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밑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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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구멍떡, 백설기, 고두밥을 이용한 밑술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Mitsool using Juk, Gumong-dduk, Baksulgi, Godu-bab)

  • 조재철;조석형;김영준;정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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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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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4-1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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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술을 안정적으로 제조하기 위하여서는 좋은 밑술을 제조하는 것이 중요하며, 밑술을 제조 하는데 있어서 재료형태에 따라 죽, 구멍떡, 백설기, 고두밥을 만들고, 이를 이용한 밑술을 제조 하였다. 밑술의 제조에 있어서 발효시간, 재료의 형태에 따른 이화학적 성분을 분석하였고, pH는 재료의 형태에 관계없이 24시간 후부터 전부 4이하였으며, 총산은 36시간 까지는 급격히 증가되었다가 유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당도는 24시간 까지 증가하였다가 발효에 따라 감소하여 알코올로 전화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총당과 환원당도 발효에 따라 알코올로 전화됨으로써 당도와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효모수는 초기에는 $9.2{\times}10^6{\sim}3.0{\times}10^7$ CFU/mL 수준 이였고, 죽구의 경우 담금 초기에는 $6.9?{\times}10^6$ CFU/mL 에서 24시간 후에는 $2.1{\times}10^8$ CFU/mL 으로 다른 구 보다 더 상승 하다가 60시간에서 72시간째에는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발효 48시간 후 에는 $8.7{\times}10^7{\sim}1.9{\times}10^8$ CFU/mL 수준으로 존재 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48시간부터는 밑술로 사용을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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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 담금 방법을 달리한 탁주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takju by different method of rice pre-treated)

  • 이대형;서재순;신복음;이용선;조창휘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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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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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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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쌀 전처리 방법인 고두밥, 범벅, 죽으로 만드는 밑술 및 덧술의 발효 유형을 분석하여 품질이 향상된 다양한 탁주 개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밑술의 경우 알코올은 2일 후 고두밥에서 가장 높은 8.1%가 생성되었으며 다음으로 범벅, 죽 순이었다. 가용성 고형분(°Brix)는 발효 2일차에 죽, 고두밥, 범벅 순으로 15.3, 15.1, 1.4°Brix를 나타내었다. 고두밥의 glucose의 함량은 크게 변하지 않았으나 maltose 함량은 증가하였고 범벅의 경우 초기 0일차에는 maltose가 16.48 mg/mL에서 1.27 mg/mL로 감소하였다. 죽의 경우 0일에는 glucose와 maltose가 14.05, 11.49 mg/mL에서 2일차에는 31.39, 42.53 mg/mL로 증가하였다. 고두밥과 범벅 밑술에서 succinic acid가 증가하였으며 고두밥과 죽 밑술은 발효 초기에 검출이 안되었던 lactic acid가 분석된 반면 범벅 밑술에서는 lactic acid가 검출되지 않았다. 덧술 발효에서는 고두밥 밑술로 만든 탁주의 알코올이 9일에 18.0%로 가장 높았으며 범벅이 15.1%로 가장 낮았다. 산도는 범벅이 0.54%로 높았으며 죽은 0.41%, 고두밥은 0.39%를 나타내었다. 범벅의 총 유기산 증가가 가장 많았으며 고두밥의 총 유기산 증가가 가장 적었다. 향기에서는 고두밥의 경우 0일차에 높은 area %를 가졌던 ethyl caprate 및 ethyl caprylate가 9일 발효 완료시 감소하였으며 바나나향이 나는 isoamyl alcohol은 증가하였다. 죽의 경우도 유사하게 0일차에 높게 생성되었던 ethyl caprate, ethyl caprylate 등은 9일차에 감소하였으며 ethyl palmitate, ethyl linoleate 등의 향기 성분은 증가하였다.

누룩 투입시기에 따른 막걸리의 품질특성 (The Quality Characteristics of Makgeolli Based on Input Timing of Nuruk)

  • 천재우;조춘봉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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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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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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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와 실험은 막걸리의 양조 과정에서 1단계·2단계 담금으로 밑술을 만들고, 3단계 담금으로 막걸리를 만들고, 누룩의 물리·화학적 특성에 따른 막걸리의 최적 조건을 위하여 설정하였으며, 물리·화학적 특성의 변화를 확인하고 누룩 입력 시점을 기준으로 전통적 막걸리의 특성 검사를 시행하였다. 1단계·2단계 밑술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시험한 결과, pH와 산도는 step-1 담금으로 배양 한 날에 크게 감소하였고 배양 2 일까지는 추세가 지속되었다. 또한 아로마, 산도, 단맛 및 입안에서의 감촉 정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관능검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로서 아로마는 M3단계에서 4.47로 가장 높았고, 산도는 M3단계에서 3.65로 가장 높았으며, 단맛은 M1단계에서 3.88, 입안에서의 감촉으로는 M1단계에서 3.59으로 가장 높았으며. 아로마와 맛을 포함한 전반적인 선호도는 M3에서 3.7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석류즙 농축액을 첨가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이화학적 및 관능적 특성 (Physicochemical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Makgeolli with Pomegranate (Punica granatum L.) Juice Concentrate Added)

  • 김봉희;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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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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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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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막걸리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막걸리의 기능성 및 기호도가 증진되고 있어 막걸리에 석류의 기능성을 부여하고 색택을 향상시키고자 석류즙 농축액을 이용하여 석류 막걸리를 제조하였다. 막걸리 제조를 위해 첨가 시기 및 농축액 첨가량(3, 5, 7%)을 달리하여 석류 막걸리를 제조하였으며, 제조된 석류즙 막걸리의 이화학적 특성 및 관능평가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석류즙 농축액 첨가량이 많을수록 적정산도, 당도, 알코올 함량은 높았다. 반대로 pH 아미노산 함량은 첨가량이 많을수록 낮았으며, 석류 막걸리의 관능검사 결과 3% 석류즙 농축액을 첨가한 처리구가 단맛, 신맛, 쓴맛, 향, 색감, 전체적 기호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석류즙 막걸리를 위한 밑술 제조 시 3% 석류즙 농축액을 첨가하여 제조한 막걸리의 품질이 가장 우수하였다.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석류즙 농축액 3%를 밑술 제조 시 첨가하여 제조하는 것이 석류 막걸리의 제조와 제조된 석류 막걸리 제품화에 있어서 가장 우수할 것으로 판단된다.

하향주의 발효 및 기능적 특성 (Fermentation and Functional Properties of Korean Traditional Liquor, Hahyangju)

  • 박치덕;정희경;김대익;이인선;홍주헌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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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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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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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통적인 방법으로 제조한 하향주의 발효 및 기능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밑술 발효 기간 동안의 미생물과 이화학적 성분의 변화를 조사한 결과 발효 6일째 효모의 개체수가 $8.49{\times}10^7\;CFU/mL$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알코올 함량은 약 11%, 총산도 0.82%, 아미노산도 0.53%로 나타나 밑술의 최적 발효 기간은 6일임을 확인하였다. 덧술 담금 후 100일간 발효시킨 최종 하향주의 품질은 알코올 함량이 19.2%로 민속주로서는 다소 높게 나타났으며, 환원당 0.32%, 총산도 0.46%, 아미노산도가 0.24%이었다. 유기 산중 젖산균에 의해 생성된 lactic acid가 680.04 mg/100mL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아미노산은 proline이 47.51mg/100mL로 가장 많이 존재하였다. 하향주의 기능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총 폴리페놀 함량은 263.16 ppm이었고, 전자공여능은 93.08%로 나타났으며 아질산염 소거능은 다양한 PH(1.2, 3.0, 4.2, 6.0)에서 측정하였는데, pH 1.2에서 90.26%로 가장 높은 효과를 보였다. ACE 저해활성은 87.5%, 혈전용해 활성은 19.1unit로 분석되었다.

마이크로 웨이브로 처리한 산양삼 첨가가 전통 약주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icrowave Treated-Wild Ginseng on the Quality of Korean Traditional Yakju)

  • 이대형;강희윤;이용선;조창휘;김순재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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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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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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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산양삼을 이용한 새로운 고부가가치의 전통 약주를 개발하기 위해 증자 멥쌀에 140%의 물을 혼합하고, 증자쌀 대비 3%의 개량누룩(Rhizopus sp.)과 1.5%의 건조 효모(Saccharomyces cerevisiae)를 첨가하여 2일간 $20^{\circ}C$에서 발효시켜서 밑술을 제조하였다. 여기에 밑술 대비 200%의 쌀을 첨가한 120%의 물을 혼합하고 정제효소를 0.08% 첨가 한 다음 발효 3일후 산양삼을 첨가하여 $20^{\circ}C$에서 발효시켰다. 산양삼 첨가량에 따른 에탄올 생성량을 조사한 결과 산양삼 1.2%를 첨가했을 때 18.5%의 에탄올이 생성되었고 산양삼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에탄올 생성량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증자 발효와 무증자 발효방법에 따른 알코올 함량은 각각 18.0와 18.5%로 증자 발효와 무증자 발효간에 에탄올 생성능에 차이는 없었다. 산양삼 처리 방법에 따른 전통 약주중의 사포닌 함량 변화를 조사한 결과 마이크로웨이브를 처리한 산양삼을 첨가하여 제조한 산양삼약주의 경우 791 ppm의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었지만 생 산양삼을 첨가한 시료는 460.69 ppm, 증자한 산양삼 첨가의 경우에는 753.02 ppm의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었다. 마이크로웨이브 처리 시간에 따른 산양삼 첨가 약주의 사포닌 함량을 측정할 결과 90초와 120초와는 큰 차이가 나지 않았으며 120초가 넘게 마이크로웨이브를 처리했을 경우 산양삼의 외부 조직이 탄화되어 관능적으로 향이 나빠졌으며 맛에서도 좋지 않았다. 최종적으로 산양삼 1.2%를 첨가했을 때 에탄올 생성량과 기호도가 가장 우수하였고 산양삼을 마이크로웨이브로 90초 처리하여 첨가한 전통 약주가 가장 높은 사포닌 함량을 보였다.

밑술 담금 방법을 달리한 전통주의 이화학적 특성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Traditional Liquor with Different Brewing Method of Mit-sool)

  • 정낙원
    • 한국식생활문화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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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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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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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appraise physicochemical properties by utilizing different Mit-sool, Juk, Seolgi-tteok, and Godubap, to produce traditional liquor. In all experimental plots, pH and amino acidity tended to increase with duration of fermentation. Titratable acidity displayed a very high number on the second day but then tended to decrease as fermentation progressed. Sugar contents were highest on the fourth day and tended to decrease with time. Alcohol content increased sharply at the initial stage of fermentation and increased gradually. On the 15th day, traditional liquor made with Godubap recorded the highest alcohol content. Common free sugar components were glucose and sorbitol. Common free organic acid components were lactic, succinic, citric, tartaric, malic, and acetic acids. Volatile flavor compounds were six alcohols, five esters, three aldehydes, and two ketones. Regarding overall acceptability in the sensory evaluation, traditional liquor using Seolgi-tteok as Mit-sool scored the highest. Overall, even though different types of Mit-sool had different physicochemical properties,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volatile flavor compounds or sensory evaluation scores.

밀누룩으로 제조한 전통탁주의 이상발효 원인 규명: 사례분석 (Microbes causing abnormal Takju fermentation in traditional wheat-based Nuruk: A case study)

  • 윤정현;이장은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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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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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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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밀누룩과 탁주의 미생물 군집을 NGS로 분석하여 탁주의 이상 발효 원인을 규명하였다. 우점도가 높은 미생물은 알코올 발효 이후 변화하여, 누룩에서는 Aspergillus 속 곰팡이와 Staphylococcus 속 세균이 우세하였고, 탁주에서는 Saccharomyces 속 효모와 Pediococcus, Bacillus, Lactobacillus, Enterobacter 속 세균이 우세하였다. 특이적으로 본 연구에서 분석된 누룩과 탁주 시료는 유산균의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러한 미생물학적 환경에서 Bacillus 속과 Enterobacter 속이 기회 감염균인 Bacillus wiedmannii와 Enterobacter cloacae로 확인되었고, B. wiedmannii와 E. cloacae는 각각 유기산의 농도가 급격히 감소한 밑술 발효 3일과 원료가 첨가된 덧술 발효 1일에서부터 점차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를 통해 탁주의 미생물은 누룩을 포함한 원료 및 발효 조건에 영향을 받으며, 유산균의 부재가 탁주에서 E. cloacae와 B. wiedmannii의 이상 증식에 영향을 주었다고 보여진다. 결론적으로 NGS를 통한 미생물 군집 분석은 누룩과 탁주의 미생물 구성과 발효 특성을 포괄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며, 더 나아가 전통누룩의 발효 조건 개선 및 고품질 전통주 생산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통 누룩으로부터 분리된 Saccharomyces cerevisiae HA3을 이용한 하향주의 제조 및 특성 (Manufacturing and Characteristics of Korean Traditional Liquor, Hahyangju Prepared by Saccharomyces cerevisiae HA3 Isolated from Traditional Nuruk)

  • 정희경;박치덕;박환희;이기동;이인선;홍주헌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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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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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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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대구 무형문화재인 하향주 생산의 표준화를 위하여 전통 누룩으로부터 29균주의 효모를 분리하다. 이들을 대상으로 산 생성능을 측정한 결과, 분리된 효모들은 산 생성능이 비교적 양호 하였고 분리된 효모들을 50% glucose가 첨가된 YM broth에서도 생육이 우수하였다. 10% 에탄올 농도에서도 내성을 나타내는 HA2 HA3, HA4 균주를 대상으로 주정계를 이용하여 에탄올 생성능을 측정한 결과, 각각 10.8%, 10.45%, 10%로 단 시간에 고농도의 에탄올을 생산하였다. 분리된 효모 중 내당성, 산생성능, 에탄올 생성능, 에탄올 내성이 우수한 효모 HA3을 하향주 주조를 위한 산업적 이용 균주로 최종 선발하였고 ITS 영역 증폭을 통하여 동정한 결과, HA3은 Saccharomyces cerevisiae와 97% 상동성을 나타내어 Saccharomyces cerevisiae HA3로 명명하였다. 선발된 효모인 Saccharomyces cerevisiae HA3를 주모로 첨가하여 하향주를 제조하여 전통적 방법으로 제조되는 하향주 발효와 비교한 결과, 환원당의 함량, 아미노산함량 pH 변화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주모 첨가는 밑술 발효시 효모의 생육이 빠르게 유도되어 상대적으로 젖산균의 증식이 억제시킴으로써 유기산 중 lactic acid의 함량 및 높은 산도를 낮출 수 있었으며, 22%로 높은 알콜 발효력을 보였다. 또한 주모를 첨가하여 제조한 하향주는 관능적 기호도 평가에서 전반적 기호도가 전통적 제조법으로 주조한 하향주 보다 우수함을 확인하였다.

구기자 잎 막걸리 제조용 효모의 선발 및 최적 알코올 발효조건 (Screen of a Novel Yeast for Brewing of Gugija Leaf Makgeolli and Optimal Alcohol Fermentation Condition)

  • 김영헌;주정일;이봉춘;김현호;이종수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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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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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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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구기자 잎의 이용 범위 확대를 통한 폐기처리 비용 경감과 구기자 잎 약리효능의 부가적 이용 등을 목적으로 구기자 잎의 첨가가 전통 막걸리의 품질과 항고혈압활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먼저 구기자 잎 막걸리 제조용 최적 효모를 선발한 결과, 우수 알코올 발효 효모로 시판 Saccharomyces cerevisiae F-1을 최종 선발하였다. 최적 알코올 발효조건을 검토한 결과 먼저 증자 멥쌀 120 g을 끓는물 100 mL로 호화시킨 후 시판 JJ곡자(300 sp) 60.5 g과 위에서 선발한 Saccharomyces cerevisiae F-1 활성액 5%를 첨가하여 $30^{\circ}C$에서 2일간 발효시켜 밑술을 제조하였다. 여기에 다시 증자 멥쌀 150 g과 찹쌀 100 g, 담금용수 500 mL을 혼합한 다음 구기자 잎을 증자미의 0.1%를 첨가하여 $25^{\circ}C$에서 5일간 발효시켜 여과했을 때 기호도가 우수하면서 항고혈압성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활성이 55.4%로 비교적 높은 구기자 잎 막걸리를 제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