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발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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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건강상식 - 내 몸의 냄새를 제거하자

  • 홍지영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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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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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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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고 있다. 운동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이기도 하지만 몇 겹씩 껴입었던 겉옷들도 상큼하고 가벼운 옷들로 바꾸어 입게 된다. 그러나 기온이 올라갈 수록 하나 둘씩 고민되는 것이 있다. 바로 냄새이다. 발을 매일 씻어도 발냄새가 지독히 나는가 하면,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땀냄새가 걱정이다. 또 식사후 양치를 꼼꼼히 해도 몇 시간만 지나면 입에서 요상한 냄새가 나는 듯 하다는 사람도 있다. 도대체 왜 몸에서 불필요한 냄새들이 나는 걸까? 자신과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불쾌한 냄새의 원인과 개선 방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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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고등학교 교실냄새에 대한 뇌파반응 (Electroencephalography Activities Influenced by Classroom Smells of Male High School)

  • 류현;고우형;김정우;김수린;김민경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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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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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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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남자고등학교 교실에서 발생하는 냄새(발냄새, 머리냄새, 쉰냄새, 땀냄새)와 대표악취물질(부티르산, 암모니아)에 대한 뇌파반응을 분석하였다. 냄새자극 시험은 30~50대의 여성을 대상으로 수행하였다. 교실냄새와 대표악취물질의 자극에 대한 뇌파 지표들의 변화 경향은 측두엽에서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들 악취물질의 측두엽에서 반응은 바탕뇌파대비 상대알파파를 0.04~0.13 감소시켰고, 상대베타파 0.02~0.06, 상대감마파를 0.03~0.09 증가시켰다. 교실냄새들과 두 악취물질들은 이완상태를 나타내는 알파파를 감소시켰고, 각성과 긴장 및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고베타파(18~30Hz)와 불안과 흥분상태를 나타내는 감마파(30~50Hz)를 활성화시켰다. 냄새물질들의 뇌 각성 및 자극정도는 머리냄새 > 부트르산 > 발냄새, 쉰냄새 > 암모니아> 땀냄새 순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교실냄새가 과도한 각성이나 긴장을 유발하므로 수업 집중력이나 학습능력을 저해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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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Zone_지금은 여성건강시대 - 여름날 예쁜 발, 건강한 발, 깨끗한 발 만들기

  • 최광호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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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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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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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무더운 여름이면 여성들은 발가락과 발등을 훤히 드러내는 샌들을 신는다. 평소 무관심하게 지나칠 수 있는 여성의 발이 여름이면 고통받는 것을 아는가? 특히 무좀, 발 냄새, 굳은살, 티눈 등이 그것들인데, 여름철 여성의 발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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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피부건강 올가이드-남성도 피부 관리 필요

  • 대한결핵협회
    • 보건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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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7호통권5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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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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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여름은 피부에 악영향을 미치는 자외선이 유독 강한 계절이다. 자외선은 남자 여자를 구분하지 않고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 잡티를 만들며 피부노화를 촉진시킨다. 그동안 등한시되어왔던 남성들의 피부관리 요령을 집중적으로 알아보고 더불어 여성의 피부관리 요령과 발냄새 제거방법 등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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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아콩을 이용한 콩우유의 isoflavone 향상 및 품질 특성 개선 (Isoflavone and Quality Improvement of Soymilk by using Germinated Soybean)

  • 이혜연;김주숙;김영수;김우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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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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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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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콩우유의 기능성 향상과 품질 특성 개선을 위하여 콩을 발아시켜 발아기간별로 콩우유를 제조한 다음 isoflavone 및 올리고당의 함량과 콩우유의 물리적 및 관능적 품질 특성을 비교하였다. 발아콩으로 제조한 콩우유의 isoflavone 함량은 증가하여 신팔달 2호의 경우 12시간 발아에서 5.552 mg/g으로 최대값을 보였다. 콩우유의 물리화학적 특성은 고형분 함량의 경우 신팔달 2호는 5.68%에서 6.02%로 증가하였으며 서목태는 24시간 발아 후 5.30%에서 6.10%로 증가하였다. 색도는 L 값의 증가와 함께 a, b값은 감소하여 색의 밝아짐의 효과가 있었다. 콩우유의 점도는 감소하였으며 현탁액 안정도는 24시간 발아후 개선되었다. 콩우유의 관능적 특성은 콩비린 냄새의 감소와 고소한 냄새, 맛의 증가로 발아콩으로 제조한 콩우유의 관능적 특성이 향상되었다. 신팔달 2호의 경우 12시간 발아 콩으로 제조한 콩우유의 선호도가 가장 높게 평가되었다.

냄새냉이 수용성추출물의 제초활성 탐색 (Screening of Herbicidal Activity from Aqueous Extracts of Coronopus didymus)

  • 김태근;송진영;강정환;양영환;김현철;송창길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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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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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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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냄새냉이의 군락 형성에 따른 하부식생에 미치는 영향을 환경식물학적 측면에서의 파악과 천연제초제로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수용성 추출액 농도에 따른 수용체 식물의 발아 및 유식물 생장 등을 조사하였다. 냄새냉이 군락에 근접할수록 1번 조사구(7종, 1.76), 2번 조사구(5종, 1.34), 3번 조사구(5종, 1.25) 순으로 출현종수, 종 다양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냄새냉이의 수용성 추출액 농도가 증가됨에 따라 대부분 수용체 식물의 상대발아률(r=-0.731, p<0.01), 평균발아기간, 상대신장률(r=-0.571, p<0.01, r=-730, p<0.01), 상태생체량(r=-0.743, p<0.01), 뿌리털 발달 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각각 수용체 식물에 따라 약가의 정도 차를 보였다. 수용체 유식물의 생장은 부위별 억제의 정도 차를 보이는데 수용체 식물의 지상부보다 지하부가 냄새냉이의 수용성추출액에 대해 억제의 경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냄새냉이의 수용성추출액에 대한 총 페놀 함량은 $23.0{\pm}1.1mg/g$으로 분석되었다. 조사지역의 토양 내 총 페놀 함량은 1번 조사구($0.072{\pm}0.002mg/g$), 2번 조사구($0.082{\pm}0.003mg/g$), 3번 조사구($0.092{\pm}0.004mg/g$) 순으로 증가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들 결과를 종합하면 냄새냉이는 자생식물과의 경쟁함에 있어 알레로파시 효과를 나타내는 페놀 화합물 등이 수관 내 토양으로 방출하여 하부식생에 대한 발아 및 생장 등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경쟁적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천연제초제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두발아에 의한 콩우유의 과당과 관능적품질의 변화 (Changes in Oligosaccharides and Sensory Quality of Soymilk During Germination)

  • 김우정;윤석권;이춘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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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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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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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25^{\circ}C$에서 5일간 발아시킨 대두로 콩우유를 제조한후 발아가 콩우유의 당과 향미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2일간 발아시켰을때 단백질의 수율이 약간 증가함과 동시에 stachyose와 raffinose는 급격한 감소를 보여 콩우유의 화학적 품질 향상을 보여 주었다. 또한 2일 발아시 불쾌한 콩비린맛과 풀맛 그리고 콩비린 냄새가 최소치에 도달하였으며 전체적인 기호도는 가장 높았다. 구수한 냄새와 맛은 5일간의 발아 과정에서 전체적인 기호도의 변화와 유사한 변화 경향을 보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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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초 외국인이 본 한국인의 식생활 (Korean Dietary Life from the View of Foreigner in the early 1900s)

  • 정경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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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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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3-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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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1900년대 초는 서양 열강들이 아시아를 향해 본격적으로 진출한 시기로 당시 한국에는 외교관, 선교사, 의사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외국인들이 들어왔다. 한국을 찾은 1900년대 초기의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식생활은 호기심과 충격의 대상이었기에 그들은 한국인의 식생활에 대한 기록을 남겼다. 외국인들은 한국을 비교적 윤택하고, 오곡이 풍성한 매력적인 국가로 보았다. 한국인들에게 주식은 쌀이고, 중요한 양식으로 김치를 먹었으며, 다양한 곡식과 채소, 그리고 비빔밥을 먹었다. 한국에는 각종 육류와 생선, 미역, 약초(인삼)가 있었다.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식탐이 있다고 하면서, 밥을 고봉으로 많이 먹는다고 하였다. 한국인의 기본 식단으로는 밥 한그릇, 국 한 그릇, 김치와 간장, 다른 찬거리들이 있으며, 푸짐하게 상을 차려낼 때는 고깃국과 함께 날생선 말린 생선 튀긴 생선 중 한 가지가 올랐다. 한국에는 장독대가 있어서 간장, 된장, 고추장, 장아찌 등을 담가먹었다. 한국인에게는 특유의 옻냄새와 김치 양념냄새가 많이 났으며, 외국인들은 그 냄새를 림버거 치즈로 비유하면서 한국을 꼬랑내, 발냄새가 나는 나라로 언급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1900년대 초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들의 기록을 통해 한국의 식생활과 한국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다.

만화로 보는 농약안전사용 및 보관

  • 한국작물보호협회
    • 자연과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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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통권2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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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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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 안전성 향상을 위한 업계의 개발노력과 일선 지도기관의 계도, 농업인의 안전사용 의식 향상 등이 어우러져 살포 중 중독사고가 현저히 줄어드는가 하면 우리 농산물 안전성 또한 지속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특히 우리농산물 안전성은 지난해까지 1.1%였던 부적합률이 올해 상반기에는 0.8%로 낮아져 더욱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최근 분제농약을 밀가루로 오인, 부침개를 만들어 팔아 발생한 식품안전사고는 일어탁수(一魚濁水)의 우려가 충분한 좋지 않은 사례가 될까 적잖이 걱정이다. 물론 이를 계기로 농촌진흥청과 업계는 제품자체에 검은색을 내는 색소와 고약한 냄새가 나는 악취제, 잘못해 먹었을때 즉시 토하도록 하는 구토제를 추가 사입, 밀가루와 확연히 구별토록 하고 취급제한기준을 강화하는 한편 그 이행여부를 철저히 점검키로 하는 등 지난 2003년에 이은 강도 높은 분제농약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재발방지를 위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농약에 대한 각자의 안전의식이다. 농약은 의약품이 아니다. 올바른 사용 및 보관에 대한 평소 인식을 단단히 가져야 한다. 그래야만 안전을 담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본격적인 농약사용 성수기를 맞아 농약 살포 전과 살포 중, 살포 후에 주의해야 할 사항을 만화를 통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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