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미래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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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있어서의 확률강우량 산정에 관한 비교 고찰

  • 이원환
    • 물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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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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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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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1
  • 수자원 개발계획 및 수공구조물 설계자료로서 가장 기본적인 사항은 계획수문량설정의 적정화에 있지 않는가 생각한다. 본 고에서는 우리나라에서의 확률강우량 산정방법에 기여코저 과거의 국내외 여러 학자들이 제창한 바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지점 가운데 2개지점(서울, 대구)을 실례로 들어 여러 가지 경우의 확률강우량식들을 비교검토하여 기술한 것이다. 그 결과 아래와 같은 몇가지 사항을 제시하여 본고를 여미고저 하는 바이다. 1. 확률강우량 산정에는 각 지점별로 최적지점우량 분포형을 먼저 결정하고 그 최적분포형에 부합되는 통계처리 과정을 밟아야 한다. 2. 본 고에서 채택한 2개 지점의 지점우량분포형 검정결과로는 서울 지점이 입방근정규분 분포에 속하며 대구지점은 평방근정규분포형을 제시하고 있다. 3. 각 지점별 강우특성과 최적분포형 설정결과로 보아 기왕의 최대치 위주의 확률강우량 산정방식보다 본고에서 기술한 5. (각종 산정방법에 의한 확률강우량의 비교검토)에서의 (C)방법이 가장 합리적이며 타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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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S를 이용한 지가(地價) 위주의 대전광역시 중심지 분석 (Analysis of Central Metropolitan Area of Daeieon City based on Land Values using a GIS)

  • 김상수;김계현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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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8년도 공동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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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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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대전광역시를 대상으로 지가의 중심성을 측정 하고 분포특성을 파악하여 도시의 계획 및 관리방안을 모색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지가분포에 대한 관련이론 및 선행연구를 통해 지가가 중심지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으며, 지가의 분포특성에 따라 중심지가 어떻게 분포 되어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다. 분석방법으로는 ArcGIS 9.2버전 Spatial Analysis를 사용하여 공간내삽(interpolation)을 통해 등치선도를 작성하여 시각화 하였으며, 축별 3차원 경향도면을 작성하여 중심지 범위를 파악하였다. 그 결과 대전광역시의 중심부이자 신시가지인 둔산지역과 구시가지인 은행동 지역이 중심지역으로 나왔으며, 이 외에 부도심지역인 유성과 신탄진 그리고 주거중심지역인 노은동으로 나타났다. 중심지 범위는 신시가지가 상당히 넓게 분포되어 있었으며, 그 외 지역은 좁게 분포되었다. 도시의 계획적 관리를 위해서는 매년 지가를 분석하여 모니터링을 한 후 야기된 문제점을 보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시계열적 분석을 통한 중심지의 과거 변화특성을 통해 미래의 문제점을 미리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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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SPI지수를 이용한 미래 극한 가뭄빈도변화 전망 (Prospects for Extreme Drought Frequency Changes in the Future Using the Modified SPI Index)

  • 정세진;추경수;김병식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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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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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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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SPI지수는 강수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면 필요한 물수요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물부족을 유발하게 되고, 가뭄발생의 발단이 된다는 것에 착안하여 개발된 지수이다. 하지만 다른 가뭄지수와 마찬가지로 강수량 또는 유출량 시계열을 상대적인 표준정규분포로 산정하였기 때문에 인근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많은 지역도 실제로 발생하지 않은 가뭄이 발생한다고 분석이 된다. 이러한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수정된 가뭄분석 기법이 요구된다. 이에 Jeung et. al(2019)은 이런 현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SPI지수 계산과정에서 해당지점의 시계열을 대상으로 계산되는 Gamma 분포를 전국으로 확장 시켜 산정 후 표준정규분포에 적용하여 가뭄지수를 산정하였다. 또한 과거 제한급수가 발생했던 지역을 대상으로 극한가뭄과 가뭄지속기간을 이용하여 M-SPI지수의 효용성을 확인한 결과, 제한급수 실시년도와 SPI, M-SPI 결과와의 비교결과 과거 가뭄을 정확하게 모사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M-SPI는 전국을 하나의 지역으로 가정하여 산정하였고, 증발산량과, 고도 등 지형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의 가뭄사상을 재현하지 못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기상학적 인자와, 지형학적 인자를 고려하여 지역화를 하고, 각 지역별로 대표 확률분포를 산정하여 가뭄지수를 산정하고자 한다. 또한 한국 기상청에서 제공하고 있는 국가 표준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수집하여 M-SPI에 적용하여 미래 극한 가뭄빈도의 변화를 전망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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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GEM3-RA를 이용한 한반도 미래 극한강수 변화 전망 (Changes projection in the Future Extreme Precipitation over South Korea using the HadGEM3-RA)

  • 성장현;강현석;박수희;조천호;김영오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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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2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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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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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미래 극한사상의 초과확률을 산정하기 위하여 저해상도의 전지구 기후변화 시나리오 자료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이를 역학적 또는 통계적 방법으로 상세화한 고해상도 기후변화 시나리오 자료를 활용한다. 통계적 상세화는 전지구 또는 지역기후모델의 현재기후 모의 자료와 관측 자료와의 통계적 관계를 미래 예측자료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현재와 미래 기후의 시공간적 분포가 동일하다는 가정을 포함하고 있다. 반면 역학적 상세화 방법은 기후변화 강제력을 고려하는 지역기후모델을 이용하여 기후시스템의 역학 및 물리과정, 기후시스템간 의 상호작용, 기후변화의 비정상성 등을 고려할 수 있고, 변수간의 시공간적 상관성을 지구시스템의 물리 역학적 과정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국립기상연구소에서는 영국 기상청의 통합모델(UM)기반의 지역기후모델(HadGEM3)을 사용하여 50 km 및 12.5 km 격자 단위로 역학적 상세화(dynamic downscaling)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역학적 상세화로 생산된 HadGEM3-RA 자료를 이용하여 현재기후(1980-2005), 가까운 미래(2020-2049)와 21세기말(2070-2099)의 20년 빈도 강수량을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남한에 걸쳐 현재기후에 비하여 미래에는 극한강수의 크기와 빈도가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년에 한번씩 발생하였던 일 극한강수는 RCP8.5를 고려한 21세기말에는 약 4년에 한번씩 발생하리라 전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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