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민감성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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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berculin(HCSM)반응(反應) 유우(乳牛)에 대한 PPD, SFA 및 PPD-A Tuberculin을 이용한 재검사법(再檢査法)의 민감성(敏感性) (Sensitivity of Repeat Tuberculin Test with Bovine PPD, Seibert's Fraction A (SFA) and Avian PPD Tuberculins in Visible and Non-visible Lesion Reactor Cattle to HCSM Tuberculin)

  • 최철순;김재학;윤용덕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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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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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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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Tuberculin(HCSM) 반응유우 60두에 대하여 가열살균처리한 우결핵균에서 얻은 PPD-BS tuberculin을 이용한 추벽피내재검사법과 석탄산살균처리한 우결핵균에서 얻은 SFA tuberculin을 이용한 경측피내재검사법간의 민감성과 특이성을 비교하였다. 또한 SFA tuberculin과 현행 조형 PPD(PPD-A) tuberculin을 이용한 비교검사법의 가치를 판독기준에 따라 분석하였다. 병소우군에서 PPD-BS와 SFA tuberculin간에 민감성은 차이가 없었으나 무병소우와 감염우동거군에서 SFA tuberculin은 PPD-BS tuberculin에 비하여 비특이반응이 현저히 낮았다(P<0.01). SFA와 PPD-A를 이용한 비교검사법은 판독기준에 따라 가양성반응과 가음성반응에 크게 영향을 주었으며, 피내반응차이 4mm를 판독기준으로 할 때 병소우와 무병소우를 감별할 수 없었다. 이 연구에서 SFA tuberculin은 PPD-BS에 비하여 병소우에서 민감성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 무병소우에서 특이성이 현저히 높았다는 점으로 보아 앞으로 HCSM tuberculin 반응우에 대한 재검사는 현행 PPD에서 SFA tuberculin으로 대체함으로써 비특이반응우를 더욱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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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전두엽의 비대칭성에 의존하는 감성 (Emotion depending on the prefrontal cortex asymmetry)

  • 김원식;장승진;장학영;최형민;이상태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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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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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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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행동활성화 및 억제체계의 민감성에 따라 4 개 집단으로 분류하고, 각 집단에 대하여 뇌파를 측정하여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을 평가하였다. 이들 각 집단에 대하여 긍정적 감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음향(명상음악)과 부정적 감성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음향(소음)을 제시하여 그 반응을 분석한 결과, 명상음악 청취에 대한 주관적 감성평가는 4 개 집단 모두 비슷한 수준의 긍정적 감성을 나타냈지만,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은 행동억제체계가 민감한 집단에 비하여 행동활성화체계가 민감한 집단일수록 좌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Davidson 의 행동활성화 및 행동억제체계의 단일차원을 지지한다. 소음청취에 대한 주관적 평가에서는 4개 집단 모두 비슷한 수준의 부정적 감성을 나타낸 반면에, 전전두엽의 비대칭성은 행동활성화 또는 억제체계의 민감성이 어느 하나라도 높은 3 개 집단 모두에서 우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 되었지만, 민감성이 모두 낮은 나머지 1 개 집단에서는 좌측 전전두엽이 더 활성화되는 것으로 나타나 Gray의 행동활성화 및 행동억제체계의 독립차원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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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관련특성과 노르에피네프린 수송체 T-182C 유전자 다형성의 연관연구 (Association Study of a Norepinephrine Transporter T-182C Polymorphism and Anxiety-Related Traits)

  • 임세원;우희연;김계현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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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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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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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연구목적 : 최근 세로토닌-노르에피네프린차단제가 공황장애를 비롯한 불안장애에 효과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불안증상의 발생에 있어서 노르에피네프린의 역할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노르에피네프린 수송체 T182C유전자 다형성과 불안관련특질의 연관여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방법 : 169명의 여고생을 대상으로 노르에피네프린 T182C유전자 다형성을 조사하였다. 불안관련특질과의 연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불안민감성척도와 스필버그 상태-특성 불안척도의 특성불안척도를 작성하게 하여 유전자형에 따른 점수의 차이여부를 비교하였다. 결과 : 피험자는 전원여성으로 평균연령은 $16.73{\pm}0.7$세였다. 유전자 분석결과 TT형은 106명, TC형은 55명, CC형은 8명이였으며 이는 Hardy-Weinberg평형에 위배되지 않았다. 노르에피네프린 T182C유전자형에 따른 불안민감성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불안민감성척도의 하위척도와 특성불안척도에 대한 분석에서도 통계적으로 의미있는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C 대립유전자 보유여부에 따라 동일한 비교를 수행하였을 때 에도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 : 저자들의 연구에서는 노르에피네프린 수송체 T182C유전자 다형성과 불안민감성척도를 사용해 측정한 불안민감성 및 스필버그 상태-특성 불안척도를 사용하여 측정한 특성불안간의 유의한 연관을 관찰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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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이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ral Sensitivit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Perceived Ethical Confidence in Nursing Students)

  • 임미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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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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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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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 비판적 사고성향,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를 알아보고,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D시 소재 간호대학생 170명으로, 자료는 2016년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s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들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는 5점 만점에 $3.54({\pm}0.51)$점이었으며 종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t=2.309, p=0.122). 도덕적 민감도는 7만점에 4.92점(${\pm}0.59$)이었으며, 비판적 사고성향은 5점 만점에 $3.45({\pm}0.39)$점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도덕적 민감성(r=.410, p<0.001)과 비판적 사고성향(r=.523, p<0.001)과 유의한 순 상관관계에 있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 임을 확인하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대한 이들 변인의 설명력은 33.2%이었다. 간호대학생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향상을 위해서는 도덕적 민감성과 비판적 사고성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교수법,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학령전기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과 감각처리능력과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Sensory Processing Ability of Preschool Children)

  • 김채현;김경미;장문영;정혜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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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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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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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군 아동과 스마트폰 정상사용군 아동의 감각처리능력을 비교하고, 중독군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과 감각처리능력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본 연구의 대상자는 3~6세 아동 324명이었다. 연구도구는 스마트폰 중독군과 정상사용군을 구분하기 위해 유아동 스마트폰 중독 관찰자 척도를 사용하였고, 감각처리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단축감각 프로파일을 사용하였다. 분석방법은 스마트폰 중독군과 정상사용군의 감각처리능력을 비교하기 위해 독립표본 t-test, 중독군에서의 스마트폰 중독과 감각처리능력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 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결과 : 스마트폰 중독군과 스마트폰 정상사용군은 감각처리능력 중 촉각 민감성(p=.020), 맛/냄새 민감성(p=.021), 움직임 민감성(p=.042), 과소반응/특정자극 찾는 행동(p=.000), 청각 여과하기(p=.000), 활력이 부족하고 허약함(p=.000), 시각/청각민감성(p=.000), 총점(p=.000)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스마트폰 중독군은 감각처리 영역 중 청각여과하기(r=-.293), 시각/청각민감성(r=-.393)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 3~6세 학령전기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은 스마트폰 정상사용군과 감각처리능력에 차이가 있었고, 스마트폰 중독은 감각처리능력과 상관관계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스마트폰 중독 아동의 감각처리 특성과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간호대학생의 도덕적민감성과 간호전문직관이 표준주의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Nursing Students' Moral Sensitivity and Nursing Professionalism Standard Precautions)

  • 황혜정;임미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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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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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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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도덕적민감성과 간호전문직관이 표준주의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D시에 소재한 일개 대학의 4학년 간호대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자료는 2021년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서술적 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 결과, 간호대학생의 도덕적 민감성은 7점만점에 평균 4.69±0.68점, 간호전문직관 평균은 5점 만점에 3.93±0.61점, 표준주의 수행도의 평균은 5점 만점에 4.55±0.61점이 나왔다. 도덕적민감성은 간호전문직관(r=.384, p<.001), 표준주의 수행도(r=.336,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 간호전문직관은 표준주의 수행도(r=.518,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또한,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관이 높을수록 표준주의 수행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𝛽=.399. p<.001). 표준주의 수행도에 대한 변인의 설명력은 35.7%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기초로, 간호대학생의 올바른 간호전문직관을 정립시켜 감염관리를 위한 표준주의 수행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제안한다.

요양병원간호사의 도덕적 민감성과 자기주장성이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oral Sensitivity and Self-Assertiveness on Ethical Decision-Making Confidence of Nurses Working in Long Term Care Hospitals)

  • 김지아;강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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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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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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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양병원 간호사의 도덕적 민감성, 자기주장성,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정도, 상관관계,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도에 소재한 6개의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49명으로, 자료수집은 2019년 11월 30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시행하였으며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도덕적 민감성 정도는 평균 4.94점, 자기주장성 정도는 평균 3.17점,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는 평균 3.49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주장성 정도는 도덕적 고뇌 경험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 정도에서는 직위와 윤리적 교육 경험 유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도덕적 민감성(r=.382, p<.001)과 자기주장성(r=.224, p<.01)과 유의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의사 결정 자신감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도덕적 민감성과 윤리적 교육 경험 여부, 자기주장성임을 확인하였고,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대한 이들 변인의 설명력은 25.0%였다.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윤리적 교육을 통한 도덕적 민감성과 자기주장성을 함께 향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도덕적 고뇌와 도덕적 민감성 (Moral Distress and Moral Sensitivity of Nurses Working in Long Term Care Hospitals)

  • 김지아;강영실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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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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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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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요양병원 간호사의 도덕적 고뇌와 도덕적 민감성의 정도, 상관관계, 도덕적 고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및 도덕적 고뇌의 경험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G도에 소재한 6개의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180명으로, 자료수집은 2016년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시행하였으며 SPSS 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도덕적 고뇌정도는 평균 3.57점, 도덕적 민감성정도는 평균 4.82점이었으며, 도덕적 고뇌와 도덕적 민감성 간에는 유의한 정적 상관(r=.494, p<.001)이 있었다. 요양병원 간호사의 도덕적 고뇌에 영향을 주는 변인은 도덕적 민감성과 윤리적 딜레마 경험여부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도덕적 고뇌 상황 경험은 간호의 질이 보장되지 않은 부적절한 간호행위와 관련된 상황, 비윤리적인 인권문제와 관련된 상황, 부족한 간호 인력과 관련된 상황, 조직 및 국가 차원의 지원 부족과 관련된 상황 등에서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요양병원 간호사의 도덕적 고뇌를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도덕적 민감성과 윤리적 문제해결능력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중재방안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

대학생의 기질 및 성격발달에 감각처리가 미치는 영향 (Effect of Sensory Processing Patterns on Temperament and Character Traits in Undergraduate Students)

  • 김슬기;강찬미;권진하;김민규;김성현;조유정;김은영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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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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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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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감각처리가 기질과 성격 특성에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대학생 참가자 107명이 편의표본 추출방법으로 2022년 9월에 모집되어 청소년/성인 감각프로파일(Adolescent/Adult Sensory Profile; AASP)과 기질 및 성격 검사(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를 작성하였다. 다중회귀모형을 사용하여 기질 척도(자극추구, 위험회피, 사회적 민감성, 인내력) 및 성격 척도(자율성, 연대감, 자기초월)의 각 준거 변인에 대한 감각처리 사분면(저등록, 감각추구, 감각민감, 감각회피) 예언 변인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결과 : 감각추구 행동이 빈번할수록 자극추구, 사회적 민감성, 인내력 기질 및 자율성, 자기초월 성격이 높게 나타났고 위험회피 기질은 낮게 나타났다. 저등록 행동이 빈번할수록 위험회피 기질이 높은 반면, 사회적 민감성과 인내력 기질 및 자율성 성격은 낮게 나타났다. 감각민감 행동이 빈번할수록 사회적 민감성 기질이 높았지만 감각회피 행동이 빈번할수록 사회적 민감성 기질이 낮았다. 결론 : 본 연구는 초기 성인기의 감각처리 패턴이 자극추구, 위험회피, 사회적 민감성, 인내력 기질 및 자율성, 자기초월 성격에 영향을 미침을 제시한다.

아동기 외상, 거부민감성, 정서인식명확성이 전위공격성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s of Childhood Trauma, Rejection Sensitivity, Emotional Recognition Clarity on Displaced Aggression)

  • 이자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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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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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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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기 외상, 거부민감성, 정서인식명확성이 전위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H 사이버대학교 성인 20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였다. 분석은 SPSS Win 25와 SPSS Process Macro를 통해 상관관계분석과 이중매개효과분석이 실시되었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기 외상, 거부민감성은 전위공격성에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정서인식명확성은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아동기 외상과 전위공격성과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은 간접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서인식명확성은 매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아동기 외상과 전위공격성과의 관계에서 거부민감성과 정서인식명확성은 이중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아동기 외상을 경험한 사람들의 전위공격성을 감소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