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기염 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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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상 전로슬래그의 입도 차이에 따른 인공폐수의 인산염 제거에 관한 연구 (Phosphate Removal in the Wastewater by the different Size of Granular Converter Slag)

  • 이상호;이인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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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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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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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최근 부영양화를 야기시키는 물질인 $PO_4^{3-}$ 이온을 제거하기 위해 고형반응물을 이용하는 것이 주목을 받고있다. 철광석의 정련 과정에서 생기는 슬래그는 용해된 무기 인산염을 폐수로부터 유리시켜 흡착 제거하는 것에 대한 근본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본 연구는 물 속의 인산염을 제거하기 위해 전로슬래그를 이용하였을 때 오랜 시간동안 hydroxyapatite 형태로 변화시켜 제거하고 인산염 제거를 향상시키기 위한 가능성을 찾기 위하여 여러 가지 조건을 변화시켜서 수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 전로슬래그를 이용한 등온흡착식을 적용했을 때 Freundlich 식을 적용할 수 있었으며, 인을 제거하는데 사용된 전로 슬래그의 크기는 $2{\sim}0.425mm$가 가장 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속반응탑을 이용할 경우, 유입수 농도가 1 mg/L일 때 80%까지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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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호의 생태학적 연구 4. 경안천 하류의 영양염 및 입자태 유기물 거동과 식물플랑크톤의 천이 (Ecological Studies on Pal'tang River-Reservoir System in Korea. 4. Dynamics on Inorganic nutrients, POM and Phytoplankton Succession in the Lower Stream Kyungan)

  • 홍성수;어윤열;한명수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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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통권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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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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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팔당호 지류인 경안천의 입자태 및 무기 영양염의 동태와 이들이 식물플랑크톤의 군집구조의 천이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하여 1993년 8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주 1회의 조사를 14주 동안에 걸쳐서 수행하였다. 질산성 질산염은 조사기간 중 항상 풍부하였고 인산염과 규산염은 갈수기에 급격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Chlorophyll a의 값은 1993년 8월 21일 $90.6\;{\mu}g/l$로 최대 값이 관찰되었으며 10월 중순 이후부터는 $15{\sim}16\;{\mu}g/l$을 유지하였다. 입자태 유기탄소와 입자태 유기질소는 매우 풍부한데 비해, 입자태 유기인의 농도는 최저$0.3\;{\mu}g\; atm/l$의 낮은 능도 분포를 보였으며, 입자태 유기탄소 및 유기질소의 변화양상은 chlorophyll a의 변차양상과 잘 일치하였으며, 이것은 입자태 유기탄소 및 질소는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에 의한 내생적 공급에 의함을 의미한다. 이와는 반대로 경안천의 인의 공급은 외부로부터 공급되고 있으며, 항상 인산염이 식물플랑크톤의 제한인자로 작용하지만, 때때로 낮은 Si/P ratio을 나타내어 규산염의 고갈 현상이 관찰되었다. 이 결과는 때로는 식물플랑크톤의 성장에 인산염 보다는 규산염이 제한 인자로 작용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인산염이 제한 인자로 작용하는 시기에는 규조류가 우점하고 있었으며, 규산염이 제한인자로 작용하는 시기 (9월 $11{\sim}18$일, 10월 $2{\sim}16$일)에는 남조류와 녹조류가 우점 하였다. 특히, 남조류 중에서 Anabaena, Microcystis및 Oscillatoria가 우점종으로 출현하였다.

관개용수내 염분농도가 벼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 (Salinity Effects on Growth and Yield Components of Rice)

  • 최선화;김호일;안열;장정렬;오종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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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통권1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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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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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관개용수의 염분농도가 벼 생육, 수량, 미질 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과학적인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하여 관개용수의 평균 염분농도를 1,000, 2,000, 3,000, 5,000,7,000 ${\mu}s\;cm^{-1}$의 처리하여 2003년 4월부터 9월까지 벼재배 포트실험을 수행하였다. 실험에서 얻은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장, 분얼수, 엽색도 (SPAD value). 건물중은 관개수의염분농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염도5,000 ${\mu}s\;cm^{-1}$ 와 7,000 ${\mu}s\;cm^{-1}$처리구의 식물체는 유수형성기 이전에 고사하였다. 특히, 유수형성기 이후부터 3,000 ${\mu}s\;cm^{-1}$ 처리구에서는 초장, 분얼수. 식물체 건물중 모두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식물체의 무기성분 (N, P, K)함량은 관개수의 염도가증가함에 따라 크게 감소하는 경향으로 질소는 2,000 ${\mu}s\;cm^{-1}$와 3,000 ${\mu}s\;cm^{-1}$ 처리구에서, 인 함량은 모든 처리구에서, 칼륨함량은 3,000 ${\mu}s\;cm^{-1}$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수량을 결정하는 이삭당 영화수, 등숙률 및 천립중은 염분농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고, 수량 역시 큰 폭으로 감소하여 처리구 모두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완전미율은 염도가 높아짐에 따라 증가하였고, 청미는 감소하였으며, 단백질 함량은 염분 농도가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으로 3,000 ${\mu}s\;cm^{-1}$ 처리구에서 대조구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우리나라는 1970년대를 전후하여 관개용수원 확보를 목적으로 서남해안 바다를 간척하여 하구담수호를 다수 조성하였으며, 이는 전체 농업용수원의 약 16%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하구담수호는 조성 년도가 짧을 뿐만 아니라 바다와 인접한 지형, 지질학상으로 염분농도가 높아 농작물 염해에 대해 우려의 소지가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동안 간척지인 토양을 대상으로 하여 수확량 확보를 목적으로 염분 농도와 벼 생육에 대한연구가 지속되어 왔다. 그러나 염분 농도가 높은 물을 관개용수로 이용시 벼 생육과 수량, 미질 등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연구는 소수에 불과하여 기초자료 확보차인에서 본 연구가 시도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관개수의 염분농도가 1,000 ${\mu}s\;cm^{-1}$ 이상에서는 수량감소를 가져오고, 특히3,000 ${\mu}s\;cm^{-1}$ 이상에서는 절대적인 벼 생육 피해뿐만 아니라 식물체 고사까지 초래하고 있다. 따라서 염도가 높은 물을 관개용수로 이용시 사용 전에 충분한 제염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되며, 염분 농도에 대한 허용한계농도 수질기준이나 관개용수 수질기준 마련이 시급하다 하겠다. 본 연구는 단지 1년간의 포트실험의 결과이므로 자연환경에서의 재배실험과는 상당히 다를 수가 있다. 따라서 자료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포장실험을 비롯하여 향후 지속적인 생육실험으로 자료를 축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된다.

시화호에서 무기영양염과 식물플랑크톤의 동태 (Dynamics of Inorganic Nutrients and Phytoplankton in Shihwa Reservoir)

  • 김동섭;조경제;신재기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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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통권9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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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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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서해안의 신도시 및 산업단지 근교에 위치한 시화호에서 유입지천 부근의 상류부터 최하류에 해당하는 수문까지 8개 지점에서 1999년에 수중 무기영양염과 식물플랑크톤 변동을 매월 1${\sim}$2회씩 조사하였다. 수환경 요인 중 NH$_{4}$, SRP 및 SRSi의 평균농도는 각각 522.7 ${\mu}$g N/l, 9.8 ${\mu}$g P/l 및 0.16 mg Si/l수준이었다. 무기영양염은 유역에서 강우가 있은 직후에 호소내부로 다량 유입되어 수질을 매우 악화시켰고 상류에서 하류로 갈수록 급격하게 감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에 NO$_{3}$는 상${\cdot}$하류간에 큰 차이가 없었고 동계에 비교적 높았다. Chl-a는 평균값이 37.2 ${\mu}$g/l (최대 142.5 ${\mu}$g/l)로서 상류부에서 높았고 증감 양상으로 볼 때 NH$_{4}$, SRP 및 SRSi 영양염의 변동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식물플랑크톤은 추계와 동계에 규조류와 프라시노조류가 많았고 하계에는 와편모조류가 풍부하였다. 계절에 따른 주요 우점종은 규조류 Skeletonema costatum, 와편모조류 Prorocentrum minimum, 은편모조류 Chroomonas spp., 유글레나조류 Eureptiella gymnastica 및 프라시노조류 Pyramimonas spp.가 해당하였다. 시화호는 해수유입 후에 중${\cdot}$하류와는 달리 상류부에서 풍부한 영양염을 기반으로 만성적인 식물플랑크톤의 대발생이 지속적으로 관찰되고 있어 생태학적 관점으로 볼 때 이에 대한 유입하천의 수질관리가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남조세균의 활력이 떨어질 때 그 역할이 더욱 두드러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온(9.11%), 총 인(7.67%), 엽록소 a (6.20%)가 양의 영향을 나타내었다.리고 NO$_{2}$-N (19.75%)가 양의 영향을, NO$_{3}$-N (28.30%)가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기수역(정점 5${\sim}$정점 12)에서는 수온(29.49%), NO$_{3}$-N (28.27%) 그리고 NO$_{2}$-N (22.87%)가 양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반면, 전도도 (30.18%)와 DO (13.53%)는 음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보인다.업용 저수지의 수질예측에 있어는 복잡한 유출모형이나 유역모형, 호소수질모형 등을 사용하기보다는 본 연구에서와 같이 기존자료를 분석하여 도출한 경험적 관계식을 사용하면 비교적 적은 노력으로도 상당히 신뢰성있게 예측하여 수질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가 정화효율과의 상관관계보다 좀더 유의성 있게 나타났다. 이것은 높은 수리학적 부하조건이 영양염류 등의 정화효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따라서 비교적 낮은 농도의 영양염류를 가지고 있고, 많은 처리수량을 요구하는 부영양화된 저수지의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높은 수리학적 부하조건에서 시간당 정화량을 늘리는 관리방법이 경제적이며, 이에 초점을 맞추어 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도로 검출되어 이를 고려한정수공정의 관리가 필요하리라 생각된다.$yr^{-1}$)의 71%가 감소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또한 여름철 심층 산소 고갈이 야기되었고, 이 시기에 퇴적물로 용출된 인이 식물플랑크톤 성장에 이용될 수 있기때문에 퇴적물에 대한 관리도 수행될 필요가 있다.rsity)지수는 2000년 7월에 2.22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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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niger KUF-04에 의한 Glucose Oxidase 생산조건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Conditions of Glucose Oxidase Production by Aspergillus niger KUF-04)

  • 최남희;양호석;최용진;양한철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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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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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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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토양에서 분리 동정된 Aspergillus niger KU K-04에 의한 glucose oxidase 생산을 최대화하기 위하여 효소생산에 미치는 배양조건 및 영양원에 대하여 연구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효소생성을 위한 최적배양온도, 배지pH 및 배양시간은 각각 28~34$^{\circ}C$, 7.0~8.0 및 40 시간이었다. 2. 탄소원으로서는 포도당이 가장 양호하였으며 최적농도는 15% (w/v)이었다. 3. (NH$_4$)$_4$SO$_4$가 질색원으로서 가장 좋은 효소활성을 나타냈으며 효소생산을 위한 최적농도는 0.02%이었다. 4. 무기염으로서는 MgSO$_4$. 7$H_2O$ 및 KH$_2$PO$_4$를 각각 0.05%와 0.02%를 첨가했을 때 효소생산이 증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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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年 7月 鎭海灣의 海洋化學指數의 水質分布에 관하여 (Vertical Distributions of Chemical Oceanographic Parameters in Jinhae Bay in July, 1983)

  • 양동범;김석현;이광우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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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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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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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진해만에서 83년 7월의 장마직후에 수직적 및 수평적 해양화학적 환경을 조사 하였다. 마산만-가덕수도의 종축면상에는 염분이 낮은 내만쪽의 표층수에서 높은 농도의 용존성 질산염, 암모니아, 클로로필 a, 입자성질소, 입자성탄소가 측정 되었다. 입자성 C/N비는 내만쪽에서 낮고, 외만에서 높은 값을 보였다. 이 해역 에서 무기질소와 인의 양은 적조가 발생하기에 충분한 향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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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토 조제과정에서 혼합된 질소 시비 수준 차이가 고추 플러그 묘 생장과 상토 및 식물체 무기염 농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Changes in Crop Growth and Nutrient Concentrations of Tissue and Soil Solution in Raising of Hot Pepper Plug Seedlings as Influenced by Various Pre-planting Nitrogen Levels Incorporated into a Inert Medium)

  • 오상세;김윤섭;박명선;김현철;최종명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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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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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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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상토에 기비로 혼합된 질소 시비수준 차이가 '녹광' 고추의 플러그 묘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코이어더스트, 피트모스 그리고 펄라이트를 용적기준 35, 35 및 30%로 혼합한 상토를 조제할 때 질소를 0, 100, 250, 500, 750, 1,000 및 $1,500mg{\cdot}L^{-1}$로 농도를 조절하여 첨가하였고, 질소를 제외한 필수원소는 모든 처리에서 동일한 농도로 조절하였다. 비료를 포함한 상토를 50-cell 트레이에 충진한 후 종자를 파종하였다. 파종 후 매주 pH와 EC 측정, 파종 0, 3 및 7 주 후 상토의 다량원소 농도 분석, 그리고 파종 7주 후에 지상부 생장 조사와 식물체 무기원소 함량을 분석하였다. 파종 전 상토의 pH는 질소수준별 차이가 크지 않았지만 육묘기간이 길어질수록 처리간 차이가 커지는 경향이었다. 상토의 EC는 파종 전 질소 시비수준별 뚜렷한 차이를 보였지만, 파종 4주 이후부터 처리간 차이가 적어졌고, 7주 후에는 모든 처리에서 유사한 수준으로 측정되었다. 상토 추출용액의 $NH_4-N$$NO_3-N$농도는 EC와 유사한 경향을 보이며 낮아졌고, 다량원소농도 역시 파종 3주 이후에 감소폭이 더 커졌다. 파종 후 7주 후 조사한 고추 유묘의 지상부 생장은 500 및 $750mg{\cdot}L^{-1}$ 처리구에서 우수하였으며, $1,000mg{\cdot}L^{-1}$ 이상의 처리구에서는 질소 무시비구와 비슷한 수준으로 생장이 저조하였다. 파종 7주 후 분석한 식물체내 N 함량은 질소 시비수준이 높아질수록 직선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지상부 생장이 우수하였던 500 및 $750mg{\cdot}L^{-1}$ 시비구가 각각 5.13 및 5.31%로 분석되었다. 이상의 결과를 고려하였을 때 고추의 유묘 생장을 위해서는 기비로서의 질소시비수준을 500 또는 $750mg{\cdot}L^{-1}$으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건물중에 기초한 N 함량이 5.1~5.3% 수준으로 시비농도를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였다.

남부지방(南部地方)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토양(土壤)의 염농도(鹽濃度) 특성(特性) (Characteristics of Soil Electrical Conductivity in Plastic Film House Located in Southern Part of Korea)

  • 하호성;이용복;손보균;강위금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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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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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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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시설재배지(施設栽培地) 토양비옥도(土壤肥沃度) 관리(管理)의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우리나라 남부지방(南部地方)에 위치한 시설(施設) 과채류(果菜類) 및 화훼류(花卉類) 주산지(主産地) 71개(個) 포장(圃場)의 염농도(鹽濃度) 특성(特性)을 분석(分析)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조사지역(調査地域)의 평균 염농도(鹽濃度)는 표토에서 5.84, 심토에서 2.49dS/m로 표토가 심토보다 2배 이상 높았는데, 71개 포장(圃場) 중 2.0dS/m 이하(以下)인 곳은 표토기준으로 11.3%, 심토기준으로는 50.7%였다. 2. 시설재배(施設栽培) 작물별(作物別) 염농도(鹽濃度)는 과채류재배지(果菜類栽培地)가 2.29(심토)~5.13dS/m(표토), 화훼류재배지(花卉類栽培地)는 2.75(심토)~6.34dS/m(표토)로써 후자(後者)가 전자(前者)보다 더 높았다. 3. 조사시기별(調査時期別) 염농도(鹽濃度)는 2월 시료(試料)가 9월 시료(試料)보다 4.3(표토)~37.7%(심토), 12월 시료(試料)보다는 10.3 (표토)~11.3(심토) 더 높았다. 4. 염농도(鹽濃度)와 정상관(正相關)을 보인 토양무기성분(土壤無機性分)의 상관계수(相關係數) 크기는 표토에서 $Mg^{2+}$ > $NO_3{^-}$ > $Cl^-$ > $Ca^{2+}$ > $SO_4{^{2-}}$ > $K^+$, 심토에서는 $Cl^-$ > $SO_4{^{2-}}$ > $NO_3{^-}$ > $Ca^{2+}$ > $Mg^{2+}$ > $K^+$ 순이었다. 5. 시험포장(試驗圃場)에서는 토양(土壤)의 염류집적(鹽類集積)이 심할수록 진균수(眞菌數)에 대한 세균수(細菌數) 또는 방선균수(放線菌數)의 비(比)값이 감소(減少)된 경향(傾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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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대 평양지역의 수리지질 특성 (Hydroge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Pyeongyang Area in the 1930s)

  • 오윤영;함세영;이충모;;김규범;김문수
    • 지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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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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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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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에서는 1930년대 평양 대동강 유역의 남측(탄산염지역)과 북측(비탄산염지역)의 지하수와 지표수의 수질(pH, CaO, Fe, $HCO{_3}^-$, $SO{_4}^{2-}$)을 비교 하였다. 그 결과 남측이 북측에 비해 pH 와 $SO{_4}^{2-}$ 의 농도는 높았고 $HCO{_3}^-$와 Fe의 농도는 낮게 나타났다. 이는 점토층 유기물의 산화에 의해 발생한 수소가 무기염류의 금속이온을 치환하여 산을 형성하는 반응에 그 원인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