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성적 성찰

검색결과 80건 처리시간 0.024초

반성적 성찰활동에 기반한 사이버 학습상담이 초등학생의 학습동기 및 학습습관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Cyber Learning counseling on the Basis of Self-reflective Activities on Learning Motivation and Habits of the Elementary Students)

  • 김경현;도은경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 /
    • 제13권2호
    • /
    • pp.193-204
    • /
    • 2009
  • 본 연구는 반성적 성찰활동에 기반한 사이버 학습 상담이 초등학생의 학습동기 및 학습습관에 어떠한 효과를 미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첫째, 반성적 성찰활동에 기반한 사이버 학습상담은 초등학생의 학습동기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학습상담 실시 후 학습동기의 4가지 하위요인인 주의집중, 관련성, 자신감, 만족감의 지수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둘째, 반성적 성찰활동에 기반한 사이버 학습상담은 초등학생의 학습습관 변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이버 학습상담 실시 후 학습습관의 하위요인인 학습기술 적용 행동과 자율학습 행동 지수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다.

  • PDF

환경오염등에 의한 농업피해 법률상식

  • 한국오리협회
    • 오리마을
    • /
    • 통권56호
    • /
    • pp.60-63
    • /
    • 2008
  • 오늘날 인류가 누리는 문명은 자연에 대한 인류의 끊임없는 도전으로 이루어진 성과이지만 인류의 능력이 지나치게 거대화되어 자연의 평형상태를 깨뜨린 것이다. 또 산업 발달로 대량의 오염물질이 자연계에 확산됨으로써 자연계뿐아니라 인류 자신에게도 직접, 간접적인 피해를 주게 되었다. 근대화의 폐해로 생긴 다양한 환경오염과 생태파괴로 인해 위협받는 우리 삶을 반성적으로 성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우리 먹을거리의 생산지이자 물질순환의 핵심고리인 농업의 피해를 개선해 나가고자 하는 것이다.

  • PDF

e-포트폴리오 활용한 성찰활동에 대한 예비교사의 인식과 교수효능감 변화 (Promoting Teaching Efficacy of Pre-service Teachers with Reflective Thinking using e-portfolio)

  • 이수연;홍성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3권11호
    • /
    • pp.968-978
    • /
    • 2013
  • 교수효능감은 교사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자기 믿음이자 신념이다. 예비교사의 교수효능감을 증진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교수활동에 대해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e-포트폴리오는 이러한 성찰을 지원하는 효과적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본 연구는 e-포트폴리오를 활용한 성찰활동이 예비교사의 교수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교원양성교육과정에서 e-포트폴리오 활성화 전략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예비교사 35명을 대상으로 10주간 e-포트폴리오를 활용한 교육적 성찰과 학습자료 정리활동에 참여하도록 한 후, 대응표본 t-검정을 통해 사전 사후의 교수효능감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참여자의 교수효능감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e-포트폴리오의 장점으로 다양한 성찰 유도, 학습자료의 체계적 저장, 정보의 공유 등을, 단점으로는 익숙하지 않은 활용방법과 낮은 접근성 등을 지적하였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예비교사의 교수효능감 증진을 위한 e-포트폴리오 활성화 전략을 제안하였다.

교육 실습 기간에 예비 과학교사가 작성한 웹기반 반성저널의 분석 (Analysis of Pre-service Science Teachers' Web-based Reflective Journals Written During Teaching Practicum)

  • 차정호;최원수;노태희
    • 과학교육연구지
    • /
    • 제33권1호
    • /
    • pp.133-141
    • /
    • 2009
  • 이 연구에서는 예비 과학교사들이 작성한 웹기반 반성저널을 분석하였다. 예비 과학교사들에게 4주간의 실습 기간 동안 매주 최소한 2개 이상의 반성저널을 웹 게시판에 작성하도록 안내하였다. 최종적으로 23명의 예비 과학교사가 작성한 307개의 웹기반 반성저널을 분석대상으로 선정하여, 주제 영역과 반성적 사고 수준을 분석하였다. 반성저널은 대부분 수업 준비나 자신의 수업에 대한 성찰과 같이 과학 수업 활동과 관련된 것들이었으며, 실습 진행에 따라 점차 빈도가 증가하였다. 과학 수업 활동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179개의 반성저널의 반성적 사고의 수준을 분석한 결과, 반성적 사고가 포함된 반성저널은 53개(29.6%)였는데, 상위 수준의 반성적 사고(전문적 반성과 비판적 반성)는 매우 적었지만, 상당수의 예비교사들이 웹기반 반성저널 쓰기 활동이 자신의 수업을 되돌아보고, 교육실습 활동의 기록을 남기는 데 도움이 된다고 인식하였다.

  • PDF

실천적 정보통신윤리 교육을 위한 사이버 일탈행위 분석 (An Analysis of Cyber Deviant Behaviors for the Practical Education of Information Ethics)

  • 유상미;김미량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 /
    • 제13권5호
    • /
    • pp.51-70
    • /
    • 2010
  • 본 연구는 사이버 일탈행위와 사이버 일탈행위의 유발요인에 대한 영향 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여 실천적 정보통신윤리 교육 방안을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연구를 통해 사이버 일탈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자기조절력, 사회적 정체성, 주관적 규범 요인을 고려하였으며, 이 영향 요인에 대한 선행요인으로 인터넷 중독성, 익명성, 질서의식 및 정보규범 학습경험에 대한 요인을 투입하여 사이버 일탈행위에 관한 모델을 제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버 일탈행위와 그 영향요인에 대한 분석 결과 주관적 규범, 사회적 정체성, 자기조절력 순으로 사이버 일탈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정적 관점의 주관적 규범에 대해 익명성(+), 질서의식(-), 정보규범 학습경험(-) 및 사회적 정체성(+)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자기조절력에 대해 인터넷 중독성(+), 익명성(+) 모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연구 결과,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반성과 성찰의 기회를 많이 주고, 비판적 사고와 책임윤리를 키우며, 공감능력을 계발하여 실천을 유도하여야 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교수-학습 절차로 '반성적 실천지향 정보통신윤리 교육 절차'를 제안하였다. 절차의 프레임워크는 문제인식-위험분석-자기성찰-실천과 평가에 대한 4단계로 구성되며, 순환적으로 반복되는 나선형 구조를 갖는다.

  • PDF

중등교사 역할에 대한 예비교사들의 인식 분석 (Analysis Study for understanding the Pre-Service Teachers' View about Middle School Teacher's Role)

  • 이혜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4권4호
    • /
    • pp.500-512
    • /
    • 2014
  • 본 연구목적은 예비교사들이 인식하는 중등교사의 역할을 분석, 이해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교사들을 대상으로 반성적 글쓰기를 실시하고, Colaizzi의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예비교사들은 중등교육의 의미를 공감과 발견으로, 중등교사의 역할을 공감과 소통을 통한 꿈의 발견과 이의 실현을 위한 교과전문가로 여기고 있었다. 이러한 인식 형성은 경험과 이상의 불일치라는 과거 학교교육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21세기 예비교사들의 중등교사 역할 인식은 기존 교직관에 비추어 이해되어서는 안 되며 삶의 맥락에 주목한 지속적인 인식연구가 필요하다. 둘째, 예비교사들이 인식하는 중등교사 역할은 학교현장에서 요구되는 역할과는 다르며 이로 인해 이들이 학교현장에서 겪게 될 정체성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한 중등교육 개선이 요구된다. 셋째, 예비교사들의 반성적 성찰자로서의 면모는 교사전문성을 위한 정체성 확립 및 교육개혁의 근간으로 예비교사 교육과정에서 이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 넷째, 임용고시준비로 운영되는 현 예비교사 교육과정에 대한 교수자, 예비교사들의 반성과 함께 제도적 차원에서의 개선이 필요하다.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를 활용한 학습에서 학습양식에 따른 프로젝트 완성 능력의 차이 검증 (Verification of the Difference in Project Completing Abilities Depending on a Learning Style using an Educational Programming Language)

  • 장윤재;김자미;이원규
    • 컴퓨터교육학회논문지
    • /
    • 제14권1호
    • /
    • pp.1-12
    • /
    • 2011
  • 교육용 프로그래밍 언어(이하 EPL)는 많은 연구를 통해 사고를 확장하고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개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EPL의 다양한 적용을 통해 교육적 효과를 검증하고 있으나, EPL의 효과적인 적용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EPL의 효과적인 적용을 위해 대학교 4학년 학습자를 대상으로 학습양식에 따른 프로젝트 완성 능력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검증 결과 첫째, 정보처리방법에 따라 프로젝트 완성 능력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반성적 성찰을 선호하는 학습자의 점수가 높았다. 둘째, 학습양식에 따라서는 분산자 유형 학습자의 점수가 가장 높았다. 본 연구는 EPL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학습에서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요소 탐색을 통해 학습자들이 구현할 아이디어에 대한 반성적 성찰 활동에 대한 지도와 구체적인 계획을 통한 구현 학습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 PDF

의료/의학의 인문학적 통찰

  • 최종덕
    • 의학교육논단
    • /
    • 제8권1호
    • /
    • pp.13-22
    • /
    • 2006
  • 인문학은 인간에 대한 깊은 성찰과 세계에 대한 폭넓은 조망에서 잉태한다. 이런 인문학 교육은 인문대학만이 아니라 전반적인 의료교육 현장에 접목되어야 한다. 따라서 인문학 역시 현실을 도외시한 언어유희가 아니라 현실속의 사회 문화적 통로를 접근하는 방식으로 도입되어야 한다. 인문학적 성찰은 전문가만의 소유물이 아니다. 특히 의료인문학적 성찰은 죽은 몸이 아니라 살아 있는 몸을 다루는 임상행위의 전제이다. 이렇게 살아 있는 생명의 몸을 다루는 의학 부문에서 과학적 설명의 적용범위와 그 실현가능성은 아직 충족되고 있지 않다. 이는 과학탐구 대상으로서의 톰과 증상과 치료의 대상으로서의 구체적인 의학적 몸 사이의 간극이 있음을 무시할 수 없다는 점이다. 인문학적으로는 설명 장르의 몸에서 제외된 이해 장르의 몸이 다시 조명되어야 한다. 정확히 말하면 설명 장르와 이해 장르가 통합되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러한 인문학적 반성이란 추상적 이론으로 그쳐서는 안 되며, 의학과 의료 현실에 어떻게 실천적으로 적용가능한지를 질문하는 일이다. 이 논문에서는 그 적용사례로서 증거중심의학(EBM)과 문제기반학습(PBL)를 다루었다.

사회정책연구에 있어 담론연구의 위상과 의미 (The Methodological Standpoint and the Meaning of "Discourse Study" in Social Policy Research)

  • 우아영
    • 한국사회복지학
    • /
    • 제61권2호
    • /
    • pp.247-276
    • /
    • 2009
  • 이 글은 사회정책연구에 있어 담론연구를 위한 서설로, 담론연구의 철학적 배경을 간단히 정리하고, "정책"을 무엇으로 볼 것인가, "정책"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정책연구자"는 어디에 위치하며 무엇을 해야 하는가의 내용을 통해 담론연구의 방법론적 위상과 의미를 살펴본다. 담론연구는 텍스트, 맥락, 담론, 이데올로기로서의 정책과, 복합적이고 역동적인 정치의 장에서 일어나는 정책현상을 해석적이며 비판적으로 이해한다. 정책현실에 대한 이같은 이해는 정책연구에 있어 '논증적 전환'을 가져왔고, 이와 같은 사유방식은 논리실증주의에 기반한 기존의 가치중립적이고 인과적 설명 방식을 취하며 보편적 법칙을 추구하는 방법론과는 구별된다. 이같은 인식론적 입장은 주체와 객체의 관계를 상호주관적이고 호혜적 구성관계로 보며, 정책현실과 정책대상을 담론의 구조 안에서 제한적으로 구성된 실체로 본다. 담론연구는 지배담론의 질서 내에서 문제가 어떻게 규명되고 현실이 어떻게 재단되며 정책대상이 어떻게 규정되는지를 해체하는데 주목한다. 이 해체의 과정은 담론질서가 품고 있는 권력성에 대한 비판적 인식과 담론구조 내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는 사유주체로서의 연구자 스스로에 대한 반성적 성찰을 포함한다. 또한 담론연구자는 사회정책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사회적 약자의 '형식과 과정'으로서의 참여 뿐 아니라 그들 목소리를 '내용'으로 하는 대안담론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러한 참여와 소통 그리고 반성적 성찰은 정책연구에 있어 해방적 관심을 의미한다.

  • PDF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 실천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성찰 연구 -참여실행연구 자료를 중심으로 (A Study of Social Workers' Reflections on the Supportive Practice for Community Welfare Center Single Parent Self-Help Groups based on Participatory Action Research)

  • 양혜원;최정숙;김희수
    • 한국가족복지학
    • /
    • 제62호
    • /
    • pp.103-139
    • /
    • 2018
  • 본 연구는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 실천방안 모색을 위한 참여실행연구 자료를 활용하여, 연구를 수행한 사회복지사들이 참여실행연구과정에서 성찰한 내용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실행연구에는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 실천의 어려움을 공유한 사회복지사와 교수자 9명이 참여했고, 10회기의 연구모임을 통해 동료 수퍼비전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이 소속된 기관의 4개 자조집단 실천에대한 계획-실행-성찰-재계획을 반복하는 순환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현장에 밀착된 다양한 실천방안이 도출되었는데, 그 중 핵심은 사회복지사의 인식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참여실행연구에서의 성찰을 통해 사회복지사의 인식이 변화된 것에 주목하고, 연구모임 녹취록 등 참여실행연구에서 생성된 자료를 활용하여 성찰의 구체적 내용을 질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조집단에 적합한 실천이 미흡했음을 깨닫고 고민함', '회원-사회복지사 관계에 대한 변화된 관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사 역할을 다시 알아감', '당사자 주도 실천의 가능성을 확인함',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을 더 세밀하게 이해함',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의 발전을 새롭게 인식함' 등 5개 주제가 도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사회복지관 한부모 자조집단을 중심으로 역량강화 실천과 성찰?반성적 실천에 대해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