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무기물 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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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시기별 녹차 생잎(生葉)의 성분 변화 (Chemical Constituent Variabilities of the Green Tea Leaves by Harvest Periods)

  • 조종수;김종철;조경환;김루미;한재윤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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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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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0-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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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녹차 생잎 채취지의 토양의 성질과 채취시기별(우전-세작-중작) 녹차 생잎에 대한 화학성분 및 무기물 성분을 분석하였다. 먼저 조사지역의 토양의 성질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배수가 양호하고 인산이 풍부한 사양토와 양토로 구성되어 있었다. 녹차 생잎에 대한 성분 분석에 있어서는 섬유질, 탄닌, 비타민 C와 총카테킨 함량은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증가한 반면 총질소, 총아미노산, 데아닌, 카페인 등은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무기물 함량에 있어서는 채취시기가 늦어질수록 Mg, Ca, Mn은 증가하였으나 Na, K, B는 감소하였다. 그리고 화학성분 중 총질소, 엽록소, 총유리아미노산, 데아닌, 카페인, 총카테킨과 무기물 중 나트륨, 마그네슘, 칼슘, 붕소, 세레늄에 있어서는 우전과 세작 간에 거의 함량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쇠비름의 무기물 함량 및 항산화 활성 (Mineral Content and Antioxidants Activity of Portulaca oleracea)

  • 김미주;이수정;김라정;정보영;성낙주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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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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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93-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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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쇠비름의 생리활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무기물 함량 및 항산화 활성을 분석하였다. 쇠비름의 무기물은 총 9종 검출되었으며, 총량은 6025.80 mg/100 g으로 칼륨이 3846.99 mg/100 g으로 가장 높았다. 물 및 에탄올 추출물의 추출 수율은 각각 14.84% 및 24.93%였다. 쇠비름 에탄올 추출물의 총 페놀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각각 58.16 mg/g, 20.08 mg/g으로 물 추출물(49.09 mg/g, 14.98 mg/g)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항산화 활성 및 아질산염 소거활성은 시료의 첨가량에 따라 유의적으로 상승하였으며, 에탄올 추출물이 물 추출물보다 활성이 더 높았다. ${\alpha}$-glucosidase 저해활성은 에탄올 추출물이 유의적으로 높은 활성을 보였다. 따라서, 쇠비름의 물 및 에탄올 추출물은 항산화 활성 및 혈당강하에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되며, 시료 중의 무기물, 페놀 화합물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과 관련성이 높을 것으로 사료된다.

성게 껍질 분말의 급여가 육계의 생산성 및 무기물 함량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Dietary Sea Urchin Shell Powder on Broiler Performance and Mineral Contents in Chicken Meat)

  • 김영직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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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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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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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실험은 성게 껍질 분말의 사료적 가치를 구명하기 위하여 첨가수준(0, 1, 3, $5\%$)에 따라 육계의 생산성, 계육의 무기물 및 혈중 콜레스테롤 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기 위하여 5주간 사양 시험하였다. 전기 3주간사료내 조단백질은 $21.5\%$, ME는 3,100 kcal/kg 수준으로 공급하였고, 후기에는 조단백질 $19\%$, ME 3,100 kcal/kg 수준으로 급여하였다. 처리구는 대조구(무첨가구) 성게 껍질 분말 $1\%$ 첨가구(T1), $3\%$첨가구(T2), $5\%$ 첨가구(T3)로 처리구당 4반복, 반복당 10수로 총 160수를 공시하였다. 그 결과 증체량은 T1구에서 사육전기에 현저하게 개선되었지만(P<0.05) 사육후기에는 가장 낮게 평가되었으며, 사료효율은 처리구 사이에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P>0.05). 총콜레스테롤은 대조구보다 성게 껍질 분말 처리구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HDL-C은 처리구 중T2, T3에서 높았고(P<0.05), LDL-C과 triglyceride는 유의성이 인정되지 않았다. 성게 껍질 분말 급여 수준에 따른 무기물의 변화는 대조구에 비해 처리구에서 Fe, Zn, Ca함량이 많았으며(P<0.05) 총무기물 함량은 성게 껍질 분말 급여구에서 많은 경향을 보여 주었다. 결론적으로 육계사료 내 성게 껍질 분말의 급여는 Ca, Fe 및 총무기물 함량이 증가된 계육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마죠람과 오레가노의 생육 및 장유함량에 미치는 양액농도의 효과 (Effects of Strength of Nutrient Solution on the Growth and Essential Oil Content of Marjouram(Origanum majoraana) and Oregano(Origanum vulgare))

  • 강호민;나철욱;박권우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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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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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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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실험은 수경재배시 마죠람과 오레가노의 알맞은 배양액 농도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배양액은 유럽채소연구센터 허브액을 사용했다. 처리농도는 0.5, 1.0, 2.0, 3.0배액 등 4수준이었고 재배기간은 40일이었다. 마죠람은 지상부 생육, 지하부 생육, 비타민 C,총 정유생산량은 0.5배액에서 가정 조았다. 그러나 무기물함량은 20.배액에서, 정유함량은 3배액에서 좋았으며 엽록소 함량은 고농도에서 감소하였다. 오래가노의 생육 0.5배야ㅐㄱ에서 조았으며, 3.0배액에서는 고사하였다. 엽록소 함량은 2.0배액에서 낮았으나 비타민 C는 이온농도에 영향을 받지 않았다. 무기물과 정유함량은 1.0배액에서 높았으나, 정유생산량은 0.5배액에서 높았다. 이사의 결과로 볼 때 마죠람과 오레가노 수경재배시 적절한 배양액 농도는 허브 배야액 0.5배인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산 및 외국산 홍삼의 사포닌 및 무기물 성분 비교 (Comparison of the Content of Saponin and Mineral Component in Korean Red Ginseng and Other Red Ginseng)

  • 이종원;이성계;도재호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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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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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6-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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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각국 홍삼의 성분비교 연구로서 한국홍삼(찬삼, 지삼, 양삼), 북한홍삼(천삼, 지삼, 양삼), 중국석주홍삼(1등, 2등, 3등), 중국길림홍삼(1등, 2등, 3등), 일본운주홍삼(1등, 2등, 3등) 및 일본신주홍삼(1등, 2등, 3등) 등을 대상으로 사포닌 및 무기물 함량에 대해서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사포닌 함량은 한국홍삼의 경우 3.05~3.76%, 북한홍삼은 2.09~3.21% 중국석주홍삼은 2.82~3.71%, 중국길림홍삼은 2.72~3.62%, 일본주홍삼은 2.11~2.44% 그리고 일본신주홍삼은 2.18~2.87%로 전반적으로 한국홍삼이 높게 나타났다. Ginsenoside중에 Rb1, Bb2, Rc, Rd, Re, Rg$_{1}$ 함량을 분석한 결과, 한국홍삼의 경우 약 1.43%로 북한홍삼 1.14%, 중국석주 1.13%, 중국길림 1.07%, 일본운주 0.95%, 일본신주 1.10% 보다 한국홍삼이 약 0.52~0.33% 더 많이 함유하고 있다. 특히 ginsenoside 중에서 Rb$_{1}$, Re, Rg$_{1}$ 성분이 대체적으로 한국홍삼에 많이 함유하고 있었으며, 그 외 성분은 비슷한 경향으로 나타났다. 26종의 무기물함량을 한국홍삼과 타국홍삼과 비교 조사한 결과, 차이는 큰 원소는 As, Ce, Sb, Sm, Sr, K, La, Na 등이었으며, 특히 La성분이 한국홍삼은 0.64~0.88% ppm, 북한홍삼은 0.43~0.67 ppmdldjTdmsk 중국홍삼(석주삼, 길림삼)은 0.09~0.21 ppm 정도이고, 일본홍삼은 0.04~0.14 ppm이었다. 그리고 Na함량에 있어서 한국홍삼은 286~350 ppm인데 비해서 중국홍삼은 59~180 ppm으로 상당히 낮았으며, Sn함량도 한국홍삼은 10.00~72.65 ppm이었으나 중국홍삼은 3.75~9.71 ppm이었다. Brgkafid에 있어서는 일본홍삼이 2.10~3.56 ppm으로 나타났으나 한국홍삼은 0.89~2.77 ppm, 중국홍삼은 0.42~1.04 ppm이었고 Ce함량은 일본홍삼이 가장 낮았다.

시판되는 생수 내 무기물 함량에 관한 연구 (THE STUDY FOR THE MINERAL CONTENTS OF BOTTLED WATER)

  • 소유려;백병주;김재곤;양연미;김하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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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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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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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생수 내에는 많은 미네랄이 포함하고 있으며, 이 중 칼슘,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불소는 생수통에 반드시 표기해야 할 무기물이다. 칼슘, 마그네슘, 불소와 같은 무기물은 치아형성에 관여하며, 적절하게 섭취시 치아우식증을 예방할 수 있다. 현행 먹는 샘물 수질기준에 따르면 무해무기물질인 칼슘과 마그네슘에 대한 기준치는 없으며, 유해무기물질인 불소와 같은 무기물은 2 mgF/L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본 연구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수 15종을 대상으로 칼슘, 마그네슘, 불소의 농도를 측정하였고, 생수 내 무기물 함량의 표기 여부 및 무기물 농도를 비교, 검토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15개의 생수 중 1개의 생수를 제외하고 모두 칼슘함량을 표기하였다. 평균 칼슘농도는 34.68${\pm}$31.84 mg/L, 최대 128.91${\pm}$1.85 mg/L, 최소 2.0${\pm}$0.02 mg/L이었다. 2. 15개의 생수 중 2개의 생수를 제외하고 모두 마그네슘 함량을 표기하였다. 평균 마그네슘 농도는 9.22${\pm}$11.06 mg/L, 최대 30.43${\pm}$0.75 mg/L, 최소 0.0 mg/L이었다. 3. 15개의 생수 중 4개의 생수를 제외하고 모두 불소 함량을 표기하였다. 평균 불소 농도는 0.25${\pm}$0.33 mg/L, 최대 1.13${\pm}$0.04 mg/L, 최소 0.01${\pm}$0.03 mg/L이었다. 모두 생수는 현행 먹는 샘물 기준치인 2 mg F/L이하에는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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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목초(牧草) 잎으로 부터의 무기물(無機物) 용출(溶出) (Mineral Leaching from Air-Dried Forages)

  • 김상덕;요시다 시게카타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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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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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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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초지생태계(草地生態系)에 있어서의 칼륨 동태(動態)에 관한 연구의 한 부분으로, 목초(牧草)인 오차드그라스(Dactylis glomerata L.)를 말린 뒤 일년의 실험기간중 각각 한 달씩 채초지(採草地) 위에 놓아둔 뒤, 그 목초로부터 토양에로의 용출(溶出)을 조사하기 위하여 거두어 들인 목초중의 칼륨(K), 마그네슘(Mg), 칼슘(Ca), 질소(N)와 인(P)을 측정하여 계절별(季節別), 또는 무기물(無機物)간의 차이를 조사하였는 데 실험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1986년 여름 동안의 목초중 칼륨 함량은 일정하지는 않았지만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고, 마그네슘과 칼슘 함량은 증가했다. 그 원인은 빗물에 대해서 목초의 1가(價) 무기물인 칼륨과 2가(價)인 마그네슘과 칼슘이 용해도(溶解度) 또는 용출(溶出)의 난이도(難易度)에 있어서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 것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2. 목초중 처음에 함유된 인의 양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은 비가 왔던 시기인 (1986년 2월~3월)과 비가 많이 오는 시기인 5월부터 7월의 기간동안 많은 감소를 나타냈다. 목초중의 인은 물에 의해 쉽게 용출되는 것으로 보였다. 3. 칼슘, 질소, 마그네슘과 칼륨의 4가지 무기물의 전체 함량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은 (1986년 6월~7월)의 시기에 가장 작았다. 4. 마그네슘과 질소의 전체 함량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이 아주 비슷하게 변하기는 했지만, 여름이 오기 전에는 (1월부터 5월까지) 질소의 남은 양 비율이 마그네슘의 남은 양 비율보다 컸고, 그 시기 이후에는 (6월부터 12월까지) 마그네슘의 남은 양 비율이 질소의 남은 양 비율보다 큰 경향이었다. 5. 실험 기간동안 (1986년 5월~6월)의 시기까지는 칼륨과 인의 전체 함량에 대한 남은 양의 비율의 변화가 아주 비슷한 모습이어서 각 무기물의 남은 양의 비율의 순서는 $Ca>N{\geq}Mg>P=K$이었다. 그러나 (6월~7월) 시기부터는 인의 남은 양의 비율이 증가하여 거의 질소의 남은 양의 비율과 비슷하게 되어서 각 무기물의 남은 양의 비율은 $Ca>Mg{\geq}N{\geq}P>K$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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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토양에서 재배한 청보리 품종의 사료가치 비교 연구 (Study on Nutritive Values of Whole Crop Barley Varieties Grown in a Paddy Field)

  • 이상무;김은중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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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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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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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국내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청보리 품종을 논토양에 재배한 후, 생육특성, 화학적 특성, 무기물함량 및 영양수량을 검토하여 사료적 가치를 파악하고 이용에 유리한 품종을 선발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실험설계는 5품종(유연, 영양, 우호, 다미, 소만)을 3반복으로 하여 2009년 10월 21일 파종하고 이듬해 5월 21일 전 품종이 유숙기에 도달하였을 때 수확하였다. 건물수량은 영양과 다미가 높게 나타난 반면 유연이 낮은 생산량을 나타냈다(p<0.05). 일반성분에 있어서 조단백질, 조지방, 조회분, ADF 및 TDN 함량은 품종들 간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조섬유 함량은 다미(36.0%)가 가장 높게, 영양 (31.4%)이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p<0.05), NDF 함량은 우호 > 다미 > 소만 > 유연 > 영양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총 무기물 함량은 영양 > 우호 > 다미 > 소만 > 유연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그리고 총 아미노산 함량은 우호 > 영양 > 소만 > 유연 > 다미 순으로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었으나 유의적이 차이는 없었다. 영양수량에 있어서 조단백질 생산량은 우호가 가장 높게(p<0.05), 무기물, 구성아미노산, 유리당 및 TDN 수량은 영양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영양과 우호 품종이 생산성 및 사료가치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 토양에서 사일리지용 옥수수 재배시 배토시기가 생육특성 및 영양성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Ridging Times on Agronomic Characteristics, Yield and Feed Value of Corn Hybrid for Silage in Paddy Field Cultivation)

  • 이상무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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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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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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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사일리지용 옥수수를 파종 한 후 7엽기, 8엽기, 9엽기 및 10엽기에 각각 배토작업을 실시하여 무배토 처리구와 생육특성, 수량성 및 화학적 특성을 비교 검토하여 배토 효과 및 배토처리 시기에 따른 증수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배토처리구들(T1, T2, T3 및 T4)은 무배토구(C)에 비하여 건물수량, TDN 수량이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p<0.01), 배토시기(T1, T2, T3 및 T4)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배토구들은 무배토구에 비하여 조단백질 함량은 증가하고 NDF 함량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무기물 및 구성아미노산 함량에 있어서도 무배토구에 비하여 배토를 실시한 구에서 높게 나타났다(p<0.05, p<0.01). 그러나 무기물에 있어서는 배토시기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구성아미노산에 있어서는 7엽기에 배토를 실시한 T1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건물수량, TDN수량, 단백질함량, 무기물함량 및 구성아미노산 함량을 종합해 볼때, 무배토에 비하여 배토처리가 증수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배토시기에 있어서는 10엽기에 배토를 실시한 T4구가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다래 'Hayward' 수액의 화학성분 분석 및 수액을 이용한 음료 제조 (Analysis of Chemical Components of Xylem Sap from 'Hayward' Kiwifruit Canes and Processing of Drink Using the Xylem Sap)

  • 박용서;임근철;이지헌
    • 원예과학기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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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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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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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참다래 수액을 이용 음료수을 제조하기 위해 수액내 화학성분을 조사하였다. 참다래 수액에서 수분 함량, 당도, pH, 산 함량, 탁도 및 점성은 각각 99.6%, 0.90%, 6.50, 0.15%, 0.60, 1.01로 나타났다. 수액내 유리당은 fructose, glucose, sucrose, galactose, manitol가 함유되어 있었는데 당의 대부분은 fructose였다. 수액내 주요 무기물은 칼슘, 칼륨 및 마그네슘으로 칼슘 함량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았다. 수액에는 10종의 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었는데 이들 중 주요 아미노산은 glutamic acid, lysine 및 isoleucine이었는데 이중 glutamic acid함량이 가장 높았다. 수액을 이용 제조한 다래수액 음료수(252mL)내 영양소 함량에서 당은 21.2g, 칼슘 23.1mg, 칼륨 14.1mg, 아미노산 554.5mg, 비타민 C 15.0mg/252mL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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