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목재공급 잠재량

검색결과 4건 처리시간 0.02초

지리 및 임업경영 여건을 고려한 유형별 목재공급 잠재량 추정 (Estimation of Potential Wood Supply by according to Geographical and Forest Management Conditions in Korea)

  • 원현규;장광민;김영환;이경학;김형호
    • 농업생명과학연구
    • /
    • 제45권3호
    • /
    • pp.35-41
    • /
    • 2011
  • 이 연구에서는 지리적 여건 및 임업경영 여건을 고려하여 우리나라의 목재공급 잠재량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현실적으로 목재생산이 가능한 지역을 추출하기 위하여 목재생산지를 자연적, 이론적, 지리적, 기술적 목재생산지로 구분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먼저 수치임상도를 이용하여 전체 산림으로부터 입목지를 추출하여 자연적 목재생산지를 구분하였다. 다음으로 법정용도지역, 경사도, 하천 그리고 도로 여건을 고려하여 이론적, 지리적, 기술적 목재생산지를 추출하였다. 입목축적량을 산출하기 위하여 수치임상도의 수종 및 영급에 대한 속성자료를 이용하였으며, 기술적 목재생산지에 대한 임목축적량을 산출함으로써 목재공급 잠재력을 평가하였다. 각 유형별 목재생산지에 대한 자원량을 산출한 결과는 244,150천$m^3$에서부터 596,248천$m^3$에 이르기까지 자원량의 편차가 크게 나타나 지리적 여건 및 임업경영 여건의 고려 수준에 따라 잠재력이 고평가 혹은 저평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목재공급 잠재량을 분석한 결과에서는 경상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강원도의 순으로 잠재량이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국내 일본잎갈나무림의 자원량 및 목재생산 잠재량 분석 (Analysis of Forest Resources and Timber Production Potential of Larix kaempferi in South Korea)

  • 김영환;유중원;임종수;이승현;박주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9권4호
    • /
    • pp.454-460
    • /
    • 2020
  • 본 연구는 국내 일본잎갈나무림에서 법적·물리적·환경적·기술적 제약조건을 적용하여 실제 목재생산이 가능한 면적을 산출하고, 이를 대상으로 향후 50년간의 자원량과 목재생산 잠재량을 최적화하였다. 연구결과 전체 일본잎갈나무 면적(259천ha) 가운데 목재생산이 가능한 면적은 124천ha(48%)로 분석되었다. 향후 일본잎갈나무림에 대한 자원조성 및 관리 노력이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안정적 목재생산을 담보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잎갈나무림의 목재생산 잠재량을 확대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임도를 매년 705 km씩 신설하여 목재생산 가능지역을 확대하는 대안 1과 임도를 매년 1,000 km씩 신설하는 대안 2를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대안 1은 목재공급량이 현 수준을 유지하거나 5% 정도 증가할 경우 문제가 없으나, 10% 증가할 경우 임목축적이 정체되는 등 안정적인 목재공급에 한계가 나타났다. 반면 대안 2는 목재공급량이 10% 증가하여도 안정적 목재공급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국내 일본잎갈나무의 안정적인 목재공급 및 생산 잠재량 확충을 위해서는 임도 확대 및 재조림 노력이 뒤따라야 한다.

국내 장기목재공급 잠재력 예측을 위한 퍼지선형계획법의 적용 (Application of Fuzzy Linear Programming to Estimate the Potentiality of Domestic Long-Term Wood Supply)

  • 원현규;김영환;이경학;장광민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99권6호
    • /
    • pp.802-807
    • /
    • 2010
  • 본 연구에서는 퍼지선형계획법을 적용함으로써 국내의 장기목재공급 잠재력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생산계획 수립을 위한 수식모형을 구성하기 위하여 총 목재생산량의 극대를 목적함수로 설정하였으며, 제약조건으로는 벌채허용면적, 보속수확 등을 고려하였다. 선형계획법과 퍼지선형계획법의 비교 결과 목재생산량 및 입목축척의 관점에서 선형계획법이 퍼지 선형계획법 보다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선형계획법에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속수확을 달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나 보속성을 고려한 목재공급 잠재력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퍼지선형계획법을 적용하는 것이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연구결과 국내 연간 목재공급 잠재량은 약 10.5백만$m^3$으로 추정되었다. 각 지역별 연간 목재공급 잠재량은 경상북도가 가장 많고, 전라남도, 강원도, 그리고 경상남도 순으로 많게 나타났다.

목질계 바이오매스에너지의 지역별 잠재적 파급효과 추정 (Regional Economic Impact of Potential Utilization of Ligneous Biomass)

  • 배정환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06년도 추계학술대회
    • /
    • pp.217-220
    • /
    • 2006
  •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신재생에너지원에 비해 국내 잠재량이 가장 풍부한 에너지원 가운데 하나이다. 그러나 주요 공급원인 간벌목 부산물의 10%, 폐목재의 1/3 정도만 활용되고 있다. 따라서 향후 관련법제도 개선 및 지원을 통해 바이오매스의 에너지 활용도를 높일 필요가 있다. 목질계 바이오매스를 이용하여 에너지를 생산할 경우 잠재적 기여도는 2005년 신재생에너지 공급량의 29.4%에 달하며, 신재생에너지의 일차에너지 소비대비 2.13%에서 2.76%로 증가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본 연구는 전국 16개 시도별로 잠재되어 있는 목질계 바이오매스 생산 가능량을 추정하고 이를 바이오열병합발전소의 주연료로 이용할 경우 지역별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경기, 서울, 전남, 경북, 강원, 충남 등에서 파급효과가 크게 나타났다. 지역별 파급효과를 합할 경우 부가가치 파급효과가 15,736억원, 고용효과가 2,630명으로 나타났다.

  • PDF