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물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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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상추를 이용한 양어장 배출수의 질소 및 인의제거 (Nitrogen and Phosphorus Removal in Effluent from the Fish Culture farm by Using Water Lettuce, Pistia stratiotes)

  • 박종호;이원호;조규석;황규덕
    • 한국양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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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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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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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양식장에서 생성되는 어류의 노폐물이나 미섭취되고 남은 사료분은 고농도의 질소와 인을 함유하고 있으나 미처리된 상태로 처리하고 있어 그에 따른 처리방안이 요구된다.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처리공정의 대용으로 생태공학적 처리로서 경제적으로 질소와 인 제거를 위해 실내재배조에 물상추를 적용하였다. 앙식장 배출수 처리를 위한 생물여과상의 처리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물상추 여과조를 설치하여 다양한 조건하에 시도되었다. 실험 재료인 수초는 물상추를 재배하였고, 6개의 수조(62${\times}$60${\times}$86cm)에 재배조 용량이 80 L가 되도록 채우고 수리학적 체류시간(hydraulic retention time; HRT)을 1, 2, 4, 8일로 하여 운영하였다. HRT 8일인 경우 1차 배출수를 대상으로 하였을 경우 BOD, T-N, T-P의 제거율은 92.8, 79.0 및 93.6%로 각각 나타났다.

물상추를 이용한 중금속 제거에 관한 연구

  • 이상호;이인구;이상을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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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1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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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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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물상추에 의한 Pb 제거효율은 96시간 동안 0.5 mg/L 일 때 71.4%, 1mg/L일 때 65.6%, 1.5 mg/L일 때 81.2%로 나타났으며, 0.5 mg/L 일 때 24시간만에 24.6%로 가장 높은 제거효율을 나타냈다. 또한 농도가 높아질수록 높은 제거효율을 나타냈다. $Cr^{6+}$ 의 제거효율은 높은 농도에서 시간이 지날수록 제거효율이 높아졌다각 수조별 pH 변화는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Pb의 경우는 1.5 mg/L에서 96시간 동안 6.7에서 7.73으로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수온을 23 ~ 26$^{\circ}C$로 유지하면서 물상추의 비성장율을 살펴본 결과 Pb의 경우 1.5mg/L에서 24시간만에 0.046g $day^{-1}$에서 96시간 후에는 1.5 mg/L에서 0.114 g $day^{-1}$로 가장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Cr^{6+}$ 의 경우도 1 mg/L에서 24시간 후에 0.0l2g $day^{-1}$에서 96시간 후에는 0.5 mg/L에서 0.07g $day^{-1}$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 중금속 수조의 $NH_3-N$, $NO_3$-N, T-P 제거효율을 보면 $NH_3-N$는 전체적으로 50%이상의 높은 제거효율을 보여 영양원으로서의 흡수가능성을 보였고 $NO_3$-N와 T-P의 경우는 전체적으로 낮은 제거효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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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과 발포유리를 이용한 수질정화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water purification capacity by aquatic plants and foamed glass)

  • 조해용;김형주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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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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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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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COD 제거효율은 각 조의 부처꽃을 제외한 대조군의 경우 물상추 56%, 달뿌리풀 48%, 미나리 41%의 제거효율을 보이고, 발포유리가 첨가된 조의 경우는 물상추 69%, 달뿌리풀 68% 미나리 62%의 제거효율을 보임으로써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COD 제거효율이 대조군 보다 높았다. T-N의 제거효율은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경우 부처꽃 91%, 달뿌리풀 93%와 발포유리를 첨가한 혼합조가 94%의 높은 T-N 제거효율 보임으로써 모든 질소성분이 제거된 것으로 사료된다. T-P의 제거효율은 대조군의 부처꽃 35%, 달뿌리풀 8%이며,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부처꽃 78%, 달뿌리풀 43%로 발포유리를 첨가한조의 T-P 제거효율이 대조군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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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상추의 무기이온 흡수 특성을 이용한 수질정화 (Water Purification by Inorganic Ion Absorption Character of Water Lettuce (Pistia stratiotes L.))

  • 이성춘;이정식
    • 화훼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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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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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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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부유 식물 물상추를 이용하여 수질 개선과 무기양분 흡수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초기 Sonneveld-2S 처리에서 물상추는 $NH^+_4$$NO^-_3$보다 더 많이 흡수하여 초기 pH 값이 가장 낮았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pH가 올라갔다. 대부분 빗물로 구성된 연못은 EC가 생육시기 전반에 걸쳐 낮았다. 식재 30일에서 50일 사이에 총 부유물질이 모든 처리에서 급격하게 증가하다가 그 이후 다시 감소하였다. 생육기간 동안 DO는 낮아졌으며 동시에 COD 값은 이와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식재 100일 후 물상추의 초장, 초폭, 분지수와 생체중은 Sonneveld-2S 처리에서 가장 높았으며 연못물에서 가장 낮았다. 연못물 처리를 제외한 모든 처리에서 분지수는 급격히 증가하였다. 특히 생활하수에서 초장과 초폭은 Sonneveld-2S와 Sonneveld-1S 처리와 거의 비슷할 정도로 식물 생장이 왕성하였다. Yamazaki의 공식으로 무기 양분의 흡수량을 계산한 결과 총질소는 Sonnveld-2S에서 $112.5me{\cdot}L^{-1}$, Sonnveld-1S에서 $56.6me{\cdot}L^{-1}$, Sonnveld-1/2S에서 $17.4me{\cdot}L^{-1}$, 연못물에서 $3.7me{\cdot}L^{-1}$ 그리고 생활하수에서 $31.8me{\cdot}L^{-1}$로 다른 무기 이온에 비해 질소를 가장 많이 흡수하였다. 총 질소의 흡수량은 각각 식물체 분석 결과 물상추 내 총 질소는 모든 처리에서 지하부가 지상부에 비해 더 높았다. 생활하수 처리에서 총 질소는 지상부와 지하부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인은 Sonnveld-2S에서 $15.6me{\cdot}L^{-1}$, Sonnveld-1S에서 $1.72me{\cdot}L^{-1}$, Sonnveld-1/2S에서 $3.13me{\cdot}L^{-1}$, 생활하수에서 $5.0me{\cdot}L^{-1}$ 흡수하였다. 물상추가 식물 양분 형태로 질소와 인을 흡수 및 제거하여 부영양화된 수질을 정화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부처꽃, 물상추, 미나리, 달뿌리풀의 수질정화효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water purification by Lythrum anceps, Pistia straiotes, Oenanthe javanica, and Phragmites japonica)

  • 조해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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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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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0-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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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COD 제거효율은 각 조의 부처꽃을 제외한 대조군의 경우 물상추 56%, 달뿌리풀 48%, 미나리 41%의 효율을 보이고, 발포유리가 첨가된 조의 경우는 물상추 69%, 달뿌리풀 68% 미나리 62%의 제거효율을 보임으로써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COD 제거효율이 대조군 보다 높았다. T-N의 제거효율은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경우 부처꽃 91%, 달뿌리풀 93%와 발포유리를 첨가한 혼합조가 94%의 높은 T-N 제거효율 보임으로써 모든 질소성분이 제거된 것으로 사료된다. T-P의 제거효율은 대조군의 부처꽃 35%, 달뿌리풀 8%이며, 발포유리를 첨가한 조의 부처꽃 78%, 달뿌리풀 43%로 발포유리를 첨가한조의 T-P 제거효율이 대조군 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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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에 의한 폐수의 오염물질제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moval of Pollutants from Wastewater by Aquatic Macrophytes)

  • 조해용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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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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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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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수생식물은 폐수정화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생식물은 뿌리로 영양물질을 흡수해 수질개선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실험실에서 수생식물인 물상추, 자라풀, 생이가래를 각각의 수조와 혼합한 수조에서 영양물질 제거뿐만 아니라 유기물에 관해 관찰하였다. 단일수조에서 가장 많이 제거된 총 질소는 물상추가 86.47%이고, 생이가래와 물상추가 혼합 식재된 수조가 76.11%로 관찰되었다. 총인의 경우 단일수조에서 가장 많이 제거된 것은 물상추가 75.60%이고, 생이가래와 물상추가 식재된 수조가 71.11%로 관찰되었다. 암모니아제거의 경우도 두 개의 수조에서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또한 물상추 식재된 단일수조가 유기물이 가장 많은 68.46%로 제거를 보였다. 반면 혼합수조에서는 유기물의 제거가 생이가래와 물상추가 식재된 수조가 가장 많은 82.73%로 나타났다.

서낙동강 수질의 이화학적 특성과 수생관속식물의 분포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Water and Distribution of Vascular Hydrophytes in the West Nakdong River, South Korea)

  • 윤해순;김구연;김승환;이원화;이기철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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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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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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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서낙동강의 물과 저토의 이화학적인 환경을 측정하고, 수생관속식물의 식생을 조사하였다. 수질은 수소이온농도, 용존산소, 엽록소a, 총질소 그리고 총인에 의하면 부영양화 상태이었으나 여름에는 지소에 따라 과영양 상태이었다. 수중 저토는 약산성 이었으며, 모래의 함량이 높았으나 SI는 점토, SU는 미사의 비율이 컸다. 수생식물 분포는 총 16과 26종 1변종으로 총 27분류군이었다. 지소별 우점종은 DU, GA 그리고 SU에서는 마름(Trapa japonica)이 우점하였고, DA에서는 노랑어리연꽃(Nymphoides peltata), SI는 자라풀(Hydrocharis dubia)이 우점하였다. SI와 SU에서 종다양도, 균등성이 높았으며, 우점도는 DA에서 높았다. 6월에 유입된 외래종 물상추(Pistia stratiotes)와 부레옥잠(Eichhornia crassipes)이 수역 전체에 확산되어 서낙동강 전체의 우점종이 되었다. 낙동강 하구둑 축조 당시와 비교하여 서낙동강에서 소멸된 종은 민나자스말(Najas marina), 톱니나자스말(Najas minor), 이삭물수세미(Myriophyllum spicatum), 어리연꽃(Nymphoides indica)이었다. 수생식물의 최대 현존량은 10월에 DU에서 가장 높았다(445g·Dw/㎡). 하구둑 축조당시인 1985년에 비하여 DU와 CA지소의 총현존량은 33.5%로 감소하였으며, 우점종 마름의 감소율이 56.7% 이었다. 종 수와 유사도 지수를 근거로 집괴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GA-SU-DU, DA와 SI의 3집단으로 구분되어졌다. 외래종의 유입으로 인한 수생식물군락의 교란은 SI와 SU에 분포하는 가시연꽃(Euryale ferox)과 감소추세 종 자라풀을 포함하여 수역전체의 자생종들 특히 수금류의 먹이식물로 이용되는 마름, 나사말, 말즘 등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생활오폐수에 대한 정화력이 높은 수생식물 선발 (Selection of Aquatic Plants Having High Uptake Ability of Pollutants in Raw Sewage Treatment)

  • 김춘송;고지연;이재생;박성태;구연충;강항원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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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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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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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공습지나 수변녹지 및 완충 저류지와 같은 수질정화시설을 조성하는데 이용할 수 있는 수생식물을 선발하고자 낙동강 하류에 자생하는 수생식물과 외래 수생식물, 습생작물을 대상으로 부영양화 성분(T-N, T-P) 및 EC 관련 무기성분에 대한 정화능력을 검정하였다. 수생식물의 생육기간 동안 $225{\sim}444\;L\;m^{-2}$ 범위의 생활오폐수를 사용하였으며, 건물생산량이 많았던 벼와 부들, 줄, 비자루국화, 율무, 털물참새피 등이 350 L $m^{-2}$ 이상으로 가장 많은 생활하수를 소모하였다. 질소와 인의 체내흡수량과 실제 정화능력(정화효율 및 정화량) 및 수확 후 토양을 분석한 결과, 초장이 크면서 건물량도 많았던 벼, 비자루국화, 부들, 율무, 털물참새피, 줄 등이 부영양화성분에 대한 우수 정화식물로 선발되었다. 무기성분 중 K에 대한 정화력은 부영양화성분의 우수 정화식물로 선발된 수생식물과 더불어 물상추와 부레옥잠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EC와 관련이 높은 Ca와 Na, Cl에 대한 정화효과가 우수한 수생식물로는 물상추와 부레옥잠, 털물참새피가 선발되었으며, 특히 털물참새피는 $SO_4$에 대한 정화효과도 뛰어났다.

독도 연체동물상에 대한 추가 종 보고 (Report of Additional Molluscan Species from Rocky Inter- and Subtidal Area of Dokdo Island, Korea)

  • 홍병규;손민호;서인수;김미향;이해원;최영민;전영렬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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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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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9-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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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독도에 서식하고 있는 연체동물 중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31 종을 2006년 4월부터 2008년 8월까지 국립수산과학원 '탐구5호'를 이용한 독도 수중생태계 잠수조사 과정에서 확인하여 이들이 독도의 연체동물상에 추가됨을 보고 한다. 따라서, 현재까지 알려진 독도 서식 연체동물은 총 106 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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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도(제주도) 지역의 관속식물 (The vascular plants of Chujado Island (Jeju-do), Korea)

  • 선은미;박유철;이강협;송국화;손동찬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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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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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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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제주도 제주시 추자면에 위치한 추자도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하기 위해 2013년 4월부터 동년 9월, 2018년 5월부터 동년 9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현지조사를 수행하였다. 조사 결과 추자도의 관속식물은 총 97과 311속 481종 2아종 65변종 10품종의 558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한반도 특산식물은 7분류군이며, 희귀식물은 8분류군이다. 식물구계학적등급종은 109분류군이었으며, 귀화식물은 62분류군으로 확인되었다. 추자도와 인접한 7개 지역과의 식물상 유사도는 생일도가 51.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