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세먼지(PM-10)

검색결과 554건 처리시간 0.035초

배경지역 대기경계층 미세먼지의 화학조성 특성: 2012년 가을 측정 (Chemical Composition Characteristics of Fine Particulate Matter at Atmospheric Boundary Layer of Background Area in Fall, 2012)

  • 고희정;이윤상;김원형;송정민;강창희
    • 대한화학회지
    • /
    • 제58권3호
    • /
    • pp.267-276
    • /
    • 2014
  • 국내 배경지역인 제주도 한라산 1100 고지에서 2012년 가을철에 $PM_{10}$, $PM_{2.5}$ 미세먼지를 채취하여 이온 및 원소 성분을 분석한 결과로부터 대기경계층(ABL) 미세먼지의 화학조성과 입자크기별 분포 특성을 조사하였다. $PM_{2.5}$ 미세입자($d_p$ < $2.5{\mu}m$)에서는 2차 오염물질인 nss-$SO{_4}^{2-}$, $NH_4{^+}$, $NO_3{^-}$ 농도가 각각 4.84, 1.98, $1.27{\mu}g/m^3$로 상대적으로 높고, 전체 질량의 58.2%를 차지하였다. 반면에 $PM_{10-2.5}$ 조대입자($2.5{\mu}m$ < $d_p$ < $10{\mu}m$)에서는 이들 세 성분의 농도가 각각 0.63, 0.21, $1.10{\mu}g/m^3$로 전체 질량의 22.8%를 차지하였다. 또 수용성 이온성분들 중 $NH_4{^+}$, nss-$SO{_4}^{2-}$, $K^+$, $CH_3COO^-$은 주로 미세입자에 분포하고, $NO_3{^-}$은 미세입자와 조대입자에 고르게 분포하나, $Na^+$, $Cl^-$, $Mg^{2+}$, nss-$Ca^{2+}$은 조대입자에 더 많이 분포하는 특징을 나타내었다.

수도권 보행터널 내부에 존재하는 비산 먼지와 방사선량의 연구 (The Study of Scattering Dust and Radiation Dose in Pedestrian Tunnels in Metropolitan Area)

  • 정홍문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 /
    • 제14권4호
    • /
    • pp.385-390
    • /
    • 2020
  • 외부의 환경적인 요인은 인간 건강에 많은 영향을 준다. 특히 요즘시대에 가장 중요한 맹점은 미세먼지이다. 미세먼지는 인간의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면 폐 속에 깊이 침투되기 때문에 다양한 건강 문제를 발생시킨다. 우리의 생활주변 환경에서는 자동차와 사람이 통행할 수 있는 터널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서울 및 경기도 내의 보행 가능한 터널 7개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터널 내부의 먼지 량과 비산 방사선량을 측정하여 먼지 량과 방사선량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측정방법은 날씨가 좋은날 (미세먼지수준: 0~30 ㎍/㎥)과 보통날 (미세먼지수준: 0~80 ㎍/㎥)을 선택하여 터널내부의 먼지 량과 방사선량을 각각이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는 미세먼지 수준이 적은 날 즉, 날씨가 좋은 날은 보행터널 중심에서 10-20 % 먼지가 증가되었으며 미세먼지의 수준이 보통인 날은 터널 초입보다는 터널 중심에서 20-30 % 의 먼지가 증가되는 결과를 얻었다. 반면에 방사선량의 터널 측정결과는 날씨에 의존하지 않고 터널 초입보다는 터널 중심에서 10-20 % 방사선량이 증가가 되는 것으로 측정되었다. 결론적으로 사람이 오랜 시간터널에 머무를 경우에는 비산 먼지와 비산 방사선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따라서 빈번하게 일반인이 터널보행 시에 본인의 건강을 위해 PM2.5 이하의 필터 마스크 착용을 권고한다.

R기계학습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미세먼지 예측 (Korean Dust Prediction using R Machine Learning Software)

  • 장재호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정보처리학회 2019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 /
    • pp.491-492
    • /
    • 2019
  • 최근,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미세먼지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으며, 특히, 초미세먼지(PM2.5)의 경우에는 생성될 때, 화학적인 2차 반응에 의하여 생성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R에서 제공하는 기계학습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초미세먼지를 예측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다. R소프트웨어는 빅데이터 및 통계 분석을 위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의 기계학습을 위한 기능도 제공하고 있는데, 데이터 예측을 할 때, 사용하면 매우 유용하다.

미세먼지가 위성신호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s of Fine Particles to Satellite Signal)

  • 유승덕;홍완표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 /
    • 제7권1호
    • /
    • pp.125-134
    • /
    • 2012
  • 본 연구는 대기중에 포함된 미세먼지(PM10: 지름 $10{\mu}m$ 이하크기의 미세먼지)가 위성신호전송주파수대역에 미치는 영향을 해석하기 위한 것으로, 미세먼지 농도별 위성신호감쇠 정도를 해석을 위하여 $50{\mu}g/m^3$이하, $100{\mu}g/m^3$이하, $200{\mu}g/m^3$, $400{\mu}g/m^3$이하, $800{\mu}g/m^3$이하, $1,600{\mu}g/m^3$이하, $3,200{\mu}g/m^3$이하로 총 7단계로 분류하여 해당 농도가 위성신호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화 하는 연구이다.

미세먼지 흡입 과민성 천식 마우스의 간 조직에서 괭생이모자반 추출물의 항산화 효능 (Antioxidant potential of Sargassum horneri extracts in the liver of mice with PM-induced asthma)

  • 김효진;김아름;;;전유진;김현정;지영흔
    • 한국식품과학회지
    • /
    • 제53권5호
    • /
    • pp.535-543
    • /
    • 2021
  • 본 연구에서는 호흡기를 통한 미세먼지 노출이 과민성 천식 마우스 간 조직의 산화적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대한 괭생이모자반 추출물의 항산화 효과를 평가하였다. 세포막 지질과산화의 최종 산물인 MDA와 항산화 효소인 catalase가 미세먼지 흡입 과민성 천식 마우스의 간 조직에서 증가하였으며 SHE 병행 투여 시 감소하였다. 또한 미세먼지 흡입 과민성 천식 마우스의 간 조직에서 증가한 산화적 DNA 손상 수복효소인 OGG1은 SHE의 병행 투여 시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괭생이모자반이 미세먼지 흡입 과민성 천식 마우스의 간 조직에서 산화적 스트레스 및 산화적 DNA 손상에 대해 항산화 효과를 나타냈다. 따라서 괭생이모자반이 미세먼지에 의한 산화적 손상을 보호하는 식품 소재로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지역의 대기중 미세먼지의 농도 및 중금속 함량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oncentration and metal Content of the PM_{10}$ in the Ambient Air of seoul)

  • 신동천;김호현;임영욱;양지연;호문기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251-252
    • /
    • 2002
  • 지속적인 산업의 발달과 인구의 밀집, 자동차등의 급증으로 인한 환경오염은 다양한 유해물질로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인구 및 교통밀집지역인 서울지역의 대기 중 미세먼지(PM$_{10}$) 및 중금속에 관한 농도 증가를 여러 매체들을 통해 쉽게 접할 수가 있다. (중략)

  • PDF

GLDAS 수문기상인자를 이용한 초미세먼지 농도 추정 (Estimating Fine Particulate Matter Concentration using GLDAS Hydrometeorological Data)

  • 이슬찬;정재환;박종민;전현호;최민하
    • 대한원격탐사학회지
    • /
    • 제35권6_1호
    • /
    • pp.919-932
    • /
    • 2019
  • 미세먼지는 인간 활동에 의한 오염물질 배출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수문기상 조건에 따라 이동, 심화, 소멸 과정에서 매우 복잡한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으므로 효과적인 미세먼지 대책 마련을 위해서는 수문기상인자와 미세먼지 간의 상관성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농도 관측 및 예보는 지점 측정소에서 농도를 측정하고, 이 자료를 기반으로 측정소가 위치하지 않는 지역의 값을 추정함으로써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관측 방식 및 자료는 공간적 대표성을 갖지 못하기 때문에 관측소와의 거리가 먼 지역의 정확한 미세먼지 농도를 파악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미세먼지의 이동, 심화, 소멸 단계를 추적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Global Land Data Assimilation System (GLDAS)의 다양한 수문기상인자를 사용하여, 베이지안 모델 평균(Bayesian Model Averaging, BMA)을 통해 초미세먼지(PM2.5)와 유의미한 상관성을 갖는 인자를 선별하였다. 선별된 인자는 MODerate Resolution Imaging Spectroradiometer (MODIS)의 Aerosol Optical Depth (AOD) 자료와 함께 계절별 PM2.5 농도 산출 모델을 구축하는데 활용되었으며, 산출 결과를 매핑하여 PM2.5 농도의 공간 분포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지점 기반 자료와의 비교를 통해 구축된 모델을 검증하였을 때, 측정된 PM2.5 농도와 높은 상관성(R ~0.7; IOA ~0.78; RMSE ~7.66 ㎍/㎥)을 나타냈으며, 지역별로 나누어 비교할 경우 데이터의 분포는 유사하나 상관계수의 차이를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R: 0.32-0.82). 모델 산출 자료를 활용하여 PM2.5 농도를 매핑한 결과 기존 내삽 방법에 비해 시공간적 변동성을 더욱 잘 표현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추후 연구 지역을 동아시아 지역으로 확장 시킨다면 국내외 미세먼지 발생원의 파악 및 이동 양상에 대한 분석에 용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지역별 비산먼지 발생량 산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mission Estimation of Fugitive Dust in Nationwide)

  • 김현구;김민균;한석천;윤황영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3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 /
    • pp.312-313
    • /
    • 2003
  • 환경부 훈령 제500호 "비산먼지 저감대책 추진에 관한 업무처리 규정(2001.9.4)"에 따르면 "비산먼지"라 함은 일정한 배출구 없이 대기 중에 직접 배출되는 먼지를 말하며, 대기환경보전법에서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의 신고 및 발생억제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미국 국가배출목록(U.S. EPA, 2000)에 의하면 미세먼지(PM10) 배출량의 89%를 비산먼지가 차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수치는 비산먼지가 대기질에 미치는 영향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예시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의 경우 현재 미세먼지 배출목록에서 비산먼지 항목이 누락되어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대기질 관리를 위해서는 전국 지역별 비산 먼지 배출 목록의 구축이 시급한 것으로 사료된다. (중략)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