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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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수준별 한국 수출제품의 대 민트(MINTs) 국제경쟁력 분석 (An Empirical Analysis on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of Korean Export Products against MINTs based on Technological Level)

  • 심재희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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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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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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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민트의 성장성에 주목하여 기술수준별로 분류된 한국 수출제품의 민트에 대한 경쟁력의 현황 및 경쟁력의 변화 추이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제안하는 데 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대 민트 교역에서 한국의 교역액 및 무역수지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교역 품목으로는 완제품 및 부품과 연료 등 1차 품목이 주로 수출입 되고 있다. 둘째, 무역성과지수를 분석한 결과 국산 수출제품은 민트 국가들에 대해 높은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고, 추세적으로도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셋째, 국산 수출품이 민트에 대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지만 품목별 경쟁력은 국가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제시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안정적인 에너지원 확보 차원에서 자원 부국 민트와의 경제적 유대관계 형성이 중요하다. 둘째, 대 민트 교역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제여건에 대한 검토와 대응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셋째, 국산 수출품의 민트 국가에 대한 안정적인 경쟁력 유지 전략을 구축해야 한다. 넷째, 대 민트 교역의 내용이 국가에 따라 상이하므로 수출전략도 국가별로 차별화된 접근 방법이 요구된다. 다섯째, 민트가 집단적 경제협력체를 형성하여 영향력을 확대해 갈 것에 대비한 대책 마련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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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허브를 이용한 혼합 침출차 가공특성 (Characteristics of Mixed Tea Prepared with Several Herbs Cultivated in Korea)

  • 주선종;최금주;김기식;박성규;김태수;오문헌;이상수;고재원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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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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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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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한국산 허브를 이용한 고품질 기능성 혼합침출차를 제조하기 위하여‘마리노 라벤다’와‘류치아 로즈마리’그리고‘슈퍼민트’‘골든세이지’‘코리아타임’을 수확하여 동결건조 후 분쇄한 건조허브의 영양성분과 향기패턴양상을 분석하고, 침출온도별 허브침출차의 특성과, 혼합침출차의 가공특성 분석결과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일반성분은 가식부 100g당 조단백질은 1.4~17.5g, 조지방은 6.1~15.8g, 탄수화물중 당질은 43.5~61.2g이었으며 조회분 함량은 7.7~10.7g이었다. 특히 류치아로즈마리의 조지방함량은 15.8%로 마리노라벤다와 슈퍼민트에 비하여 약 1.8~2.6배 높았다. 무기성분은 가식부 100g당 칼슘은 707~l.763mg, 인 234~513mg, 칼륨 2,391~3,430mg, 마그네슘 361.3~573.5mg 이었고 특히 슈퍼민트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아연, 인의 무기성분 함량이 가장 높았다. 비타민은 가식부 100g 당 비타민A 인$\beta$- Carotene 함량이 6,902~27,677$\mu\textrm{g}$ 이었고 비타민 B$_1$0.34~0.62mg, 비타민 B$_2$1.37~2.52mg, 나이아신 5.3~8.8mg, 비타민 C 102~111mg 이었고 특히 슈퍼민트는 비타민A 인 $\beta$-Carotene 함량이 27,677$\mu\textrm{g}$ 으로 가장 높았다. 침출 온도별 침출차의 pH 와 당도는 6$0^{\circ}C$에 비하여 8$0^{\circ}C$, 10$0^{\circ}C$는 낮았으나 색도 중 명도 값은 높아졌고 적색도와 황.색도 값은 낮아졌다. 혼합침출차의 특성은 시판제품에 비하여 시제품의 pH는 낮았으나 당도는 같았으며 색도중 명도는 낮았으나 적색도와 황색도는 높았다. 관능검사 결과 시판제품에 비하여 시제품의 맛, 향, 색, 상품성에서 현저히 높은 값을 나타냈으며, 향기패턴과 경향이 일치하였다.

서양 허브식물의 화학성분 (Chemical Composition of Several Herb Plants)

  • 오문헌;황혜정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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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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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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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한국에서 재배된 허브식물(로즈마리, 라벤더, 민트, 세이지, 타임)의 일반 성분, 무기질, 총페놀, 유리당, 지방산 및 향기성분을 분석하였다. 허브 잎의 일반성분을 분석한 결과, 수분함량이 $69.92{\sim}82.10%$으로 가장 높았으며, 조섬유와 회분함량이 지방과 단백질함량보다 높았다. 총페놀 함량은 분광광도법(Follin-Dennis법)으로 측정하여 gallic acid 상당량으로 산출하였으며, 로즈마리와 라벤더가 높았으며 세이지, 타임, 민트 순이었다. 무기성분은 ICP-AES방법으로 나트륨, 칼슘, 망간, 인, 마그네슘, 아연 및 철을 분석하였다. 대체적으로 칼슘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인, 나트륨, 마그네슘, 철, 아연, 망간의 함량순으로 높았다. 지방산은 GC로 palmitic acid, stearic acid, oleic acid,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arachidonic acid함량을 측정하였다. 대체적으로 포화 지방산인 palmitic acid와 stearic acid 함량보다 불포화지방산인 linoleic acid와 linolenic acid의 함량이 더 높았다. 유리당은 sucrose, glucoes 및 rhamnose를 HPLC로 분리하였으며, 그 함량은 소량이었다. 향기성분은 27종을 확인하였으며, 주요 성분은 ${\beta}-terpinene,\;{\alpha}-thujone,\;{\beta}-phellandrene$, cis-ocimene, ${\beta}-thujone,\;{\beta}-pinene,\;{\alpha}-terpinene$, 1,8-cineole, ${\gamma}-terpinene$, verbenone 및 ${\beta}-ocimene$이었다.

식품과 한약재 에탄올 추출물이 대추.오미자 약선소스의 항산화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he extracts of various foods and medicinal herbs on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sensory characteristics of jujube-omija herbal sauce)

  • 곽은정;이영순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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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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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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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식품 12종과 한약재 12종의 에탄을 추출물이 대추·오미자 약선소스의 항산화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그 결과, 녹차, 쑥, 민트, 레몬 및 부추 등의 식품 추출물과 인삼, 솔잎, 갈근, 모과 및 귤홍 등의 한약재 추출물 첨가시 시료 소스는 높은 항산화능을 보였다. 이들 에탄을 추출물은 페놀성 화합물 함량과 전자공여능이 높고. 과산화물 생성량은 적어 항산화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녹차, 쑥, 인삼 및 솔잎 추출물은 특유의 맛과 향 때문에 시료 소스에 첨가시 기호도는 높지않았으나 레몬과 모과 등의 추출물은 강한 단맛과 신맛에 의해 기호도도 증가시켰다. 특히 레몬즙은 대추·오미자 약선소스의 항산화 효과 및 기호도를 높이는데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부관리시스템에 적용되는 아로마테라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kin Care Treatment System Using Aromatherapy)

  • 이애순;이용일
    • 한국패션뷰티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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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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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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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에센셜 오일은 고대로부터 향을 즐기거나 직접 상처 부위에 바르는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해 왔다. 일반적으로 에센셜 오일을 얻을 수 있는 허브와 스파이스는 약 200종 정도이며 흔히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으로는 레몬이나 오렌지, 장미, 제라늄, 민트 등이 있다. 이들 식물의 꽃잎(장미), 잎사귀(유칼립투스), 뿌리(베티본), 고목(샌달우드), 송진(프랭킨센스), 줄기(버베나), 열매(베르가못) 등 여러 부분에서 독자적인 방법으로 추출할 수 있는 에센셜 오일은 식물의 강한 생명의 힘으로 종종 언급되었다. 이는 방향성, 비지방성의 100% 천연의 식물에서 추출한 물질이며, 저마다의 고유한 향과 각기 다른 독특한 생명력과 치유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함에 있어서 우리는 감정 치유와 신체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 모든 에센셜 오일은 항-박테리아, 항-바이러스 또는 항균성을 지니고 있다. 연구 조사에 따르면 아로마(향)는 인간의 감정 센서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우리 신체의 감각 중심의 뇌에 직접적으로 아로마 향이 투입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후각을 통해 뇌 시스템을 직접 통과하여 감정, 행동, 냄새를 판단하는 것을 총괄하게 된다. 항상 아름다운 냄새를 통해 즐거워 하고 우리의 감정 균형을 유지시키므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함에 있어 그 향기가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이 오일을 통해 우리의 감각신경이 균형을 유지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에센셜 오일을 이용하여 마음의 건강, 정신의 건강, 신체의 건강을 향상시키며 유지할 수 있도록 유지, 관리하는 것이 아로마테라피이다. 아로마테라피는 적게는 담배로부터 향수까지 광범위하게 가장 화려한 글로 설명되어 왔다. 에센셜 오일을 사용함에 있어 우리 신체의 가장 좋은 투입 방법으로 마사지 법이 있으며 우리 피부는 에센셜 오일을 놀라울 만큼 빠르게 흡수해 낸다. 이러한 효능의 에센셜 오일을 피부관리시에 적용하여 신체의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의 건강을 향상시키며 유지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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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 추출물의 항응고 활성 검색 (Screening of Anticoagulant Activities in Extracts from Edible Herbs)

  • 신동훈;이종임;이현순;전우진;유광원;홍범식;조홍연;양한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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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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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5-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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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허브를 비롯한 식용되는 채소류로부터 항응고 활성을 검색하기 위하여 93종을 대상으로 냉수(Fr. I), 메탄올(Fr. ll), 열수(Fr. lll)추출물을 각각 조제하였다. 내인성 경로에 작용하는 항응고 활성은 수용성 획분인 Fr. I과 Fr.lll를 대상으로 activated partial thromboplastin time(APTT)으로 검색한 결과 양파, 마늘, 정향, 쑥, 울금 등이 높은 활성을 보였으며, 외인성 경로와 공통경로에 작용하는 항응고 활성은 저분자임을 감안하여 Fr. I과 Fr. II를 대상으로 각각 prothrombin time(PT) 과 thrombin time(TT)으로 검색한 결과 민트, 이탈리안 시즈닝, 로즈메리, 타라곤, 울금, 백리향, 와사비는 공통경로에 항응고 활성을 나타내였으나 외인성 경로에 단독으로 항응고 활성을 나타내는 시료는 없었다. 1, 2차 검색 결과 가장 높은 항응고 활성을 보인 정향(Eugenia caryophyllate, clove)을 대상으로 산지를 달리하여 항응고 활성을 검색한 결과 홀랜드산 정향의 활성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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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꽃차 및 잎차의 카페인 함량 평가 (Evaluation of Caffeine Contents in Major Flower and Leaf Teas)

  • ;이영상;오승영;박석근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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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20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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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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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꼭두서니과 커피속 식물의주요 2차대사산물인 카페인은 커피나무, 카카오, 차나무 등에서 관찰되는 알칼로이드 화합물로 다른 식물의 발아 억제, 살충 기능이 알려져 있다. 인체에 있어 카페인은 각성효과가 있어 수면 장애나 불안을 유발할 수 있으며 섭취를 중단 시 졸음, 두통 등 금단 증상을 나타나기도 한다. 최근 다양한 식물 종과 부위를 이용한 차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바, 본 연구는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커피 2종류과 녹차 2종류를 비롯하여 꽃차 37종류, 잎차 15종류, 씨앗차 2종류, 열매차 1종류 및 뿌리차 2종류를 대상으로 메탄올 추출 후 gas chromatography-mass spectrometry를 이용하여 카페인 함량에 대한 정성, 정량 분석을 수행하였다. 대조로 사용된 시판 커피 2개사 제품은 각각 1.18 mg/g, 35.94 mg/g의 caffeine 함량을 나타냈으며 시판 녹차 티백 제품 2종은 1.3 mg/g, 3.42 mg/g의 함량을 나타내었다. 조사된 37종의 꽃차 중에는 차나무 꽃차에서만 1.50 mg/g 수준의 caffeine이 검출되었을 뿐 국내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구절초, 국화, 금계국, 금목서, 금어초, 금잔화, 노랑코스모스, 당아욱, 도라지, 동백나무, 뚱딴지, 라벤다, 마리골드(노랑), 마리골드(주황), 매화, 맨드라미, 무궁화, 백목련, 벚나무, 복사나무, 비단향꽃무, 생강나무, 수레국화, 아까시나무, 연꽃, 유채, 작약, 장미, 진달래, 천일홍, 캐모마일, 패랭이꽃, 팬지, 해당화, 홍화, 히비스커스 등 36종에서는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다. 잎차의 경우 레몬그라스, 레몬밤, 로즈마리, 뽕나무, 세인트존스워트, 스테비아, 쑥, 애플민트, 연잎, 적양배추, 조릿대, 차수국, 티트리, 파인애플민트, 페퍼민트 등 평가된 15종류 모두에서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으며, 씨앗차인 펜넬 및 작두콩, 열매차인 진피차, 뿌리차인 자색당근과 비트차에서 역시 카페인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에 기초할 때, 시판되는 다양한 식물 종과 부위를 이용한 차의 경우 대부분 caffeine을 함유하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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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에 대한 시식 경험 및 로즈마리와 민트를 첨가한 쿠키의 관능적 특성 (The Foretasting Experience of Herbs and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Cookies with Rosemary and Mints)

  • 정명숙;김현덕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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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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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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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Herbs have unique tastes and flavors, and they have been used in western foods. This study used herbs to make cooki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ensory characteristics of cookies with rosemary(1, 2, 3, 4%) and mints(1, 2, 3, 4%) after foretasting herbs. The sample of this study was 880 college students which consisted of 436 males and 444 female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This study was conducted to find a high quality product through a sensory test with rosemary and mints. First, in terms of foretasting experience, the respondents had tasted 12 herbs. 65.2% of them preferred parsley, followed by mint(45.2%), bay leaf(44.0%), rosemary(28.3%), basil(21.8 %), etc. Second, in terms of the most important items while making herb added to bread and cookies, taste was high with 45.8%, flavor 27.3%, price 10.1%, nutrition 8.5%, etc.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genders and among majors(p<0.001). Third, it was found that appearance was high with 2% added group(M=6.00) in terms of sensory preference. The flavors, tastes, texture, overall acceptability were high with 1% added group in terms of sensory preference of cookies with rosemary. The respondents showed low preference for cookies with mints. While the 1% added mint group showed the highest preference for appearances and texture, the control group showed the highest preference for flavors, tastes and overall acceptabilit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appearances and tastes on all samples except colors and taste of rosemary added cookies $(p<0.05{\sim}p<0.001)$. Fourth, males preferred 2% rosemary added one in appearances and tastes in a sensory test. They preferred the 1% rosemary added group in terms of flavors, texture, and overall acceptability. Females preferred appearances of cookies with 2% rosemary and also preferred flavors, tastes, texture and, overall acceptability with 1% rosemary. Both of them less preferred 4% mint added one. Overall, this study found that respondents preferred 1% rosemary herb cookies. There should be further researches with less than 1% mint to make herb cook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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