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사질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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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별 경운방법이 벼 수량과 토양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illage Methods on Rice Yield and Soil Properties under Different Soil Textures)

  • 허봉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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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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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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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수도 무경기 기계이앙 재배시 수도수량과 토양특성 변화를 구명하기 위하여 무경운을 포함한 논토양 특성에 맞는 최소경운 방법을 확립코자 미사 질식토, 사양토, 미사질양토의 3개 포장에서 경운방법을 달리하여 화성벼를 재배하면서 수도 수량과 토양특성을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무경기구의 수온과 지온은 제 일 낮았으나 처리간에 온도차이는 크지 않았다. 2. 토성별 평균감수심은 사양토에서 가장 많았고 미사질식토에서 가장 적었는데 무경윤구의 감수심이 다른 처리구보다 1.4~2.2mm/일 많았다. 3. 수확기때 수도체의 무기함량은 무경기시 다른 처리구에 비하여 미사질식토에서는 $Na_2$O 함량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았다. 4. 무경운구의 수양감수는 경운기 경운+로타리구에 비하여 사양토에서 18%, 미사질식토에서 7%, 미사질양토에서 1%감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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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중 fenoxaprop-P-ethyl의 흡착성 및 이동성 (Adsorption and Movement of Fenoxaprop-P-ethyl in Soils)

  • 한수곤;안병구;문영희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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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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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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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미사질식토와 사양토 중 fenoxaprop-P-ethyl의 흡착성과 이동성에 대하여 연구 검토하였다. 두 토양 중 fenoxaprop-P-ethyl은 진탕 30분 후에 약 15%가 흡착되었으며 8~14시간 후에는 의사평형에 도달하였고 50%가 흡착되는 시간은 미사질식토에서 15.8시간, 사양토에서 19.3시간이었다. 본 제초제의 흡착은 Freundlich식에 따랐으며 흡착분배계수(Kd)값은 미사질식토에서 3.86, 사양토에서 2.32이었다. 두 토양의 컬럼에서 fenoxaprop-P-ethyl은 처리 7일 후에는 6cm, 21일 후에는 8cm까지 이동되었으나, 이동성은 누수량의 증가와 더불어 증가되었다. 포장조건의 두토양 중 fenoxaprop-P-ethyl은 처리 14일 후에는 6cm층위까지, 56일 후에는 8cm 층위까지 이동되었다. 그러나 어느 경우이든 처리된 fenoxaprop-P-ethyl의 대부분은 0-2cm 층위에 존재하였다. Fenoxaprop-P-ethyl의 반감기는 1주 이내이었으며 처리 4주 후에는 처리량의 약 90%정도까지 분해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토양 중 fenoxaprop-P-ethyl은 비교적 이동성이 작고 분해가 빠른 편인 바 주변환경에 대한 위해성이 낮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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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토시 토성이 시설참외의 생육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oil Textures by Soil Addition on the Growth and Quality of Oriental Melon (Cucumis melo L. var. makuwa Mak.) under Protected Cultivation)

  • 배수곤;연일권;박소득;강찬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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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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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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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시설참외 재배지 연작장해 경감을 위한 객토시 토성이 생육과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객토시 기존 작토층에 함유된 유ㆍ무기물질들은 교반으로 감소되었고, 토양수분 장력은 점토함량이 낮은 사양토가 양토와 미사질식토 보다 감소폭이 크게 나타났으나 토양경도의 증가폭은 낮았다. 초기 생육은 사양토에서 초장과 엽면적 그리고 지상ㆍ지하부 생체중과 건물중이 모두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엽록소함량은 낮았다. 과실은 사양토에서 크고 무거웠으며 단도와 색은 미사질식토에서 높게 나타났다. 상품과와 비상품과 수량은 사양토에서 가장 많았으며 또한 발효과 발생률도 높게 나타났다. 저장기간이 경과할수록 모든 토성에서 경도와 과중은 서서히 감소되었으나 당도는 저장 후 5일까지 증가한 후 감소되었다. 따라서 시설참외 재배지 객토시 과실의 품질과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토성이 고려되어야 하겠다.

Imidazole계 살균제 Prochloraz의 토양 중 잔류량과 반감기분석 (Determination of Residual Concentration and Half-life Time in Soils of Imidazole Fungicide Prochloraz)

  • 최용화;한성수;김일광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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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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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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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Imidzole계 살균제 prochloraz의 토양(미사질식토) 잔류량 및 반감기를 전자포획검출기를 이용한 기페크로마토그래피로 분석하였다. 토양시료는 acetone/hexane (1:1) 용매로 추출하였고, $LC-NH_2$ Sep-Pak 고체컬럼으로 분리하였다. 표준검정곡선의 감응함수는 0.05~1.00 ng 범위에서 Y = 268.8600X + 0.0664, $R^2=0.9998$ 이었다. 검출한계는 0.02 mg/mL 이었고, 회수율은 0.10 mg/L의 경우 97.3%, 0.40 mg/L의 경우 94.5% 이었다. 반감기는 실내토양에서 24.4일, 포장토양에서 7.6일 이었다.

기상청(氣象廳) 지온(地溫) 측정(測定) 토양(土壤)의 물리적(物理的) 성질(性質)과 겉보기 열확산(熱擴散) 계수(係數) 산정(算定) (Physical Properties and Apparent Thermal Diffusivity of the Soils where Soil Temperature is Measured Regularly)

  • 송관철;정영상;김병찬;안윤수;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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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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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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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우리나라에서 토양(土壤) 온도(溫度)를 정규적으로 관측(觀測)하고 있는 기상청(氣象廳) 산하(傘下) 기상대(氣象臺) 및 관측소(觀測所) 관측(觀測) 노장(露長)의 토양시료(土壤試料)를 채취(採取)하여 토양(土壤)의 열전도(熱傳度) 특성(特性)과 관련이 깊은 토양(土壤)의 용적밀도(容積密度), 토성(土性),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 등 물리적(物理的) 특질(特質)을 분석(分析)하였으며, 토양(土壤)의 열확산(熱擴散) 계수(係數)를 산출(算出)하였다. 기상청(氣象廳) 산하(傘下) 기상대(氣象臺) 및 관측소(觀測所) 토양(土壤)의 물리적(物理的) 특성(特性)을 조사한 결과(結果) 0-10cm의 표토(表土)는 52%가 사양토(砂壤土)였으며, 양토(壤土)와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가 38%, 그리고 식양토(埴壤土) 및 미사질식토(微砂質埴土)가 10%이었다. 이들 토양(土壤)의 열특성(熱特性)과 관계가 깊은 용적밀도(容積密度)는 사토(砂土)가 $1.41g/cm^3$, 양토(壤土)와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가 $1.33g/cm^3$, 그리고 식양토9埴壤土) 및 미사질식토(微砂質埴土)가 $1.21g/cm^3$로 토성(土性)이 미세할수록 낮은 값을 보였다. 열확산(熱擴散) 계수(係數)는 평균(平均) $3.53{\times}10^{-3}cm^3/sec$이었으며, $1.159-8.401{\times}10^{-3}cm^3/sec$의 범위에 있었다. 특히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이 높고 용적밀도(容積密度)가 낮은 제주도(濟州道) 토양(土壤)의 열확산(熱擴散) 계수(係數)는 표토(表土)에서 $2{\times}10^{-3}cm^3/sec$으로 다른 지역의 토양(土壤)보다 현저히 낮았다. 토심(土深) 30cm 이하(以下) 토양(土壤)의 열확산(熱擴散) 계수(係數)는 평균(平均) $6.81{\times}10^{-3}cm^3/sec$$1.54-16.12{\times}10^{-3}cm^3/sec$의 범위를 보여 표토(表土)보다 높았다. 열확산(熱擴散) 계수(係數)로부터 계산(計算)된 표토(表土)의 일주간(日週期) 불역심(不易深)(damping depth)은 5.92-13.65cm였으며, 깊이 30cm이하의 연주기(年週期) 불역심(不易深)은 124-342cm이었다. 한편, 실험실내(實驗室內)에서 열선막대법에 의하여 측정(測定)된 열확산9熱擴散) 계수(係數)와 용적밀도(容積密度) 및 토양수분함량(土壤水分含量)과의 관계로부터 열확산(熱擴散) 계수(係數)를 추정(推定)할 수 있는 중회귀(重回歸) 모델을 이용하면 토양온도(土壤溫度)가 부족한 지점(地點)의 열확산(熱擴散) 계수(係數)를 추정(推定)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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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암(酸性岩) 및 중성암(中性岩)의 잔적층에 발달(發達)된 적황색토(赤黃色土)의 생성(生成) 및 분류(分類) -제(第) 1 보(報) (전남통(全南統)에 관(關)하여) (Genesis and Classification of the Red-Yellow Podzolic soils derived from Residuum on Acidic and Intermediate Rocks -Vol. 1 (Jeonnam series))

  • 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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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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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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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산성암(酸性岩)인 화강암(花崗岩)의 풍화잔적층(風化殘積層)을 모재(母材)로한 전남통(全南統)에 대(對)한 형태(形態), 물리적(物理的), 화학적(化學的) 및 생성(生成)과 분류(分類)에 관(關)하여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형태적특성(形態的特性)에 있어서 표토(表土)는 갈색(褐色) 내지(乃至) 암갈색(暗褐色)의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 내지(乃至) 토양(土壤)이나 침식(侵蝕)을 받은 곳에서는 진갈색(眞褐色) 내지(乃至) 황적색(黃赤色)의 미사질식양토(微砂質埴壤土) 또는 식양토(埴壤土)이다. 심토(心土)는 황적색(黃赤色) 내지(乃至) 적색(赤色)의 미사질식양토(微砂質埴壤土) 내지(乃至) 미사질식토(微砂質埴土)로서 구조표면(構造表面)에 엷은 점토막(粘土膜)이 형성(形成)되여 있다. 기층(基層)은 심(甚)하게 풍화(風化)된 화강암(花崗岩)의 잔적모재(殘積母材)이며 토양(土壤)의 깊이는 매우 깊다. 2. 물리적(物理的) 특성(特性)에서 토양입자(土壤粒子)의 분포비율(分布比率)은 표토(表土)에서 심토(心土)로 내려 갈수록 점토(粘土)의 함량(含量)이 증가(增加)되어 심토(心土)의 중앙부분(中央部分)이 34-45% 이며 특(特)히 미사(微砂)의 함량(含量)은 50~60%로서 표토(表土) 및 심토(心土)의 차이(差異)는 별(別)로 없다. 3.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은 유기물(有機物) 함량(含量)이 낮고 토양반응(土壤反應)이 강산성(强酸性)이며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가 낮다. 4. 전남통(全南統)은 온난(溫暖) 습윤(濕潤)한 기후조건하(氣候條件下)에서 생성(生成)되며 분류(分類)에 있어 미농무성(美農務省) 7차시안(次試案)에 의(依)하면 Typic Hapludults, UNESCO/FAO의 분류(分類)에 의(依)하면 Helvic Acrisols에 속(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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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양(土壤)의 토성별(土性別) 유효수분(有效水分) (Available Soil Water for Textural Class of Korean Soils)

  • 정석재;문준;김태순;현근수;박창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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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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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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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우리나라 토양(土壤)(제주도(濟州道) 토양(土壤) 제외(除外))의 토성별(土性別) 유효수분함량(有效水分含量) 평균치(平均値)를 구(求)하고 토양성질(土壤性質) 사이의 상관(相關)을 구명(究明)하고 유효수분함량(有效水分含量)의 추정식(推定式)을 얻기 위하여 시(市) 군(郡) 대표단면(代表斷面)의 토양분석치(土壤分析値)(표본(標本)크기 : 2,808개(個))를 이용(利用)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토성별(土性別) 평균(平均) 유효수분함량(有效水分含量)은 사토(砂土) 4.7, 양질토양(壤質砂土) 7.7, 사양토(砂壤土) 13.2, 토양(壤土) 17.7, 미사질양토(徵砂質壤土) 19.2, 식양토(埴壤土) 15.9, 사질식양토(砂質埴壤土) 14.5, 미세질양토(徵砂質埴壤土) 18.7, 미사질식토(微砂質埴土) 17.3 그리고 식토(埴土) 14.9%이었다. 2. 포장용수량(圃場容水量)일때의 수분함량(水分含量)과 유효수분함량(有效水分含量)은 대체로 조립질토양(組粒質土壤)에서 모래 그리고 세립질토양(細粒質土壤)에서는 유기물(有機物), 영구위조점(永久萎凋點)에서의 수분함량(水分含量)은 점토(粘土)가 가장 크게 관계(關係)가 있었다. 3. 유효수분함량(有效水分含量)은 포장용수량(圃場容水量)일때의 수분함량(水分含量)과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을 나타내었고 영구위조점(永久萎凋點)일때의 수분함량(水分含量)과는 상관(相關)이 없었다. 유효수분함량(有效水分含量)은 미사(微砂)의 영향(影響)을 크게 받았다. 4. 토성별(土性別) 포장용수량(圃場容水量)일때의 수분함량(水分含量) 및 유효수분함량(有效水分含量)의 추정식(推定式)이 얻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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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토양(土壤)의 토성별(土性別) 양(陽)이온 치환용량(置換容量) (Soil CEC for Textural Classes in Korea)

  • 현근수;박창서;정석재;임상규;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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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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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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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토양개량(土壤改良)을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인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에 대한 토성별(土性別) 평균값 그리고 유기물(有機物)과 점토(粘土)의 상대기여도(相對寄與度)를 파악하기 위하여 화산회토를 제외(徐外)한 토양(土壤)을 대상(對象)으로 토양통(土壤統)의 단위위치별(單位位置別) 대표단면자료(代表斷面資料)(표본(標本)크기 : 3,182개(個))를 이용(利用)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토성별(土性別) CEC의 평균치는 사토(砂土) 2.9, 양질사토(壤質砂土) 4.7, 사양토(砂壤土) 6.7, 양토(壤土) 9.0, 미사질양토(微砂質壞土) 10.2, 식양토(埴壤土) 10.7, 사질식양토(砂質埴壤土) 8.6, 미사질식양토(微砂質埴壞土) 12.2, 미사질식토(微砂質埴土) 16.1 그리고 식토(埴土) 17.4me/100g이었다. 2. 토성별(土性別) CEC에 대(對)한 유기물(有機物)과 점토(粘土)의 중선형회귀식(重線型回歸式)과 편회귀계수(偏回歸係數)는 대체로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 나타내는 경향(傾向)이었다. 3. CEC 추정시(推定時) 사토계(砂土系) 사양토계(砂壤土系) 사토계토양(砂土系土壤)은 점토(粘土)가 유기물(有機物)보다 1.10~1.89배(培) 그리고 나머지 토양(土壤)은 유기물(有擬物)이 점토(粘土)보다 1.09~2.94배(培) 더 중요(重要)하였다. 4. 조사(調査)된 토양(土壤)에서 유기물(有機物)의 CEC는 62.9 그리고 점토(粘土)의 CEC는 24.0me/100g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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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sequum토양(土壤)의 특성(特性) 및 생성(生成)에 관(關)한 연구(硏究) (The Characteristic and genesis of Polysequum Soils in Jeju)

  • 신제성;정필균;엄기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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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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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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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본(本) 연구(硏究)는 제주도토양(濟州道土壤)의 특성(特性) 및 생성(生成)에 관(關)한 논문(論文)의 일환(一環)으로 수행(遂行)되었으며 화산활동(火山活動)의 영향(影響)으로 이루어진 두드러진 현상중(現象中)의 하나인 polysequum토양(土壤)의 특성(特性)을 구명(究明)하기 위(爲)하여 형태적(形態的), 이화학적(理化學的), 광물학적(鑛物學的) 토양미세형태학적(土壤微細形態學的)으로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공시토양(供試土壤)의 기반(基盤)은 현무암잔적층(玄武岩殘積層)(III)이고 화산사탄층(火山砂炭層)(II)과 화산회층(火山灰層)이 쌓여서 이루어졌다. 2. 따라서 화산회(火山灰), 화산사암층(火山沙岩層), 현무암잔적층(玄武岩殘積層)의 암석학적(岩石學的) 불연속성(不連續性)이 현저(顯著)하여 화산회층(火山灰層)은 미사질양토(微砂質壤土), 화산사암층(火山砂岩層)은 사토현무암층(砂土玄武岩層)은 미사질식토(微砂質植土)이었다. 3. 화산사암층(火山砂岩層)은 아직 토양(土壤)으로 발달(發達)이 덜 되어있으며 그 특성(特性)은 현무암층(玄武岩層)보다 화산회(火山灰)에 유사(類似)하였다. 4. 주요(主要) 점토광물(粘土鑛物)은 화산회층(火山灰層)에서는 Allophane, 현무암잔적층(玄武岩殘積層)에서는 kaoline, vermiculite와 Illite이였다. 5. 공시토양(供試土壤)은 대체(大體)로 생성년대(生成年代)가 오래지 않은 것으로 판명(判明)되었다. 이와같은 사실(事實)은 화산회토(火山灰土)는 초기풍화상태(初期風化狀態)에 있었고 화산사암층(火山砂岩層) 역시(亦是) 풍화(風化)가 진행(進行)되는 중(中)이며 현무암잔적층(玄武岩殘積層)에는 점토(粘土)의 집적층(集積層)이 없다는 근거(根據)로 추리(推理)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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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적층(洪積層)에 기인(基因)된 적황색토(赤黃色土)의 형태(形態) 및 물리적(物理的)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에 관(關)한 연구(硏究) - 창평통(昌平統)에 관(關)하여 - (The Morphology and Physical and Chemical Characteristics of the Changpyeong Series Derived from Old Alluvium)

  • 신용화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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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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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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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
  • 홍적(洪積)에 기인(基因)된 적황색토중(赤黃色土中) 생성년대(生成年代)가 오래다고 추정(推定)되는 창평통(昌平統)에 대한 형태(形態) 및 물리적(物理的) 화학적(化學的) 성질(性質)에 관(關)하여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형태적특성(形態的特性)에 있어 표토(表土)(A층(層))는 암갈색(暗褐色)의 미사질식양토(微砂質埴壤土)이며 심토(心土)(B층(層))는 암적색(暗赤色) 내지(乃至) 적색(赤色)의 미사질식토(微砂質埴土) 혹은 식토(埴土)로서 토괴표면(土塊表面)에 점토피막(粘土皮膜)이 형성(形成)되어 있다. 기층(基層)은 풍화(風化)된 석력(石礫)이 있는 홍적모재(洪積母材)이며 토양(土壤)의 깊이는 150cm 이상(以上)으로 매우 깊다. 물리적(物理的) 화학적(化學的) 특성(特性)에 있어서는 강산성(强酸性)(표토(表土) 4.5 심토(心土) 5.2~5.5)이며 유기물함량(有機物含量)(표토(表土) 0.84% 심토(心土) 0.15~0.8%)이 낮음과 동시(同時) 염기치환용량(鹽基置換容量)(표토(表土) 12me/100g 심토(心土) 8.9~23.5me/100g)도 낮다. 그러나 치환침출염류(置換浸出鹽類) 총량(總量)에 의(依)한 염기포화도(鹽基飽和度)(표토(表土) 55% 심토(心土) 48~85%)는 비교적(比較的) 높은 편(便)이다. 토양입자(土壤粒子)의 수직분포(垂直分布)에 있어서 표토(表土) 및 심토(心土)는 뚜렷한 변화(變化)가 없는 것으로 보아 심토(心土)에 있어 점토집적(粘土集積)은 Podzolization에 의(依)한 것이라기 보다 점토(粘土)의 기계적이동(機械的移動)에 의(依)한 것이라 추정(推定)된다. 창평통(昌平統)은 USDA 7차분류시안(次分類試案)에 의(依)하면 Typic Hapludalfs, FAO 분류방식(分類方式)에 의(依)하면 Brunic Luvisols 에 속(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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