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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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미취업의 실태 및 원인 분석 (An Analysis of the Factors of Youth Unemployment and Nonparticipation in Korea)

  • 김안국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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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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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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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고는 청년층의 실업 및 비경제활동의 실태를 살펴보고 그 원인을 분석해 보았다. 청년층 비경제활동인구를 가사 육아 학업 훈련, 기타의 범주로 구분하고 선택편의 모형 및 다항로짓 모형으로 미취업자들의 시장가능임금 을 추정하고 실업 및 비경제활동의 선태 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결과 미취업자의 희망임금과 시장가능임금의 차이가 실업보다는 학업 훈련 범주나 기타의 범주에 속하는 비경제활동 청년에게서 크게 나타났다. 남성, 연령이 적을수록, 저학력일수록 희망임금과 시장가능임금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다. 취업 및 실업, 비경제활동의 선택에서 남성, 고연령, 가구주, 자격증 소지자일 경우 취업의 선택 확률을 높이고 비경제활동의 선태 확률은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의 첫 직장 경험은 취업을 선택할 확률을 크게 낮추고, 실업 및 비경제활동을 선택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현재 청년층의 취업의 질이 극히 낮은 수준임을 반영하는 것이라 파악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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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과 임상실습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Major Satisfaction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n Job-Seeking Stress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조영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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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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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7-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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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전공만족과 임상실습만족이 취업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2021년 5월부터 6월까지 전라지역 소재 M대학의 4학년 간호대학생 15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을 통해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는 전공만족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r=-.356, p<.001)이 있었지만, 임상실습만족과는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018, p=.825). 다중회귀분석의 결과,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나이(β=0.285, p<.001), 성적(β=0.250, p=.001), 전공만족(β=-0.331, p<.001)이었고 설명력은 25.3%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 간호대학생의 취업스트레스를 줄여주기 위해 전공만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적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이 필요하며 나이와 성적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간 구직효능감과 성격 5요인의 차이: 경북지역 D대학을 중심으로 (The Differences of Job-seeking Efficacy and Big 5 Personality Factors between University Job Support Program Participants and Non-Participants: Focused on D University in Kyungbuk Region)

  • 서영균;강혜영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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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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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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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의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에 구직효능감과 성격 5요인에 차이가 있는지를 규명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경북지역에 소재한 D대학교 재학생 38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에 차이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의 구직효능감이 비참여자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와 비참여자 간 성격 5요인에 따른 차이가 발견되었다. 성격 5요인 중 외향성, 친화성, 성실성은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자가 비참여자에 비해 높게 나타났던 반면, 신경증과 개방성에 따른 차이는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성격적 특성이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시사함으로써 취업지원 프로그램 미 참여 집단이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기 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보여 주였다.

중국 "신창타이" 시대의 재정지출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s of Financial Expenditures on Employment under the China New Normal)

  • 심권평;김종섭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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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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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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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2007년 이후 중국경제는 고속성장에서 중 고속성장으로 변화되면서 "신창타이"시대에 진입함과 더불어 경제 사회적으로 큰 변화를 나타내고 있으며 새로운 패러다임 하에 취업문제가 큰 관심을 받게 되었다. 따라서 국가경제의 발전과 조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재정지출이 취업에 대하여 어떤 영향을 미치고, 지역별로 어떤 차이를 보이며, 그 영향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며, 31개 성 시 패널자료를 이용하였다. 신창타이기간(2008-2015년)과 전체기간(1998-2015년)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신창타이기간에서 재정지출이 도시취업률에 미치는 영향이 총취업률보다 더 크고, 고소득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저소득지역보다 더 크게 나타났다. 의료위생 과학기술지출은 총취업률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사회보장 및 취업 교육지출은 도시취업률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기간에서는 재정지출이 취업에 미치는 영향패턴이 신창타이기간 분석과 비슷하게 나타났지만 탄력성측면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신창타이"시대에 진입하면서 재정지출이 취업에 미치는 효과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보장 및 취업 교육 의료위생 과학기술부문 지출을 확대하고 경제건설, 일반행정과 같은 지출의 감소 등 재정지출 구조를 변화시켜야 "신창타이"시대에 있어서 재정지출의 취업에 대한 효율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대학생의 학습동아리 참여 실태 (A Survey Study on University Students' Participation in Study Group)

  • 남상조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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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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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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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학습동아리는 대학생들에게 학업보충 뿐 아니라 자격증취득, 취업준비 등 여러 목적으로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학습동아리 참여 실태에 대한 조사를 연구 범위로 한다. 조사방법론으로는 대전의 한 대학교의 학생들에게 설문을 통하여 학습동아리 참여 여부와 미참여 시의 이유, 그리고 참여 시 참여 이유 등을 파악하는 설문방법을 취한다. 먼저 성별과 학년별 학습동아리 참여의 차이가 있는지를 분석하고, 미참여 이유와 참여 이유에 있어 성별에 따른 차이와 학년에 따른 차이를 SPSS 20 통계패키지를 이용하여 검증한다. 검증 결과는 남학생의 학습동아리 참여가 높고 학년별로는 신입생보다 재학생들이 당연히 참여 비율이 월등히 높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음이 나타났다. 참여 이유로는 자발적 필요성이 70%에 달해 월등히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한편 미참여 이유는 아르바이트 등으로 시간이 없다는 응답이 50%를 넘어 경제적 형편을 반영하고 있다. 성별, 학년별 참여, 미참여 이유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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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의 1일 통행수단선택 분석 및 모형의 시간이전성 검토 (Analysis of Travel Modal Choice and the Temporal Transferability for Workers)

  • 김대웅;배영석;이명미
    • 대한교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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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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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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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는 도시 내에서 비교적 안정된 통행패턴을 이루고 있는 취업자를 대상으로 대구광역시 사람통행실태 자료(1988년, 1992년)를 이용하여 취업자가 1일에 행한 복수통행 간의 상관관계를 보다 체계적으로 명확히 규명하고, 이를 기초로 하여 취업자의 교통수단선택모형을 구축하여 그 모형의 이전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먼저 취업자의 통행행태분석 결과, 통행패턴은 1일에 2통행의 피스톤형태로 비교적 단순하였으며, 교통수단선택패턴도 1일에 행한 복수통행 가운데 첫 번째 통행에서 이용한 수단을 최종 통행수단으로 이용하는 비율이 높은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수단선택모형의 추정결과 채택된 설명변수의 추정계수 및 모형의 적합도가 모두 양호한 값을 나타내어 본 모형의 타당성이 입증되었다. 끝으로, 구축된 모형의 적용성 검토로서 1988년과 1992년 모형의 시간적 이전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여러 지표들로부터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어 본 모형의 시간이전성은 충분하다고 판단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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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첫 일자리 진입 : 경제위기 전후의 비교 (Duration to First Job of Korean Young Graduates: Before and After the Economic Crisis)

  • 안주엽;홍서연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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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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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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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경제위기 직후 실업률의 급상승과 함께 경기변동에 민감한 청년층의 실업률은 15~20%까지 상승하였다. 경기회복에도 불구하고 신규학졸자의 첫 일자리 취업에는 상당한 애로가 존재하고 청년층의 유휴화율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이다. 청년층 유휴화의 부정적 효과에도 불구하고 청년층의 학교교육-노동시장 이행과정에 관한 연구는 일천하다. 본 연구는 "한국노동패널" 3차년도(2000년)에 실시한 "청년층 부가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5~29세 청년층이 최종 학교를 마치고 첫 일자리를 취득하는 데 소요되는 미취업 경과기간을 분석한다. 미취업상태가 경과할수록 탈출확률이 낮아지는 부(-)의 경과 기간 의존성이 나타나며, 예상과는 달리, 여성의 탈출확률이 남성보다 높게 나타난다. 학력수준의 탈출확률에 대한 효과는 경제위기 이전에는 유의하지 않게 나타나나 경제위기 이후에는 뚜렷한 것으로 나타난다. 경제위기 이전 졸업자 표본은 높은 실업률이 탈출확률을 낮추는 반면 경제위기 이후 졸업자 표본은 정반대의 결과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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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자들의 진로미결정 및 직업탐색행동이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ship of Career Indecision, Job Search Behavior and P-J/P-O Fit among College Graduates)

  • 노연희;장재윤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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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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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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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취업 의사를 가진 대학 4학년생 2,528명을 대상으로 4학년 1학기에 진로결정 수준과 직업탐색행동에 관하여 측정하였고, 이들 중 1년 뒤 취업한 50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직장생활의 질을 나타내는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 변인을 측정하였다. 진로결정수준과 직업탐색행동 및 적합간의 관계를 나타내는 가설적 모형에 대해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대학재학 당시 진로미결정 수준이 높을수록 직업탐색행동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취업 후 개인-직무 적합과 개인-조직 적합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직업탐색행동과 적합간에는 유의미한 관련성이 발견되지 않았다. 진로미결정의 하위요인별로 살펴본 결과, 자기이해부족과 우유부단성격이 개인-직무 적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우유부단 성격은 개인-조직 적합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적환경이 자긍심과 기업애호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서비스관련 대학교육환경을 중심으로- (Research about Influence of Physical Service Educational Environment on Self-Esteem and Company's Loyalty -On the Physical Evidence of Education Service-)

  • 강미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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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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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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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들어 대학들은 취업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취업분야와 관련한 실무지향적 학과들의 교육과정 및 환경에 대한 논거는 취업이라는 가치관에 그 성과를 측정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기업인재 지향적 학습 및 교육이 취업으로 이어지는 결과에서 지인한 것이다. 항공서비스과는 대표적인 예이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대학 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물리적 교육환경이 자긍심 및 기업애호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분석결과 물리적환경이 높을수록 자긍심이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자긍심은 기업애호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대기 가정주부의 가사노동 시간관리 전략 (The Household Work Time Management Strategies on the Expanding Stage of the Family Life Cycle of Homemakers)

  • 채옥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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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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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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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확대기 가정주부의 가사노동 시간관리 전략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려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주부의 가사노동시간은 1일 평균 6시간정도로서 80년대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적인 변수는 주부 의취업여부와 가족수이다. 둘째, 가사노동시간관리전략은 주부의 교육수준, 취업여부, 첫자녀나이, 월 총소득에 따라 의미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가사노동 시간관리전략의 하위영역인 가족성원간의 분담화는 주부의 취업여부, 첫 자녀나이, 가족수에 따라서 의미있는 차이가 나타났다. 가사노동 계통화에서는 가사노동 시간관리 전략의 하위영역중 가장 높은 평균점수를 나타냈으나 변수간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가사노동 간소화는 주부의 교육수준, 취업여부, 결혼지속년수, 주거형태, 가족수, 월총소득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난것으로 보아 대다수의 주부들이 가사노동을 간소화시키려는 의지가 있음을 알 수 있다. 가사노동 기계화는 주부의 교육수준, 월 총소득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나탄났다. 세째, 가사노동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가사노동시간관리전략은 간소화, 사회화 및 분담화로서 가사노동시간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계통화와 기계화는 가사노동 시간증가에 영향을 미치는 전략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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