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점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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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이앙 직후 유묘기 한발 피해시기에 따른 수량 및 미질 특성 변화 (Change in Yield and Quality Characteristics of Rice by Drought Treatment Time during the Seedling Stage)

  • 조수민;조준현;이지윤;권영호;강주원;이샛별;김태헌;이종희;박동수;이점식;고종민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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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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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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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최근 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해 기상이변이 생기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2012년 이후로 꾸준히 이앙기인 5~6월에 비가 거의 오지 않고 평년보다 온도가 상승하는 봄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묘기 한발에 의한 피해양상과 그로 인한 수량감소와 미질특성 변화를 구명하고자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수행한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한발처리시기에 따른 벼의 초기 생육특성을 확인한 결과 초장의 경우 모든 시험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감소하였고 경수의 경우 이앙 후 3일, 10일 경부터 한발처리한 시험구에서 30%가량 감소하였다. 이앙 후 20일 경부터 한발 처리한 시험구에서는 감소율이 3.7%로 20일 이후에 한발피해 시 경수 감소는 적은 것으로 사료된다. 2. 한발처리시기에 따른 벼 후기 생육과 수량구성요소 조사 결과 이앙 후 3일 경부터 한발처리한 시험구에서 피해가 가장 컸고 수수의 경우 이앙 후 3일부터 한발처리한 시험구에서 약 30% 감소피해를 입은 반면 이앙 후 20일부터 한발처리 한 경우 뿌리활착 이후에 한발피해를 받아 수수에는 영향을 크게 받지는 않았으나 등숙비율이 감소하였다. 수당립수는 무처리에 비해 모두 감소하였고 천립중은 무처리구에 비해 초기 한발피해가 크지 않았다. 3. 품종별 한발처리시기에 따른 생육 및 수량구성요소를 분석해본 결과 조생종인 해담쌀이 초기 한발피해에 따른 수량감소가 30%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이는 조생종이 중만생종에 비해 기본영양생장기가 짧아 초기 피해를 출수 전에 회복하지 못하여 유효분얼수 등 수량구성요소 전반에 걸쳐 피해를 입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4. 쌀의 경점도를 분석한 결과 무처리구와 이앙 후 20일 경에 한발피해 받은 시험구는 초기에 한발피해를 받은 시험구에 비해 경도와 단백질 함량이 낮고 강하점도는 높으며 치반점도는 낮아지는 등 밥맛이 양호한 특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므로 한발피해를 초기에 받으면 미질에도 영향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인공산성비가 만수국(Tagetes patula L.)의 생육 및 항산화 작용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Growth and Antioxidant System in French Marigold (Tagetes patula L.))

  • 김학윤;김정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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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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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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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도시의 화단 및 꽃길 조성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는 만수국을 대상으로 산성비에 의한 식물 피해 양상을 조사하고, 산성비 처리가 활성산소 생성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를 일으키는지를 조사함과 동시에 산성비에 대한 식물의 생화학적 방어반응을 조사하기 위하여 여러 농도의 인공 산성비(pH 2.0, 3.0, 4.0, 5.6)를 제조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산성비의 pH가 낮을수록 생육 피해는 심하게 나타났으며 pH 3.0 이하의 처리에 의해 암회색 또는 적갈색의 괴사 반점이 생성되었다. MDA 함량은 pH 2.0 처리에서 약 2배 정도의 증가를 나타내었다. 산성비의 $H^+$ 부하량 증가에 따라 DHA/AsA 및 GSSG/GSH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SOD, AP, GP 등의 항산화효소 활성도 산성비의 $H^+$ 부하량의 증가에 따라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산성비는 만수국 식물에 활성산소 생성에 의한 산화스트레스가 일으키며, 이를 무독화하기 위해 식물의 생화학적 방어반응이 작용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저항성 검정을 위한 고추 갈색점무늬병(Cercospora capsici) 최적 발병조건 (Optimal Conditions for Resistance Screening of Cercospora leaf spot by Cercospora capsici on Pepper)

  • 임양숙;김병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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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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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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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고추재배에서 갈색점무늬병에 의한 반점 황화 조기낙엽 등의 피해로 수량감소를 일으키고 있어, 이 병해에 대한 저항성 육종을 위해서 병원균의 인위접종에 의한 발병조건을 확립하고자 한다. 본 실험 결과, 발병온도는 접종 후 야간 15~$20^{\circ}C$/주간 20~$25^{\circ}C$에서 습실을 경과하는 것이 발병이 가장 양호하였다. 접종묘령은 접종 후 병반 형성수가 많으면서 낙엽이 적게되는 30~40일 유묘가 발병이 가장 좋았다. 고추 유묘에 포자현탁액으로 접종할 경우 3.4 ${\times}$ $10^5$ conidia/ml 농도가 적당하며 접종 후 병반수로 저항성 정도를 조사할 때 20일까지 적당하였다.

고추의 발아 및 역병 발생에 미치는 인공산성비의 영향 (Effect of Simulated Acid Rain Treatment on the Germination Rate and the Phytophthora Rot of Capsicum annum)

  • 차병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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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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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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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공산성비의 pH가 낮아질수록 고추씨의 발아에 걸리는 시간은 단축되었으며 발아율은 향상되었으나 어린 싹에게는 매우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다. 어린 고추모는 이미 자란 식물체에 비하여 산성비에 훨신 더 민감하게 작용하였다. 산성비의 전형적인 가시피해증상은 잎에 나타나는 흰색 반점이었으며, 빗물의 pH가 낮을수록 더 빨리 더 심하게 나타났다. 고추의 역병은 일반적으로 인공산성비 처리구에서 대조구보다 빨리 발병하였으나, 인공산성비의 pH가 아주 낮을 때는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오히려 병의 발생이 줄어들었다. 인공산성비 처리중에 역병을 접종하였을 때는 처리 전에 접종하였을 때보다 병이 더 빨리, 더 심하게 나타났다. 역병의 발생이 가장 심했던 것은 역병의 접종시기와는 관계없이 pH 4.0 또는 4.5인 빗물을 처리하였을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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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環境的) 스트레스 자외선(紫外線)-B 조사(照射)에 의한 피나무 유묘(幼苗)의 초기생장(初期生長)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Initial Growth of Tilia Amurensis Rupr. Seedlings by an Environmental Stress Ultraviolet-B Irradiation)

  • 김종진;홍성각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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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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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8-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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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본 연구는 자외선-B 조사(照射)가 피나무 유묘의 초기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수행되었다. 자외선-B는 유묘의 하배축 신장, 수고생장, 잎의 생장 및 엽록소 함량증가를 억제하였다. 이러한 억제 효과는 자외선-B 조사(照射)량이 증가할수록 더욱 높았다. 잎생장 감소 뿐만 아니라 형태적 변화도 나타났으며 엽장의 생장보다 엽폭의 생장이 빠르게 일어난 것이 관찰되었다. 자외선-B 처리를 받은 유묘의 1차엽 또는 2차엽에 변색, 반점, 반짝거림, 위축 또는 오그러듬의 피해증상이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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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잎 이상반점증상에 관한 연구 1. 발생상황과 피해 (Studies on the Pear Abnormal Leaf Spot Disease 1. Occurrence and Damage)

  • 남기웅;김충회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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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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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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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A new unidentified pear leaf spot disease presumed to first occur in the late 1970's has recently become prevalent over the pear growing areas, and caused the greatest problem for pear production in Korea. The disease began to develop on pear leaves at mid- to late May, peaked at mid- to late une, but stopped further development until September in cool climate. Leaf lesions are 0.9∼2.5 mm in diam., oval or irregular to rectangular in shape, first appeared reddish purple, later changed to dark brown, and to whitish grey in the late season. Lesions were limited to appear only on the mature, hardened leaves, initially from leaf margin or near the leaf veins, and later scattered over the leaf surface. Individual lesions usually did not enlarge, but often coalesced each other, commonly causing shot holes and eventual early falling. The disease was most severe on the major pear cultivars Niitaka and Okusankichi ranged with 4 to 100% infections in trees, depending on the orchards, but not on the cultivar Chojuro. Damages from the disease included lower fruit weight, and higher acid and less sugar content in fruits, resulting in lowering the overall fruit quality. Etiology of the disease including identification of the causal organism is in a separate 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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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지역(大氣汚染地域) 조경용(造景用) 수종(樹種)의 개발(開發)을 위(爲)한 $SO_2$에 대한 내연성(耐煙性) 비교(比較) 연구(硏究) (Study on the Screening of the $SO_2$ Resistant Species for Landscape in Air Polluted Area)

  • 임수길;이준배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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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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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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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대기오염(大氣汚染)의 영향(影響)이 있는 지역(地域)의 조경설계(造景設計)에 사용하기 위한 재내수종(在來樹種) 자원(資源)의 개발(開發)을 위하여 우리나라 재내수종(在來樹種) 6종을 대상(對象)으로 $SO_2$ 가스 0.4, 0.7, 1.5, 3.0 ppm을 매일 8시간(時間)씩($09:00{\sim}17:00$) 5일간(日間) 인공(人工) 접촉(接觸)시켜 각(各) 수종(樹種)의 $SO_2$ 가스에 대한 감수성(感受性)과 내연성(耐煙性)을 비교(比較)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을 얻었다. 1. 6종(種) 모든 수종(樹種)에서 가시피해(可視被害)는 엽맥간(葉脈間)에 반점(班點)으로 나타났고 피해반점(被害班點)의 색(色)은 대체적으로 피해초기(被害初期)의 연연색(軟緣色)이나 갈색(褐色)에서 담갈색(淡褐色)이나 흑갈색(黑褐色) 또는 적갈색(赤褐色)으로 변화(變化)되었다. 2. 각(各) 수종(樹種)의 $SO_2$에 대한 감수성(感受性)은 대추나무>산사나무>백당나무>병꽃나무>사철나무>신나무 순(順)으로 높았다. 3. 각(各) 수종(樹種)의 $SO_2$ 가스에 대한 내연성(耐煙性)은 신나무>사철나무>백당나무>병꽃나무>대추나무>산사나무 순(順)으로 강(强)했다. 4. $SO_2$ 1.5ppm 접촉시(接觸時) 각(各) 수종(樹種)의 엽녹소(葉綠素) a, b 및 a+b 함양(含量)은 대조구(對照區)에 비해 감소(減少)하였고, $SO_2$ 가스 접촉시(接觸時) 수용성(水溶性) 황함양(黃含量)은 대조구(對照區)에 비하여 증가(增加)되었다. 5. 각(各) 수종(樹種)의 기공확산(氣孔擴散) 저항치(抵抗値)는 $SO_2$ 가스에 대한 수목(樹木)의 감수성(感受性)이나 내성(耐性)과 상관(相關)이 없는것으로 사료(思料)된다. 6. 조경용(造景用)으로 적절한 수종(樹種)은 내연성(耐煙性)이 강(强)하고 감수성(感受性)이 낮으며 기공확산(氣孔擴散) 저항치(抵抗値)가 작아야 되므로 본(本) 연구(硏究)의 대상(對象) 수종(樹種) 중에서는 신나무가 가장 적합(適合)하다고 판단(判斷)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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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지역의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 발생 양상 (Pattern of the Occurrence of Tomato spotted wilt virus in Jeonnam Province)

  • 고숙주;강범용;최덕수;김도익;이관석;김창석;최홍수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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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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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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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남 지역에서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은 나주, 순천, 영광, 신안 등 8개 시군에서 발생되었으며, 영광 지역이 가장 심하였다. 시설재배에서는 주로 고추, 피망, 토마토에 발생하였고, 노지재배에서는 고추의 피해가 컸다. 고추 육묘장에서 Tomato spotted wilt virus(TSWV) 발생을 조사한 결과, 나주, 순천, 장흥 지역에서 발병주율은 1.1-30%로 조사되었다. TSWV은 일반적으로 6월 상순에 초발하여 8월까지 지속적으로 발병이 증가하였으나, TSWV에 감염된 묘가 정식된 경우 정식 초기인 5월 상순부터 발생을 시작하였다. 시설재배지에서 꽃노랑총채벌레가 대만총채벌레보다 황색점착트랩에 높은 밀도로 채집되었고, 노지고추에서는 대만총채벌레가 꽃노랑총채벌레보다 우점하였다. 동절기 휴경기에 하우스 내와 측창 사이의 잡초를 완전히 제거한 경우에는 방치한 포장에 비해 바이러스 초발일이 1개월 정도 지연되는 경향을 보였고, 측창쪽에서 가까운 열이 바이러스 발생율이 높았고 측창에서 멀어질수록 발생율이 낮아졌다.

인공산성(人工酸性)비 처리량(處理量)에 따른 배추와 무의 생육(生育)과 토양(土壤) 화학성(化學性) 변화 (Chinese Cabbage and Radish Performance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Affected by Simulated Acid Rain)

  • 이석순;김복진;홍승범;박선도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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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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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9-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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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공산성비의 처리량이 배추와 무의 생육과 토양의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코저 서울배추와 일신알타리무에 일반비(pH 6.0) 10mm, 인공산성비 (pH 2.7) 5mm 처리 후 일반비 5mm, 그리고 인공 산성비 10mm를 2일간격으로 24회 처리한 후 가시적 피해, 엽록소 함량, 식물체중 무기양분 함량, 수량, 시험 후 토양의 화학성 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가시적 피해는 배추와 무에서 모두 잎에 담갈색, 적갈색, 혹은 회갈색 반점이 발생하고, 잎이 다소 작아지며, 윤기가 없고, 때로는 쪼글쪼글 해진다. 인공산성비를 3회 이상 처리했을 때부터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하여 처리횟수가 증가 할수록 또 처리량이 많을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하였다. 2. 잎의 엽록소 함량은 배추와 무에서 모두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감소하였다. 3.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배추는 구고(球高), 구경(球徑), 생체중이 감소하였고, 무도 근장(根長), 근경(根徑), 생체중이 감소하였다. 4. 식물체중 무기양분 함량은 배추와 무에서 모두 황 함량은 증가하고, 석회 함량은 감소하였으며, 질소, 인산, 칼리, 마그네슘 함량은 뚜렷한 경향이 없었다. 5. 인공산성비 처리는 토양 pH와 치환성 양이온 (Ca, K) 함량은 감소시키고, 황 함량은 증가시키며, 질소와 인산 함량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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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人工酸性)비 후(後) 일반(一般)비 처리량(處理量)에 따른 작물생육(作物生育)과 토양(土壤)의 화학성(化學性) (Crop Performance and Soil Chemical Properties Affected by Amounts of Normal Water after Simulated Acid Rain)

  • 김복진;박선도;이석순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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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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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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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인공산성비 다음에 처리된 일반비가 배추, 무, 콩의 생육 및 토양 화학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인공산성비(pH 2.7)를 5mm, 10mm를 살포한 후 일반비를 각각 0, 5, 10mm 씩 살포하는 처리를 3일 간격으로 배추와 무는 20회, 콩은 42회 실시하여 작물의 가시적 피해증상, 엽록소 함량, 수량 및 수량과 관련된 특성, 식물체 및 토양의 무기 양분 함량 등을 분석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배추, 무, 콩의 가시적 피해정도는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심한 편이었고, 일반비의 처리량이 많을수록 감소되었다. 피해증상은 잎이 담갈색, 연록색으로 변하고, 황백색의 괴사 반점이 생기면서 잎 가장자리가 위축되었다. 2. 엽록소 함량은 배추, 무, 콩 모두 인공산성비 5mm보다 10mm 처리에서 높았고, 인공산성비 처리 후 일반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높았다. 3. 배추, 무, 콩 등의 수량은 인공산성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또 인공산성비 살포 후 일반비 처리량이 많을수록 증가되었다. 4. 식물체중 무기양분 함량은 일반비 처리량에 따른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무와 콩의 황 함량은 인공산성비의 처리량이 많을수록 높았다. 5. 시험 후 토양의 화학성은 배추, 무, 콩 모두 토양 pH는 다소 감소하였고, 질소와 황 함량은 증가되었으며, 유기물, 인산, 치환성 칼슘, 마그네슘 및 칼리 함량 등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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