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문헌 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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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읍성 성곽시설의 원형고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Historical Research of Archetype of Kyeong Ju Castle)

  • 김홍곤;김영모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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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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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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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경주읍성의 성벽과 성곽시설을 대상으로 그 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하고 구체적인 규모와 구조를 밝히기 위하여 원형을 고찰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실을 확인 발견할 수 있었다. 첫째, 경주읍성의 위치와 규모를 고증하기 위하여 일제강점기 지적도 현재 지적도 현재 수지형도 발굴조사 유구 현황도를 도면중첩(over-lay) 한 결과 정확한 성곽유적의 위치와 규모를 확증할 수 있었다. 둘째, 문헌적 고증과 근현대의 연구사료 일제강점기의 유적조사 기록 보수정비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고증한 결과 체성과 치의 규모 및 구조를 고증할 수 있었다. 셋째, 조선시대의 여장규식과 관련 문헌기록을 통하여 여장의 원형을 고증한 결과 문종원년(1451)의 초기 경주읍성의 여장과 임진란 전후(16세기 경)의 경주읍성 여장의 원형을 추정할 수 있었다. 넷째, 성곽 유적 대부분이 멸실된 상태이나 경주읍성의 문헌적 고증과 근현대 연구 사료(발굴조사 보수 수리기록 현장조사)의 조사내용을 토대로 규모를 산정하고 구조를 추정하였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향후 복원정비의 기초자료로서 개별 유적의 원형복원도를 작성 제시하였다.

'심자(心者) 군주지관(君主之官)'의 경락학적(經絡學的) 근거(根據) -'심자군주지관(心者君主之官)'적경락학근거(的經絡學依據)-

  • 김용진;조학준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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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통권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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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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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통과역대문헌적고증(通過歷代文獻的考證), 대(對)'심자군주지관(心者君主之官)'적경락학의거진행연구결과(的經絡學依據進行硏究結果), 득출이하결론(得出以下結論): 심종공능상가분위신명지심화혈육지심(心從功能上可分爲神明之心和血肉之心), 신명지심여대뇌적정신활동유관(神明之心與大腦的精神活動有關), 혈육지심여순환계통중추성작용유관(血肉之心與循環系統中樞性作用有關). 심통과계여오장급방광상연계(心通過系與五臟及膀胱相聯系), 통과경맥여폐(通過經脈與肺), 비(脾), 소장(小腸), 신(腎), 소포(小包), 삼초상연계(三焦相聯系), 통과십이경별여방광(通過十二經別與膀胱), 담(膽), 위(胃), 심상연계(心相聯系). 단시미찰도여대장급방광상연계적의거(但是未察到與大腸及膀胱相聯系的依據). 종심위오장육부지대주이급여오장계통과경맥(從心爲五臟六腑之大主以及與五臟系通過經脈), 경별등상연계적양대원칙내간(經別等相聯系的兩大原則來看), 심통과오장계화경맥(心通過五臟系和經脈), 경별등여오장육부상연계(經別等與五臟六腑相聯系), 병가어공제(幷加於控制), 이차장부통과경맥(而且臟腑通過經脈), 경별(經別), 경근등여인체각부위상연계(經筋等與人體各部位相聯系). 인차(因此), 심능구여인체각부위상연계, 병급여공제(幷給予控制). 이상내용고증료(以上內容考證了)'심자군주지관(心者君主之官)'적경락학의거(的經絡學依據). 유어한의학다소유무법실증적특점급문헌적결함(由於韓醫學多少有無法實證的特点及文獻的缺陷), 난면회유연구적국한성(難免會有硏究的局限性). 금후다가알굴상관문헌(今後多加알掘相關文獻), 기대능구조도경위확절적리논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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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도 관련 문헌 연구 - 비교 및 고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ocumentation Related to Mugeuk-do: Focusing on Its Comparison and Historical Evidence)

  • 박상규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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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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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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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무극도를 기술한 문헌은 다른 근대 한국 신종교에 비해 희소하며 외부에 본격적으로 공개되고 번역된 시점도 1970년대 이후이다. 이 문헌들은 그 희소성으로 인해 비교나 고증 없이 연구에 활용되었는데, 이들 문헌이 지닌 왜곡과 오류가 무극도와 이를 계승한 교단인 대순진리회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적지 않은 문제를 초래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본 연구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무극도 관련 주요 문헌인 1920~30년대의 관변 기록과 1970~80년대의 교단 기록을 비교 고증하여 문헌이 지닌 성격과 한계를 비판적으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해당 문헌에 관한 해제와 비교 고증을 통해 무극도 연구에 기본 텍스트로 활용할 수 있는 관변 기록은 『무극대도교개황(無極大道敎槪況)』, 『조선의 유사종교(朝鮮の類似宗敎)』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무극대도교개황』의 제6~8항은 교단 기록일 가능성이 크고, 1925년까지의 무극도 실상을 잘 반영하고 있다. 『조선의 유사종교(朝鮮の類似宗敎)』의 경우 유사종교라는 기술 관점을 제거한다면 1925년 이후의 기사는 신빙성이 있다. 기본 텍스트로 활용할 수 있는 교단 기록은 『전경』의 교운 2장이었다. 후대의 신앙체계 변동에 따른 왜곡에서 가장 자유롭고, 종파적 편향성이 적으며, 기사의 수집 시기가 가장 앞선다는 점에서 당대의 실상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극도 연구에 있어서는 『무극대도교개황(無極大道敎槪況)』의 제6~8항과 『조선의 유사종교(朝鮮の類似宗敎)』의 1925년 이후 기사, 『전경』 교운 2장을 기본 텍스트로 활용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보천교일반(普天敎一般)』, 『증산교사』, 「태극진경」의 경우 기본 텍스트와 관련된 내용은 비교를 통해 왜곡과 오류를 포착하여 무극도 연구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추후로도 무극도 연구 인프라 구축을 위해서는 관련 문헌 전체가 비교와 고증을 통해 종합 정리될 필요가 있다.

해월의 동학 도통전수 담론 연구 - 문헌 고증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Discourse Regarding the Lineage Transmission to Haewol in the Eastern Learning: Focused on Document Verification)

  • 박상규
    • 대순사상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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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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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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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수운이 해월에게 도통을 전수(傳授)한 때로 알려진 1863년 7~8월에 관한 기록 중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되는 문헌은 『수운문집(水雲文集)』, 『대선생주문집(大先生主文集)』, 『최선생문집도원기서(崔先生文集道源記書)』(이하 『도원기서』)이다. 이 세 문헌의 수운 관련 기록은 구조, 내용, 기술 방식으로 본다면 같은 문헌에서 기원했음이 분명하다. 세 문헌이 지닌 차이는 어느 문헌이 도통전수의 실상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는지에 대한 논쟁을 초래했으며 신앙과 조직 체계 등 초기 동학의 성격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있다. 따라서 세 문헌을 고증하여 각 문헌의 선후 관계와 성립연대, 정확성, 기술 방향, 문헌에 반영된 초기 동학 신앙체계의 특징을 밝혀낼 수 있다면 1860~1880년의 동학 전개 과정을 보다 명확히 기술할 수 있으며 여러 도통전수 담론이 지닌 의미를 보다 깊이 분석할 수 있다. 세 문헌을 비교하고 관련 문헌과 대조하여 고증한 결과, 해월의 도통전수 사건이 기록되지 않은 『수운문집(水雲文集)』 계통의 문헌이 이를 명확히 기록한 『대선생주문집(大先生主文集)』과 『도원기서』의 저본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는 『대선생주문집(大先生主文集)』과 『도원기서』가 편찬되는 시기까지 해월의 도통전수는 동학 교단 내외에서 명확하게 인정받지 못했다는 것을 뜻한다. 해월의 연원이 동학의 최대 조직이 된 1870년대 후반에 이르러서야 해월을 중심으로 동학의 교리가 재해석되고 조직이 재건되었다는 사실을 통해서도 이는 방증 된다. 따라서 해월의 도통전수를 역사적 사실이라기보다는 하나의 담론으로 보는 관점에서 수운 이후의 동학은 조망될 필요가 있다. 이는 '수운의 동학'과는 단층을 이루는 '해월의 동학', 그리고 해월과 한국의 근대 신종교 운동의 관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서울 북악산 도화동 원림유적에 대한 고찰 (A Study of the Garden Remains in Mountain Bukak in Dohwadong, Seoul)

  • 김홍곤;김영모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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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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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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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서울 북악산에 소재하는 도화동 원림유적을 대상으로 문헌의 발굴 고증과 현장학술조사를 병행하여 도화동 원림유적의 위치와 유래 역사적 변천 원형경관을 고찰하는데 목적을 두고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문헌상에 나타나는 도화동 원림유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관련 문헌사료 고증을 통하여 도화동 원림유적의 역사적 변천과 원형경관 원림유적으로서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 확인된 도화동 원림유적의 원형과 원림유적으로서 가지는 가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도화동 원림유적은 남곤의 집터 또는 대은암과 관련한 유적으로 알려져 왔으나,"총쇄록"의 기록에 나타나는 암각자(巖刻字)와 원림유적 내 암각자가 완벽한 일치를 보임에 따라 1889년 고종의 어명에 의해 조성된 왕실어원인 도화동(桃花洞)임을 확인하였다. 둘째, "한경지략"에 의하면 도화동(桃花洞)이란 지명은 동(洞) 내에 복숭아나무가 많은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하며 "아정유고", "연암집"등의 기록에서는 도화동에서 문인들이 모여 계회를 벌이고 화류(花柳)를 즐겼다고 전하는 바 도화동은 필운대에 버금가는 화류의 명소였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도화동 원림유적은 18세기에 들어와서는 명공석현(名公昔賢)을 비롯한 안동 김씨의 계회장소로 이용되어 오다가 1864년 흥선대원군의 집정 후 안동김씨 숙청과정에서 훼철 방치되었으며, 이후 1889년 고종(高宗)의 어명(御命)에 의해 왕실공간으로 변천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넷째, 도화동은 자연 지세를 그대로 따르고, 주변의 유려한 경관을 자연스럽게 끌어들였으며, 개개의 경물과 요소에 의미를 부여하여 이상적 경관모델로서 상징적인 도화경(桃花景)을 구현한 전통원림의 원형을 그대로 보여주는 가치 있는 원림유적임을 알 수 있었다. 이렇듯 본 연구는 사료에 기초하여 현장조사와 학술고증을 통하여 도화동 원림유적의 실체와 원림유적으로서의 가치를 파악하는 데에 진전이 있었다. 다만 군사지역에 속해 있어 조사범위의 한계가 있고 현재까지 전면적인 발굴조사를 통한 유구와 원지형에 대한 파악이 시행되어야 할 것이며, 구체적인 원림유적의 범위와 구조를 파악하는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도화동 원림유적의 실체를 밝히고 향후 보존과 활용을 위하여 사적지정과 동시에 추가적인 학술발굴조사가 시행되어야 하며, 유적 내 원지형을 교란하는 시멘트 및 축대의 제거를 포함한 정비보존대책이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일부 복원 사례를 통해 본 전통정원 보존기법 - 한·중·일 궁궐정원 유적을 중심으로 - (The Traditional Garden Conservation Techniques through Partial Restoration Case - Focusing on the Palace Garden Sites of Korea, China and Japan -)

  • 김동현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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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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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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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전통정원 유적의 복원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중·일 궁궐정원유적을 대상으로 기단복원, 개별 정원요소 복원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이를 통해 각 보존기법별 고려되어야 할 특징들을 도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기단복원이 이루어진 정원유적들을 살펴본 결과, 북해공원의 만불루 경구는 관련 문헌과 비교분석을 바탕으로 기단부와 주춧돌만을 복원하였다. 부여 관북리 유적은 발굴이 완료된 지역 중 연못과 수로, 대형건물 터에 남아있는 기단과 흙다짐 기초만을 복원하였다. 평성궁의 제2대극전은 건물지와 기단을 복원하고 주변에 제2태극전의 영역을 알 수 있도록 장대나 말뚝을 설치하였다. 둘째, 개별요소의 복원이 이루어진 경주 동궁과 월지는 초기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연못 정원유구와 사료들을 토대로 전통정원 유적을 선제적으로 복원하였다. 원명원의 황화진은 서양동판화와 관련 기록들을 토대로 복원하였으나 복원 이후 추가로 발견된 자료를 통해 현재의 모습과 다르게 복원한 점을 확인하였다. 평성궁 동원 정원은 기존 유구들을 복토하고 그 위에 건물들을 복원하였으며, 경석과 수로 등 대표적 정원 요소들을 보존처리하여 노출시키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셋째, 기단복원은 전통정원 유적의 현재 상태 또는 발굴조사를 통해 기단부가 확인된 경우로 입면 구성방식이나 규모 등이 확인된 기단부를 우선 복원하여 영역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복원은 전통정원 유적 내 일부 건물이나 시설물 등 개별 요소들에 대해 문헌 고증을 통한 복원이 가능한 대상들을 한정하여 복원하는 방법으로 면밀한 문헌 고증이 요구된다.

장기지속가뭄 수문시나리오에 의한 한강수계 수자원 평가 (Water Resources Assessment based on the Hydrologic Scenarios of the Sustained Drought in Han River)

  • 이광만;강신욱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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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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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9-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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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우리나라에서 장기지속가뭄의 사례는 문헌을 통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증보문헌비고"에 따르면 조선시대에는 100건 이상의 가뭄이 발생하였는데 평균 5년에 한번정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2년연속 가뭄이 15회, 3년연속가뭄이 4회, 4년연속가뭄이 1회 및 6년연속가뭄이 2회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역사적 고증이 어려워 실제 가뭄사례는 더 심했을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장기지속가뭄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안정적 용수공급의 수준을 평가하고 용수공급부족 심도를 추정하기 위하여 한강수계를 대상으로 장기지속가뭄 수문시나리오를 개발하여 용수공급에 기여하고 있는 저수지 시스템에 적용하였다. 이중 장기지속가뭄수문시나리오는 한강수계를 팔당댐 상류에 대해 5개 소유역으로 구분하여 1,000년의 월 유량자료를 모의하여 30, 60, 90개월의 지속기간에 대해 50, 100 및 200년빈도에 대하여 개발하였다. 개발된 장기지속가뭄 수문시나리오에 대한 수자원평가는 화천, 소양, 충주, 충주조정지 및 팔당댐을 소유역과 수자원 시설물 구성요소로 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팔당댐 기준 2011, 2016 및 2020년의 용수수요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평가모형은 동적 계획기법을 이용하였으며, 월 단위 운영을 실시하였다. 평가결과는 지속기간이 짧을수록 재현빈도가 길수록 용수공급측면에서 가뭄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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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세파(後世派)' 의학에 관한 연구

  • 박현국;김기욱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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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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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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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일본적전대삼희(日本的田代三喜)(たしろさんき)재명류학후(在明留學后), 타회도일본적시후(他回到日本的時候), 종명수입(從明輸入)'이주의학(李朱醫學)'. 연후충파(然后衝破)${\ulcorner}$화제국방${\lrcorner}$, 용음양 허실(虛實) 기혈(氣血) 한열등제창료변증시치적신방법(寒熱等提倡了辯證施治的新方法). 타적도제곡환뢰도삼(他的徒弟曲宦瀨道三)(まなせどうさん)건립(建立)'거적원(居迪院)', 이보급료당시최신수평적의학(以普及了當時最新水平的醫學). 타문의거적시금(他們依据的是金) 원(元) 명시대의학(明時代醫學), 소이타문규주(所以他們叫做)'후세파(后世派)'. 이후순착복고사조적흥기(以后順着複古思潮的興起), 일본의학계야주장료척시(日本醫學系也主張了隻是)${\ulcorner}$상한론(傷寒論)${\lrcorner}$적완전사용(的完全使用), 이반대료음양오행 장부경맥적학설.유차출현료향송명의학게간이기적(由此出現了向宋明醫學揭竿而起的)'고방파(古方派)'화접수량가우점적(和接受兩家優点的)'절충파(折衷派)'. 유료중시문헌연구적(有了重視文獻硏究的)'고증파(考證派)', 유료(有了)'후세별파(后世別派)' ; 인(因)'후세파(后世派)'중류완소(中劉完素) 장종정비리고 주진형경중시이흔양방. 환유료령두접수서방의학적(還有了領頭接受西方醫學的)'한란절충파(漢蘭折衷派)'등(等). 본연구(本硏究), 향일본의학방면상의대야기리론적쟁변(向日本醫學方面上擬待惹起理論的爭辯). 고찰대(考察對)'고방파(古方派)'상대적(相對的)'후세파(后世派)', 이능료해일본한방적의학특점(以能了解日本漢方的醫學特点). 소이본론자연구병보고(所以本論者硏究幷報告) ; 규주(叫做)'후세파(后世派)'적래룡거맥, 학술요지(學術要旨), 역사적지위(歷史的地位), 지류별파적형성배경이급창시병흥복(支流別派的形成背景以及倡始幷興復)'후세파(后世派)'적대표의가(的代表醫家)'전대삼희(田代三喜)'화타도제곡직뢰도삼적생애(和他徒弟曲直瀨道三的生涯), 착작급학술특점(着作及學術特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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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 조선초의 상류층 여성 복식문화를 응용한 구체관절인형의상 문화상품 연구 (A Study on the Costume of Ball Jointed Dolls as Cultural Product with Application of Ladies' Costume Culture from Late Goryeo to Early Joseon)

  • 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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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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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15-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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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고려말 조선초의 상류층 여성복식을 고증하여 구체관절인형의상 세트를 시험제작하고 한국 문화상품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고려말 조선초의 상류층 여성복식은 풍성한 실루엣, 원과 명 복식과의 융합, 옛 고려풍의 부활, 발달한 모시 직조기술, 불교문화 복식이라는 특성을 가진다. 13-14C의 문헌과 유물과 회화를 통한 연구자의 고증과 패턴제작 과정을 거쳐 총 8점의 아이템이 외주제작되었다. 각 아이템은 세트로 구성되었으나 소비자가 단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인체와 특성이 다른 구체관절인형의 바디로 인해 부분적으로 다아트와 작은 고름이 첨가되고 강직한 직물이 사용되었다. 이후로는 기성품 생산을 위한 업체 시스템 개발 연구가 필요하다.

백제 사비성 가상유적지 제작을 위한 모델링 방안 (an Architecture Modeling Method for Virtual Heritage of SABI Castle)

  • 안은영;곽노윤
    • 한국멀티미디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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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멀티미디어학회 2012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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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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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문화 유적에 대한 관심은 외부환경으로부터 이를 보존하려는 수동적인 노력과 함께 문화 유적에 대한 시대상황을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적 정보제공을 위한 기술적 노력이 필요하다. 더욱이 이미 사라져 문헌에만 남아 있는 이야기나 역사적 가설을 그 때의 시대적 상황에 맞게 재구성하여 사실감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옛 백제의 마지막 도읍지인 사비성을 3차원으로 복원하여 가상공간을 재현하고 인터렉티브 전시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궁극의 목표한다. 먼저, 고증을 통해 그 시대의 건축양식을 이해하고 가상공간 구성에 필요한 건물을 모델링한다. 사실적 표현을 통해서 사용자의 임장감을 높이면서도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시대적 상황이나 역사적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의 활용가능성을 고려하여 전통건축을 3차원으로 복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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