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화 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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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생의 문화적응 경험: 대처와 지각 변화를 중심으로 (The acculturation experience of Chinese international students in South Korea: Coping and perceived changes in the cultural transition)

  • 이유영;김한주;남숙경;김령;양은주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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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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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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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재한 중국인 유학생들의 문화적응과정에서 그들의 사용하는 대처전략과 스스로 지각하는 변화양상에 대해 알아보았다.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56명의 중국유학생들이 연구에 참여하고, 개념도(concept mapping)를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중국인 유학생들은 '언어적 유능감 향상'과 '사회적 네트워크 활용'을 중요한 대처전략으로 생각하며, '문화적 자기', '개인적 자기'의 변화를 포함하여 광범위한 측면에서의 변화를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대처전략과 변화양상에 대한 인식은 체류기간에 따라 차이를 보였는데, 장기 체류한 중국인 유학생들은 단기 유학생과는 달리 '기분조절'을 대처전략으로 삼았다. 또한, 단기 유학생들이 긍정적 변화양상을 우세하게 보고하는 반면,장기 유학생들은 긍정적 변화보다는 부정적 변화를 더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는 추후 대학 관계자들이 체류기간에 따라 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중국 유학생을 이해하고 민감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현대 사회의 저출산에 대한 진화적 분석 (Evolutionary Approaches to Low Fertility in Modern Societies)

  • 전중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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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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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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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19세기부터 현재까지 산업화된 국가들을 중심으로 출산율이 급락하고 있는 전세계적인 현상은 진화적인 관점에서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왜 자원이 더 풍부해진 현대에 들어서 사람들은 자식수를 자발적으로 줄이는가? 본 논문은 현대의 저출산 현상을 설명하는 다양한 진화적 접근들을 요약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사회의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얻고자 한다. 1) 현대의 극히 낮은 출산율은 수렵-채집 생활에 맞추어진 우리의 심리적 적응이 진화적으로 낯선 환경과 불협화음을 일으킴에 따른 부적응적인 부산물이라는 가설, 2)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자녀를 적게 낳는 행동이 전파되거나, 가족 중심의 네트워크가 붕괴하여 출산의 중요성이 덜 강조됨에 따라 저출산이 야기되었다는 유전자-문화 공진화 가설, 그리고 3) 부모가 자녀에게 투자하는 양이 대단히 많이 요구되는 현대의 환경에서 극심한 저출산은 부모의 장기적인 적합도를 최대화하는 적응적인 형질이라는 가설을 차례대로 검토한다. 저출산에 대한 진화적 관점은 저소득층의 출산을 지원하는 정책보다는 모든 사회경제적 계층에서 자녀를 장차 경쟁력 있는 성인으로 키우기 위한 비용을 줄이는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 더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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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응 유형화를 중심으로한 국제결혼이주여성의 부부갈등과 가족상담자의 문화적 역량에 대한 기대 (Marital Conflicts and Expectations to Family Counselors' Cultural Competence Among Immigrated Women Focusing on Typology of Cultural Adaptation)

  • 이아진;최연실
    • 한국생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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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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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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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on characteristics of sociological and demographic population, marital conflicts and expectations to family counselors' cultural competence surrounding factors of cultural adaptation among immigrated women.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of 236 immigrated women in Kyonggi province, Seoul metropolitan cities, Cholla and Chunchung provinces and Inche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a relatively few marital conflicts were found, as a whole, while they had the high levels of expectation to family counselors' cultural competence. Second, immigrated women can be clustered as three different types: 'multiplicity type', 'undifferentiated type' and 'adaptation type'. Third, sociological and demographic population characteristics which were subdivided and clustered according to cultural adaptation made the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each population. Population with multiplicity type out of the above-stated three types accounted for the highest conflict rates, while population with 'adaptation' type accounted for the lowest conflict rates. Lastly, expectations to family counselors' cultural competence made the significant difference among each population. Population with multiplicity type showed the highest expectation levels on expectations to family counselors' cultural competence, while population with undifferentiated type showed the lowest levels.

다문화가족의 문화차이 인식과 문화적응의 양상 (The Perception of Cultural Differences and Types of Acculturation in Multicultural Families)

  • 홍성희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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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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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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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cultural differences and types of adjustments made in response to the differences between married female immigrants and Korean men of multicultural families. The data were collected by in-depth interviews with 15 female immigrants and 5 Korean men.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 The female participants experienced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Korea and their country in the areas of living culture, stereotyped gender role, and family's cultural traits. The male participants reported cultural differences in terms of the economic supports provided to the wife's family. The types and strategies of acculturation were as follows : adjusting themselves to the spouse's cultural type, the couple's mutual acceptance of the other's cultural type, and female participants resignation to accept help from their husband. The types of acculturation to the cultural differences based on couples' personal efforts and hard work invested into acculturation and the support from their family and society. The results of the study supported that multicultural families' perception of cultural differences and types of adjustment originited from their own experiences and cultural background.

다문화 가정 청소년의 한국문화수용성과 학교생활적응에 관한 연구 (Multicultural Family Adolescents: Their Acceptance of Korean Culture and Adaption to Korean School Life)

  • 오경화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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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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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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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The effect of an adolescent's being in a multicultural family, including the psychological, cultural, and situational characteristics of this experience, in terms of how it impacts acceptance of Korean culture, social competence, and educational adaptation was investigated. 120 multicultural family adolescents who were enrolled in Seouland Gyeonggi-do middle and high schools were surveyed. The results were analyzed by the PASW Statistics v18 program. Firstly, it was found that the psychological, cultural, and situational characteristics of multicultural family adolescents were significantly affected by family's general economic level and their mother's occupation and nationality. Secondly, multicultural family adolescents with higher self-perception, good accommodation of crosscultural attitudes in Korean culture and more relationships with Koreans tended to adapt to Korean culture more easily. Thirdly, multicultural family adolescents who adapted to Korean culture more easily could also adapt to school life well, and those who had better interpersonal relations and more advanced problem-solving skills had better relationships with school friends.

청소년의 게임이용시간과 자기통제의 관계에서 적응적 게임활용의 종단적 매개효과 (The Longitudinal Mediation Effect of Adaptive Game Use on the Relationship of Adolescents' Game Usage and Self-control)

  • 진병준;이지혜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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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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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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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청소년의 게임이용시간과 자기통제의 시간에 따른 변화와 적응적 게임활용이 지니는 종단적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잠재성장모형을 활용하였다. 적응적 게임활용의 종단매개효과 검증을 위하여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한 2019 게임이용자패널연구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제공받은 청소년 863명의 게임이용자패널조사 4개년 응답자료를 활용하였다. 본 연구모형을 분석하기 위하여 SPSS 21.0과 Mplus 6.12를 활용하여, 각 변인의 시점별 정규성을 확인 후 상관분석, 종단적 매개분석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잠재성장모형을 분석한 결과, 게임이용시간과 적응적 게임활용, 자기통제는 모두 시간에 따라 선형적으로 성장하였다. 둘째, 측정된 변인들의 초기치와 변화율 간 관계를 분석한 결과 게임이용시간이 자기통제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유의하지 않았으나 적응적 게임활용을 통해 자기통제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적응적 게임활용은 자기통제수준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Sobel 검증 결과, 적응적 게임활용의 초기치와 변화율 모두 완전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나 종단매개효과가 유의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자기통제 수준이 게임이용시간과 적응적 게임활용의 변화양상에 따라 변화를 보이는 종단적 과정을 통해 적응적 게임활용의 중요성을 확인하였다.

고령운전자의 상황적응능력과 만성질환이 운전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driving situational adaptability and chronic disease on driving behavior of elderly drivers)

  • 박선진;이순철;장혜란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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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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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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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고령운전자의 지나친 조심운전 뿐만 아니라 고령운전자가 경험하고 있는 만성질환과 만성질환으로 인한 약의 복용 여부가 사고위험성 증대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운전행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만 65세 이상의 고령운전자 91명에게 자기운전능력평가지와 운전경험조사지를 실시하였다. 고령운전자의 운전패턴을 살펴 본 결과, 고령운전자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운전속도와 운전양이 감소하였다. 운전상황적응능력은 사회적 적응환경과 물리적 적응환경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고령운전자는 사회적 적응환경보다 물리적 적응환경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자신감을 보였으며, 더 높은 수준의 어려움과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운전상황적응능력은 가해사고, 피해사고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이는 고령운전자의 지나친 조심성이 교통사고경험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만성질환이 고령운전자의 가해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신경계질환이나 위염이 있는 운전자가 더 많은 가해사고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는 고령운전자의 대다수는 복용하고 있는 약이 운전에 어려움이나 불편함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약을 복용하고 있는 기간에도 운전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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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안녕감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및 지역사회자본의 매개효과 -학교부적응 청소년 대상으로- (The Effects of Youth Well-being on Career Decision Self-efficacy with Mediation Effect of Community Social Capital -for School-maladjusted Youth-)

  • 송경미;조성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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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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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2-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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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안녕감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및 지역사회자본의 매개효과에 대하여 파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울산광역시의 학교부적응 청소년 1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분석방법은 R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요인분석과 신뢰도분석을 토대로 빈도분석, 기술통계 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통한 3단계 매개효과 분석과 Sobel 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청소년 안녕감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 안녕감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지역사회자본의 부분매개효과가 확인되었다. 이는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청소년 안녕감이 높아지고, 다양하며 유의미한 정(+)적 지역사회자본이 많을수록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청소년 안녕감을 높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 및 청소년의 심리적 특성을 반영한 진로탐색과 결정에 도움을 주는 전문화된 상담서비스의 체계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따라서 학교부적응 청소년의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청소년 안녕감의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지역사회자본을 통한 다양한 전략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간호대학생의 공감능력과 의사소통능력, 회복탄력성이 임상실습적응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mpathy, Communication skills and Resilience on the Adaptation of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College Student)

  • 김미영;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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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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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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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회복탄력성이 임상실습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효율적인 임상실습 교육을 위한 학습전략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시의 3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4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공감능력은 3.49±.44점, 의사소통능력 3.86±.85점, 회복탄력성 3.63±.56점, 임상실습적응은 3.63±.52점이었다. 대상자의 임상실습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 회복탄력성으로 나타났으며, 설명력은 39.9%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공감능력, 의사소통능력과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마련이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Adaptation to the College Life of Nursing Student who Experienced a Non-face-to-face Semester due to COVID-19)

  • 김미영;김윤아;변은경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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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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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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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사회적 지지와 대학생활적응과의 관계를 확인하여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와 G시의 간호대학생 127명을 대상으로 SPSS20.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대학생활적응능력에 대해 회귀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 자아탄력성, 전공만족도, 학업성적, 대인관계가 43.5%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원격수업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자아탄력성을 향상시키며, 전공에 대한 만족도와 학업성취를 할 수 있는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