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아 후 처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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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ase 및 ALS 저해 제초제 저항성 강피의 엽기별 약제방제효과 (Weeding Effect of Echinochloa oryzoides Resistant to ACCase and ALS Inhibitors by the Leaf Stages)

  • 이인용;권오도;김창석;이정란;신해룡;문병철;박재읍;국용인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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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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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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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제초제 저항성 피의 종합방제를 위해 약제별, 엽기별 방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저항성 강피 발생전 토양처리 제초제의 효과는 옥사디아길 1.7% 유제, 옥사디아존 12% 유제, 펜트라자마이드 옥사디아길 3.3% 유제의 3종에서 100% 방제되었으며, 펜톡사존 5% 액상수화제는 약제처리 후 31일부터 후발 피가 발생되기도 하였으나 98% 이상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저항성 피 1.0~2.5엽까지 100% 방제가 가능한 제초제는 아짐설퓨론 카펜스트롤 1.05% 입제, 벤설퓨론 메틸 벤조비사이클론 메페나셋 24.52% 액상수화제, 벤설퓨론메틸 펜트라자마이드 7% 액상수화제, 벤설퓨론메틸 메페나셋 옥사디아길 21.6% 액상수화제, 메페나셋 피라조설퓨론에틸 3.57% 입제 등 5종이었다. 피 3.0엽기까지 방제가 가능한 제초제는 벤조비사이클론 메페나셋 페녹슐람 21.5% 액상수화제와 메페나셋 피라조설퓨론에틸 3.57% 입제등 2종이었다. ACCase 및 ALS 제초제 저항성 피를 완벽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발아전 제초제와 초 중기 토양처리제초제의 선택과 이들 제초제의 체계처리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Benzimidazole과 dicarboximide계 살균제 저항성 잿빛곰팡이병원균(Botrytis cinerea)에 대한 mepanipyrim의 효과 (Effect of Mepanipyrim on the Resistant Isolates of Gray Mold fungus, Botrytis Cinerea to the Fungicides of Benzimidazole and Dicarboximide)

  • 구한모;안승준;신호철;도은수;신미호;김유석;김진희;천세철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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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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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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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Benomyl과 procymidone에 대한 잿빛곰팡이병원균(Botrytis cinerea) 저항성 균주와 감수성 균주에 대한 mepanipyrim의 효과를 실내에서 조사하고 딸기, 오이, 포도에 대한 포장에서의 잿빛곰팡이병의 방제 효과를 시험하였다. 잿빛곰팡이병원균(Botrytis cinerea)의 균사 생장과 포자 발아율의 비교를 기초로 하여 benomyl과 procymidone을 각각 $100{\mu}g\;a.i./ml$씩 첨가한 감자한천배지(potato dextrose agar, PDA)에서 benomyl과 procymidone 살균제에 저항성 또는 감수성인 균주를 선발하였다. 선발된저항성 균들의 포자발아는 mepanipyrim의 농도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현저히 억제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포자 발아와는 대조적으로 균사의 생장은 benzimidazole 또는 dicarboximide계의 기존 다른 약제와 유사하게 억제되었다. Benomyl과 procymidone에 저항성인 분리 균주를 오이 잎에 접종한 후 mepanipyrim $250{\mu}g\;a.i./ml$을 처리하였을 때 병원균의 침투력이 현저히 억제되었지만 benomyl과 procymidone을 처리하였을 때는 그렇지 못했다. Mepanipyrim $250{\mu}g\;a.i./ml$을 포장에서 딸기, 오이, 포도에 처리하였을 때 잿빛곰팡이병이 현저히 억제된 것으로 나타나(Duncan's multiple range test, p<0.05), mepanipyrim이 benzimidazole과 dicarboximide계 등의 다른 살균제에 저항성인 잿빛곰팡이병원균에 의한 병을 방제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제시하여 주었다.

수목종자 직파에 의한 암반절개사면 부분녹화 (Studies on Partial Revegetation of Rock Cut-Slope by Direct Seeding of Woody Species Seeds)

  • 홍성각;김종진;이덕수;이기철;윤택승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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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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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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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암반절개사면에 천공 또는 브레이크를 이용하여 부분적으로 조성한(전사면의 $10{\sim}20%$) 식생기반에 자생수종(소나무, 붉나무, 담쟁이덩굴)의 종자 또는 파종립을 직파하여 식생을 도입하는 암반사면 부분 녹화법을 개발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발아촉진처리된 종자에 피트모스, 진흙, 흡습제(3.5:1:0.2, v/v)를 피복한 파종립$(1{\sim}2cm^3)$은 대조구 종자보다 포장 및 현지 실험에서 발아율이 약 2배 더 높았다. 현지 실험에서 직파종자의 발아율 및 발아한 묘목의 생존율은 여름 및 가을철 직파시 보다 봄철 직파시에 더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현지 실험에서 공시 수종의 파종립과 종자의 발아율은 퇴비가 포함된 배양토에서 $0{\sim}3%$로 매우 낮았는데 퇴비는 발아종자 또는 유묘의 모잘록병을 유발시키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유묘의 생존율은 외부 침입 초본류에 의한 피압과 피압 받은 후 겨울철 건조에 영향받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성공율이 낮은 여름철 직파법의 대안으로써 1998년 8월에 소나무, 담쟁이덩굴 2년생 포트묘를 암반절개지에 식재한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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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및 생장조절제가 국내 육성 사과 품종의 화분발아율 및 화분관 신장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emperature and Plant Growth Regulators on Pollen Germination and Pollen Tube Growth of Apple Cultivars Bred in Korea)

  • 권헌중;박무용;송양익;손광민;사공동훈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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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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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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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시험은 만개기 기온($15{\sim}40^{\circ}C$) 및 생장조절제($GA_{4+7}+BA$와 prohexadione-calcium) 살포가 국내 주요 사과 품종('후지', '쓰가루')과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들('추광', '감홍', '홍안', '홍금', '홍로', '홍소', '화홍', '섬머드림', '선홍')의 화분 발아율 및 화분관 신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15^{\circ}C$부터 $25^{\circ}C$까지 온도가 올라갈수록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는 증가되었으나, $30^{\circ}C$ 이상의 고온은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를 억제시켰다. $30^{\circ}C$ 이상의 고온에서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가 가장 높았던 국내 육성 사과품종은 '선홍'이었다. $GA_{4+7}+BA$ 살포는 무처리구에 비해 화분 발아율 및 화분관 신장 길이를 증진시켰으나, 이러한 효과는 $40^{\circ}C$에서 발생하지 않았다. prohexadione-calcium 살포는 화분 발아율과 화분관 신장 길이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사과나무 만개기 기온이 $30{\sim}35^{\circ}C$ 정도로 높아지면, 인공수분 후 $GA_{4+7}+BA$를 살포하는 것이 착과 증진에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방사선조사(放射線照射)와 자연저온(自然低溫)에 의한 발아식품(發芽食品)의 Batch Scale 저장(貯藏)에 관한 연구(硏究) - 제3보(第三報) 양파의 저장(貯藏) - (Batch Scale Storage of Sprouting Foods by Irradiation Combined with Natural Low Temperature - III. Storage of Onions -)

  • 조한옥;권중호;변명우;양호숙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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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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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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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감마선조사(線照射)와 자연저온(自然低溫)에 의한 양파의 상업적(商業的) 저장법개발(貯藏法開發)을 목표(目標)로 조생종(早生種)과 만생종(晩生種) 두 품종(品種)에 $^{60}Co$ 감마선(線)을 적정선량(適正線量) 조사(照射)하고 batch scale로 자연저온(自然低溫) 저장고(貯藏庫)($450{\times}650{\times}250cm$ H, 연중(年中) 습도변화(濕度變化), $2{\sim}17^{\circ}C$, R.H.: $80{\sim}85%$)에 저장(貯藏)하면서 이화학적(理化學的) 변화실험(變化實驗)을 하였다. 방사선(放射線)을 조사(照射)하지 않은 무처리(無處理) 구(區)에서 조생종(早生種)은 5개월간(5個月間) 저장후(貯藏後)에, 만생종(晩生種)은 7개월간(7個月間) 저장후(貯藏後)에 100% 발아(發芽)하였는데 비(比)해 조사구(照射區)에서는 9개월(9個月) 저장후(貯藏後)에 조생종(早生種)은 $10{\sim}15Krad$ 조사(照射)에서 $2{\sim}4%$가 발아(發芽)하였고, 만생종(晩生種)은 발아(發芽)하지 않았다. 부패율(腐敗率)은 조생종(早生種)에서는 7개월저장(7個月貯藏) 후(後)에 대조구(對照區)가 14%, 조사구(照射區)가 12% 부패(腐敗)하였고, 10개월저장(10個月貯藏) 후(後)에는 대조구(對照區)와 조사구(照射區)가 큰 차이(差異)없이 $23{\sim}49%$의 부패율(腐敗率)을 보였다. 만생종(晩生種)은 8개월저장(8個月貯藏) 후(後)에 대조구(對照區)와 조사구(照射區)에서 $4{\sim}10%$의 부패율(腐敗率)을 보였다. 중량감소(重量減少)는 조생종(早生種)에서 대조구(對照區)가 7개월저장(7個月貯藏) 후(後)에 15.7%가 감소(減少)하였고 조사구(照射區)에서는 10개월저장(10個月貯藏) 후(後)에 $13{\sim}16%$의 감소(減少)를 나타냈다. 만생종(晩生種)에서는 대조구(對照區)에서 5개월저장(5個月貯藏) 후(後)에 14.5%, 조사구(照射區)에서는 9개월저장(9個月貯藏) 후(後)에 $5.3{\sim}5.9%$ 밖에 감소(減少)하지 않았다. 수분함량(水分含量) 변화(變化)는 조사직후(照射直後)에 조생종(早生種)와 만생종(晩生種)이 다 같이 선량(線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서 약간씩 감소(減少)하는 경향이었으나 저장기간(貯藏其間)이 경과함에 따라서 선량간(線量間)에 차이 없이 약간씩 증가(增加)하였다. 전당(全糖)은 조사직후(照射直後) 품종(品種)과 선량간(線量間)에 별(別) 차이(差異)가 없었고, 저장기간(貯藏期間)이 경과함에 따라서 감소(減少)하는 경향으로 조생종(早生種)은 6개월저장(6個月貯藏) 후(後)에 대조구(對照區)에서 33.6%, 조사구(照射區)에서는 $13.3{\sim}17.0%$가 감소(減少)하였고 만생종(晩生種)에서는 $8{\sim}9$개월간(個月間) 저장후(貯藏後)에 대조구(對照區)와 조사구간(照射區間)에 큰 차이(差異)없이 $20{\sim}26%$가 감소(減少)하였다. 유리당(遊離糖)은 조사직후(照射直後)에 조생종(早生種)과 만생종(晩生種)이 다같이 선량간(線量間)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기간(貯藏期間)이 경과함에 따라서 감소(減少)하는 경향이었고, 조생종(早生種)은 6개월저장(6個月貯藏) 후(後)에 대조구(對照區)에서 39.1%, 조사구(照射區)에서는 9개월저장(9個月貯藏) 후(後), $40{\sim}50%$가 감소(減少)하였고, 만생종(晩生種)은 8개월저장(8個月貯藏)한 대조구(對照區)에서 25%, 9개월(個月) 저장(貯藏)한 조사구(照射區)에서 29.1%가 감소(減少)하였다. Ascorbic acid는 조사직후(照射直後) 조생종(早生種)에서는 선량(線量)이 증가(增加)함에 따라서 약간씩 증가(增加)하였으나 만생종(晩生種)에서는 반대(反對)로 약간씩 증가(增加)하였고, 저장중(貯藏中)에는 조생종(早生種)과 만생종(晩生種)이 다같이 감소(減少)하였다. 따라서 저장용(貯藏用) 양파는 만생종(晩生種)을 선택하여 $10{\sim}15Krad$의 방사선(放射線)을 조사(照射)하고 자연저온(自然低溫) 저장고(貯藏庫)에 저장(貯藏)하므로서 다음 해 새 양파가 출하(出荷)될때가지 경제적(經濟的)으로 안전(安全)하게 저장(貯藏)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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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공장 부산물 혼합처리에 따른 우분의 퇴비화특성 및 시비효과 (Characteristics of Composting of Cow Manure With Kimchi Factory Waste and Effects on Growth of Lettuce by Its Application)

  • 김영선;조성현;이태순;정제용;안지예;송혜연;정영배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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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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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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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수분조절제로서 김치공장 부산물(KFW) 처리에 따른 우분의 퇴비화 특성 및 퇴비의 시비에 따른 상추의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실험에 사용된 퇴비 처리구는 대조구(우분 65 %+톱밥35 %), KFW 5 % 처리구(우분 65 %+톱밥30 %+KFW 5 %), KFW 10 % 처리구(우분 65 %+톱밥25 %+KFW 10 %) 및 KFW 15 % 처리구(우분 65 %+톱밥20 %+KFW 15 %)로 설정하였다. 퇴비화 25일 경과 후부터 KFW 처리구의 온도는 대조구보다 낮았다. 대조구와 비교할 때, KFW 15 % 처리구의 수분함량은 약 $5^{\circ}C$ 정도 낮았고, 유기물함량과 질소함량은 약간 높았으며, pH와 유기물대 질소비는 대조구와 비슷하였다. 발아지수를 통한 부숙도 평가에서 KFW 처리구들은 퇴비화 후 25일 경에, 대조구는 35일 경에 70이상을 나타내어 부숙이 완료되었다. KFW를 처리한 우분퇴비를 시비하였을 경우 KFW 10 % 처리구와 KFW 15 % 처리구에서 상추의 건물중이 각각 84 %와 67 %씩 증가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할 때, 김치공장 부산물은 가축분 퇴비화 과정에서 퇴비원료 및 수분조절제로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키토산 처리 콩나물의 성장 중 당 및 유리아미노산의 함량변화

  • 박인경;윤광섭;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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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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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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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키토산처리 콩나물에서 발아율이 높고 배축의 신장도가 높은 현상을 조사하기 위하여 전보에서와 동일한 방법으로 콩에 0.05% 키토산(493kDa, 금호화성, 한국)을 함유하는 0.05% 초산 용액 4배량을 가하여 8시간 침지한 후 2$0^{\circ}C$에서 2시간 간격으로 5일간 주수하면서 콩나물, 자엽, 배축으로 구분하여 전당, 환원당, 비환원당 및 유리아미노산의 함량변화를 조사하였다. 콩나물의 전당은 대조구, 키토산 처리구가 모두 성장에 따라 감소하였는데 대조구(1196$\longrightarrow$820 mg/100 g-f.w)보다 처리구(1241$\longrightarrow$670 mg/100 g-f.w)에서의 감소율이 높았다. 자엽의 전당함량은 성장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키토산 처리구에서 현저하였고, 배축에서는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환원당 함량은 콩나물의 성장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키토산 처리에 따른 뚜렷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자엽에서는 성장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감소경향은 키토산처리구에서 높았다. 키토산 처리구에서 전당과 환원당의 감소율이 대조구보다 높은 현상은 키토산 처리에 의하여 생체 대사가 보다 활성화되기 때문이라 생각되며, 키토산처리에 의하여 발아율이 높고, 배축의 신장도가 높은 현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유리아미노산은 재배 5일째 자엽과 배축의 유리아미노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aspartic acid의 함량이 가장 많았으며, 대조구의 경우 자엽에서는 25.4 mg/100 g-f.w, 배축에서는 88.2 mg/100 g-f.w이었다. 키토산처리구의 경우는 자엽에서는 23.12 mg/100 g-f.w, 배축에서는 120.18 mg/100 g-f.w이었다.높은 항 곰팡이 활성을 나타내었다. 이 외에도 황련의 물 추출물은 M. miehei 균주에서 우수한 항 곰팡이 활성을 나타내었다. 생약재의 70% Ethanol추출물을 농도별로 제조하여 항 곰팡이 활성을 살펴 본 결과, 70% ethanol추출물에서는 계피와 파고지, 초두구, 황련이 항 곰팡이 활성이 우수하였으며, 특히 계피의 70% ethanol 추출물에서는 5가지 균종에서 모두 우수한 항 곰팡이 활성이 나타났다. 균을 제외한 5가지 균종에서 높은 항균 활성을 보였으며, 이외에 생약재는 강황, 석곡, 황련, 호장근의 70% ethanol 추출물은 4가지의 균주에 대해서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파고지, 오미자의 70% ethanol 추출물은 3가지 균주에 대해서 항균활성을 나타냈으며, 천궁, 육두구, 오수유, 갈근, 계피, 가시오가피의 70% ethanol 추출물은 2가지 균주에 대해 항균 활성을 나타내었다. 항균활성이 우수한 생약재를 농도별로 활성을 조사한 결과, 물 추출물과 10% Ethanol 추출물 모두 낮은 농도에서도 우수한 항균활성을 나타내었다.취와 함께 점질성 갈변물질이 생성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볼 때, BAAG의 처리는 BAAC의 경우보다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항균력은 우수한 천연 항균복합제재로써 농산물 식품원료에 적용하여 선도유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다. 과일 등의 포장제로서 이용할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로 [-wh] 겹의문사는 복수 의미를 지닐 수 없 다. 그러면 단수 의미는 어떻게 생성되는가\ulcorner 본 논문에서는 표면적 형태에도 불구하고 [-wh]의미의 겹의문사는 병렬적 관계의 합성어가 아니라 내부구조를 지니지 않은 단순한 단어(minimal $X^{0}$ ele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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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湖南地方) 직파재배(直播栽培)의 현황(現況), 문제점(問題點) 및 대책(對策) - 잡초방제적(雜草防除的) 측면(側面)에서 - (The Status, Problems and Countermeasure of Direct Rice Seeding in Honam Province - On Weed control -)

  • 양환승;김종석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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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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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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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호남지방(湖南地方)에 있어서 직파재배(直播栽培)의 현황(現況)과 잡초방제(雜草防除)에 대한 문제점(問題點) 및 그 대책(對策)에 對(대)하여 조사연구(調査硏究)를 하였다. 호남지방(湖南地方)(전북(全北), 전남(全南), 충남(忠南) 및 광주시(光州市))에 있어서 92년(年) 현재(現在) 직파면적(直播面積)은 건답(乾畓)이 732.1ha 담수(湛水)가 918.7ha로 총(總)1,650ha 였다. 1. 건답직파(乾畓直播) 농가(農家)의 잡초방제(雜草防除) 현황(現況)을 보면 건답기간(乾畓期間)에는 파종(播種) 3-5일(日) 후(後)에 butachlor 유제(乳劑)나 입제(粒劑)를 처리(處理)하였으며 극(極)히 소수(少數)의 농가(農家)는 benthiocarb 나 chlornitrofen 유제(乳劑)도 사용(使用)하였다. 또 벼 발아전(發芽前) 10-14일(日) 후(後) butachlor에 praquat을 혼합(混合)(Tank Mixture) 하여 처리(處理)한 농가(農家)도 있었다. 그리고 이어서 파종(播種) 35~40 일(日) 사이 담수후(湛水後)에는 Sulfonyl-urea계(系) 합제(合劑)를 처리(處理)하는 체계처리(體系處理)를 택(擇)하고 있었고 상기(上記) 제초제(除草劑)를 처리(處理)하고도 방제(防除)되지 못한 잔초(殘草)는 Bentazon + quinclorac 수화제(水和劑)로 마무리 제초(除草)를 하고 있었다. 2. 대부분(大部分)의 농가(農家)는 담수직파(湛水直播)에 있어서 제초제처리(除草劑處理)를 할때는 각(各) 제초제(除草劑)에 대한 특성(特性)을 이해(理解)하지 못한 가운데 선택(選擇)을 했거나, 특히 제초제(除草劑)의 처리적기(處理適期)를 지나서 처리(處理)하여 실패(失敗)한 경우(境遇)가 많았다. 그 중(中) 제초제처리(除草劑處理)에 비교적(比較的) 성공(成功)한 농가(農家)의 사례(事例)는 다음 4종류(種類)로 요약(要約)된다. (1) 파종전(播種前) 처리(處理) : 파종(播種) 5-9 일(日) 前 써레질 직후(直後) oxadiazon, butachlor 또는 benthiocarb를 처리(處理)하고 이어서 파종(播種) 20일(日) 후(後)에 sulfonyl-urea계(系) 합제(合劑)를 처리(處理)한 체계처리(體系處理) (2) 써레질후(後) 10 일항(日項)에(피 2엽기(葉期) 이내(以內))에 bensulfuron-methyl + dimepiprate 또는 pyrazosulfuron-ethyl + Molinate, bensulfuron-methy1 + mefenacet + dymron 등을 처리(處理)한 체계(體系)(두 제초제(除草劑)는 초기(初期) 약간(若干)의 약해(藥害) - 그후(後) 회복(回復)) (3) 써레질 18-20 일(日) 후(後)(피 3.0 엽(葉))에 bensulfuron-methyl + quinclorac, Pyrazosulfuron-ethyl + quinclorac, bentazon + quinclorac 입제(粒劑) 등(等)의 처리(處理)는 약해(藥害)도 없고 제한효과(制限效果)도 우수(優秀)하여 성공적(成功的)이었다. 그러나 그외(外)의 sulfunyl-urea계(系) 합제중(合劑中) 중기처리(中期處理) 제초제(除草劑)는 피에 대한 방제효과防除效果)가 불완전(不完全)하여 바로 이어서 bentazon+quinclorac 수화제(水和劑)의 추가처리(追加處理)가 필수적(必須的)이었다. 3. 직파재배(直播栽培)에 있어서 엽기(葉期)가 진행(進行)된 피에 대하여 우수(優秀)한 살초효과(殺草效果)를 나타낸 quinclorac합제(合劑) 대신 대체(代替) 가능(可能)한 제초제(除草劑)를 찾고자 우리나라에 등록(登錄)된 41종(種)의 논 제초제(除草劑)를 화합물(化合物) 계통별(系統別)로 분류(分類)하고 각각(各各)의 특징(特徵)과 처리적기(處理適期)를 분석(分析)한 결과(結果) 초기처리(初期處理)가 약(約)70% 였으며 그 외(外)에는 중기(中期) 및 후기처리(後期處理) 제초제(除草劑)였다. 담수직파재배(湛水直播栽培)에서는 파종후( 播種後) 벼가 완전(完全)히 착근(着根)하고 뜬묘나 누은묘가 없는 시기(時期)에 제초제(除草劑)를 처리(處理)하는 것이 완전(完全)하다. 그런데 이때에는 피가 2.5- 3.0엽기(葉期) 이상(以上) 되므로 처리적기폭(處理適期幅)이 넓은 除草劑가 절실(切實)히 필요(必要)하다. 따라서 일년생(一年生) 및 다년생(多年生) 잡초(雜草)를 동시(同時)에 방제(防除)할 수 있는 sulfonyl-urea 계합제중(系合劑中) 중기처리제(中期處理劑) 6종(種)과 bentazon + quinclorac 합제(合劑) 2종(種)을 공시(供試)하여 피 3.0엽기(葉期) 이상(以上)에서 담수조건(湛水條件)에서는 토양처리(土壤處理) 그리고 건답조건(乾畓條件)에서는 경엽처리(莖葉處理)하여 피 엽기별(葉期別) 살초(殺草) 스펙트램을 검정(檢定) 실시(實施)하였다. 그 결과(結果)(Table 9, 10, 11) 살초폭(殺草幅)이 넓은 순위(順位)는 bentazon + quinclorac WP>bentazon+quinclorac G>Bensulfuron-methyl + quinclorac G>pyrazosulfuron-ethyl + quinclorac G>pyrazosulfuron-ethyl + Molinate>bensulfuron-methyl + mefenacet +dymron G>bensulfuron-methyl + mefenacet G>bensulfuron-methyl + benthiocarb G로 나타났으며 농가포장(農家圃場)에서 직면(直面)한 결과(結果)와도 부합(符合)된다. 결론적(結論的)으로 건답직파(乾畓直播) 담수직파(湛水直播)를 막론(莫論)하고 피 엽기(葉期)가 3.0엽기(葉期) 이상(以上)으로 진행(進行)된 상태(狀態)에서는 bentazon + quinclorac합제(合劑)를 대체(代替)할 제초제(除草劑)는 아직 없다. 따라서 직파재배(直播栽培) 정착(定着)을 위해서는 quinclorac합제(合劑)는 농가(農家) 공급(供給)이 지속(持續)되어져야 된다. 직파재배(直播栽培)의 조속(早速)한 정착(定着)을 위하여 다음 사항(事項)을 제안(提案)한다. 1. 관(官), 농민(農民), 연구지도기관(硏究指導機關)이 일절(一切)가 된 가칭(假稱) 직파재배시험(直播栽培試驗) 연구위원회(硏究委員會)를 지방별(地方別)로 조직운영(組織運營)할 것. 2. 정밀(精密)한 세조파기(細條播機) 및 직파전용(直播專用) 품종개발연구(品種開發硏究) 3. 새 피해(被害) 방지연구(防止硏究) 4. 잡초방제기술(雜草防除技術)의 체계확립(體系確立)에 대한 다면적연구(多面的硏究) 5. 토지기반조성(土地基盤組成) 확충(擴充)과 정밀(精密)한 정지작업(整地作業) 기술연구(技術硏究) 및 항공산파법(航空散播法) 연구(硏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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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 추출액이 우산이끼 자가관양배양세포의 생존율, 엽록소함량 및 광합성전자전달 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veral Medicinal Plants Extract on Survival Rate, Chlorophyll Contents and Photosynthetic Electron Transport Activity of Liverwort Photoautotrophic Cultured Cell)

  • 정형진;권순태;김시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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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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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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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약용 식물의 추출액이 자가영양배양세포의 광합성전자전달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9종의 약용식물 추출액으로부터 종자발아, PA세포의 엽록소 억제정도, DCIP의 환원율, 세포 생존율, 광계 I의 전자전달활성, 단백질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식물의 추출액을 농도별로 처리하였을 때 10% 처리시 전 식물체에서 상추의 발아억제 현상을 나타내었고, 특히 백두옹과 초오 추출물 10% 처리시는 100% 억제를 나타내었다. 2. 백두옹의 증류수 및 MeOH 추출액을 PA세포에 처리한 경우 엽록소의 생성을 100% 억제 하 였다. 이는 광합성 전자전달 저해제로 알려진 DCMU 10-3M 처리와 동일한 억제 효과였다. 3. PA세포에 추출물 처리시 백두옹이 힐반응 억제가 가장 컸으며, 세포 생존력은 가장 낮았다. 4. 광합성 산소발생은 반하, 독활, 백두옹, 만형자 추출액 처리시 14-77% 억제되었고, 특히 PA 세포 2ml 반응액에 백두옹 추출물 60rl 처리시 50% 산소발생 억제를 나타내었다. 5. 추출액을 PA 세포에 처리한 후 단백질을 추출하여 SDS-PAGE를 이용하여 조사한 결과 대조구에 비하여 백두옹 추출물 10% 처리에서 14KD, 31KD, 41KD, 53KD, 73KD의 밴드가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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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수확을(收穫) 위한 건조제(乾燥劑)로서 Paraquat와 Diaquat의 이용(利用)에 관(關)한 연구(硏究) (Investigation on the Use of Paraquat and Diquat as a Desiccant for Sesame Harvest-Aid)

  • 한성수;박기훈;유철현;이용근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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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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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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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농산물(農産物) 수입개방화(輪入開放化)에 대처(對處)하여 농가(農家) 고소득(高所得) 작물중(作物中) 하나인 참깨의 수확(收穫)시 기계화(機械化) 작업(作業)에 의한 노동(勞動)의 효율(效率)과 대량생산(大量生産)에 따른 생산비(生産費) 절감(節減)을 위한 방법(方法)으로 비선택성(非選擇性) 제초제(除草劑)인 paraquat와 diquat를 예취(刈取) 3일전(日前)과 3시간전(時間前)에 각각(各各) 처리(處理)하여 참깨 수확(收穫)을 위한 건조제(乾燥劑)로서의 이용가능성(利用可能性)을 연구(硏究)할 목적(目的)으로 수행(遂行)한 실험결과(實驗結果)는 다음과 같다. 1. Paraquat와 diquat를 예취(刈取) 3일전(日前)과 3시간전(時間前)에 각각(各各) 처리(處理)한 결과(結果) 참깨 꼬투리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比)해 빠르게 감소(減少)되어 건조효과(乾燦效果)가 뚜렷하였다. 2. 공시약제(供試藥劑)를 처리(處理)한 후(後) 수확(收穫)한 참깨의 수량(收量)과 참깨 종자(種子)의 발아율(發芽率)은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比)하여 유의차(有意差)가 없었다. 3. 참깨 종자중(種子中)의 약제(藥劑) 잔유량(殘留量)은 두 공시약제(供試藥劑) 모두 예취(刈取) 3일전(日前) 처리농도(處理濃度) 250ppm에서 검출(檢出)되지 않았다. 4. 예취후(刈取後) 일수(日數)에 따른 참깨꼬투리의 탈립율(脫粒率)은 건조제(乾燥劑) 처리(處理)로 무처리(無處理) 실행(慣行)에 비(比)하여 매우 높았다. 5. 탈곡회수(脫穀回數)에 따른 소요노동력(所要勞動力)도 크게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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