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반발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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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발 경도법 및 충격반향기법을 이용한 콘크리트 슬래브의 압축강도 비교에 관한 연구 (A Study Using Rebound Method and Impact Echo Method for the Comparison of the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Slab)

  • 홍성욱;조영상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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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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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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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최근 구조물이 노후화되면서 기존 구조물과 시공품질을 관리하는 비파괴검사 평가의 요구가 증가되고 있다. 콘크리트 구조물의 압축강도 추정의 중요성이 건설업계에서 또한 점차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실정이고, 시공관리와 품질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는 콘크리트의 압축강도를 비교하기 위한 비파괴 검사법 중 슈미트해머 시험과 충격반향기법을 이용하여 수행되었다. 콘크리트 압축강도와 슈미트해머에 의한 반발경도 값과 충격반향기법 실험결과와의 관계를 알아내는데 초점을 두었으며, 콘크리트의 압축강도와 반발경도 값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정책포커스-식량-비료 값 상승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은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 월간 한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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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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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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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지난해 비료 값이 급등하였지만 미국산 쇠고기 수입, 농가소득 감소 등으로 현장 농촌의 민심은 흉흉해지고 있다. 특히 6월 19일을 기해 비료 가격이 62% 급등하자 농민들의 반발과 한숨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이번호에서는 비료 값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고 한농연 대응활동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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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체의 경도가 신발 중창의 압축-반발 특성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Baldness on the Compression-Rebounding Properties of Shoe Midsole)

  • 박차철
    • Elastomers and Compo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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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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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6-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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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신발중창용으로 사용되는 IP, PH 그리고 PU 발포체의 경도가 발포체의 압축응력, 회복 응력, 압축저장에너지, 압축손실에너지 등에 미치는 영양을 고찰하였다. 발포체의 종류에 무관하게 경도의 증가에 따라 발포체의 압축력, 압축 회복력, 압축 에너지 손실률, 반발탄성률, 굴곡력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압축력, 압축에너지 손실율은 IP 발포체의 경우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회복력과 압축에너지 저장율은 PU 발포체가 높게 나타났다.

발효차 발효과정중 성분 및 색조의 변화

  • 최윤정;박근형
    • 식품저장과 가공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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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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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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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차는 차나무 잎을 가공한 것으로 녹차 등의 비발효차, 우롱차 등의 반발효차, 홍차 등의 발효차로 분류된다. 우롱차, 홍차 등의 발효는 미생물이 관여하는 발효가 아니고 찻잎에 존재하는 효소에 의한 반응을 이용하므로 효소 발효차로 불리운다. 반발효차는 $10{\sim}65%$ 발효도 그리고 발효차는 85% 이상의 발효도 제품으로 통상 정의되나 발효정도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설정되어 있지 않아 발효도 100%에 해당되는 위치를 구명하여 발효차 발효정도 판별 기준으로 활용하고자 발효과정 중 일어나는 성분과 색조의 변화를 검토하였다. 적색도(a 값)와 황색도(b 값)는 위조 및 유념 과정에서부터 색을 띠기 시작하여 발효 진행과 함께 증가하여 발효 시작 일정시간 후 최고점에 도달하고 이후 감소를 보였다. 가시영역의 녹차와 홍차의 스펙트럼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인 420 nm 흡광도 값은 발효 진행과 함께 증가되어 일정시간 후 최고점에 도달하고 이후 감소를 보였다. 찻잎 성분 중 카테킨류는 5종이 검출되었는데 발효 진행과 함께 모두 급격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카페인은 발효 진행과 관계없이 거의 일정 수준을 유지하여 카페인은 효소 발효에 의해 변환되지 않는 성분으로 확인되었다. 4종의 테아플라빈류는 발효 0%에 해당하는 녹차에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발효 진행과 함께 생성됨이 확인되었다. 테아플라빈류는 4종이 검출되었는데 이중 생성량이 많은 것은 TF3,3'G와 TF3G 순이었으며 이 성분들은 발효의 진행과 함께 일정시간 후 최고점에 도달하고 이후 감소를 보였다. 발효차 제조과정 중 발효에 의해 생성되는 적색과 황색 그리고 420 nm의 흡광도 값 그리고 발효에 의해 생성되는 TF3,3'G와 TF3G 생성 최고점에 이르는 발효시간이 일치함이 발견되었다. 이 최고점은 발효도 100%에 해당하는 위치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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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암 하상 미지형과 슈미트 해머 반발 값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chmidt Hammer's 'R' and bedrock microforms)

  • 김종연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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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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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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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암석의 물리적 강도는 침식의 저항 요소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측정되어 왔다. 포트홀과 그루브와 같은 암식 미지형은 기반암 하상 하천에서 차별적 침식에 의하여 형성되는 전형적인 지형으로 암석의 강도와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전통적인 지형학 연구에서 슈미트 해머는 암석의 강도를 현장에서 추정하는 방식으로 널리 사용되어 왔다. 암석의 반발 강도와 암석의 미지형과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경상북도 청송의 길안천 중류에 위치하는 백석탄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조사 결과, 사암으로 된 연구 지역의 전반적인 암석의 반발 강도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65이상인 것으로 나타나 모두 극경암으로 분류되었다. 한편 반발 강도의 공간적 분포로 보면 하천의 하상에서 외곽으로 가면서 전반적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기복상의 높은 지점이 반드시 다른 지점에 비하여 높은 반발 강도를 지닌 것은 아니었다. 동일한 암석인 경우 미지형이 잘 발달한 곳과 그렇지 않은 곳의 암석 강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으며 미지형의 내부와 외부에 있어서의 반발 강도의 차이 역시 존재하지 않았다. 단, 역암의 경우 내부의 자갈 부분은 사질 부분에 비하여 반발 강도도 크고, 주위에 비하여 돌출하여 있었다. 지질학적 취약선에 1cm 이내로 근접한 부분에 있어서는 암석의 강도가 급격히 낮아져 침식의 시작 지점임을 예측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도 암석의 강도 차이는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약선의 방향이 침식의 방식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노후 콘크리트 재료의 물성 및 손상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hysical Property and Damage Index of Decrepit Concrete Materials)

  • 송정언;박훈;김승곤
    • 화약ㆍ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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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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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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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도심지에서의 건물해체 및 발파공사로 노후된 인접 구조물의 구조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노후 콘크리트 재료의 물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반발경도에 의한 압축강도와 X선 회절 및 상 분석에 의한 성분 함량으로 상관성을 비교하였고, 충격 에너지에 의한 손상도 평가를 위해 측정된 탄성파속도 값으로 손상도를 산출하였다. 결과적으로, 반발경도에 의한 압축강도와 재료의 성분 함량은 상관성이 있음을 확인하였고, 탄성파속도 값으로 산출된 손상도는 압축강도가 큰 재료일수록 작게 나타났고, 충격력이 작을수록 작게 나타났다.

반발경도와 초음파속도를 이용한 수중 콘크리트 구조물의 압축강도 예측 기술 (Compressive Strength Estimation Technique of Underwater Concrete Structures using Both Rebound Hardness and Ultrasonic Pulse Velocity Values)

  • 신은석;이지성;박승희;한상훈
    •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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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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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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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기존 수중 콘크리트 구조물의 강도관리 및 진단기술의 중요성은 날로 증가함에 따라 개발되고 있는 ROV (Remote Control Vehicle)에 탑재될 수 있는 비파괴 검사 장비를 개발하여 콘크리트 내부의 강도측정을 하고자하였다. 수중화된 슈미트해머와 초음파센서를 통하여 수중에 있는 콘크리트 공시체의 반발경도 및 초음파속도를 계측하여 실제 압축강도 값과 비교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수중에서의 강도추정식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3가지 식 중에서 반발경도와 초음파속도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복합식이 가장 정확도가 높았으며 이에 따라 실제 수중에서의 콘크리트의 강도를 추정하고자 할 때 활용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신발 밑창용 고무 블렌드물의 점탄성적 특성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Viscoelastic Properties of Rubber Blends for Shoes Outsole)

  • 박차철;표경덕
    • Elastomers and Composi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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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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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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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신발 밑창용 CIIR에 KBR, SSBR 및 XNBR을 다양한 조성으로 혼합하여 블렌드의 인장탄성률, 반발탄성, 저장탄성률, tan${\delta}$, 크리프 특성 변화 등을 검토하였다. 인장 탄성률 측정실험에서 XNBR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며, CIIR이 가장 낮은 탄성률을 나타내었다. 반발탄성은 CIIR < XNBR < SSBR < KBR 순서로 반발탄성이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SSBR, XNBR, KBR이 CIIR에 혼합됨에 따라 블렌드의 반발탄성은 산술평균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크리프 실험에서 CIIR이 가장 높은 점성변형을 나타내었으며, SSBR과 K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성 변형을 나타내었다. CIIR의 경우는 $-30^{\circ}C$ 부근에서 tan${\delta}$ 최대 피크를 나타내었으나, XNBR과 SSBR의 경우 CIIR 보다 높은 온도인 $5^{\circ}C$$0^{\circ}C$ 부근에서 각각 뚜렷한 피크를 나타내었다.

콘크리트 압축강도 추정을 위한 반발도법과 초음파속도법의 최소시험횟수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inimum Number of Rebound Number Test and Pulse Velocity Method for Estimating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 이문환;채창우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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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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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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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비파괴 검사에 의한 콘크리트 압축강도 시험법 중에서 반발도법과 초음파 속도법은 가장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 그러나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비파괴 강도 시험법은 대부분이 외국의 시험법을 적용하고 있어서 국내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직접 적용하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고 할 수 있다. 반발도법의 경우, 일본건축학회 등의 제안에 자라 20개의 타격점을 표준으로 채택하고 있으나 표준편차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초음파 속도법에 의한 시험은 압축강도를 추정하는데 필요한 측정횟수의 규정이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카이검증을 이용하여 비파괴 검사법에 의한 콘크리트 압축강도의 타격횟수의 신뢰도를 검토하고 최소시험 횟수를 제안하였다. 그 결과, 반발도법과 초음파 속도법으로 추정한 콘크리트 압축강도 값이 만족할 만한 신뢰범위에 들기 위한 최소시험횟수는 각각 11회와 7회로 분석되었다. 다만, 실구조물의 품질변동을 고려하여 이상치의 결측처리와 시험군의 격자 배열을 전제로 한다면, 반발도법은 국내의 관행에 따라 20회로, 음파 속도법은 9회로 규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조선시대 평택 궁리유적 회곽묘의 물성평가 및 강도해석 (Evaluation of Physical Properties and Strength Interpretation for Lime-Soil Mixture on Barrier Tomb of Pyeongtaek Gungri Site in Joseon Dynasty)

  • 이찬희;강산하
    • 보존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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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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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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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회곽묘는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묘제로서 당시 사회와 장례문화 이해에 중요한 자료이다. 궁리유적에서 발굴한 회곽묘를 제작방식에 따라 분류하여 초음파속도와 반발경도 측정을 통해 물성을 평가하였다. 층벽식으로 제작한 회곽묘의 강도는 측정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다. 초음파속도와 반발경도를 통해 산출한 층벽식 회곽묘의 압축강도는 각각 4.0~355(평균 43.6) $kgf/cm^2$ 및 18.8~538(평균 245.2) $kgf/cm^2$의 범위를 보였다. 이 회곽묘는 발굴과 이장과정에서 벽체에 충격이 발생한 상태로, 벽체의 고유물성에 비해 낮은 초음파속도가 산출된 것으로 보인다. 반면 통벽식으로 제작한 회곽묘의 압축강도는 초음파속도 및 반발경도 측정방법에 따라 각각 5.7~793(평균 281.6) $kgf/cm^2$와 4.5~551(평균 172.4) $kgf/cm^2$로 나타났다. 이처럼 압축강도 값의 차이는 있지만 경향성이 유사한 것으로 보아, 초음파속도와 반발경도 측정을 통한 물성평가는 통벽식 회곽묘에서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측정면적이 작은 반발경도법이 초음파법보다 더욱 일정한 강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