충의 산란계수는 해당온도에서 성충수명 완료율과 총산란수의 곱으로 추정하였다. 수립된 행렬모형의 포장적합 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실제 감귤원에서 조사된 귤응애 실측밀도와 행렬모형으로 추정한 개체군 밀도를 비교하였다(2004년). 계절 초기 저온기와 계절중후기 고온기에 모형결과를 실측치와 비교한 결과 알 및 성충 개체군은 계절초 및 중후기 모두 약 30일까지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개발된 행렬모형을 이용하여 30일 내외의 단기간 동안 귤응애의 개체군밀도 증가를 예측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재생근관치료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 요인에 대한 후향적 연구 (A Retrospective Study of Critical Success Factors in Regenerative Endodontic Treatment)

  • 정화경;이난영;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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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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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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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괴사된 미성숙 영구치의 재생근관치료 시 성공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인자를 평가하고자 함에 있다. 미성숙 영구치의 치수괴사로 진단된 환자 중 재생근관치료를 시행하고 1년 이상 경과 관찰한 증례로서 46개 치아가 선택되었다. 이를 대상으로 성공률과 관련된 변수로서 나이, 성별, 초진 시 치근발육단계, 치수괴사 원인, 치료과정,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조사하고 관련성을 통계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치근발육단계는 재생근관치료의 성공률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치수괴사 원인은 치외치, 우식, 외상 순으로 성공률이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근관내 멸균 시 국소적 항생제를 적용했을 때 높은 성공률을 보이며 통계학적 유의차를 보였으며, double과 triple antibiotic paste간에는 유의차가 없었다. 재생근관치료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치수 괴사 원인, 특히 외상 증례에 있어 신중한 적응증 판단이 선행되어야 하며, 적절한 항생제 적용이 필요하다.

담팔수깍지벌레의 발육과 증식능력 (Development and Reproductive Capacity of Protopulvinaria mangiferae (Green) (Homoptera: Coccidae))

  • 김종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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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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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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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담팔수(Elaeocarpus sylvestris va. ellipticus Hara)를 기주로 하여 담팔수깍지벌레(Protopulvinaria mangiferae (Green))의 발육속도 및 증식능력을 조사하였다. 본 깍지벌레의 1령약충기부터 산란전성충기까지 발육소요일수는 온도가 상승할수록 짧았으며, 발육한계온도는 11.7$^{\circ}C$, 유효적산온도는 1000.0일도 이었다. $25^{\circ}C$, $30^{\circ}C$ 항온, 60-70% RH조건하에서 부화율은 각 온도구 모두 99% 이상으로 높았다. 산란전성층까지의 생존율은 $25^{\circ}C$에서 82%, $30^{\circ}C$에서 60%이었으며, 1령약충(neonate crawler)기의 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성충체로부터 1령약충의 이탈기간은 $25^{\circ}C$에서 50일 $30^{\circ}C$에서 33일간 이었으며, 이 기간 중 총이탈약충수의 50%이상이 분산기간 초기에 발생되었다. 발육기간 및 영별생존율 및 출생수를 이용하여 산출한 순번식율(${R}_{o}$), 평균세대기(T) 및 내적자연증가율은(${r}_{m}$)은 $25^{\circ}C$에서 각 132.6, 76.2, 0.064/암컷/일로 $30^{\circ}C$구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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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L.) 유충의 온도발육 모형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Model of Larvae of Mealworm beetle, Tenebrio molitor L. (Coleoptera: Tenebrionidae))

  • 구희연;김선곤;오형근;김정은;최덕수;김도익;김익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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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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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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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갈색거저리의 온도에 따른 유충 발육시험을 15, 17, 20, 22, 25, 28 및 $30^{\circ}C$의 7개 항온조건, 광주기 14L:10D, 상대습도 60~70% 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유충은 13령까지 경과하였고 항온 조건에서 사망률은 17, $20^{\circ}C$에서 극소수 개체만이 발견되었고, $22^{\circ}C$ 이상의 항온조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충의 발육기간은 $17^{\circ}C$에서 244.3일로 가장 길었고, $30^{\circ}C$에서 110.8일로 가장 짧았다. $15^{\circ}C$는 부화되지 않아 유충 발육 조사가 불가능하였다.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형모형과 비선형모형(Logan 6)을 이용하였으며,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전체유충의 발육영점온도는 $6.0^{\circ}C$, 발육 유효적산온도는 2564.1DD 였으며 선형, 비선형 모두 결정계수값($r^2$) 이 0.95로 높은 값을 보였다. 전체유충의 발육완료분포는 2-parameter Weibull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전체 유충의 결정계수 값은 0.8502~0.9390의 양호한 모형 적합성을 보였다.

꼬마배나무이(Cacopsylla pyricola(Foerster)) 발생소장 및 온도별 발육기간 (Population Trends and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Pear Psylla, Cacopsylla pyricola(Foerster) (Homoptera: Psyllidae))

  • 김동순;조명래;전흥용;임명순;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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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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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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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금까지 우리 나라에서 배를 가해하는 나무이과(Psyllidae) 해충은 배나무이(Cacoosylla pyrisuga)와 꼬마배나무이(C. pyricola) 두 종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정확한 생태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본 연구는 꼬마배나무이의 생태를 구명하여 방제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월동생태 및 발생소장, 온도발육 실험 등을 수행하였다. 꼬마배나무이는 겨울형 성충태로 배나무 거친 껍질 밑에서 월동하였으며, 월동성충은 2월 중순경부터 활동을 시작하였다. 성충과 약충이 배나무 잎이나 과실을 흡즙하면서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피해가 발생하였다. 꼬마배나무이의 포장발생 정도는 이상저온이었던 1993년에는 연중 다발생되었고, 한발고온이었던 1994년에는 7월 이후 발생이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기온이 평년수준이었던 1995년에는 7~8월에 발생이 감소하는 경향이었으나 9, 10월 발생이 다시 증가하는 특성을 보였다. 꼬마배나무이 알의 온도별 발육기간은 15, 20, 25, 30, $35^{\circ}C$에거 각각 13.33, 9.32, 7.82, 6.60, 7.75일 이었으며, 1영에서 5영까지 온도별 발육기간은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33.75, 23.77, 15.21, 17.40일 이었다. 고온영역에서 꼬마배나무이의 발육기간은 증가하였고 사망률도 증가하였다. 또한 온도와 꼬마배나무이 발육율과의 관계를 비서형 발육모형과 선형발육모형을 통하여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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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두갈래진딧물 [Schizaphis graminum (Rondani)]의 온도발육과 발육모형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and Its Model of the Greenbug, Schizaphis graminum (Rondani) (Homoptera: Aphididae))

  • 이장호;김태흥;김지수;황창연;이상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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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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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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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보리두갈래진딧물 [Schizaphis graminum (Rondani)] 의 발육실험은 $15-32.5^{\circ}C$, 상대습도 $65{\pm}5%$,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진딧물의 발육 중 약충 사충률은 $15^{\circ}C$에서 $32.5^{\circ}C$까지 조사했을 때, 어린약충기간의 사충률이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온도가 높아지면서 사충률이 점차적으로 감소하였다. 그러나 $30^{\circ}C$부터 다시 증가하여, $32.5^{\circ}C$에서 다른 온도보다 사충률이 높게 나타났다. 진딧물의 전체 약충 발육기간을 보면 $30^{\circ}C$에서 4.9 일로 가장 짧았고 $15^{\circ}C$에서 13.8 일로 가장 길었다. $15^{\circ}C$에서 $30^{\circ}C$까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32.5^{\circ}C$부터 다시 발육기간이 6.4 일로 길어졌고, $35^{\circ}C$에서는 모든 약충이 죽어서 발육기간에 포함하지 않았다. 발육영점온도는 $6.8^{\circ}C$이었고, 유효 적산온도는 105.9일도였다. 온도별 발육율은 Sharpe and DeMichele 의 모델을 변형시켜 Schoolfield 등이 제시한 온도별 발육모형에 잘 부합되어 보리두갈래 진딧물의 발육모형을 적용하는데 적합한 것으로 생각한다. 생리적 연령에 따른 발육완성시기를 Weibull function을 이용했을 때 온도별 발육시기의 누적발육률을 비교적 잘 설명하였다.

느타리버섯의 불화합성(不和合性)이 종내(種內) 및 종간(種間)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Incompatibility on Protoplast Fusion between intra-and inter Species in Basidiomycete, Pleurotus spp.)

  • 고승주;유창현;신관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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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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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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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느타리버섯의 종내(種內) 및 종간(種間)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을 Polyethylene Glycol (P.E.G.M.W.4,000) 처리(處理)로 성공(成功)하였다. 종내(種內)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에서 화합성(和合性) 균주간(菌株間) 융합(融合)으로 얻은 균주(菌株)는 clamp를 형성(形成)하였으며 정상적(正常的)인 자실체(子寶體)가 발육(發育)되었으나 불화합성(不和合成) 균주간(菌株間) 융합(融合)으로 얻은 균주(菌株)는 대부분(大部分) clamp 형성(形成) 및 자실체(子實體) 발육(發育)이 이루워 지지 않았다. 종간(種間)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률(融合率)은 l0% 내외(內外)로 종내(種內) 융합률(融合率)보다 낮았다. 융합률(融合率)과 동위효소(同位酵素) band에 의(依)한 생화학적(生化學的) 유사도(類似度)와는 서로 상관(相關)이 없었다. 종간(種間) 원형질체(原形質體) 융합(融合)의 경우도 균사체(菌絲體) 융착(融着)에 의한 교배(交配)에서 화합성(和合性)을 보인 원형질체간(原形質體間) 융합(融合)에서 얻은 융합(融合) 균주(菌株)는 정상적(正常的)인 자실체(子實體)가 발육(發育)되었으나 불화합성(不和合性) 균주간(菌株間) 융합(融合)에서 얻은 균주(菌株)는 변이(變異)로 추측되는 몇 가지 경우를 제외(除外)하고 대부분(大部分)이 clamp 형성(形成) 및 자실체(子實體) 발육(發育)이 이루워 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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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선형 곤충 온도발육모형의 특성과 발전과정에 대한 고찰 (A Review for Non-linear Models Describing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Insect Populations: Characteristics and Developmental Process of Models)

  • 김동순;안정준;이준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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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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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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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곤충의 온도발육모형은 해충의 발생예찰모형을 비롯한 개체군모형에서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본고에서는 곤충의 온도의존적 비선형 발육모형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모형의 종류를 크게 경험모형과 생물리적 모형으로 구분하였으며, 수식의 유사성 내지 기원에 대한 유연관계에 따라 세분하였다. 발육률 곡선의 형태적 묘사에 적합한 수식을 적용하는 경험모형은 Stinner-계열, Logan-계열, 수행모형, 그리고 베타 분포모형으로 세분화하여 고찰하였다. 촉매반응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생물리적 모형은 Eyring-모형, SM-모형, SS-모형, SSI-모형으로 이어지는 단계통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 포함된 각 모형의 개발과정과 형태적합 특성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팔레높시스 기내 화경 배양조건 및 계통이 액아의 발육형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in vitro Culture Condition and Lines on Growth Pattern of Lateral Bud from Nodal Cutting of Phalaenopsis Flower Stalk)

  • 김미선;은종선;이영란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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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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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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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화경절 액아 유래 신초의 잎을 이용한 팔레높시스 대량번식에서 배양재료로 이용되는 신초의 발생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화경배양을 위한 배지, 배양온도 화경 전처리 등 기내 배양조건과 계통 간 화경의 발육형태에 대해 조사하였다. 화경절 액아의 신초발생률은 MS배지에서 90.9%, Hyponex 배지에서 54.4%이었다. 5 mg/L의 BA가 첨가된 MS배지에서 신초가 많이 형성되었으며 발육상태도 양호하였다. 화경 액아의 위치별 발육형태는 기저부 쪽일수록 신초발생이, 상부 쪽일수록 2차화경이 많이 발생되었으며 25~28$^{\circ}C$의 배양온도는 액아로부터 신초를 얻는 데 적절하였으며, 황화처리는 오염률을 낮추는 데 효과가 있었으나 페놀물질 유출량의 감소효과는 없었다. 수집한 30계통 중 27계통의 화경에서 신초를 얻었으며 화경편 당 평균 신초수는 3.17개이었으나 Phal. 3020, 3039 등은 신초가 많이 발생되어 다른 계통과 차이가 있었다. 교잡 F$_1$계통의 화경발육 양상은 모본(수집계통)과 비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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