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바이러스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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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압축 알고리즘을 이용한 컴퓨터 바이러스의 행위 패턴 추출 (Extraction of Computer Virus Behavior by Using Language Compression Algorithm)

  • 임영환;위규범
    • 한국정보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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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과학회 2001년도 봄 학술발표논문집 Vol.28 No.1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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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4-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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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컴퓨터 사용증가와 함께 컴퓨터 바이러스 또한 증가하고 있다. 바이러스 검사 프로그램은 바이러스의 특정 문자열(signature)을 찾아 문자열 검색도구와 프로세스의 행동을 모니터링 하는 감시도구(general purpose monitor)의 두 가지 형태가 있으며, 각각은 미 발견 바이러스에 대한 취약성과 시스템 오버헤드를 단점으로 가지고 있다. 또한, 최근에 제안된 면역 시스템은 계산 복잡도나 시스템 구성면에서 지나친 부담을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바이러스들의 행위를 추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언어 압축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바이러스 행동 패턴을 추출하는 방법을 고안하였고, 몇 가지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실험해 보았다. 그 결과 실제 학습에 이용한 바이러스가 아니더라도 유사한 동작을 하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면역성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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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서울에 사는 길 고양이와 집 고양이에서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바이러스의 유병률 (Prevalence of Feline Panleukopenia Virus in Stray and Household Cats in Seoul, Korea)

  • 김승곤;이교임;김하정;박희명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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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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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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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우리는 한국의 서울에 있는 다른 지역에 사는 길 고양이와 집 고양이의 범백혈구감소증 바이러스의 유병률을 조사하였다. 혈액 샘플은 200마리 고양이 (길 고양이 100마리와 집 고양이)에서 수집하였으며 모든 샘플은 중합효소 반응검사를 실시하였다. 전체적인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바이러스의 유병률은 2%이다. 검사를 통해 양성 고양이 중 3% (100 분의 3)은 길 고양이이며 1% (100분의 1)은 집 고양이였다. 고양이 백혈구감소증 바이러스의 발생은 성묘 (1살이상, 0.5%) 보다 자묘 (1살이내, 1.5%)에서 더 높았다. 건강한 고양이의 양성률은 1.8% (3/166)이며 아픈 고양이의 양성률은 2.2% (1/44)이다. 예방 접종한 고양이의 양성률은 1.3% (1/77)이었고 예방 접종하지 않은 고양이의 양성률은 2.3% (3/133)이다. 항체검사와 비교시 고양이 범백혈구 바이러스 항원의 검출은 길 고양이와 집 고양이의 현재 질병 감염 상태를 암시할 수 있다. 따라서 항원검사는 질병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결론적으로 우리의 연구는 현재까지 서울에서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바이러스의 유병률을 평가한 적이 없었기 때문에 비교적 중요하다.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바이러스의 유병률은 길 고양이와 어린 고양이에서 높았다. 따라서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바이러스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예방접종과 감시가 중요하다.

쌍생아에서 선천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증례 (Discordant Congenital Cytomegalovirus Infection in Twins)

  • 김이슬;강지만;이지훈;장윤실;박원순;김예진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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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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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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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은 선천감염의 가장 흔한 원인 중의 하나이다. 본 증례는 쌍생아에서 다른 임상 양상을 보인 선천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 증례에 대한 국내 첫 보고이다. 31세 초산부가 쌍생아(2 융모막, 2 양막)를 임신하였다. 임신 34주 산전 초음파에서 한쪽 태아의 크기가 작고 양측 뇌실 확장증이 발견되었으며 임신 37주경에 제왕절개로 분만하였다. 첫 번째 신생아는 남자로 출생 체중 2,410 g, 아프가 점수 8/9점으로 출생하였으며 두 번째 신생아는 여자로 출생 체중 1,380 g, 아프가점수 5/8점으로 출생하였다. 두 번째 신생아는 자궁 내 성장지연, 소두증, 소하악증, 사지 관절의 강직을 보였다. 불일치 쌍생아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두 번째 신생아의 혈액검사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immunoglobulin M이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소변과, 혈액, 뇌척수액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중합효소연쇄반응이 양성소견을 보였다. 반면에 정상으로 출생한 남아의 거대세포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는 모두 음성이었다. 감염된 환자의 안과적 검진에서 거대세포바이러스 망막염이 관찰되었고, 후에 실시한 청력검사에서 양측의 감음 난청이 확인되었다. 환자는 ganciclovir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여아는 심한 발달지연이 있으며 침대에서 누워서 생활하는 중이다. 이와 같이 쌍생아에서의 선천 거대세포 바이러스 감염증이 한 명에게만 발생하는 경우의 원인은 현재까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이 증례를 통하여 심한 불일치 쌍생아의 경우에 선천 거대세포바이러스 감염의 가능성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임신 중 바이러스성 감염요인과 갑상선 호르몬의 상관성 (Relationship between the Thyroid Hormone and Viral Infections in Pregnancy)

  • 임동규;박창은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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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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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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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임신은 갑상선 기능 검사의 중요한 해석을 필요로 하며 임신 중 갑상선 기능 이상과 외부 바이러스성 감염 인자들의 항체의 존재는 태아 및 산모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에 임신에서 갑상선 기능의 선별적 평가가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임신기간 동안 정상 산모들의 선택적 산전 감염인자 검사 항목 중에서 갑상선 관련 인자와 바이러스성 감염 인자의 임신시기별 상호 연관성을 알아보고자 하는 후향적 단편 실태조사이다. 분석한 결과를 살펴보면, T3는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고, 특히 HCV가 양성인 그룹에서 양의 유의성을 보였다(P<0.01). 또한 HIV가 음성이지만 임계치에 근접하거나 쌍둥이 임산부에서는 FT4가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P<0.05). TSH는 30대 연령에서 높게 분포하였으며, 다른 바이러스성 감염인자와는 통계적 유의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TSH의 결과 값을 삼분위로 나누어 분석한 결과, FT4와 T3은 양의 상관성을 보였으나 TSH와는 음의 상관성을 보였다(P<0.05).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임신 중 산전검사인 갑상선 검사와 바이러스성 감염인자의 검사를 통한 임신 중 평가는 임신 경과시간, 감염인자의 노출상태 및 정량적 수치의 상태를 반영하여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갑상선 관련 내분비 인자에 대한 산전검사의 유용성에 대한 평가의 보완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A Case of Cytomegalovirus Retinitis during Maintenance Chemotherapy for Acute Leukemia

  • Ahn, Bin;Song, Seungha;Han, Mi Seon;Oh, Baek Lok;Choi, Jae Hong;Choi, Eun Hwa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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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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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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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거대세포바이러스병은 혈액종양 질환을 가진 환자군에서는 주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환자에게서 발현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나, 드물게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지 않고 항암 치료 중에 발현하는 경우가 있다. 저자들은 발열과 시력 저하를 주소로 입원한 7세 남자에게서 백혈병 유지 치료 중 발현한 거대세포바이러스 망막염을 진단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초기에 거대세포바이러스 항원혈증검사 수치가 51 positive cells/200,000 leukocytes로 높게 보고되었으나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병력이 없어 항바이러스 치료를 시행하지 않았다가 3주 후 항원혈증검사 수치가 170 positive cells/200,000 leukocytes로 증가하여 시행한 안과 검진에서 양안의 망막 침범 소견과 과립형 병변이 확인되어 거대세포바이러스 망막염으로 진단되었다. 총 4주간의 정맥 내 ganciclovir 치료와 6회의 유리체강 내 ganciclovir 주입술을 시행한 후 경구 valganciclovir 치료를 1달간 더 시행하였다. 치료 시작 1달 후 거대세포바이러스 항원혈증검사가 음성이 되었고 안저검사에서 호전소견을 보였다. 본 증례와 같이 거대세포바이러스병에 이환되기 쉬운 고위험군 환자들에 대한 선별 검사와 적절한 치료방침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겠다.

COVID-19 단일 감염 환자와 COVID-19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동시 감염 환자의 혈액 검사 결과 및 증상 비교 (Comparison of Blood Test Results and Symptoms of Patients with COVID-19 Monoinfection and with COVID-19 and Influenza Virus Co-Infection)

  • 정보경;함승근;김재경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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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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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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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2019년 12월 중국에서 바이러스성 폐렴을 일으키는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2019 (COVID-19)가 검출돼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어 수백만 명의 감염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 증상이 유사한 호흡기 바이러스 가운데 경기도의료원에 입원한 환자 35명이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인플루엔자바이러스 A·B)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환자의 기록과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환자의 기록을 비교했다. 대상 환자 군에는 COVID-19 환자 30명, 인플루엔자 환자 5명, 비 감염 환자 121명이 포함됐다. 혈액학적 기록을 활용해 입원 당일 실시한 일반 혈액 검사와 생화학 검사 결과를 분석했다. COVID-19 및 인플루엔자에 동반 감염된 환자들은 단일 COVID-19 감염 그룹보다 젖산 탈수소효소(LDH), C-반응 단백질(CRP), 백혈구(WBC)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적혈구 침전률과 COVID-19 감염 환자만 있는 림프구(Lymphocyte)가 다른 그룹에 비해 증가했다. 인플루엔자 감염군은 COVID-19와 인플루엔자에 동반 감염된 환자에 비해 발열의 빈도가 빈번했다. COVID-19에 감염된 단일 환자에 비해 공동 감염 그룹에서 유의미한 임상 특이 수치가 관찰되었다. 본 연구에서 나오는 결과로 COVID-19치료제와 백신개발에 이용하기를 기대한다.

부산시 상수 원수의 수인성 장관계 바이러스 분포 조사($2001{\sim}2005$)

  • 정은영;박홍기;정종문;유평종;문성기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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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6년도 추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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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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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부산시 상수원수를 대상으로 2001년 8월에서 2005년 12월까지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였다. 총 35개의 상수원수 시료 중 22개 시료에서 cytopathic effect가 확인되어 62.8%의 양성률을 보였다. 검출된 바이러스는 $1.92{\sim}11.90$ MPN/100L의 범위로 여름철과 초겨울에 분포하는 특성을 보였다. 원수에서 검출된 바이러스는 정수과정 중 제거 가능하지만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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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V, HCV와 HBV 유전자 분석시약의 성능 및 품질관리용 Plasma Working Standards 제조에 관한 연구 (Establishment of Plasma Working Standards for the Performance and Quality Assurance of NAT Screening Tests for HIV, HCV and HBV)

  • 김명한;조연정;권소영;조남선
    • 대한수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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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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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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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배경: 2012년 1월부터 국내에 신규로 도입되는 고위험군 바이러스 검사시약은 국내 검체를 이용한 성능 시험분석을 실시하여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득하도록 일부 규정이 개정되었다. 이러한 바이러스 진단시약의 성능시험과 품질관리 규정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국내 검체에서 유래된 국가표준물질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바이러스 핵산증폭검사시약의 성능평가와 품질관리를 위하여 다양한 농도로 구성된 HBV, HCV와 HIV의 핵산증폭검사용 혈장유래 표준물질(plasma working standards)을 제조하고자 하였다. 방법: 수혈 부적격의 HCV RNA 양성혈장 43단위, HCV RNA 양성혈장 25단위, 그리고 HIV RNA 양성혈장 26단위에 대해 핵산 정량검사와 유전자형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행하는 바이러스의 유전자형을 가진 고농도의 원료혈장을 선정하였다. 또 표준물질의 다양한 농도는 국내외 검사시약의 검출범위에 근거하여 적정한 농도범위를 선택한 후, 다양한 농도로 원료물질을 희석하고, 분병 처리 한 후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HBV, HCV와 HIV의 체외진단분석기용 핵산증폭검사의 성능평가용 plasma working standards는 총 13종의 다양한 농도물질로 제조되었다. 결론: 국내에서 혈액관련 고위험군 HBV, HCV와 HIV의 체외진단용 핵산증폭검사 시약의 성능 평가에 필요한 바이러스 핵산 검사용 국가표준물질을 처음 제조하여 그 기술을 수립하였다.

국가 표준물질을 이용한 B형 간염 검사 시약 간의 결과 비교 (The Comparison of Results Among Hepatitis B Test Reagents Using National Standard Substance)

  • 이영지;심성재;백송란;서미혜;유선희;조시만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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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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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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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Hepatitis B virus ; HBV)에 의해 일어나는 감염으로 B형 간염 검사는 현재 여러 가지 검사 방법과 여러 종류의 Kit, 장비로 시행되고 있는데, 이에 따라 검사 결과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차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특정 표준물질을 이용하여 검사시약, 검사 시스템의 성능을 평가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B형 간염 검사 국가 표준물질을 이용하여 여러 다른 검사법 시약과 비교 실험을 통해 본원 핵의학과에서 사용하고 있는 RIA법 시약이 동일한 결과로 정확하게 수행되고 있는지를 알아보는데 있다. 실험에 사용된 B형 간염 검사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생물의약품 국가 표준물질은 총 5가지로 항원물질 4가지와 항체물질 1가지로 구성 되어 있다. "B형 간염 바이러스표면 항원(혼합농도패널)",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저농도 패널)",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86.76 IU/vial", "B형 간염 사람 면역글로불린 95.45 IU/vial",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표준물질 0.02~11.52 IU/mL"이며, 이를 본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A사, B사 두 종류의 시약으로 각각 검사 방법에 따라 실험하였다. 보다 정확한 결과를 산출하기 위해 위의 모든 실험은 반복 측정하였다.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혼합농도패널)"은 S/CO단위를 기준으로 RIA법을 EIA 3가지 시약, CIA 2가지 시약과 비교한 일치율이 A사는 94.4%(17/18), 83.3%(15/18), B사는 88.9%(16/18), 77.8%(14/18)였다.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저농도 패널)" 의 결과 EIA 2가지 시약은 7개, CIA 3가지 시약은 11개가 양성 결과를 보였고 RIA법 A사는 3개, B사는 2개가 양성 결과를 보였다. 희석검사를 시행한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86.76 IU/vial"에서는 A사 시약은 600배(0.14 IU/mL), B사 시약은 300배(0.29 IU/mL)까지 양성 결과를 나타냈다. "B형 간염 사람 면역글로불린 95.45 IU/vial"의 경우에서는 A사 Kit는 10,000배(9.5 mIU/mL), B사 Kit는 4,000배(24 mIU/mL)까지 양성 결과를 보였다.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표준물질 0.02~11.52 IU/mL"에 대한 실험 결과A사 시약은 0.38 IU/mL, B사 시약은 2.23 IU/mL 농도까지 검출하여 그 이상의 농도에서 양성 결과를 나타냈다. B형 간염 검사에 대해 국가 표준물질을 통해 비교해 보았을 때 여러가지 검사법 시약과 RIA 법 시약의 결과값 경향이 동일한 성향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B형 간염 항원, 항체에 대한 역가 시험의 부분에 있어서도 항원은 최대 600배(0.14 IU/mL), 항체는 최대 10,000배(9.5 mIU/mL)까지 양성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따라서 본원 핵의학과에서 시행 하고 있는 RIA 방법을 통한 B형 간염 검사의 검사시약과 검사시스템은 원활한 성능으로 정확한 결과보고가 수행되고 있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저농도 패널에서 다른 검사법 시약과의 낮은 일치율은 위양성과 민감도의 측면에서 해결되어야 할 숙제로 보이며, 또한 동일한 RIA 방법 일지라도 Kit간 민감도와 특이도의 격차는 계속해서 연구되고 개발 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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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상에서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방화벽 시스템의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a Firewall System for blocking Viruses in the Network)

  • 최준호;감판규
    • 정보처리학회논문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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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C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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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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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컴퓨터 시스템의 데이터 파괴 및 시스템 정지 등과 같은 악의적인 일을 수행하는 컴퓨터 바이러스의 종류 및 피해가 증가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바이러스 검사 및 치료하는 백신과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며, 또한 클라이언트용으로 Windows 시스템에서 주로 사용되어 오고 있다. 그리고 Linux와 같은 Unix계열의 시스템에서는 파일 시스템에 파일을 저장하고 난 후 백신으로 치료하는 형태를 가지고 있어 바이러스 확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네트워크를 통해 유입되는 데이터에 대해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실시간으로 탐지하여 그 결과를 웹상에 알려주는 방화벽 시스템을 설계 및 구현하였다. 이 시스템은 기존 방화벽 보안 정책을 유지하면서 네트워크에서 유입되는 데이터에 대해 바이러스를 실시간으로 탐지해낸다. 방화벽 시스템에 대해 바이러스 탐지 모듈을 추가한 결과, 기존보다 평균 8%정도의 시간적 지연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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