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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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사모의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 (The Influence of Psychological Well-being on Spiritual Well-being: Mediating Effets of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 김나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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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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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3-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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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목회자 사모가 지각한 심리적 안녕감과 영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회복탄력성과 사회적 지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목회자 사모 236명을 대상으로 심리적 안녕감, 영적 안녕감, 사회적 지지, 회복탄력성 척도를 실시하고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관련 요인들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요인들이 정적인 관계를 나타냈다. 특히 회복탄력성은 심리적 안녕감과 .82, 영적 안녕감과는 .63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목회자 사모의 심리적 안녕감과 영적 안녕감과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는 매개 효과는 없었고 회복탄력성은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은 회복탄력성이 매개할 때의 총효과가 더 높게 나타났다. 셋째,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들이 영적 안녕감에 주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기조절 능력, 대인관계 능력, 긍정성 요인들이 대부분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으며 긍정성이 가장 높은 영향을 끼쳤다.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목회자 사모의 영적 안녕 향상을 위한 교육적 시사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계획된 행동이론을 적용한 목회자의 은퇴준비 행동분석 (Retirement Preparing Behavior Analysis of Pastors with Application of Theory of Planned Behavior)

  • 김영춘;김진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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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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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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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목회자를 대상으로 은퇴준비 행동과 관련한 연구를 목적으로 한다. 계획된 행동이론에 기초한 은퇴준비 태도요인, 은퇴준비 주관적 규범요인, 은퇴준비 지각된 행동통제요인, 은퇴준비 의도요인, 은퇴준비 행동요인으로 구분하여 연구모형을 구성하였다. 연구대상자는 목회자 214명이었고 SPSS와 AMOS 통계패키지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첫째, 은퇴준비 주관적 규범과 은퇴준비 지각된 행동통제는 은퇴준비 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둘째, 은퇴준비 지각된 행동통제와 은퇴준비 의도는 은퇴준비 행동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은퇴준비 의도는 은퇴준비 지각된 행동통제와 은퇴준비 행동의 영향 관계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목회자들의 은퇴준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실천적 개입 방안을 제안하였다.

목회자 아내의 자아정체감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 영적 체험과 우울의 매개효과 (Influence of Self-Identity on the Subjective Well-being in Pastor's Wives: Mediating Effect of Spiritual Experience and Depression)

  • 김신섭;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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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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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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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목회자 아내들의 자아정체감이 주관적 웰빙에 미치는 영향에서 영적 체험과 우울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목회자 아내 138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고, 매개효과 검증은 경로분석과 Sobel 검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자아정체감과 영적 체험, 우울 및 주관적 웰빙 간에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나, 영적 체험과 우울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자아정체감과 주관적 웰빙 간의 관계에서 영적 체험과 우울의 매개효과는 유의하였다. 셋째, 자아정체감은 주관적 웰빙에 유의한 직접효과가 없었다. 넷째, 영적 체험은 우울에 유의한 직접효과가 없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목회자 아내들의 자아정체감과 영적 체험이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 미치는 영향에 대한 주요 시사점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목회자의 경제적 노후 준비 결정요인 (Determinants of Pastors' Economic Preparations for Old Age)

  • 송창국
    • 한국사회복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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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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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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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교단은급제도를 둔 개신교 주요교단(예장합동, 예장통합, 기장, 기감의 4개 교단) 목회자의 경제적 노후 준비 결정요인을 파악하고자 전국의 4개 교단 목회자 4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목회자들이 노후준비를 할 필요가 없고 노후준비를 하는 것은 불신앙이라는 전통적인 생각은 약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목회자들의 사적 경제적 노후 준비활동 수준은 낮은 수준이었다. 셋째, 교단은급제도는 의무가입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교단(예장통합, 기장, 기감)은 75%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지만, 임의가입방식을 채택한 예장합동측은 11.5%로 매우 낮게 나타났다. 넷째, 국민연금은 기장측(61.8%)을 제외한 나머지 교단은 미가입자(53.3%)가 더 많았고, 미가입 사유도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컸다. 넷째, 경제적 노후 준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력과 총수입, 교회자립 여부, 교회자체적립 여부, 그리고 국민연금 가입여부이고, 그 중 총수입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4개 교단 중 예장합동측을 기준으로 기장측 목회자가 노후 준비를 잘하고 있었다. 연구결과 첫째, 수입이 많으면 교단은급제도와 국민연금 및 사적 방식의 대책까지 모두 준비하지만, 수입이 적은 목회자들은 사적준비와 공적 준비 모두 못하고 있으므로 교단내 목회자간 소득격차를 줄이기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 둘째, 교단 은급제도 의무가입을 실시하는 교단에서도 미가입자가 상당하므로 은급(연금)제도에 대한 개선과 변화가 필요하다. 셋째, 국민연금제도에 대한 제도적 변화와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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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사모의 정신건강과 영적 안녕감의 관계 분석 (A Relation Analysis on Mental Health and Spiritual Wellbeing of the Pastors' Wives)

  • 김나미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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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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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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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은 목회자 사모들의 정신건강과 영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부정적 정신건강 요소인 우울과 긍정적 정신건강인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우울은 영적 안녕감과 부적 관계를, 심리적 안녕감은 영적 안녕감과 정적 관계가 있었고, 우울보다 심리적 안녕감이 영적안녕감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의 하위요인들이 영적안녕감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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