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월상연골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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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십자 인대 재건술과 병행한 흡수성 Meniscal Arrow를 이용한 반월상 연골 봉합술 (Meniscal Repair with Resorbable Meniscal Arrows with Concurrent ACL Reconstruction)

  • 인용;김승기;박원종;박종범;신재혁;장한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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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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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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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목적 :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시행시 봉합 가능한 반월상 연골 파열에 대하여 흡수성 meniscal arrow로 고정하고 그 치료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4월부터 1999년 6월까지 전방십자인대 손상과 반월상 연골 파열이 동반된 환자들 중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함께 봉합 가능한 16명, 18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기간은 21.5개월($12\~38$개월)이었다. 결과 : 18례 중 14례$(78\%)$에서 치유 소견을 보였는데 수상에서 수술까지의 시간에 따라서는 급성 손상이 9례중 8례$(89\%)$, 아급성 손상이 5례 중 4례$(80\%)$의 치유율을 보였고 만성 손상은 4례 중 2례$(50\%)$에서 낮은 치유율을 보였다. 결론 :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봉합가능한 반월상 연골 파열이 동반되었을 때 그 손상이 급성 또는 아급성인 경우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함께 흡수성 Meniscal Arrow를 이용한 반월살 연골 봉합술은 좋은 치료법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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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합병증 (Complications After Meniscus Allograft Transplantation)

  • 전철홍;배규환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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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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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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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반월상 연골의 아전 또는 전 절제술을 시행한 환자에서 증상이 동반된 경우, 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은 통증의 완화와 슬관절 기능의 개선면에서 최근 높은 성공률이 보고되고 있다. 하지만 이식술 후 이식편의 파열, 수축, 돌출, 감염, 진행하는 관절 연골의 손상, 비흡수성 봉합사에 의한 육아종 등의 합병증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좋지 않은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따라서 합병증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해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며, 이에 본 저자들은 동종 반월상 연골 이식술 후 임상적 결과 및 합병증에 대해 문헌 고찰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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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기시부 파열 봉합 후 추시 자기공명영상 검사의 유용성 (Magnetic resonance imaging Usefulness after Medial Meniscus Posterior Root Tear Repair)

  • 전재균;김준범;이봉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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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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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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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슬관절 내측 연골판 후각 기시부 파열에 대하여 관절경적 봉합 수술을 시행한 후 유합 유무를 평가하기 위한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의 유용성에 대하여 보고 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7년 11월부터 2011년 6월까지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기시부 파열을 봉합한 환자 중 술후 MRI와 관절경검사를 모두 시행하였던 1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관절경검사와 MRI 검사를 시행하여 비교하였다. 결과: 술전 Lysholm knee score는 평균 56.4에서 평균 79.0으로 visual analogue scale (VAS) score는 8점에서 3점으로 호전되었다. 2차적 관절경 검사상 17예 모두 섬유화 재생 후 안정화된 소견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MRI 검사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기시부 파열을 시사하는 수직 직선 결함(cleft sign)은 술전후 모두 관찰되었고, 음영 손실(ghost sign)은 술전 10예에서 술후 9예, 방사선 직선 결함(radial linear defect) 소견은 술전 17예에서 술후는 15예에서 확인되었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각 기시부 파열의 관절경적 봉합술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비해부학적 위치에 봉합한 경우 술후 추시 MRI 검사는 유합 여부 판단에 유용하지 않았다. 유합 여부를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관절경적 검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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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측 반월상 연골 변연부 파열 봉합 후 초음파 추적 검사의 유용성 (Usefulness of Ultrasonographic Follow Up Study After Repair of Peripheral Lateral Meniscal Tear)

  • 김정만;임동선;김태형;신은수;문영석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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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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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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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 봉합 후 추적 검사 방법으로서의 초음파 검사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슬관절 외측 반월상 연골 파열 중 변연부 파열이 있어 봉합술을 시행했던 경우 중 1년 이상(1~2.5년) 추시가 가능하였던 14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남성 10예, 여성 4예 이었으며, 평균나이는 36.1세(19~53세)이었다. 수술 후 6주, 3개월, 6개월, 1년에 외래에 방문하여 수술한 슬관절에 대한 신체 검사와 초음파를 시행하였다. 초음파 검사와 임상적 치유 상태가 일치하는 정도를 보았다. 결과: 3예에서 추시 기간 중 초기인 6주, 3개월에 신체 검사 상 관절선 압통이나 부종 등이 있었으나 이후 추시에서는 사라졌고, 모든 추시 기간 실시한 초음파 검사에서는 전례에서 봉합부위가 치유된 것을 볼 수 있었다. 결론: 외측 반월상 연골 변연부 파열 봉합술 후 초음파 검사는 치유 상태를 판단함에 있어 비용과 편의성에 있어 유용한 검사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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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 - 임상 양상 및 새로운 봉합 수기(pullout suture) - (Transection of the posterior horn of the medial meniscus at the posterior tibial attachment - Clinical features and A new repair technique (Pullout suture) -)

  • 안진환;하철원;김호;김성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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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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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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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내측 반월상 연골후각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은 흔하지 않고 기존의 수기로는 봉합이 어렵다. 이에 저자들은 내측 반월상 연골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의 임상 양상 및 pullout suture를 통한 새로운 봉합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년 9월부터 1999년 7월까지 9명의 환자에서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을 경험 하였다. 평균 나이는 59.3세로 38세에서 70세까지의 분포였다. 전예에서 자기공명영상과 임상양상으로 진단하였고, 슬관절경을 통해서 확진과 치료를 하였다. 1예에서 2차적 관절경을 시행하여 봉합 된 반월상 연골의 치유여부를 확인하였다. 임상 양상 : 대개 중년이후의 나이에서 호발하며, 특별한 외상의 과거력이 없다. 슬관절 후면의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그 위치가 불명확한 특징이 있었다. 경도내지 중등도의 슬관절의 종창을 호소하였으며, 특징적으로 슬관절을 굴곡 시킬수록 심해지는 술관절 후면의 통증으로 완전한 굴곡의 장애가 있었다.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퇴행성 변화는 없거나, 나이에 비해서 미미한 양상이었다. 술 전 자기 공명영상이 진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관상면에서 반월상 연골의 후각이 후방 경골 부착부위에서 분리되어 있는 형태를 보인다. 수술 수기 : 4개의 표준 portal 로 도달하여 후각부의 절단파열을 확인하고, 변연절제술로 시야를 확보하고 후각의 후방 부착부위의 연골하골을 노출 시킨다. 전내측 또는 후내측 도달법으로 절단단율 PDS 로 봉합한다. PDS 봉합사를 전내측 도달법으로 밖으로 꺼내 놓는다. 경골 내측 근위부에 종절개를 가한 후에 ACL tibla guide를 이용하여 경골 내측 근위부에서 후각의 후방 경골부착부위까지 골 터널을 만든다. 강선 루프를 경골 터널을 통하여 삽입하여서 전내측 도달법으로 빼내고, PDS 봉합사를 사이에 끼워서 다시 경골 터널을 통해 아래쪽으로 당겨서 끌어낸다. PDS 봉합사를 경골 내측 근위부에 post-tie 방법으로 고정한다. 결 론 : 내측 반월상연골 후각의 후방 경골부착부위의 절단피열은 임상적으로 흔하지 않고 보고도 드물다. 임상 양상과 자기공명영상이 진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절경적 pullout 봉합이 이런 형태의 파열에 대한 치료로서 유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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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에서의 프롤로 치료 (Prolotherapy for the Lower Extremities)

  • 김용욱
    •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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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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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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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프롤로 치료는 최근에 이완된 인대를 강화시키는 기술로써 점점 더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프롤로 치료는 만성통증의 원인이 되는 약해지거나 이완된 인대에 자극성 용액을 주사하는 방법이다. 이 주사행위는 염증반응을 유도하고, 후차적으로 정상적인 회복과정을 밟게 만들고 있다. 하지에서 다양한 근골격계질환, 퇴행성관절염, 인대와 건 손상 등은 프롤로 치료로 치료될 수 있다. 프롤로 치료는 다양한 근골격계질환에서 대단히 우수하고 강력한 비수술적이고, 보존적 치료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 프롤로치료는 반월상연골 파열, 슬개건 파열 및 병변, 햄스트링 파열 등 다양한 질환에서 효과적이고 우수한 치료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프롤로치료를 하면서 초음파 검사를 병행할 때는 질환의 정확한 병변을 찾고 확인하며 치료과정에 따라 임상적인 경과를 점검하는데 대단히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프롤로 치료를 시행하면서 초음파 검사를 병행할 때 추시한 결과를 함께 제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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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수술적 치료 (Operative Treatment of the Displaced Bucket Handle Tear of the Medial Meniscus)

  • 한성호;양보규;이승림;정선욱;이동호;김민석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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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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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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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본 연구는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 방법으로 절제술 및 봉합술을 시행함에 있어서 두 군의 임상 결과를 통하여 치료 결과를 높이는 방법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8년 9월부터 2001년 8월까지 본병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판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로 관절경 수술을 받은 45명 4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전위되어 대퇴과 절흔에 감입된 연골 단편을 봉합한 23예를 I 군, 절제한 23예를 II 군으로 분류하였다.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 전방십자인대 파열 동반 유무, 파열의 부위, 전위된 연골의 정복 정도 및 보존 상태를 조사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I 군이 29개월, II 군이 28개월이었고, 최종 추시시의 평가는 Lysholm knee score측정, 방사선학적 변화 및 추시 관절경을 실시하였다. 결과 : 평균 연령은 I 군과 II 군이 각각 25세였고, 수상 후 수술까지의 기간은 I 군이 평균 12주, II 군이 17주였다. I 군의 경우 red-red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7예 중 6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으며, red-white 구획에서는 전위된 연골이 안정적으로 정복되었던 15예 중 12예에서 성공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예 중 1예는 새로운 종주 파열이 관찰되었으며, 봉합술 당시 연골 단편은 불량이었고, 2예는 대퇴 경골 구획 증상이 있어 실패 판정하였으며, 불완전 정복된 1예에서 재 파열이 관찰되어 실패 판정을 하였다. II 군의 경우 red-white 구획에서 파열을 보인 9예와 white-white구획에서 파열된 14예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절제술을 시행하여 전예에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결론 : 내측 반월상 연골의 전위된 양동이 손잡이형 파열의 치료에서 파열 부위, 연골 단편의 정복정도 및 보존상태를 고려하여 봉합술 및 절제술을 결정하는 것이 봉합술의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이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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